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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5일 오후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개최했다.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회 연합기구다.이번 총회에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10기 한울 임원, 각 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9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번 총회는 1부 한울 소개, 2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3부 학생회장단의 역할과 책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총회 참여자들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학생들은 스스로 학생회장단으로서의 철학과 원칙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며 처음 회장단으로 선출될 때의 포부와 원칙을 다시 세워 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이번 한울 총회에 처음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총회에 처음 참석하여 포용과 나눔, 경청과 소통의 가치들을 배우게 되었다.”라며, “저 역시 인격과 지도력을 두루 갖춘 학생회장이 되어야겠다는 소망과 기대를 품게 되었다.”라며 이번 총회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열띤 토의와 토론의 장에 참여하는 우리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세종의 학생자치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이끌어 달라”는 당부의 말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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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월 4일에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웹 세미나는 웹(web)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세종과 해외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토의에 참여하며 영어로 소통한다.2020년부터 연간 2회씩 진행된 웹 세미나는 교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의미 있는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9회차를 맞았다.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한솔고 이강솔 학생 등 약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국제행사에 세계시민교육 강연자로 활동 중인 일본 토요대학교 에밀리아노 보시오 교수가 ‘미래사회를 위한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어, 보시오 교수의 다국적 경험에 관한 이야기와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세종과 해외 협력학교 학생들이 토의를 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학생 그룹 토의 시간에는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과 실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국제감각, 협업, 소통, 디지털 역량 등) ▲자국 환경문제와 지역 현안 소개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한 유의미하고 진취적인 토의가 이어졌다.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국내외 전문가와 해외 학생들을 초청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세계로 넘나드는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웹 세미나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세종 청소년이 국제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과 소양을 갖추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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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산림유관기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탄소중립 기여 및 기후 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연서면 기룡리 산1번지 3㏊ 면적에 편백나무 2년생 묘목 6,300그루를 식재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나무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청렴나무(청렴수)를 식재해 공직자 청렴의식 강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세종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림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는 약 3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0㏊의 산림면적에 편백, 산벚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우리가 심은 나무는 세종시와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라며 “오늘 나무심기 행사는 세종시가 정원도시로서 가진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단계로, 도시를 풍요롭게 하는 나무심기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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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건이강이 청렴온도탑” 제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5일 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2024년 반부패‧청렴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을 설치하고, 본부장, 세종지사장, 20여 명의 청렴실천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청렴활동을 한 달에 한 가지씩 7월까지 실천하여 청렴온도 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청렴문화 체질개선 프로젝트'청렴도 한 달 살기'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제막 행사로 고위직의 강한 청렴 실천의지를 공표하고, 청렴온도탑 운영을 통해 청렴활동 추진 실적을 가시화함으로써 청렴시책 추진의 신뢰도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수 본부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상생활 속 청렴의지 함양이 필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청렴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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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세종시의원들, 5일 고운동 사전투표소에서 함께 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고운동북측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이날 의원들은 사전투표를 마친뒤 너비뜰사거리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아침거리인사를 진행했다.민주당 시의원들은 “국민의 가장 큰 권리이자 권한인 투표를 꼭 행사하셔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며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의 압도적 당선과 소중한 비례대표 선출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투표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사전투표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효숙·김현옥·김영현·김재형·박란희·안신일·이현정·임채성·여미전 시의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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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국민의 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이날 이준배 후보는 오전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와 오는 10일 본선거가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는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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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강준현 후보는 이날 오전 07시 30분에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5일과 6일 양 이틀과 오는 10일 본선거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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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태환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이태환 후보는 이날 오전 09시경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많은 세종시민들께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는 사전투표와 오는 10일 본선거에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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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최교진 교육감 내외가 5일 보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사전투표를 한 후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고, 오는 10일 본선거가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는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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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내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전광희 여사와 함께 5일 오전 07시 50분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앱 이용 및 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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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천 중금속 농도 조사 결과 ‘안전’…"조천 10개 지점 중금속 8종 농도 분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천수계의 중금속 농도를 조사한 결과 8종 항목 전체에서 불검출 또는 기준 대비 7% 이하의 저농도를 보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인 조천 유역은 인근에 산업단지가 4∼5곳이 있고 향후 신규 산업단지들이 조성될 계획인 곳으로, 산업활동에 의한 미량의 중금속이 배출될 수 있는 하천이다.이에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천의 상류부터 하류까지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중금속 8종(구리, 납, 니켈, 비소, 아연, 안티몬, 카드뮴, 크롬)의 농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사람의 건강보호기준 항목인 납, 비소, 안티몬, 카드뮴을 포함해 조사대상 전 항목에서 불검출 또는 기준 대비 7% 이하의 저농도를 보여 수질 중금속 농도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지난 4∼5일 부산에서 열린 ‘한국환경분석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환경분석 신기술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하여 관련 분야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향후 조천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된 후 하천의 전·후 중금속 오염도를 비교·검토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는 조천 주변 거주 주민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현안과 관련된 환경 분야의 연구 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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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여민전 결제 서비스 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일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서비스 ‘땡겨요’에 여민전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고물가로 어려워진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관협력 배달앱을 지난 1월부터 운영해 왔다.‘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이용 금액 일부 적립과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가 가능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신규가입회원에게 최대 1만 원 쿠폰을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에는 2,000원 할인쿠폰을 무한 발행하는 한편 가맹점에게는 배달플랫폼 입점비·광고비 무료 혜택, 입점교육, 현장지원 체계 마련 등을 통한 진입 애로 해소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대형 배달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6.8∼15%인 것을 고려하면 ‘땡겨요’의 중계수수료는 2%로 매우 낮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땡겨요’ 가맹은 사장님라운지를 통해 바로 등록할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은 ‘땡겨요’ 앱에서도 여민전 온라인 결제를 통해 7%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이 활성화돼 지역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기 바란다”며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소비 진작을 위한 수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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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블랙야크 함께하는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 챌린지 이벤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과 ‘수목원 힐링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 이벤트는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변화와 희귀·특산식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챌린지 이벤트는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블랙야크(BAC)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각각 5개의 전시원 방문한 후 BAC 앱을 통해 GPS 발도장과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이벤트는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에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류광수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도 보내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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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나이를 생각해 몸소 일선에서 뛰는 것은 자제하고 뒤로 물러서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해야 해요.60年生 오늘은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삼아봐도 좋아요, 작은 선물도 준비해 보세요.72年生 지금은 나서지 말고 조용히 본인 일을 하면서 돌아가는 주변 상황을 지켜보세요.84年生 꼼꼼함이 필요한 날이네요, 지난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릴 때이니 참고해 보세요.96年生 말보다 직접 행동을 보여 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빛이 날 것입니다.08年生 오늘은 베풀고 나눠야 운이 상승할 것입니다, 계산적인 모습도 보이지 마세요.소띠37年生 몸이 무겁다고 자리에 누워만 있지 말고 많이 움직여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오늘은 거래에 관해서는 순조로움이 가득하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합니다.61年生 일도 바쁜데 오지랖 넓게 주변의 일까지 챙기느라 정신이 없이 분주할 수 있어요.73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게 되면 기존의 일보다 좋은 결과를 거둘 겁니다.85年生 집중하는 일보다 창의적인 일을 하면 평소보다 능률이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97年生 친구에게 물어볼 일이 있어도 지금은 물어봐도 답을 못 들으니 다음으로 미루세요.09年生 첫 만남에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기분에 휘둘리지 말고 말할 때는 감정을 조절하여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오늘은 하는 일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62年生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날이니 미뤘던 일을 다시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가만히 있지 말고 바쁘게 움직이면 움직인 만큼 노력의 대가가 들어오는 날입니다.86年生 오늘은 그간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순간이 올 수 있겠습니다.98年生 그동안 기다려왔던 소식을 듣거나 마음으로 생각했던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토끼띠39年生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는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51年生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에게 실력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63年生 되도록 중요한 사항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기술자들과 협의해야 합니다.75年生 일 때문에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본인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생각을 조율해요.87年生 남들이 알아주기만 기다리지 말고 생각이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좋아요.99年生 애정운이 좋아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직접 고백을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용띠40年生 섣불리 움직이면 득보다 실이 많으니 웬만하면 나서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52年生 일이 더디고 생각보다 지연이 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64年生 너무 완벽한 기회를 기다리다가 때를 놓칠 수 있으니 적당한 때가 되면 행동해요. 76年生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본인의 이득을 과하게 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88年生 남들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줄 것도 아닌데 주변의 말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해요.00年生 중도에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뜻을 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쓸데없는 걱정은 말고, 본인의 능력을 믿고 추진해야 잘 풀려갈 것입니다.53年生 계획을 세웠다면 너무 앞뒤를 재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5年生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 두세요.77年生 손윗사람의 경험과 연륜을 믿고 잘 따라가면 배우는 것이 생각보다 많을 것입니다.89年生 실수했다고 주눅이 들어 사람에게 기가 죽거나 얕보이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01年生 작은 일이라고 얕보거나 무시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말띠42年生 주변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말고 직접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54年生 체력적으로 무리가 간다면 중요한 것을 선별하여 먼저 추진하는 센스가 필요해요.66年生 빠른 속도로 실행에 옮기기보다 확신이 섰을 때 실행하는 것이 행운이 따릅니다.78年生 오늘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고 처음 기대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90年生 상대를 무작정 믿기보다는 믿음과 신뢰가 갈 때까지 유심히 지켜보도록 해요.02年生 문서의 운이 좋으니 취직이나 계약이 성사될 수 있는 하루일 수 있습니다.양띠43年生 무엇보다 건강을 우선해야 하는 날이니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을 되도록 삼가세요.55年生 노력에 비해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도 쉽게 물러나지 말고 새롭게 시작해 보세요.67年生 꼭 결정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꼼꼼하게 살펴보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도록 해요.79年生 기분 상한 일이 있어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일단 참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91年生 당황스러운 일이 생겨도 주변 사람의 부화뇌동에 동화되지 말고 침착해야 해요.03年生 돈이 부족하면 씀씀이를 줄여서 현재 가지고 있는 돈으로 해결해야 합니다.원숭이띠44年生 남이 가진 것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피해의식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6年生 혼자서 모든 일을 하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서 처리하는 게 좋습니다. 68年生 어떠한 상황에서도 흥분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주어진 일을 차분하게 풀어나가요.80年生 일 할 때는 요령과 임기응변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요.92年生 존재감이 상승하다 보니 덩달아 그만큼 할 일이 많아지고 바빠질 수 있어요.04年生 차곡차곡 쌓아온 것들에 실수는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일정을 확인해요.닭띠45年生 명예만 지키다 보면 얻는 것이 없으니 실속을 지켜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57年生 오늘은 본인 일만 하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는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오늘은 어느 정도 고집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끈덕끈덕한 근성을 가져보세요.81年生 스트레스들이 많은 날일 수 있으니 작은 것들에는 신경 끄는 것이 유리합니다.93年生 자리에 없는 친구나 동료의 뒷담화나 험담하면 구설을 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05年生 오늘은 친구나 동료 구분 없이 호감을 표시하면 대우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개띠46年生 욕심이 많아지면 걱정도 따라 늘어나는 법이니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58年生 오늘은 직접 나서는 것보다는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따라가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70年生 금전운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날이니 매사에 결정은 속전속결로 처리해야 해요.82年生 오늘은 나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여있는 것이 좋아요, 특히 같은 개띠생이 좋아요.94年生 싱글이라면 수동적인 태도보다 좋다고 느껴지는 사람에게 과감히 대시 해보세요.06年生 질질 끌면서 일을 미루다 보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당장 실천해요.돼지띠47年生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은 양보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59年生 사업운도 좋고 금전운이 따르는 날이니 쥐띠나 범띠 지인과 함께하면 좋습니다.71年生 행운의 신이 함께하는 날이니 평소에 마음먹은 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83年生 오늘은 앞서거나 뒤처지지도 말고 사람들과 페이스를 맞춰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95年生 현실의 걱정은 잠시 뒤로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07年生 오늘은 본인의 생각이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려는 노력도 필요하겠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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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5월 어린이날 특별공연 '어둑시니'… "4일 티켓오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연극 '어둑시니' 티켓을 4일 오픈한다.연극 '어둑시니'는 관심을 기다리는 전통요괴 ‘어둑시니’와 과도한 관심이 힘겨운 인간 ‘아이’가 만나 서로 우정을 나누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오는 5월 4일과 5일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관객을 만난다.어린이날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주인공인 어둑시니와 인간 아이 모두 배우가 조종하는 인형일 정도로 다양한 오브제가 사용될 뿐 아니라, 그림자 연극,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어린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어둑시니'는 올해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런닝타임 60분으로 어린이 관객도 부담스럽지 않다. 티켓은 전석 2만 5천원으로, 4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특히 재단은 어린이날 특별 가족할인으로, 2인 가족 50%, 3인 가족 55%, 4인 가족 60% 할인을 제공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과도한 관심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공연장이 아닌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만큼 배우들과 어린이 관객이 아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어린이극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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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선거법 위반행위 법적책임 단호하게 물을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은 3일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하는 등 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건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신고에 따른 조사, 유죄로 판결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부정선거감시단은 24시간 상시 감시·적발하며 감시단에 제보되는 불법선거운동 행위 현장을 즉시 직접 찾아가는 등 신속하게 활동 중이다.또한, 사전투표와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선거기간 동안 허위사실공표, 금품 또는 향응제공 등 어떠한 불법 요소라도 적발 즉시 고발 및 선관위 신고 조치를 통해 세종시 국회의원선거에 작은 불법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준현 후보는 “앞으로도 흑색선전, 허위사실 공표, 비방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어나갈 것”이라며 “세종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세종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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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배우자 선거운동 전면에서 지원나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전날, 이준배 후보 배우자 이정임씨가 선거지원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4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이정임 배우자는 직접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준배 후보를 소개하며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또, “항상 원칙을 지키며 가족에게는 모범적인 아빠로, 7남매나 되는 형제사이에도 착한 막내로 형제와 부모님을 사랑과 믿음으로 잘 모시는 책임감있는 바른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이준배 후보가 그동안의 기업경영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을 위해 일하고자 나왔다”며 “믿을 만한 사람, 일시키면 잘 할사람 이준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이날 TJB주관 선거방송토론회에 참가한 후 장날인 조치원시장과 고운동 일대 상가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과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청사 앞, 한솔동, 나성동 상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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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탄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 없는 유세장에 화난 세종시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민과 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쉽게 한다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당초 오후 1시로 예정된 김 위원장 지원 유세를 보기 위해 모인 언론과 당원, 지지자들은 김 위원장이 일정을 당기고 이미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는 소리에 망연자실하며 배신감과 함께 허탈감을 안고 발길을 돌리면서 불만을 토로했다.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오후 1시에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 인근을 방문 선거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자신의 수도권 지원 유세 일정 변경에 따라 12시경 유세를 시작하고 12시 30분경 약속장소를 떠나면서 많은 언론과 당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많은 언론은 김부겸 선대 위원장의 세종시 지원 유세에 방점을 찍은 취재를 위해 점심도 거른 채 유세 장소로 향했고 당원과 지지자들 또한 이른 점심을 먹거나 거른 채 유세 장소에 도착했지만 김 선대본부장은 이미 12시 30분쯤 자리를 이동한 상태여서 언론과 시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김 위원장을 향해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민주당 지도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싶게 하는 것은 이번 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일침이며 김 위원장의 지원 유세가 오히려 독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일각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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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소 접근성 개선 인권 모니터링 실시…"면·동 지역 각 1곳씩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의 투표소 접근성과 편의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점검하고자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시는 "인권 모니터링이란 건축물이나 사업, 제도 등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활동을 말한다" 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점검은 시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할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접근 편의성이 우려되는 금남면의 투표소와 기표소가 1층에 위치하지 않은 보람동 투표소로 총 2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전투표소의 ▲접근성을 비롯해 ▲출입문·승강기 등의 이동보조기 통과 유효폭 ▲보행 장애요인 ▲시각장애인용 기표용구 구비 여부 등이다. 이외에도 ▲아동·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의 안전 위험요인 ▲장애인 화장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관내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서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이상호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권 모니터링은 무장애 투표소 실현과 시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인권보호 방해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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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창조역량 키워 지역균형발전 선도…"구심점 역할, 민관 협력 기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콘텐츠 등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조 역량 강화 선진지를 방문했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서 이번 현장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지방시대위원 등은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기능, 2023년 성과 및 2024년 비전, 추진전략, 주요 사업 등을 청취하고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견학했다.라이콘타운에서는 창업가들이 만든 다양한 상품을 보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전해들었다.또 세종 로컬콘텐츠타운 창업 사례지인 로컬디자인스튜디오 리리, 화양연화, PAL 문화유산센터, 스틸마스프링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이들 청년 기업은 각각 메이커스페이스 기반 캐릭터 발굴 등 콘텐츠 개발, 플라워카페 운영 및 클래스 진행 등 문화프로그램 기획, 고고학 기반 공방 및 문화거점 육성, 도자 브랜드 마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가능성, 다양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사례 등을 꾸준히 공유·확산하며 창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들이 세종시의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과 인재육성 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