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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물에 ‘한글문화도시, 세종’ 입힌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일 건축위원회 등 전문가들과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건축물을 활용한 한글문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후보지로 선정되며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활용,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건축계획, 경관, 조경분야 전문가, 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 및 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완성을 위해 민간 건축물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현재 시에는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한글자음외벽 등 한글을 활용한 건축물 디자인이 적용돼 있으며 향후 이를 확대해 한글문화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또 한글활용 간판, 의자, 가로벽 등 각종 시설물에도 한글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설을 포함한 건축물 건립과정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한글문화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특정경관계획으로 한글문화도시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세종시 제3차 경관계획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워크숍 개최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세종시에 지어질 건축물 하나하나에 한글문화가 스며들고 나아가 거리 곳곳에 한글이 있는 도시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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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지난 달 고용노동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아울러 근로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소속 직원들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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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새벽 여는 시민 만나 따뜻한 손길과 응원 건내…민생회복 최선 다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건네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준현 후보는 1일 새벽 연서면 소재 세종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승무사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등 지지호소한데 이어 오늘 새벽 대평동 소재 버스차고지와 도담동 소재 싱싱장터를 방문, 승무사원들과 농민들을 만나 인사와 응원을 건넸다.민생현장을 방문한 강 후보를 향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줘서 고맙다며 이자부담 등 어려운 민생을 살리기 위해 더 노력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강준현 후보는 “이자부담, 물가폭탄 등 민생이 파탄났지만, 윤석열 정부는 경제를 살릴 능력도 의지도 없다”며,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민생을 살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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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 경쟁력 확보…상점 스마트화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시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개별 통보해 지원할 예정이다.일반형(키오스크, 테이블오더)과 미래형(서빙·조리로봇) 모두 공급가액의 10% 금액을 지원하며 일반형은 최대 65만 원, 미래형은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관내 요식업소에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덜고 노동 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요식업소들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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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총 10명 위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현미, 김동빈, 김효숙 시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세무사, 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할 예정이다.이순열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해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만큼 위원분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사하여 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내실 있게 잘 운영되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효숙 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잘 사용되었는지 꼼꼼하게 검사하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위촉식 후 1층 대회의실에서 결산안 심사 전략과 검사의견서 작성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결산검사 교육에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결산검사위원,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교수는 시와 교육청의 2023년 결산서 분석을 통한 맞춤형 결산 심사 전략 및 주요 쟁점 사항 등을 강의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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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2024년 유아·초·중·고등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유아·초·중·고등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곳곳을 탐험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놀이중심 자연친화 교육인 ‘꼬마탐험가’이 운영된다.초등 대상으로는 ▲탄소중립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탄!산!수!’ ▲생물다양성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는 ‘사계절온실 대탐험’ ▲나침반을 이용해 식물 9종을 찾아보며 생물다양성과 먹이사슬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나침반’ 등이 마련됐다.중·고등 대상으로는 ▲수목원 분야 직업군을 미리 탐색해 보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1일 진로체험프로그램’ ▲세종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캠퍼스공동교육과정II ‘식물번식과 생물다양성’ 등으로 구성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봉선화의 한 해 생애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학습한 후 직접 봉선화 씨앗부터 가꿔보는 ‘봉선화 한 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유아부터 고등까지 학교 교과와 연계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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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별 대기시간 세종엔 앱으로 확인하세요”…"투표소 대기시간 알림서비스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24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내 혼잡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사전투표는 4월 5일∼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관내 2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세종엔’ 앱에서는 사전투표소 위치정보와 초정밀 버스도착정보, 세종안심이 서비스, 여권민원 대기시간 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역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앱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임동현 지능형도시과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세종엔’을 활용해 붐비지 않은 시간대에 투표소를 방문하고, 원활하게 사전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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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소식을 톡톡 튀는 콘텐츠로…행복청, ‘행복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제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고자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선발하여 운영해왔으며, 정책기자단은 행복도시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하였으며,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자단 인원은 15명으로 작년 대비 50% 증원됐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과의 간담회, 올해 ‘행복기자단’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행복기자단’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행복청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기자단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으로 행복도시사업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되도록 많은 활동을 당부한다”면서,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메신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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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관계자에 따르면 검사 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급식시설을 갖춘 자체 조리교 143개교로 검사는 해당 기간 중 불시에 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실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식판 등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후 세종시교육청은 채취된 검체를 세종시보건소에 의뢰해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즉시 해당 학교에 안내함과 동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미생물 검사는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중요한 방법의 하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식중독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매년 상・ 하반기에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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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민전 가맹점 · 공실상가 입점 소상공인에 "특별 금융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3일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작한다.시는 이번협약에 따라서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 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105억 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또 업체당 최대 2억 원 한도, 보증기간 5년 이내로 금리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이며 1만 5,000개 여민전 가맹점과 61개 공실상가 입점 기업에 보증 한도 상향 등 우대가 적용된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장기간 고금리·고물가 지속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혜택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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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읍·면지역 및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읍·면 지역과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불균형 완화와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는 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읍·면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직접 찾아가 음악과 연극 등이 융복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기관도 공모를 통해 15곳을 선정했는데, ▲장애인 대상 6곳 ▲어르신 대상 6곳 ▲아동 등 대상 3곳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확대해 참여 기관 수를 늘리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대상자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매년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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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세월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4월을 ‘기억의 달’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 순직 교사 묘소 참배,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 교육청 전 직원 묵념 및 추모 시 낭송,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등을 진행하여 세월호 참사 10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한다.특히, 세종시교육청은 18일에 세월호 가족들로 구성된 4‧16 가족 극단인 ‘노란리본’을 초청한다. ‘노란리본’은 세월호 가족들이 지난 10년간 걸어온 여정을 연극제로 진행한다.이와 함께 세종시 각급학교에서도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등굣길 노란 리본 달기 운동 등을 실시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가슴 아픈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유가족들이 슬픔을 달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10주기 추모 기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교육청 전 직원은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가 나의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갖고 더욱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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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안일한 마음이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자신을 챙기고 서두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48年生 기존에 가졌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도록 해요.60年生 자신이 할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야 뒤탈이 없습니다.72年生 금전적으로 다소 힘듦을 겪을 수 있으나 곧 풀리게 되니 걱정할 일이 없어요.84年生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면 신임을 얻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96年生 뭘 하든 앞만 보고 최대한 질주해 보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08年生 오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은 친구들과 탁 트인 곳에서 뛰어노는 것입니다.소띠37年生 상관없는 일에는 신경 쓰지 말고 꼭 본인이 할 일에만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49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호랑이띠 혹은 토끼띠이니 주변에 있다면 잘 챙겨주세요.61年生 때로는 많은 생각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나을 수 있으니 우선 시도해 보세요.73年生 신뢰하는 사람에게 더 깊은 신뢰와 인정을 받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야 합니다.85年生 오늘은 가족과의 합이 좋으니 점심 혹은 저녁 시간 때 함께 외출하기도 좋아요.97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P, H, J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쪽 혹은 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호랑이띠38年生 본인 일이 아닌데 너무 관심을 가지거나 정에 하소연하는 말은 자제해야 해요.50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ㄱ, ㅇ, ㅁ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네요.62年生 오늘 행운의 도형은 긴 직사각형이니 주변에 있다면 소지하는 것이 좋겠네요.74年生 외적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내적으로 충실히 하는 게 유리합니다.86年生 다른 일에 관심이 가고 호기심이 생기더라도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랍니다.98年生 새로운 만남에서 차분히 교제할 수 있는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마음을 잘 다스리고 감정을 조절하여, 되도록 화를 내는 일은 하지 마요.51年生 무리하게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안전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63年生 오늘 행운의 단어는 ‘추가’, ‘다시’, ‘먼저’일 것이니 한 번 사용해보도록 해요.75年生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너무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요.87年生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99年生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얘기에 귀를 기울여 애정을 돈독히 만들어 보세요.용띠40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얕은 물이 흐르는 곳이니 산책로가 있다면 가보도록 하세요.52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검은색 혹은 곤색의 모자이니 비상용으로 챙겨보세요.64年生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기 위해 더욱 성실하고 계획적으로 일을 해 나가야 해요.76年生 오늘 행운의 가전제품은 건조기일 것입니다, 건조기로 시간을 절약해 보세요.88年生 질질 끌고 가는 것보다 빠르게 화해해서 다시 좋은 관계로 이어가도록 해보세요.00年生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뱀띠41年生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특별하게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53年生 오랜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하니 오늘은 무리한 투자가 아니면 승산이 있겠네요.65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주황색 혹은 연두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운이 상승해요.77年生 마음만 앞세우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천천히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게 좋아요.89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2 혹은 6이 들어간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해요.01年生 사랑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사랑보다는 일이나 공부가 우선이어야 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오늘은 평범함이 돋보이는 날이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하던 일을 멈추지 마요.54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추진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발 물러서 재확인을 해보세요.66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니 지출과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으는데 주력하는 게 좋습니다.78年生 급히 서두르다 실수할 수 있으니 덜렁거리지 않는 차분한 성격을 길러보세요.90年生 적극적으로 대외 활동을 펼쳐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2年生 노력이 필요한 날이니 헛되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은 공부에 힘을 쏟아요.양띠43年生 재물을 잃고 싶지 않다면 남의 것을 탐하거나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55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같은 양띠 혹은 돼지띠이니 주변에 있다면 함께 해 보세요.67年生 원하는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없고 어려움만 가중되니 주변에 도움을 청해요.79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Y, H, K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운이 상승할 수 있어요.91年生 감언이설로 유혹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지금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미비점을 점검하여 다시 재정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걱정하고 있는 일을 혼자만 하지 말고 여럿이 고민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56年生 정신없이 일만 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으로 여유를 찾아야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68年生 오늘 행운의 무늬는 검은색 혹은 빨간색이 들어간 가로 줄무늬일 것입니다.80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소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92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마음을 가지면 다가오는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어요.04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유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닭띠45年生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함을 취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57年生 본인 의견보다는 상대의 얘기를 이해하려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해요.69年生 오늘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인정받는 하루를 만들어요.81年生 실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93年生 예의를 갖추고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행동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05年生 오늘 행운의 코디는 흰색 혹은 회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오늘은 서쪽으로 이동하면 대인관계 운이 상승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세요.58年生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 때 행운이 따라올 것입니다.70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빨간색 혹은 노란색이니 참고하면 운이 상승할 것입니다.82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U, V, X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운이 상승하겠네요.94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은 이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06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니 적절하게 활용해요.돼지띠47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고등어 같은 생선요리이니 점심으로 드셔보시기도 좋아요.59年生 금전운은 다소 안 좋으니 변덕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버텨보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기대한 만큼 소득을 얻고 싶다면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83年生 오늘부터 좀 더 나은 미래만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95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과일이 그려진 액자일 것입니다.07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고양이 혹은 강아지가 포함된 이모티콘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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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에너지 커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단행….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한 ‘타다라필’ 검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국에서 제조, 국내에서 수입 판매된 ‘에너지 커피’에서 식품에 첨가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이 검출된 수입 커피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식약처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부당 광고하는 제품을 기획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3.22)됨에 따라, 해당 제품의 다른 제조 일자 제품을 추가 검사하여 같은 성분이 또다시 검출됨에 따른 것이다.회수 대상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지에스유 솔루션(서울시 금천구)’이 수입‧판매한 ‘에너지 커피(커피 원두 30%) (식품 유형: 커피, 제조 일자: 2023. 8. 13.)’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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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와 최교진 교육감 간담회 개최 과밀학급, 불법 녹음 및 무단 촬영, 디지털 기기 보안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교사노동조합과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 해결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세종교사노동조합(이하 세종교사노조)과 최교진 교육감은 1일 세종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교육정책국장, 교원정책과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교사노조는 ▲학교폭력 제로센 터 운영,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도, ▲관내 일반 및 특수학급 과밀, ▲건강검진비 개선, ▲각종 수당의 인상, ▲수업 지원교사제도, ▲수업 중 불법 녹음, ▲무단 촬영으로 인한 교사와 학생 초상권 침해, ▲교원의 개인 차량을 이용한 학생 인솔, ▲현장체험학습 안전인력풀, ▲디지털 기기 분실과 파손에 대한 지침 마련 등 학교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각종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사노조의 제안을 경청하고 ’상생과 화합의 관계를 통해서 세종의 교사와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 “간담회에서 나눈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은 개선하고 세종교육의 장점은 더욱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해보겠다”라고 화답했다.김은지 세종교사노조 위원장은 “2020년 3월에 노조를 창립한 이후 세종교육을 위해 소통해 나가는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었다”라며 세종시교육청에 감사를 표하고 “과거에는 관행으로 받아들이던 학교 현장의 부당한 업무와 불합리한 현실에 대해 교사들이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세종교사노조는 조합원 선생님들의 다양한 질의를 받고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현장이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학교 교육의 본질 업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교사노조와 세종시교육청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처리, 교원인사제도 개편, 과밀학급 문제 해소, 세종의 교육예산 축소 등 학교 현장에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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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즉 세종로 도로상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 발생…. 차량 전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속보/최대열기자] 2일 오후 6시 20분경 세종시 장재리 187-2번지 일원 도로상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승용차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사고는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화염이 쏟았고 이에 운전자는 차량을 세워둔 채 급하게 몸을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막았지만,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되면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10분 동안과 주변 정리에 소요된 20여 분 동안 3차로의 통행이 전면금지되면서 한때 교통혼잡이 발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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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우수기능인 발굴 기능경기대회 개최…"요리 등 49명 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세종미래고등학교에서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제빵, 화훼장식, 요리, 도자기 등 9가지 직종에 4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직종별 1·2·3위 입상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또 오는 8월 경북에서 개최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시는 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대비한 기술력 강화 훈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기능인들이 기술연마 과정을 위해 쏟았던 땀과 열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숙련기술을 우대하는 풍토조성에 기여하고 기업과 기능인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충남에서 열린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시 대표로 7개 직종 15명이 참가해 은 1명, 장려 3명 등 4개 직종에서 4명이 수상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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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세종시 방문…. “국회 세종 완전이전으로 대한민국 입법 정치의 완전한 완성 이루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세종시를 방문하고 “세종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라고 밝히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시면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2일 세종시 나성동 거리유세에서 “세종에 국회의사당이 완전히 이전되는 것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세종시로의 국회 완전 이전은 세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완전히 다른 곳으로 새 출발 하는 것이며 국회의사당 때문에 서울이 개발 못 했던 부분도 해소할 수 있고 여의도의 구태 정치를 완전히 해소하고 새로 출발하는 상징적 의미도 있는 거기에 덧붙여서 결정적으로 세종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국회 완전 이전은 어려울 것 없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시면 세종은 대한민국 입법 정치의 완전한 완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국회 세종 완전 이전 실현을 위해 국민의힘과 이준배, 류제화 후보가 실현할 수 있게 또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곡한 심정으로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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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음악 공연 '디깅라이브세종' 1분만에 매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하는 대중음악 브랜드 공연인‘디깅라이브세종’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3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디깅라이브세종’은 2023년부터 진행해온 세종음악창작소 기획공연으로 독특한 공간 연출과 국내 대중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는 뮤지션과의 만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공연장은 뮤지션 주위를 원형으로 감싸 안고 있는 형태로 객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관객은 뮤지션 가까이에서 움직임과 표정까지도 더욱 생생하게 느끼면서 라이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이번 상반기 공연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된다. ▲ 4월 27일에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인 가 관객들과 만난다. ▲ 5월 25일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노래해 주목받고 있는 가 무대를 펼친다. ▲ 6월 29일에는 때로는 피아노로, 때로는 목소리로 관객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음악가 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디깅라이브세종’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하반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3회 공연이 추가 예정되어 있다. 회당 100명이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만원이고 세종시민은 20% 할인 적용된다.재단 관계자는 “디깅라이브세종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앞으로도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하고 독특한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안타깝게 티켓 예매에 실패하신 관객은 향후 공개되는 공연 라이브 클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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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후보,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 검토해보겠다“ 밝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 힘 류제화 후보가 대담회에서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1일 저녁 6시 도담동 복컴 대강당에서 열린 “도담동 대덕사 부지 활용 방안 대담회”에서 입주자대표 건의에 대해 이와 같이 발언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며 주최측에게 사전 의사를 전달해 토론회가 아닌 대담회로 진행됐다. 류 후보는 “행복도시법 일부를 개정하면 초중고 외국 교육 기관을 그대로 세종시에 들여 올수가 있다”라며 “세종시에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들어선다면 그것도 부지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류 후보는 “대덕사 부지가 원수산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장 공간, 체육시설을 해결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건의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늦기 전에 LH가 세종시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대덕사 부지개발을 해줄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관계기관과 논의 테이블부터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대담자로 참석한 박광근 도램마을 19단지 입주자대표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숲속 공터가 종교시설로 쓰여지는 것 보다는 공원이나 교육시설로 들어오는 것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발언했다. 또한 “사립초등학교 신설은 수익성이 창출되기 때문에 LH가 반대할 이유가 없고 세종시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충족될 것인데 류 후보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질문을 던졌다.임영학 도담어진동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류 후보가 개발이익환수금으로 대덕사 부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명쾌하게 얘기해 주었다”라며 “인근 도담동 주민들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원수산 인근에서 주차 위반으로 딱지를 끊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수산 자락에 위치한 대덕사 부지는 대덕사가 2019년 LH로부터 강제철거 된 이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항의방문, 서명운동, 행정기관 간담회를 통해 부지활용 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하고 있으나 현재 1500평이 공터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도담어진동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담회는 도담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LH의 소극행정으로 인해 대덕사 부지 활용이 미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총선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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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응급실 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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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없DAY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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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살린 아들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