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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정책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동호)를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강준현 후보는 3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김동호 지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직자 및 회원을 만나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구체적으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관련 제도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입법 활동 과정에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의 공동 노력과 실천을 확약했다.이에 ▲국민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 개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 실현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의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강준현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길에 함께 해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국민 재산권 보호와 협회의 역할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 제도개선에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밝혔다.이어 강 후보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민생파탄, 무능·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심판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견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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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청년 300 발대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 세종시 청년 3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요구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해 나갈 ‘청년 300’ 발대식은 그 의미와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0일 응답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3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300’ 발대식을 갖고 이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며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청년 300’은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 3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오직 ‘세종시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여택 청년위원장은 “세종시의 변화를 이끌 후보는 이준배 후보뿐이다.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주는 후보로 마음에 끌려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이준배 후보의 승리가 세종시 변화의 시작”이라고 역설했다.이 후보는 “청년들이 세종의 미래고 청년이 있어 세종이 있을 수 있다. 세종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이 꿈꿀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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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길거리 유세 영상[연서, 연동, 연기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30일 연서면 봉암리 일원에서 연서면, 연기면, 연동면을 포함한 북부권 발전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30일 연서면 봉암리 일원에서 연서면, 연기면, 연동면을 포함한 북부권 발전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이 후보는 연기리 공영주차장, 연서면 주민복합커뮤니센터 건립 추진, 연서면 톨게이트 설치, 국가산업단지 실질적 보상 추진, 행복도시 편입 등의 공약을 제시하면서 “공약으로 끝나지 않는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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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유도 영웅 이원희 교수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지지 선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아테네 올림픽 유도 영웅 이원희 교수(용인대)가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73kg급 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영웅’ 이원희(용인대) 교수가 ‘새로운 세종’을 위해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로 국회의원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29일 지지를 선언 했다.29일 응답 캠프에 따르면 이 교수는 이날 오후 5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를 방문해 “압도적 승리를 기원한다”라며 이 후보에 대한 응원과지지 의사를 밝혔다.이 교수는 “중요한 것은 침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세종을 위해 ‘선수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바 있다. 당시 진종오 서울시청 사격 선수와 유도의 이원희 용인대 교수 등을 비롯한 체육인 30명이 공식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이 후보는 “오늘 저를 응원해주고 지지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라며 “이건 우파와 좌파의 문제가 아니고 이건 예의와 염치, 도리의 문제이고 침묵하지 않아야 한다. 세종 시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 교체 시기는 4월 10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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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87만 톤 줄인다…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안) 심의·의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어든 132만 3,000톤으로 감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6개 부문별 감축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응패스 도입과 정원도시 조성 등 9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최민호 시장과 정상만 민간위원장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과 ‘2023년 세종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이날 확정된 최종안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지속가능 미래도시’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2018년(219만 1,000톤CO2eq) 대비 40%인 86만 8,000톤CO2eq 감축을 목표로 한다.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가 관리하는 부문은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총 6개 부분이며, 90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주요 사업으로는 전환 부문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1곳 설치, 6-2 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조성, 에너지저감형 그린산업단지 전환 등이 추진된다.건물 부문에서는 신축 공공건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 수준 시행,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에너지 관리 최적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8만 3,000톤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수송 부문에서는 이응패스와 어울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기‧수소차 지원 및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친환경차 전환, 교통 수요관리로 2030년까지 19만 9,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농축산 부문에서는 저메탄 사료, 양질의 조사료 이용 확대 및 저탄소 가축 사양관리가 추진으로 4만 7,000톤의 온실가스 감축할 계획이다.폐기물 부문에서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활동, 새활용센터 운영으로 3만 4,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흡수원 분야에서는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통한 다각적 탄소흡수원 확대 방안 마련하여 10만 4,000톤의 흡수원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은 지난해 3월과 5월 두 차례 열린 세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지난해 8월과 10월에 열린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정책 세미나 등 회의 내용을 토대로 마련됐다.여기에 지난해 12월 5차에 걸친 감축 부문별 전문가 자문회의와 지난해 12월 28일과 올해 2월 27일 등 2회에 걸친 시민공청회 의견도 반영됐다.최민호 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응패스, 정원도시 등 세종시만의 특색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소중립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미래도시 조성에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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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구애에 무응답으로 대응한 강준현 의원…. 김종민 강준현 의원에 정책연대 제안은 사실상 거부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를 향해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을 위한 정책연대를 긴급 제안했지만 강 의원 측으로부터 사실상 거부를 당했다.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최고위원을 지냈다”라며 정책연대를 제안했지만, 제안을 받은 강 의원 측은 “당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이고 이재명 당 대표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강준현 후보 한 사람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당에서 결정할 사항이다”라며 대답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정책연대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 개혁신당을 거쳐 새로운미래에 입당하면서 민주당과는 재결합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민주당 의원 공천 취소로 인한 민주당 중도 표심을 노린 얄팍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확산되고 있다.세종에 연고도 없이 무작정 공천장을 들고 세종시에 입성한 김 후보는 지역 내 약한 인지도로 인해 조금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민주당 후보가 재산 허위신고로 뒤늦게 공천을 취소당하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간 정서상 새로운미래로 일부 민주당 표심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새로운미래를 상징하는 점퍼 대신 흰색 점퍼로 갈아입고 선거에 임하면서 결국 자신이 버리고 나온 민주당을 향해 구애를 펼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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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제22대 총선 노동존중 정책이행 협약...총선승리 노력 상호 결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8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강준현 후보와 공공연맹은 제22대 국회에서 한국노총의 차별 없는 일터, 함께하는 일터, 더 좋은 사회를 위한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 실현과 양대 노총 공대위의 ‘3대 영역·10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천하기로 약속했다.또한 강준현 후보는 친노동·친공공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공공의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강준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뒷걸음질 치느냐, 미래로 가느냐, 권위주의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기로”라면서, “물가는 치솟고 경제는 무너지는데 민생은 뒷전인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강 후보는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퇴행시킨 노동·사회 정책을 정상화 하는 등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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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관광 MICE 얼라인언스’ 발대식 성료…. 숙박, 관광사업, 기관 44개가 세종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관내 대표 관광지와 숙박 업체, 관광 사업체, MICE 기업 등 총 44개 사 대표와 관계자 100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시 관광 활성화 및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 MICE 얼라인언스’ 발대식이 개최됐다.오늘 발대식은 11개 기관·단체, 항공·호텔 4개, 여행·관광·체험 10개, 음식·기념품 5개, 이벤트·컨벤션 9개 등 44개 기관 및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관광정책 발굴 및 추진, 국비 사업 유치, 공동마케팅, 정보공유, 교육 등을 통해 세종시 관광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사, 환영사, 사업 소개에 이어 진행된 회원사 위촉식에는 ♦세종시청, 세종시 관광협회, 시설관리공단, 도시교통공사 등 11개 기관이 정책분과 위촉장을, ♦숙박업소, 관광사업, 여행업 등 24개 업체가 관광분과 위촉장을. ♦기획 및 MIC 관련 9개 사가 MIC분과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시는 대대로 내려오는 문화예술, 역사문화 및 생태환경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최대 규모의 옥상정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 다리 등 경쟁력을 갖춘 현대적 관광자원과 낙화 축제(5월), 복숭아 축제(8월), 세종축제(10월), 빛 축제(12월)와 같은 사계절 특색있는 축제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며 “세종관광 MICE의 성공 여부는 발대식에 참여한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라고 강조하고 참여 기관 및 기업에서 다양한 정책발굴과 발전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세종관광 MICE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도출하여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업계와 함께 관광 매력 도시로 나아간다는 동반성장 포부를 밝혔다.한편, 세종관광 MICE 얼라이언스는 기관과 민간업체 간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소모임,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 공동마케팅 활동 등 지역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면서 세종시 관광 활성화에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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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주관 세종을 후보자 TV 토론회 무산 됐다…"강준현 후보 불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CMB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세종을 후보 TV 토론회가 무산됐다.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29일로 예정된 토론회가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결국 이준배 후보 대담 형태로 진행되게 되었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가뜩이나 양당의 공천 작업이 늦어지면서 이번 22대 총선은 후보자의 정책이나 인물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히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면서 "이번에 CMB에서 준비해 준 토론회는 후보를 비교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 고 말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대변인단은 "강준현 후보는 현역 세종을 국회의원으로 시민들에게 또 다시 표를 달라고 한다면, 자신이 제시하는 세종을지역 약속과 비전을 확실하게 시민들게 밝혀야 함에도 토론회를 무산시켰다" "세종을 시민들에게 더 이상 약속할게 없는 것인가? 아니면 세종을 시민들은 몰라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공식적인 방송채널을 통해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각 후보자들의 정책을 직접 듣고 비교 판단하는 기회로 삼을 토론회였으며 세종시을 지역을 위한 좀 더 나은 선택, 최상의 선택을 할 기회가 주어졌었다. 하지만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인해 그런 소중한 기회는 원천적으로 박탈 당했다면서 현직 국회의원 프리미엄을 가진 후보는 이렇게 시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일방적으로 빼앗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토로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이준배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 없는 정정당당한 정책 선거에 임하고 있으며 시민들께 열심히 준비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록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드리고 있지만 가가호호 시민들을 찾아 뵐 수 없기에 방송을 통한 토론회를 매우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고 있다" 라면서 "하지만 강준현 후보의 이유 없는 불참으로 그 기회는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고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강력 주장하면서 "강준현 후보는 당장 세종을지역 유권자들과 세종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당당히 토론을 통한 정책선거에 임하라!"고 피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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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前 시의회 의장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 이준배 후보가 북부권을 발전시킬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에 탄력을 받고 오늘 29일,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통한 지지를 호소 했다.오늘 조치원 집중유세에는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시의회 원내내표, 김학서·윤지성 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시당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들이 함께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지지연설에서 김광운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 원을 투입했지만, 인구는 5천 명이 빠졌고, 그 어디에도 발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하고, “이제 일 할줄 아는 경제전문가를 뽑아야 세종의 발전이 있다”라며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오늘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 3월 26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연사로 나서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은“이재명 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라며, 공직선거법 및 선거 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3백만 원 처벌을 받았던 강준현 의원을 꼬집었다. 또“낙후된 북부권을 챙기지 못해 북부권 지역구 시의원 하나 배출하지 못한 강준현 의원은 북부권 지역을 버린 것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모두다 국민의힘으로 선출이 되면 불협화음 없이 조화를 이루어 북부권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준배 후보가 당선되면‘조치원역 지하화’,‘보통교부세 증액’,‘체육특기생을 위한 체육학교 설립’등 지난 민주당 정권하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힘있게 해 낼 것”이라며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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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새 학기 맞이 관내 학교 통학차량 60대 대상 안전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28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60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한, 28일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솔빛초등학교, 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통학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였다.한편,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 학교에 합동점검반이 직접 방문하여 ▲차량 정기점검 실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안전교육 이수 ▲통학차량 내 물품(소화기, 구급약, 방역물품 등) 구비 여부 등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및 운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학생들이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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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계기관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3월 새 학기를 맞아 보람동 학교 주변 번화가 일대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지난 28일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민간단체인 유해환경 감시단이 참여하였으며, 세종시청, 세종경찰서와 협동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 기존의 점검보다 더욱 강화하여 실시하였다.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이며, 룸카페, 안마방 등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편의점, 피시(PC)방,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 금지 의무 위반을 면밀하게 확인했다.또한, 사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등에 대하여 재차 당부하였으며, 상가 밀집 구역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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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사업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도시숲 증진을 위한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지자체, 민간업체,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행되는 사업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사업을 통해 ‘도시숲 사랑캠페인’, ‘도시숲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프로젝트’, ‘도시녹화운동 참여 확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도시숲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이에 따라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해 충청권역에 이어 올해 4월부터는 전라권역인 광주시 등 4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숲 조성에 대한 현황 조사를 펼칠 방침이다.이 같은 조사결과는 대해서는 기후 온난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한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정책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도시숲은 건강한 도시생태계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 “국민 모두가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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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2행정지원센터’ 밑그림 그린다…"기본구상 연구용역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행정지원센터(어진동 소재, ‘14년 준공) 가동률은 현재 포화상태 이며,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에 따른 대규모 회의·행사 수요증가로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행정지원센터의 회의·행사 수요와 향후 행복도시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상 수요를 산정하고, 제2행정지원센터의 적정규모 및 공간계획 등을 포함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개월간 진행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제2행정지원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행정지원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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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 래응개발주식회사와 상생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29일 래응개발 주식회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래응개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선다.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테크밸리 내 부지(집현동 1007-3)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4,850㎡ 규모로 건설되는 기업입주 공간으로, 오는 2026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들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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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위해 세종시와 세종시경제인단체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 경제인단체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제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기업 참여·홍보 지원 ▲박람회장 내 기업정원 조성 및 행사 프로그램 지원 ▲박람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원속의 도시 세종 건설 적극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최민호 시장은 “정원관광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그 첫걸음으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세계적인 명품 정원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걸음에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지난 28일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위한 4대 전략, 45개의 세부과제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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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세종시 완전한 국회 이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 총선 직후 개헌 논의에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이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공약 발표는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용 위원장은 하지만 공약에 대한 진정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포와 경기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켜 서울공화국을 만들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난데없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공약을 들고 나오면서 급했는지 민주당이 국회 이전에 미온적이었다는 저급한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며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차라리 더불어민주당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옳았다. 이제라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태도일 것이라고 지적했다.용 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었던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국회와 청와대, 부처의 완전한 이전은 필수적입니다. 지난 2020년 더불어민주당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회와 청와대, 중앙정부 부처까지 모두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어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음에도 지난 2년 동안 추진 의지와 노력이 전무했습니다. 한 위원장의 공약 발표 직후 부랴부랴 대통령실이 화답하는 어색한 연출이 전부였습니다. 선거가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맥락도 없이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본인의 정치적 미숙함만 자인하는 꼴이며, 정부의 정책적 신뢰마저 손상시키는‘표’퓰리즘이 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아울러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이 국회법 개정 사항이라고 했지만, 이는 수도가 서울이라는 관습 헌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주장이며 2004헌마554 결정에도 관습 헌법을 하위 법률의 개정으로 변경할 수 없음이 명시돼 있고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실의 세종 완전 이전을 위해서는 개헌이 필수라고 강조했다.용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정부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길 바랍니다. 한동훈 위원장도 선거에 연동시키는 얄팍한 꼼수로 세종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말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과 집행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필요한 사항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선 직후 개헌 논의에 착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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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28일 출정식을 통해 총선승리를 위한 출발 알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저녁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강한 출정식’을 진행하면서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조치원역 광장을 가득 메운 채 강준현의 이름을 환호하며 쌀쌀했던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민주당 갑을 지역의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여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다.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찬조 연설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번번이 가로막았던 정당이 과연 어디인가"라며, "행정수도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수출 경제 폭망과 안보 불안을 야기시킨 정당이 어디인가"라고 지적하며,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정당은 민주당, 그리고 그 인물은 바로 강준현"이라고 외치며 출정식 참여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이어진 연설에서 강준현 후보는 "대한민국은 위기다.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안보,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라며, "아홉 번의 거부권 행사로 의회 정치를 마비시키고, 민주당의 성과마저도 윤석열 정권의 공으로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서 "행정수도 세종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책임지고 하겠다"며, 4월 10일 세종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주당과 함께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줄 것을 절실하게 호소했다.출정식은 강 후보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시민들을 향해 다 함께 큰절을 올리면서, 민주당이 세종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절실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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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동캠퍼스 개교준비 TF 6차 회의 개최…"공동캠퍼스 9월 개교 준비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6차 회의를 개최했다.‘개교준비TF’는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입주 예정대학으로 구성된 협력체계로,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준비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공사(대보건설)와 협의하여 올해 9월 임대형 캠퍼스(서울대, KDI,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건축공사 착공 예정인 분양형 캠퍼스(충남대, 공주대)의 부지조성은 이미 완료하였다고 밝혔다.행복청 및 세종시는 학생들의 정주 및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숙사 건립, 인근 임대주택(행복주택) 제공, 대중교통노선 연장, 통학버스 운영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캠퍼스운영법인도 개교일정에 맞춰 캠퍼스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기관별 입주계획,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올해 공동캠퍼스 개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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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정보보안 대응,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과 부서, 사업소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2,6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교묘해진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민원인 정보 취급에 더욱 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분야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진화하고 있는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문자사기(스미싱), 해킹 메일과 관련해 해커들의 피해자 접근 방식, 사기 피해 유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민원인 개인정보 취급에 있어 신중할 것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최신 해킹 유형과 보도된 피해 사례로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보안 지식을 쌓았다.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정보보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알찬 교육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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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현동 000 아파트 3살 남자 어린이 택배차에 치여 사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27일 12시 17분경 세종시 집현동 소재 00 아파트 4단지 어린이 놀이터 인근에서 3살 남자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어린이 놀이터 바로 앞이고 이곳은 평상시에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지만, 택배 차량은 별다른 잠금장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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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연휴 다채로운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마련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와 가족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관광,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3일부터 박연문화관, 어린이 체험전시 먼저, 어진동 박연문화관 전시실과 로비에서는 체험전시 이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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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세종시선수단 총 39개 메달로 선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 3개로 포문을 열며, 26일 파크골프종목에서 은메달 1개, 27일에는 금 4개, 은 9개, 동 10개를 쓸어 담으며 기염을 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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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시설 접근 시 800m 정도 우회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접근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시는 이러한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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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그 동안 쌓아왔던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는 날이라고 할 수 있어요.48年生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