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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지방시대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 거점”…“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 - 이준배 후보 “세종중심시대…경제중심도시 함께 갈 것”
  • 기사등록 2024-04-02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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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세종시는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통령실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 이전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실 모든 직원이 한 건물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과 대통령 2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지방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라며 “그동안 ‘분원’이라는 궁색한 이름을 달고 사업을 진행해 온 야당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세종이 정치행정의 중심이되어 세종중심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세종(을)은 이준배와 함께 경제중심도시의 시작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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