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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 정착 추진…"현장실습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재배기술, 경영·마케팅 등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된다.모집인원은 연수생(신규농업인) 3명, 선도농가 3명 총 3팀 6명이다. 연수생 신청 자격은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교육 35시간 이상 이수)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멘토 역할을 할 선도 농가는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농업 규모와 경력을 갖춘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업 경영인이면 참여 가능하다.사업대상자 선정 후 연수생과 선도농가는 5개월의 현장실습 동안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 선도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된다.김종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실습교육이 영농기술의 부족과 농촌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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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새 둥지 틀어…안정보증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신사옥 이전기념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지난 3월 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대전에서 세종시 나성동(나성남로 7-12) 신사옥으로 이전한 데 따라 개최됐다.2000년 설립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7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총괄하고 있다.이날 신사옥 이전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신사옥은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업무공간 이외에 통합전산센터와 자체 연수원도 갖춰 안정적인 보증환경이 구축되면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전으로 세종시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민호 시장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 안전망의 실질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보증재원을 확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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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문화재청 업무협약 체결…"국가유산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 인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정식 출범을 앞두고 국가유산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는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김형렬 행복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은 국가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품격과 미래가치 상승을 위해서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면서 또한,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로 조성되고 있는 행복도시에 있어서도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은 꼭 필요한 가치이자 과제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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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방의원과 소통 창구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글에서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라며,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토의할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바꾸겠다”라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룰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지방자치법을 바꿔 지방의회에 조직권, 예산편성권을 부여해 제대로 된 독립기관으로 바꾸고, 정책지원관을 비롯해 부족한 인력을 더 배치하겠다”다고 약속했다.한편,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2014년 28세에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0년 34살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세종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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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해야 세종이 행복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특히 이 후보는 ‘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진다’며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봉사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1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사회복지법인세종중앙 산하기관 시설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세종지부 시설 등 대표 및 사회복지 및 생활지원사 5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법인 관계자들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시의 예산 지원 문제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사회 복지사와 생활 지원사들은 선진지 견학을 등을 통한 선진문화 교육 등을 건의했다.이 후보는 “오늘 자리에 오신 분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의해주신 문제점들을 가슴 깊이 기억해 앞으로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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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한글문화도시 세종 정체성 잘 가꿔야"…"세종시 미래 함께 가꿔나갈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1일 열린 4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좋은 상태로 만들려고 보살피고 꾸려가다’는 사전적 의미의 ‘가꾸다’라는 단어를 통해 공직자로서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가꿔나갈 것을 주문했다.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정원도시와 한글문화도시를 세종시의 정체성으로 꼽고, 이를 확립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주어진 대로만 하지 말고 세심히 관찰하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김 부시장은 “잘 가꾸기 위해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관찰을 통해 보살피고 꾸려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종시는 정원도시와 한글문화도시로서 정체성을 어떤 모습으로 꾸려나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한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없이는 시민들에게 한글문화단지에 대해 큰 감동을 줄 수 없고 문화도시로 잘 가꿔나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김 부시장은 “여러분이 앞장서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좋은 상태로 만들어 가기 위해 공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해달라”며 공직자들의 ‘관찰하는 자세’를 주문했다.그는 “특히 공무원들은 행정·재무의 흐름을 잘 관찰해야 한다”며 “주어진 대로만 하지 말고 관찰하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또 “최근 쳇 GPT와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기반 행정의 도입 등 우리가 앞장서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세종시를 좋은 상태로 잘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무성화랑 무궁훈장이 유가족에게 수여됐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동일 강사의 직장 외로움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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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일과 6일 실시되는 사전투표 현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세종시 22개 읍·면·동에서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사전투표는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거주지와 상관 없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관공서 또는 공공 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 면허증, 공무원 증, 전자 증명서, 국가 기술 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을 지참하고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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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월 3일 13시부터 18시까지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76개의 교육 정보 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체험 활동, 첨단기술(High-tech) 기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교육 발표회, 그리고 1인 1디지털 학습기기 도입에 따른 교사들의 디지털기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 연수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정보 기술 체험 공간은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교육, 코딩교육, 진로교육, 생활교육, 학교업무지원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관심있는 교육 정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디지털교육 발표회와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연수는 별도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교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디지털교육 발표회에서는 2025년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구성 및 형태를 미리 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원형(prototype)시연회,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교육 정보 기술이 활용된 교육활동 사례 나눔이 진행된다. 교사들은 구글코리아·애플코리아와 함께하는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연수에서 디지털 학습기기를 활용하여 직접 학습 내용을 설계하고 그 결과를 동료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이번 박람회가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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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인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선거를 실감케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 오른쪽)가 4월 1일 인쇄소에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용할 투표용지 인쇄과정을 면밀히 점검한 자리에서 “투표용지 검수‧보관 및 투표소로의 이송 등 관리과정 전반에 완벽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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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2일 세종시 방문한다... 세종을 위한 국민택배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세종 살리기 집중지원 유세’를 위해 2일 세종시를 방문한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청사지점 앞에서 ‘세종 살리기 합동 유세’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국민 택배’를 직접 전달하고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 2일(화) 13:00,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사거리 ‘세종 살리기 집중유세’를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과 류제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 호소를 드릴 예정이다.한편, 한 위원장의 지원 유세로 지지율이 얼마나 오를지, 반등의 계기가 될지에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한 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이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국회 완전이전이 필승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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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스마트해지는 행복도시…"공공데이터 활용 도시건설 아이디어 발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1일부터 21일까지 전직원 대상으로 '2024년 행복도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안대회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로 행복도시 관련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행복도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복도시 건설, 주민불편 해소 등 행복도시 공공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행복청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 데이터 활용 ▲ 데이터 구축 ▲ 데이터 분석과제 ▲ 기타 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등 4개 분야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제안대회를 시작으로 타 기관과 데이터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 민간 대상 의견수렴 창구 운영 등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홍순민 도시정책과장은 “데이터 활용이 필수인 시대 흐름에 맞춰 행복청 직원들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책수립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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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19 구급대원 상대 폭력과 생활주변 폭력 집중단속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표적 민생침해범죄인 ▲강절도, ▲생활 주변 폭력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그간 감소하고 있던 강절도 범죄와 흉기 사용 폭력 범죄가 최근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섬에 따라, 악성·흉악 범죄에 대한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대응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첫째 ‘강절도·장물 사범’과 둘째 흉기 사용 폭력과 의료현장 폭력 등 ‘생활 주변 폭력 사범’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첫째 상습적 ‘강절도·장물 사범’ 등에는 가용 경력을 총동원한 집중 수사와 관서 간 유기적 공조를 통해 사건을 조기에 해결함으로써 추가 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직업적·상습적 범죄에 대해서는 여죄까지 빈틈없이 수사하여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며 또한, 피해품 처분·유통 경로를 철저히 추적하여 피해자에게 실질적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함과 동시에, 장물 범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여 강절도 사범과의 연결고리를 끊고 재범 의욕을 차단할 예정이다.둘째 흉기 사용 폭력과 의료현장 폭력 등 ‘생활 주변 폭력 사범’에 대해서는 우선, 흉기를 사용한 폭력행위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되, 불구속 시에도 이상 동기 범죄 여부 정밀 분석과 정신질환 이력 파악을 통해 응급입원 등 분리 조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현장에 남은 의료 종사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폭행·협박·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 등 상황에 따른 혐의점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경찰은 “강절도 범죄와 생활 주변 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형사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피해가 중대하거나 재범·보복 우려가 있는 고위험 사건은 형사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적극적으로 투입하여 신속히 해결하고, 피해 회복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또한,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경찰에서도 신고자(피해자) 보호를 비롯하여 범죄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주변의 범죄 행위를 발견할 경우 경찰에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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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학생 주도성 키우는 진로교육…구체적인 미래 체험 기회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관내 72교, 13,456명)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주중)’을 운영한다.진로교육원 진로체험실은 1층부터 4층까지 층별로 주제를 담고 있는데, 역사·사회·문화 유산 등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미래의 진로까지 연결하는 ▲손끝공예실, ▲뿌리기술실, ▲지역사회탐구실, ▲창업키움실, ▲의과학실, ▲표현활동실, ▲인공지능(AI)드론실, ▲미디어창작실, ▲탐사보도실, ▲우주탐사실, ▲환경탐구실 11개 활동 중심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진로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진로체험실의 내실화 있는 운영을 위해 각 진로체험실마다 전문 경험을 지닌 활동강사 40명과 파견 교사 5명이 배치되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1~5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 이해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차시에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로 사전수업을 들은 후 이를 바탕으로 2~4차시에 진로교육원 진로 체험실에서 진로 체험활동을 하고 5차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진로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진로교육원이 함께 관리하는 개별 진로 성장을 기록하도록 한다.고충환 진로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꿈,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를 강조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적극 마련하여 우리 학생들이 진로를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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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최대 90% 지원…총 12억 5,370만 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가스열펌프(Gas Heat Pump)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에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가스열펌프(GHP)는 전기모터 대신 도시가스사용 엔진(Gas-Engine)을 이용해 냉동사이클의 압축기(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냉난방기로, 상업용 건물이나 학교 등 주로 개별냉방 중소형 건물에 설치돼 있다.시는 총 12억 5,370만 원을 투입해 환경부에서 산정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공공시설로, 대기오염물질에 취약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거나 주거하는 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저감장치 부착 후 2년 이상 의무 운영해야 한다. 올해 말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는 시설 등에 대해선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및 환경기술인을 선임해야 하며 배출기준 초과 시에는 시설가동 중지 등 법적제재가 가능하다.해당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의 소유자 등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청 환경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참여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생활권 주변 대기오염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냉낭반기로 시민의 건강피해와 대기오염이 우려된다”며 “해당 문제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가스열펌프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소유자나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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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시작…"소·염소 농가 740곳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4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소·염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한다.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세종시 관내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740 농가 2만 9,978마리로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발생하는 전파력이 강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구제역은 올바른 백신접종 시 예방이 가능해 농가의 예방접종 동참이 특히 중요함에 세종시는 사육규모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인 소규모 농가와 고령, 부상 등 백신접종이 어려운 농가의 경우 공수의사 9명을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백신은 A형과 O형이 혼합된 구제역 2가 백신으로, 소 50마리 이상 전업 규모 농가는 세종공주축협 동물병원에서 구매해 직접 접종하고 백신 비용은 70% 지원한다. 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 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또는 임신 말기(7개월 이상)인 가축이다. 단, 임신 말기 가축은 유산 위험에 따라 별도 관리해 분만 이후 추가 접종해야 한다.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접종 완료 4주 후 백신접종 적정성 확인을 위한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진행한다. 항체 양성률은 소 80% 이상, 염소는 60% 이상 법정기준치를 충족해야 하며 미달인 농가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달 농가는 백신 재접종 명령과 4주 후 재검사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지난해 5월 충북 청주와 증평에서 구제역이 11건이 발생하는 등 구제역 발생 가능성은 항상 산재하고 있다”며 “소중한 농장의 안전을 위해 일제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고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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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자율주행버스 증차… "A2(세종), A3(충북) 각 1대씩 증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청북도가 4월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으로 앞서 시는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km)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32.2km) 확대했다.버스 탑승은 기존과 같이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정부청사북측, 정부청사남측, 새롬동·나성동, 세종터미널지하, 세종터미널지상, 한솔동, 반석역에서 가능하며 이용요금(1,400∼2,000원)과 결제방식은 일반 간선버스와 동일하다.시는 2024년 이후 청주공항, 카이스트 등 충청권 전역으로 자율주행버스 상용화를 선도해 충청권 결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자율주행버스 증차는 우리 시가 미래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점진적 과정 중 하나”라며 “자율주행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A2(세종)·A3(충북) 자율주행버스는 1일부터 각각 1대씩 증차돼 노선별 평일 왕복 4회 운행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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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강이나 바다가 있는 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요.48年生 들어온 만큼 나가는 운이니 욕심을 부리지 말고 평소처럼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60年生 기대한 만큼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와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을 기다리도록 해요.72年生 사람들에게 시달릴 수 있으며 되도록 사람 만나는 일은 다음으로 연기하세요.84年生 오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은 인사불성이 되지 않을 정도의 음주입니다.96年生 애정운이 따르지 않으니 만남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08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미술 혹은 음악과 관련이 있는 장소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휴대폰이니 외출할 일이 있다면 꼭 챙겨야 할 것입니다.49年生 별 것 아닌 약속이라도 너무 쉽게 약속을 남발하여 지키지 않는 행동은 자제해요.61年生 진행에 있어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어도 너무 심하게 다그치지 마세요.73年生 사회적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어요.85年生 도움의 손길이 많은 날이니 오늘은 친절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유리해요.97年生 큰일을 하기 위해서 작은 일부터 알차게 매듭짓는 법을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가구는 노란색 포인트가 있는 의자 혹은 소파일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서로에게 공감이 가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50年生 뭐든 자신을 충분히 알고 시작하면 좋은 기회가 와도 실수하지 않을 것입니다.62年生 오늘은 신중함보다 대범함을 보여야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74年生 작은 일을 무시하고 큰일에만 매달리다 보면 예상 밖의 결과를 볼 수 있어요.86年生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허세를 부린다거나 잘난척해서는 좋지 않은 날입니다.98年生 오늘은 세심히 상대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모습이 더 매력적일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하루하루 불안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사소하고 쓸데없는 고민이 많아질 수 있어요.51年生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하고 후하거나 번복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63年生 오늘은 되도록 중요한 결정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기술자들과 협의하세요.75年生 의견 차이로 다툼이 생기면 고집을 부리지 말고 상의해서 조율하도록 해요.87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회색 혹은 검은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네요.99年生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너무 예민하게 신경 쓰지 말고 적당히 묻어가도록 하세요.용띠40年生 먼저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상대를 믿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현명해요.52年生 오늘은 본인 일도 바쁜데 주변 사람들까지 챙기느라 정신이 없을 수 있겠네요.64年生 집중력보다는 창의력이 필요한 일을 선택하면 평소보다 능률이 올라가겠어요.76年生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이뤘다면 또 다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11, 22처럼 같은 숫자가 두 번 이상 반복되는 숫자입니다.00年生 오늘은 친구들과 합이 좋게 작용하니 만남을 만들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뱀띠41年生 건강을 너무 자신하지 말고 오늘은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이 필요해요.53年生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65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아 새로운 일을 계획한다면 조력자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77年生 말에 힘이 실려도 자만하거나 고집부리지 않으면 좋은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89年生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보다는 의지가 되는 지인과 함께해야 좋아요.01年生 주변 여건이나 환경을 잘 살펴보고 주거를 옮기면 행운이 따라오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하는 일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면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54年生 적극적인 자세보다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입니다.66年生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더라도 무리하거나 순리에 역행하지 말아야 합니다.78年生 조화롭고 유연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 계획한 일을 추진하면 승산이 있습니다.90年生 자신의 취미보다는 상대의 취미를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2年生 왕성한 혈기가 힘들게 만들 수 있으니 신중히 움직이고 언행에 신경을 쓰세요. 양띠43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같은 말띠 혹은 원숭이띠이니 근처에 머물러 보세요.55年生 필요한 것이 있다면 상대의 눈치 보지 말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해 보세요.67年生 여러 생각이 두서없이 떠올라 머리가 복잡하다면 먼저 안정을 취하세요.79年生 일을 계획한다면 지나치게 목표를 높게 잡지 말고 실현 가능하게 잡으세요.91年生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애정운이 좋으니 이성에게 과감히 대시 해보세요.03年生 오늘 행운의 무늬는 파란색 호피 무늬 혹은 얼룩무늬일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무게만 잡는 것은 좋지 않으니 마음을 열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세요.56年生 정체되는 순간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싶다면 같은 원숭이띠의 조언을 참고해요.68年生 주변을 경계하고 말을 아끼며 센스 있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80年生 걱정이 많아져서 일을 미루면 이로 인해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요.92年生 목표를 세우고 움직일 때 사랑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04年生 오늘은 집중력이 향상되고 친구들과 유대를 더욱 두텁게 쌓을 수 있어요.닭띠45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닭이나 오리로 만든 요리를 먹으면 기운이 상승하겠네요.57年生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었던 일이 있다면 오늘 확실히 매듭을 짓도록 하세요.69年生 중요한 것부터 해결하며 최대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진행하도록 해요.81年生 열정이 넘쳐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조급히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해 보세요.93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권씨 성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05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키우기 쉬운 식물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보라색 혹은 빨간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해보세요.58年生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가까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으니 휴식을 취해요.70年生 여건이 좋아져 새로운 일을 하고 싶더라도 혼자 움직이지 말고 함께하도록 해요.82年生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주변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94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W, X, S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돼지띠47年生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생각과 다르게 전달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59年生 사람들에게 아무리 물어봐도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으니 다음으로 미루세요.71年生 잘 진행되어 가고 있더라도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83年生 젊음이 무기이니 실패를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밀어 부쳐보는 것이 좋아요.95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하트가 있는, 사랑스러운 이모티콘일 것입니다.07年生 본인을 기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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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6일~7일 2일간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충남 천안 알프스 북면 봄을 알리는 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회(김제훈 추진위원장)’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최근 잦은 비에 꽃샘추위마저 이어지면서 벚꽃 개화가 당초 보다 일주일 늦어진 탓으로 일주일 지연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6일 오후 3시 천안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축제 주 무대는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 있으며, 북면 일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특산물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 1일 차는 오전 10시부터 천안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관람객과 하는 놀이(도정골든벨, 투호, 림보, 신발 던지기) ▲천안 흥타령 풍물단 ▲연예인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 ▲ARTMODE 바레 컴퍼니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상식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을 끝으로 19시 종료될 예정이다.2일째는 ▲천안동아리공연 ▲딩동댕 노래방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위례 벚꽃 가요제 예선 ▲위례 벚꽃 가요제 본선 ▲위례 벚꽃 가요제 시상식 ▲연예인공연 ▲주민통합대동제 ▲폐막식으로 2일간의 모든 행사가 종료된다.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이뤄 화사한 봄날 함께 걷거나 드라이브,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하이킹으로 벚꽃길 나들이하기에 좋다.특히, 구간별 만개한 벚꽃의 추천코스는 개화 시기순으로 연춘리~은석초, 은석초~용암리, 매송리~북면우체국, 북면행정복지센터~사담리, 양곡리~전곡리, 운용리 1구~운용리 2구로 1개월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연춘리~은석초) 6일(토)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3일(토) 70% 이상 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제훈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력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에선 외지인과 북면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추가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 700m의 데크길에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길의 밤 야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천안 위례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과 북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면 벚꽃길은 10여 년 전부터 주민 주도로 축제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4월 초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개화하여, 한 달여간 구간별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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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 후보 주말 나들이 유세 “세종시민만 바라보고 행복한 세종 만들기 위해 일하겠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공원과 종교시설 등을 찾아 인사하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첫 주말인 지난 30일, 세종시 갑 류제화 후보는 호수 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인사했다. 류 후보는 자신도 2살, 4살 다둥이 아빠라 소개하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세종시 을 이준배 후보는 주말 캠프사무실에서 ‘청년 300’발대식 및 지지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배 후보는 “세종의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세종을 만드는 길에 함께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만들어 가자”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부활절을 맞은 일요일(31일)에는 후보마다 지역별 관내 종교시설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갑 류제화 후보는 도담동 온누리교회, 물댄동산교회, 다정동 신성교회, 한솔동 꿈의 교회 등을 찾아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부활절을 축하했고 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조치원 성결교회, 연서면 도원 성당, 세종 중문교회 등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했다.한편, 국민의힘은 31일, 보육관련 국민공약을 발표했다.‘4월 10일은 보육비 걱정 끝내는 날’이란 타이틀로 발표한 공약은 ▲내년(2025년) 5세부터 무상 보육을 실시하고 4세·3세로의 단계적 확대, ▲태권도장 등 예체능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추진, ▲늘봄 학교 전면 확대 및 단계적 전면무상 시행, 방학 중 상시운영으로 급식문제 해결 등이다.세종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중앙당 공약과 함께 세종의 보육격차 해소와 학부모님들의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고, 촘촘한 돌봄 환경 구축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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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우문현답'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우문현답‘ 정치 행보에 나섰다.이 후보의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줄인 말로 세종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일터를 찾아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 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31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를 찾아 ‘우문현답’에 나선 이 후보는 운행을 마치고 돌아온 기사님들과 교대하는 기사님들 등 시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고 계신 기사님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화를 나눴다.특히 이 후보는 버스 차고지의 주변환경과 휴게실 등을 둘러보고 기본 시설이 많이 미흡하다며 기사님들에게 환경 및 휴식공간 개선에 의지를 피력했다.이 후보는 “시민의 발이 되어 365일 누구보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기사님들”이라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대소사를 가리지 않고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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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현동 000 아파트 3살 남자 어린이 택배차에 치여 사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27일 12시 17분경 세종시 집현동 소재 00 아파트 4단지 어린이 놀이터 인근에서 3살 남자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어린이 놀이터 바로 앞이고 이곳은 평상시에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지만, 택배 차량은 별다른 잠금장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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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연휴 다채로운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마련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와 가족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관광,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3일부터 박연문화관, 어린이 체험전시 먼저, 어진동 박연문화관 전시실과 로비에서는 체험전시 이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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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세종시선수단 총 39개 메달로 선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 3개로 포문을 열며, 26일 파크골프종목에서 은메달 1개, 27일에는 금 4개, 은 9개, 동 10개를 쓸어 담으며 기염을 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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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시설 접근 시 800m 정도 우회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접근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시는 이러한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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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그 동안 쌓아왔던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는 날이라고 할 수 있어요.48年生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