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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 비전을 현실로…"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2일 SK쉴더스 등 사이버보안기업 4개사와 고려대 세종과 사이버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 기회발전특구 조성 지원 ▲사이버보안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사이버보안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부의 사이버보안분야 공모과제 수주 등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사이버보안기업들과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는 정부부처는 물론 향후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국가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3군 본부 등 국가 주요 정보망이 집중돼 있는 사이버보안 요충지”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 기회발전 특구 조성과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발굴 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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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차 임시회 세종서 개최…"공동 제출한 15개 주요 안건 처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가 1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2024년 제2차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는 2022년 1월 이후 2년여 만에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의 상징적인 도시인 ‘세종’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임시회에서는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및 ‘지방계약법령 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건의안’ 등 총 15개 주요 안건을 심의 후 의결했다. 17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채택한 안건 가운데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편성 단계에 대한 투명성 및 공공성 증진을 골자로 하며,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건의안’에는 2007년 이후 각종 물가지수 미반영 등을 이유로 수의계약 금액 기준의 상향 요구가 담겼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지방소멸과 지방재정 위기를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기구 즉 지방의회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의장협의회는 제2차 임시회 개최에 이어 다음날인 13일 어진동 대통령기록관 현장 방문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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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봄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국민 호감형 교육·전시 행사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수목원에서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껴보세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봄나들이 명소로 변신한다.국립수목원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국내 최대 시설인 알파인하우스에서 튤립 원종 특별전인 ‘알고파 튤리파’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앙아시아 튤립(Tulipa속), 고산에서 자라는 앵초(Primula속)등이 전시돼 관람객을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백두마루 숲속탐험’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전시원과 연계해 고산식물과 멸종위기 침엽수에 대한 미션 해결로 구성됐다.또한 유아·초등 대상으로 따뜻한 봄에 깨어나는 씨앗의 번식과정부터 숲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놀숲포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와함께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봄철 맞이 힐링프로그램 ‘화(花)이팅(eating)’과 ‘허브랑’을 준비했다. 봄꽃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생허브를 활용한 향낭 만들기 등으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다.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과 협업해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주말 풀과 함께 멍을 때리며 힐링하는 ‘풀멍물멍’을 운영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입장 할인권과 반려식물이 제공된다.류광수 이사장은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 국민 친화형 행사를 통해 정원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에서 힐링의 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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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강창희 조직위원장 취임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강창희 전(前) 국회의장을 단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였다.2023년 6월 공식 출범한 조직위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공동위원장에서 2023년 12월 효율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단일위원장 체제로 전환하였고, 명예위원장(초대 조직위원장)인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강창희 전(前) 국회의장을 조직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였다.이에, 지난 2월부터 집행위원회와 위원총회를 거쳐 조직위원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11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강창희 조직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임기가 시작되었다.강창희 조직위원장은 12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취임행사”에 참석하였다. 90여명의 조직위 직원들은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다짐하였다.강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개최하는 최초의 국제 종합 스포츠 축제인만큼, 충청을 넘어 정부와 국회, 국내외 관계기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히면서, “조직위 직원들이 하나된 열정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면 해결 못 할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열정과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오는 13일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4개 시·도와 조직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조직위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대회 시설을 점검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약칭 2027 충청 세계 U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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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2일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입찰공고했다고 밝혔다. 금강횡단교량 신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S-1생활권(세종동)의 공간구조 변화를 고려한 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교량 형식, 건립 타당성과 정확한 위치 및 규모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될 전망이다.사전타당성조사는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개월간 진행 예정으로, 현황 분석 및 수요 예측, 선행연구 분석 및 대안 선정, 경제성‧타당성‧정책성 분석을 시행한다.이번 연구용역 참여 의사가 있는 기관 등은 나라장터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연내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주변 여건과 미래 교통수요 등 제반사항이 면밀하게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교통대선개책에 포함된 국지도 96호선, 절재로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하여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복청은 충분한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고, 2030년 전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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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묘목플랫폼 나무시장 개장…묘목축제 준비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의면 읍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세종묘목플랫폼이 5년여의 오랜 산고 끝에 전의묘목생산자들이 하나로 뭉쳐 오는 16일 나무시장 개장과 함께, 22일부터 3일 간 묘목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세종시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종묘목플랫폼에서는 16일 나무시장 개장으로 1,000여 종에 이르는 조경수, 약용수, 화훼, 조경도구에 이르기 까지 가드너들이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일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세종가든센터’를 열고, ‘가든카페 쉼그린’도 함께 운영하면서 가드너들의 쉼터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3일 간 ‘제17회 세종전의묘목축제’도 활발하게 준비하고 있어 60년 전통의 묘목생산단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전의면이 세종시 북부권 정원산업의 거점으로 비상하기 위한 준비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특히 위탁단체인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은 2024년 세종시에서는 유일하게 마을기업 고도화 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산림복지전문업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체험터로도 선정되어 성공적인 플랫폼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세종묘목플랫폼 위탁단체인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 이준석 이사장은 “전의면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참여하면서 조합원 모두는 세종시 전의면이 전국에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세종묘목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축제에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하셔서 나무를 사랑하는 가정이 되어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 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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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 기자] 정부가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이은 추가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철도 담당자 대상 설명회가 12일 한국철도공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지방자치단체 철도 담당자 대상 설명회가 12일 한국철도공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국토부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2월 28일 ‘CTX 거버넌스’ 출범 등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광역급행철도 및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체계를 안내하여 지자체가 추가사업을 적극 발굴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경상북도, 충청북도, 대구시, 대전시, 세종시 등에서 약 30명이 참석했다.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는 철도 정책 및 업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기존 광역철도보다 빠른속도(180km/h)로 대심도(40m이상)를 통과하는 x-TX 사업의 특성과 비수도권 지방도시에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지자체가 x-TX 사업을 발굴 및 추진 시 제3자 공고, 협상 등 지원가능한 사항을 발표했다.국가철도공단은 민자철도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절차와 그 과정에서 공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지자체가 x-TX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할 인근 노선과 연계 네트워크 등 기술적 분야에서 지원 사항을 설명했다. 업계대표로 참석한 SOC포럼(건설사·금융사·법무법인·회계법인 등이 조직한 민간투자 협의체)은 민자철도사업 추진사례로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사업의 추진배경 및 경과 등을 설명하고, 지자체에서 x-TX 추가사업 발굴 시 사업의 중요성, 업계와의 소통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국토교통부 문희선 철도투자개발과장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대로 선도사업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가 정상 추진 중이며 다른 권역도 각 지자체에서 x-TX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지자체가 지역 상황에 맞는 광역급행철도를 발굴하는데 이번 설명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정부도 지자체의 x-TX 추가사업 발굴을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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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봉대리 주민 혐오 시설 피해 보상비 지원 극적 타결…. 주민 지원 예산 전액 삭감에서 전년 대비 20% 삭감한 4천만 원 예산 살리는 것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연기군 시절인 2004년(추정)부터 전동면 봉대리에 세종 공설묘지를 설치하면서 혐오 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 지원 보상으로 책정한 금액을 전액 삭감하면서 주민과의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세종시가 주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4,000만 원 지원으로 방향을 설정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 위원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세종시 보건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서 시 노인장애인과가 전액 삭감하기로 한 “전동면 봉안리 주민 지원비(혐오 시설에 대한 보상형태의 지원비)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라며 전액 삭감한 이유와 “봉대리 주변 마을 소규모 숙원사업과 관련된 사업계획과 당시 중요한 기록 자료가 없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지적하면서 봉대리 주민 지원은 숙원사업의 시설비 지원이 아닌 피해보상 차원에서 재검토할 것을 제언했고 세종시가 이를 수용하면서 행정복지 위원회 계수조정에 담겼다.이에 따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최종 계수조정만 남겨놓은 봉안리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비 지원은 전년 대비 1,000만 원이 삭감된 4,000만 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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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행정수도 완성과 교통난 해결" 등 다짐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 기자 공동취재]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이영선 예비후보가 감사인사와 필승을 기원하는 각오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먼저 경선에 참여한 이강진·박범종·노종용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국회를 완전히 이전을 하고 세종행정법원과 지방법원, 대법원까지 포함한 법조타운을 만들고 세종시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KTX 세종역, 제3 대전 연결도로를 신설해서 세종시민들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세종시민과 소통하는 최고의 국회의원 후보, 발로뛰는 후보가 되겠다"면서 "꼭 승리해서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교통 난 등을 해결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하여 더 살기좋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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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시장이 제출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498억 830만 원 규모로 5.01% 증액 편성되어 제출되었으나, 심사 결과 세출예산안 일부가 수정돼 수정가결되었다.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되었다.임채성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중단된 바 있는 공동캠퍼스 조성공사가 지난주 다시 중단됐다. 원래 3월 개교 예정이었던 것이 9월로 개교가 미뤄진 상태로, 국비는 19%만 확보되고 시비만 계속 투입되는 상황”이라 지적하며 “이미 개교가 연기된 상황이라 다시 연기돼서는 안 된다. 정상적으로 개교될 수 있도록 행복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시고, 철저한 관리‧감독과 의회와의 소통 또한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은 “자치분권특별회계는 주민들이 마을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데 필요한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설치된 세종시의 고유한 분야”라며, “자치분권특별회계에 편성된 지역문화축제 예산을 일부 읍‧면만 남기고 나머지는 감액했는데, 삭감된 사업들도 각 지역에 이미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한 축제들임을 생각하면 집행부의 형평성과 논리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김재형 위원은 “고복수영장을 격년제로 운영하겠다며 올해 운영비가 전액 삭감된 예산안이 제출되었다”며 “고복수영장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유일한 물놀이 시설로서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지고 있는 계속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필요가 있어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현미 위원은 “지난 본예산 심의 시 전국종합체육대회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예산을 의회에서 증액했었다. 그런데 종합체육대회 참가 예산 1억 5천만 원을 감액 편성한 안이 제출되었다”며, “그동안 체육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요성을 고려하여 편성된 만큼 사업 추진 부족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했다.여미전 위원은 “봉대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과 은하수공원 주변 마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며 “혐오시설이 들어옴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보상 개념으로 매년 시에서 편성한 예산을 별도의 의견수렴 없이 전액 삭감했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끝으로 임채성 위원장은 “시 재정 여건상 많은 사업 예산이 국비와 결합할 예산 마련 등을 위해 본래 편성되었던 본예산안에서 삭감 조정 되었다”며, “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사업, 특히 민생 관련 사업 등에 있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1일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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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생활 승마 비용은 전액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 승마 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국비 지원사업의 하나다.사업 참여자 모집은 일반 800명, 생활 90명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이 대상인 생활승마 참가비용은 전액지원되고 일반승마는 체험비 32만 원(10회 기준, 보험료 포함) 중 70%가 지원돼 참여학생은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일반·생활 승마 체험은 장군면에 위치한 세종스테이블 승마장과 연서면에 위치한 세종승마클럽에서 진행되며 일반승마는 소정면 원승마클럽에서 진행된다.신청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을 통해 하면 된다. 시스템을 통해 오는 22일 자동추첨이 이뤄지고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이후 세종시 누리집(시정 소식-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승마는 청소년들의 체력 강화와 소통·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승마를 접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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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도시 미관 개선’ 빈집 정비 본격화…빈집 철거비용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사전 준비 일환으로 빈집 정비를 통한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선다.시는 아름다운 도시 미관 조성은 물론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에 주력해 올해 빈집 정비 사업을 해 나갈 방침이다.빈집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1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본인 소유의 빈집 정비를 원하는 경우 오는 29일까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앞서 지난해 7월 농어촌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시장이 안전사고와 경관 훼손 우려가 큰 특정 빈집에 대해 철거·개축·수리 등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게 됐다.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빈집 소유자에게 500만 원 이하의 범위(2회/1년)에서 이행강제금 부과 조치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반복 부과·징수될 수 있다.다만 빈집철거 조치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시기, 유예기간 등은 추후 농림축산식품부 지침 시달 및 빈집정비 이행계획 등을 수립한 후 확정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범죄 발생 우려가 있거나 마을 진입로에 위치해 경관을 훼손하는 빈집 정비를 위해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읍면장,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빈집 정비와 도시 미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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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12일 청사지구대 개소…"다섯 번째 지역관서 업무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12일 세종시 어진동 소재 청사지구대에서, 세종경찰청장, 세종남부경찰서장 등 경찰관계자와, 세종시 부시장, 시의회의장, 자치경찰위원장과 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한 협력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청사지구대는 세종남부경찰서의 다섯 번째 지역경찰관서로, 도담동, 어진동, 세종동, 나성동, 누리동, 해밀동을 관할하며, 행복청이 ’23. 2.착공 및 ‘24. 2. 7. 준공한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마련된 치안서비스 공간으로 전체 담당인구는 60,472명이다.청사지구대의 관할 지역은 ▲정부세종청사 ▲새롭게 건설되거나 입주 예정인 아파트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 ▲중요행사가 개최되는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나성동·도담동 상가 밀집지역 등의 특성으로 인한 치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13일 시범운영한 청사지구대의 112신고 처리건수는, 세종남부경찰서 112신고의 26%를 담당하고 있어, 5개 지역관서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지구대는 업무를 시작한 이후 ▲차량내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는 60대 남성 구조 ▲교통사고 야기·도주하는 음주 운전자를 신속한 출동으로 검거 ▲112신고 지원 출동하여 수배중인 주거침입 사범 검거 ▲주요 업태 위반 풍속업소 단속 ▲상가 밀집 지역의 불법·무질서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순찰 및 점검 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 연합회원을 비롯한 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학교 수료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절도 및 보이스피싱과 음주운전 예방캠페인·합동순찰을 통하여 불법·무질서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청사지구대 경찰관들의 활약을 통해,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동네가 되도록, 한층 더 촘촘한 치안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경찰 관계자는 “청사지구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문제중심 지역경찰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 시민들로부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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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 비전을 현실로…"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2일 SK쉴더스 등 사이버보안기업 4개사와 고려대 세종과 사이버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홍원표 SK쉴더스(주) 부회장, 김영 고려대세종캠퍼스 부총장 등 협약기관 대표를 비롯해 협약기업에서는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 한상웅 한성정보기술㈜ 대표 등 국내 사이버보안기업 관계자가 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산학관 협력사업과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시 역점사업인 ‘사이버보안산업 중심의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 기회발전특구 조성 지원 ▲사이버보안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사이버보안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부의 사이버보안분야 공모과제 수주 등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사이버보안기업들과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전문기업으로 국내 가상사설망(VPN) 암호화 통신 1위 기업이며 ㈜피앤피시큐어는 DB접근제어 솔루션 등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대상을 받았다.한성정보기술(주)은 국내 대표 보안관제 기업으로 정보화시스템 통합유지보수 등에 주력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는 정부부처는 물론 향후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국가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3군 본부 등 국가 주요 정보망이 집중돼 있는 사이버보안 요충지”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 기회발전 특구 조성과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발굴 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시가 목표로 하는 사이버보안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업, 기관과의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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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김종민 의원, 12일 세종갑 출마 선언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국회의원이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갑 출마선을 발표했다.이날 김 의원은 윤석열 정권 출범 2년, 대한민국 민생이, 미래가, 민주주의가 위기라고 언급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독단, 독선, 독주가 나라의 위기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김종민 의원에 따르면 “민생은 망가지고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는데, 기득권 양당은 누가 더 못났나 싸움만 하고 있다” "이러다 나라가 큰일 나겠다" 고 한탄하시는 국민이 늘고 있다.그러면서 “싸우는 정치 그만하고, 일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려야 하고, 각자도생의 불안 사회에서 서로가 힘이 되는 협력의 공동체, 공존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낡은 과거는 버리고, 새로운 미래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재건을 위하고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새로운 미래가 기득권 정치 타파, 방탄정치 청산으로 새로운 미래의 물줄기를 세종에서부터 만들어 나가겠다.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는 곳이 바로 세종이며 대한민국의 지혜가 모이고, 국가의 설계도가 그려지고,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곳이 세종시라고 강조하면서 세종은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신정치1번지 이다.또한 ‘충청대망론’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민심으로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평천하 리더십에 대한 열망이며 약자를 위하고 강자에 할 말하는 통 큰 리더십이이다.그러면서, "노무현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노무현의 길을 이어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 말하면서 김종민 의원은 노무현이 필생의 업으로 삼았던 국민통합의 정치, 정치개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고 주장했다.이어서 혁신형 분권국가, 선진연방국가로 가야 대한민국이 커지며 그 길로 가는 출발점이 바로 행정수도 세종이다. 김종민 의원은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의 ‘명예시민’도 되었었지만, 이제 명예시민에서 진짜 세종시민이 된바 진짜 세종시민 김종민으로 세종시민과 함께 반드시 행정수도 완성을 이루워 내겠다고 강조했다.‘행정수도 완성’은 노무현의 꿈이며 세종시의 꿈인 바 이제는 현실로 만들어야 하며 노무현이 꿈꿨던 세종의 꿈은 40만 자족도시가 아니라 백만 행정수도라면서 행정수도 완성으로 ‘백만세종 시대’를 열겠다고 김의원은 장담했다.‘백만세종’이 되어야 선진문화도시, 미래경제도시, 명품교육도시가 될 수 있으며 국제도시, 중심도시, 명실상부한 수도가 완성될 수 있다고 김의원은 역설했다.그러면서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하게 이전하여 정치·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외교부, 대사관, 문화원, 프레스센터를 세종으로 이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기구를 유치하여 세종을 외교국제수도로 만들겠으며 디지털미디어시티 조성을 앞당기고 헌법재판소도 세종으로 이전시키는 국민운동도 벌이겠다.세종의 아젠다를 대한민국의 아젠다로 만들어, 국민을 설득하고 정치적으로 풀어갈 경륜과 실력이 있는 유능한 정치인이 꼭 필요하다면서 이번 총선 출마자 중 누가 이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는 세종 유권자들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고 언급 했다.김종민 의원은 "십 수년간 못했던, 논산의 KTX 직선화 사업, 국방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이뤄냈으며 수십년 묵혀왔던 논산-금산 도로 확장정비, 미래 비전으로 설득해서 해냈고 또한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금산의 국립휴양림, 인삼수매 예산 확보, 인구가 부족해 안된다던 계룡의 경찰서, 초등학교 신설도 합리적 논리를 가지고 끈질기게 설득해서 이뤄낸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종민 의원은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 연구용역비, 세종 국회 설계비도 앞장서 만들어냈다면서 일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노무현과 함께한 청와대 5년, 충남부지사, 국회의원 8년 동안 쌓아온 20년의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낼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세종의 민주시민이 함께해주시면 ‘백만세종’ 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김종민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한편, 기자회견장 밖에서 한 언론인의 질문에 김종민 후보의 모호한 답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회견을 마치고 나온 김 후보에게 모 언론인이 지역구인 논산·계룡·금산을 뒤로하고 세종시갑에 출마한 것은 혹여 논산·계룡·금산 유권자를 배신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 후보는 "제가 세종시에서 당선되면 논산·계룡·금산 지역은 국회의원을 2명 배출한 것이다"라는 발언을 두고 세종에 집중하지 못하고 양다리를 걸치는 얄팍한 정치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일찌감치 후보 확정을 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는 김 후보가 지난 8일 세종갑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발표한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겠다"라는 발언을 두고 세종시를 또 노무현의 굴레 안에 가두려 한다며 “신행정수도 구상이 발걸음을 뗀 지 벌써 20년이 됐고 그동안 세종시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이제 40만 세종 시민들은 40만 가지의 미래를 그리고 있기에 이제 노무현이라는 한 개인의 꿈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의 꿈을 이야기할 때다“라고 지적했다.또한,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도전한 세종을 신용우 출마자는 22대 총선관련 최근 2차 가해자로 민주당으로부터 탈락된 성치훈을 과거 입법보조원에서 5급 비서관으로 한번에 다섯단계 승진 시킨 2차 가해자 동조자, 논·계·금 철새 김종민 후보의 출마를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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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대통령기록관과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민 친화적 서비스 확산을 위해 대통령기록관과 교육협력 강화에 나선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11일 국립세종수목원이 행정안전부 산하 대통령기록관(관장 이동혁)과 정원교육 프로그램의 연계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통력기록문화 증진 및 수목원 가치확산을 위한 교육·전시·연구 협력 프로그램 개발 ▲지역 맞춤형 문화체험 서비스 확대 및 국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등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기관별로 보유한 교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특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통령기록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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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개인 특성 살린 조직도 사진 촬영… "새로운 사진, 새로운 마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청 직원 안내 조직도 사진 현행화를 위한 인물소개(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 촬영은 교육청 인사발령 시기에 맞춰 교육청 부서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사진 촬영은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미래교육과, 유초등교육과 등의 부서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소통담당관 사진 담당 전문경력관의 전문적인 촬영과 포토샵 등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통담당관 직원들의 꼼꼼한 보정으로 개인의 다양한 특성을 살려 완성될 예정이다.또한, 개별 맞춤형 사진은 개인이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직도에 새롭게 촬영한 인물소개(프로필) 사진을 반영할 계획이며, 이는 직원 간에 서로 얼굴을 익혀 부서 간의 협업과 소통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이번 사진 촬영이 조직 내 협업과 소통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전문적인 촬영과 세심한 이미지 보정을 통해 사진을 각 개인이 소장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유연한 부서 분위기를 교육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 시에 일부 희망하는 부서에 대해 인물소개(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직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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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내 최초 사이버 보안 전용 펀드 조성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6일(수), 한국벤처투자에서 실시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사이버 보안 펀드’ 투자 운용사를 4월 1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펀드 조성 첫 해인 올해는, 정부가 200억 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하여 총 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2027년까지 4년간 출자를 통해 총 1,300억 원 규모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이버 보안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 대상을 AI, 제로트러스트 등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사이버 보안 기업의 인수합병(M&A)에 50% 의무 투자하도록 했다.민간출자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초기창업 기업의 투자실적이 40% 이상 이거나, 펀드 결성액의 40% 이상을 인수합병(M&A) 투자할 경우 성과보수 지급, 손실보상 (자펀드 손실 발생 시, 모태펀드가 민간출자자에게 모태펀드 납입출자금의 15% 이내에서 손실충당), 초과수익 이전(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경우, 모태펀드가 수령할 초과수익의 30% 이내에서 민간출자자에게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펀드 결성 이후 신속한 투자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연차별 투자목표를 달성한 운용사에게 모태펀드 출자 지분에 대한 기준수익률을 0.5%p 하향 적용하고, 펀드 결성금액의 20% 이상을 ’24년 내에 투자하기로 제안하는 운용사에 대해 선정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이밖에 자세한 기준은 3월 6일(수),‘한국모태펀드 2024년 2차 정시 출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공고에 대한 제안서는 4.15(월) 10:00부터 4월 30일(화) 14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이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보안 기술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빠른 시장 진입을 통해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이러한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야 하나, 국내 보안 기업은 중소 스타트업이 대부분이여서 자금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 펀드가 국내 보안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공모에 많은 운용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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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다채로운 빛 거리,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불꽃거리,상가빛거리, 한글빛광장" 등 큰 호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종촌 한글과 불빛의 거리’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세종시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종촌 한글과 불빛 거리’는 국내 최장 400m ‘사계 바닥 불꽃거리’, 각 300m의 ‘상가빛거리’, ‘한글빛광장’ 등 3가지 테마로 조성됐다.제천뜰 근린공원 내 가로수길에 조성된 ‘불꽃거리’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복사꽃과 배꽃, 단풍, 겨울 눈꽃 등이 어린왕자, 젊은 세종 충녕 등 캐릭터와 어우러져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종촌4교 소나무길 반딧불 조명, 제천 상가변 300m 줄조명 등으로 구성된 ‘상가빛거리’는 미관 개선은 물론 상가 활성화 효과를 보고 있다. 또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에 설치돼 있던 한글 조경석 21개를 공영주차장 옆 공원에 재배치해 빛과 어우러지게 만든 ‘한글빛광장’도 쉼과 한글이 공존하는 만남의 광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밖에 ‘I♡종촌’ 꽃 글씨 조명, 어린왕자 포토존 등은 가족 단위 주민들의 사진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초에는 제천변에 음향 스피커를 설치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0여 곡의 잔잔한 피아노,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산책로를 조성했다.주인자 종촌동자율방범대장은 “새로 조성된 종촌 빛 거리로 야간에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보행환경과 주변 상가 활성화 등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종촌동은 하반기 연못정원, 어린왕자 포토존 추가 설치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오감 만족 빛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표순필 종촌동장은 “주민들이 밝아진 종촌동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뿌듯함을 느낀다”며 “종촌동 빛 거리가 산책하는 시민분들의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세종시 대표 야경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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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1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옛날에 있던 일들이 그리워지고 괜히 우울하고 마음이 자꾸 가라앉을 수 있어요.48年生 하던 일의 결과가 날 듯 말 듯 할수록 치밀한 확인과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해요.60年生 잘못된 선택을 하면 만회할 방법이 없으니 처음부터 신중하게 잘 해야 합니다.72年生 욕심내서 많은 것에 손을 대기보다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게 이로운 날입니다.84年生 남들보다 너무 앞서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고생할 수 있어요.96年生 새로운 사랑이 잉태할 만한 날이니 상대의 마음을 노크해 보면 열릴 수 있습니다.08年生 오늘은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은 날이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요.소띠37年生 고집과 주장은 내려놓고 오늘은 상대의 말을 따라주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49年生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니 옳은 행동에는 올바른 결과가 있답니다.61年生 오늘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즉각적인 대답은 피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세요.73年生 하고자 하는 일을 소신껏 해 나가면 상대에게 신임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5年生 힘든 고비를 넘겼으니 머지않아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97年生 오늘은 본인과는 조금 취향이 다른 이성으로부터 대시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09年生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밝은 얼굴을 내미니 가는 곳마다 행운이 오를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체계적이고 준비성 있게 계획을 세워야지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50年生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을 위해 하루쯤 자신에게 돌려주고 편히 쉬는 게 좋아요.62年生 오늘은 재물이 들어오는 날이기보다 재물이 들어 오도록 길을 닦는 것이 좋아요.74年生 지금은 직설적인 말은 되도록 피하고 조금 둘러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6年生 싱글이라면 되도록 본인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 중 찾아보는 것이 유리해요.98年生 돈은 친구로 만들 수 있고 원수로 만들 수 있으니 돈거래는 신중히 해야 합니다.토끼띠39年生 금전운이 좋은 날이니 주변 사람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고 한턱 쏘는 게 좋아요.51年生 의롭지 못한 일이나 부정한 돈은 멀리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일을 해야 좋아요.63年生 오늘은 조금 무리수가 따르더라도 얻고자 하는 것은 얻어 내는 게 좋습니다.75年生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으니 다른 사람을 얕잡아 보거나 무시하지 마요.87年生 겉으로 웃고 있는 사람이 속으로는 울고 있을 수 있으니 겉만 보고 믿지 말아요.99年生 스타일에 과감하게 변화를 주는 연출을 해야 상대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어요.용띠40年生 주머니를 노리는 사람이 근처에 있을 수 있으니 돈 있다는 냄새를 풍기지 마요.52年生 다른 곳에 한눈팔지 말고 본인의 일에만 집중하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64年生 바쁘게 움직일수록 자신에게 이익과 행운이 따르니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내요.76年生 자신과 소통이 잘 되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88年生 사소한 갈등이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해요.00年生 첫인상이 썩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조금씩 정이 가는 이성을 만날 수 있어요.뱀띠41年生 화나고 짜증 나는 일이 있어도 참고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53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주변 상황에 맞게 빠르게 결정하여 결론을 내리도록 해보세요.65年生 노력 없이 결과물을 얻을 수 없으니 얻고자 하면 그만큼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77年生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날이니 조바심을 내지 말고 차분해야 할 것입니다.89年生 우물 안의 개구리니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양 으스대지 말아야 합니다.01年生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타나면 뒤로 물러나지 말고 먼저 다가가서 대화해 보세요.말띠42年生 너무 심하게 일을 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움직여요.54年生 오늘은 다소 전체적인 운의 흐름이 하락하니,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66年生 이익만 챙기려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78年生 얕은 재주를 부려 친구를 속이고 진실을 숨기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90年生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조직사회에서는 양보와 화합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02年生 너무 심하게 집착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43年生 미리 예단하여 근심을 앞세우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내려두는 게 좋습니다.양띠55年生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리니 이럴 때일수록 겸손하고 자숙하는 마음을 가지세요.67年生 지금 할 수 없는 일을 무리해서 하다가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79年生 뭐든 할 때는 마무리가 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91年生 계획만 잘 준비하여 세워둔다면 생각했던 모든 일이 막힘없이 잘 진행될 겁니다.03年生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라, 일을 어렵게 만들어 온종일 정신없을 수 있겠네요.원숭이띠44年生 모든 일이 순조로이 풀려 모두 마무리가 되고 이제는 편안하게 쉬는 날입니다.56年生 오늘은 그동안 쌓았던 경험과 축적된 지혜를 다시 한번 빛을 발휘해야 합니다.68年生 목표를 더 높게 잡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본인 생각과 의견을 피력해 보세요.80年生 재정적으로 괜찮은 날이니 자신이 원하는 걸 주변에서 찾아서 구매해도 좋아요.92年生 지금은 새로운 환경에 진입할 것 같으니 마음을 다잡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04年生 사소한 이익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요.닭띠45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불필요한 간섭을 하면 다툼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는 날입니다.57年生 오늘은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이 바라는 뚜렷한 성과는 기대하기엔 어려워요.69年生 별 문제 없이 일이 잘 진행될 수 있으니 준비가 됐다면 계획대로 진행해 보세요.81年生 확인되지 않는 루머를 사실처럼 얘기하면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조심해요.93年生 연인이 있으신 분은 오늘은 두 사람 사이에서 오해를 쌓을 수 있는 말은 피해요.05年生 오늘은 뭐든 즉흥적으로 하고 싶어지는 날이지만, 물 흐르듯 흘러갈 수 있겠네요.개띠46年生 대립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변을 경계하고 말을 아끼며 센스 있게 대처하세요.58年生 오늘은 본인의 눈과 귀로 확인한 것이 아닌 정보에 선동되지 않도록 해보세요.70年生 일이 잘 나간다고 확장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잠시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2年生 주위를 둘러보고 문제가 될만한 건 미리 잘라버려야 화를 자초하지 않습니다.94年生 직장 상사나 선배들의 뜻을 거스르지 말고 충고와 조언을 잘 따라야 합니다.06年生 무기력하다고 느낀다면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 필요하니, 오늘부터 시작해요.돼지띠47年生 기존의 문제는 빠르게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게 좋답니다.59年生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이 다 옳은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대화와 소통해 보세요.71年生 모든 일은 순리대로 풀려가는 것이 좋으나 생각대로 안 될 땐 잠시 쉬어 가세요.83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내딛은 발걸음이라면 좀 더 큰 결과를 얻고자 해 보세요.95年生 도전하지 않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과감히 도전해 보는 정신이 필요해요.07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움직여야 대인관계 운이 상승하는 하루겠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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