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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안부,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 협력 결의…"디지털 민원혁신 선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구비서류 제로화는 정부·공공기관이 이미 수집·보유 중인 정보에 대해 신청인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관 간 행정정보를 주고받아 처리하고 국민에게 중복으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과제다.세종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8일 시청에서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을 위한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는 행안부가 오는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에 대해 구비서류를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세종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민원혁신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민원 구비서류 제로화 테스트베드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이날 회의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상민 장관은 읍면동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종이 서류를 디지털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디지털 정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최민호 시장은 “민원인 동의를 전제로 관공서에서 발급하는 모든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편리하겠느냐”며 “정부의 디지털 행정역량과 과학기술은 민원 구비서류의 디지털화가 충분히 가능하고 세종시는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선도하는 혁신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구비서류 제로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세종시민들께 한 차원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최민호 시장과 이상민 장관은 1층 민원실로 자리를 옮겨 오는 4월 시행을 앞둔 민원 구비서류 간소화 사무(100종)와 민원처리 절차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상민 장관은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에 따른 번거로움과 현장 민원 공무원의 업무처리 애로 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이상민 장관은 “국민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구비서류 제로화를 늘려가겠다”며 “민원 접수가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세종시와 디지털 정부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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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밑그림 나왔다…"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시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그동안 수립해 온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했다.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는 박람회 주제 및 테마 개발, 회장 조성 및 운영 계획, 프로그램 계획, 홍보·마케팅, 재정운용계획, 교통·주차대책, 사후활용계획 등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을 위한 분야별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겼다.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주제는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이며, 박람회장은 ▲주제존 ▲정원존 ▲수목원존 ▲생태존 등 4개의 존으로 구성하는 안이 제안됐다.주제존에는 정원도시 세종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보여주는 미래정원관, 앞으로의 정원산업을 엿볼 수 있는 가든파빌리온과 관람객에게 특색있는 지역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코트 등이 담겼다.정원존은 박람회의 핵심콘텐츠 역할을 할 상징정원과 물 위의 정원, 국내·외 작가와 시민·학생·기업·단체가 참여하는 테마정원, 가족예술숲 등이 포함됐다.수목원존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정원식물과 신품종 등을 전시·연출하고 생태존은 초화원 조성을 통해 비단강(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밖에 국제정원심포지엄, 정원도시대토론회 등 학술회의와 개폐막식, 가정의 달 행사, 참가국 데이(Day), 2027 U대회 기념정원 조성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이벤트 등이 제안됐다.시는 도시 전체를 박람회장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가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세종시의 정원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옥상정원, 이응다리 등 신도심과 베어트리파크, 전의 묘목플랫폼 등 읍면지역의 정원자원, 그리고 개인, 아파트 등 아름다운정원 경연대회 수상정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정원 자원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내달 중 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세종시 호수·중앙공원 일원 등 도시전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박람회에는 19개국 180만명(내국인 162만, 외국인 18만)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유발 2,361억 원, 부가가치유발 772억 원, 고용창출 2,167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완성하고 세계 속의 정원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수도 세종의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박람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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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미술관’ 유치 본격화로 행복도시 성장동력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문화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미술관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간 행복청은 세종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단지, 대통령기록관 등 우수한 공공 문화인프라를 조성에 힘써왔으나 문화인프라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및 미술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미술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미술관 유치 예정지는 세종시 어진동 문화시설용지(문화1-2BL, 7,475㎡)일원으로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국립박물관단지 등이 이미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미술관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행복도시내 미술관 건립 기업은 세종시 조례에 따라 최대 100억원(투자금액의 10% 이내)까지 시설투자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문화시설용지에는 수익창출이 가능한 카페, 판매시설 등 편익시설을 최대 연면적의 30%까지 설치할 수 있어 복합문화시설로도 조성이 가능하다.황윤언 도시성장촉진과장은 “문화시설용지에 미술관이 설립되면 인근의 국립박물관단지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행복도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및 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행복청장이 직접 방문․면담을 진행하는 등 문화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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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을 이태환 후보, 고운동에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에 속을 세종시민은 없다”라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한편, 이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2, 3대 세종시의원,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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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후보 4호·5호 공약 발표…정부청사와 국회의사당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 신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이번 공약들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류 후보의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을 대한민국 최초의 하천형 국립공원으로 지정토록 하고, 세종시 최고의 금싸라기땅으로 꼽히는 대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돔구장을 비롯한 첨단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해 이 일대를 세계적인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로 만들겠다”며 4호 공약을 설명했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고, 행정수도라는 세종시 고유의 특성을 살려 미국의 워싱턴 D.C.가 그렇듯이 문화·관광 산업을 세종시의 전략산업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취지다.류 후보는 금강 세종 구간이 가지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제적 가치와 자연환경으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모두 살리자고 제안하며, “금강변과 연계해 대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는 민자를 유치해 돔구장, 전시컨벤션센터, 업무·상업(쇼핑몰)·숙박시설 등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면 이 일대가 세계적인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류제화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은 대한민국으로 통하는 문이고, 대한민국 전역으로 통하는 문이 될 세종시 도심 한가운데에 KTX역이 들어서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며 5호 공약으로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세종의사당이 있는 세종시 중심부에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 신설”을 약속했다.기존에 KTX 세종역에 관해서는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도심 한가운데에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을 신설하겠다고 나선 후보는 류 후보가 유일하다.류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개통과 세종발 KTX역 신설은 세종시 발전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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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김종민 세종갑 후보 정략적 몽니 부리지 마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는 28일 논평을 통해 27일 김종민 후보의 기자회견문을 몽니라고 치부하면서 정면으로 문제 삼고 나왔다.김 후보는 27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완전한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말이 아닌 실천과 진정이 우선이다”라며 “세종시 1석을 얻으려는 꼼수는 안되고 20년 동안 국민의힘이 행정수도 이전의 발목을 잡아 왔고 선거 때마다 공약하고 안 지키는 일을 반복했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해 류 후보는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 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고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공약은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기에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실천이며 이는 40만 세종 시민과 550만 충청 도민은 국회의 완전한 이전이 정치·행정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몹시 환영하고 있음에도 김종민 후보가 지금의 상황을 어느 한 정당의 책임으로 몰고 가고 뜬금없이 한동훈 위원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정략적인 몽니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 후보를 향해 ”정체된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바꿀 비전은 제시하지 않고 말끝마다 심판론을 들먹이며 몽니로만 일관하는 김종민 후보의 행태야말로 우리 모두가 함께 종식해야 할 ‘여의도 정치’라며 제발 일 좀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연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는 김 후보는 28일에도 시청 브리핑실에서 10명도 안 되는 언론 앞에서 ‘검찰 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4.10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 정권심판이다”라며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검찰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함께 하는 세력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단결을 강조했다.특히, 새로운미래의 상징인 하늘색 대신 흰색 점퍼를 착용하고 나온 김 후보는 여태껏 보기 힘들었던 민주당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후보 공석으로 무주공산이 된 민주당 중도 표를 의식한 듯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해 민주당과 국민을 위한 충언이었다며 지금도 민주당과 가치와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며 마음 상했을 민주당원과 지지자를 향해 사과했다.아울러 기자회견 많은 부분을 민주당원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을 거론하면서 위로와 사과를 반복한 뒤 민주당 중도 유권자를 향해 “기권하시면 국민의힘이 당선됩니다. 막아야 합니다. 제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검찰 정권심판을 위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정권심판과 교체의 선봉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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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권리보장 위한 정책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세종지역자활센터 윤성웅 센터장은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세종시 장애인부모회 김재설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 지역사회 자립지원 기반마련을 위한 발달장애인법 전부개정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김영도 대표는 환경개선 통합관리를 통해 건강권 확보 및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일자리창출 지원을 요청했다.강준현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 간 부자감세, 역대급 세수펑크, 긴축재정, 세종시교육청 교부액 2천억원 삭감 등 민생을 파탄으로 내몬 결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서민 고통이 극에 달했다”면서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을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은 물론 오늘 정책협약에 담긴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강 후보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당선 이후 이행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간담회 등 소통을 정례화할 것”을 강조했고, 참석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한편 강준현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조치원역에 ‘강한 출정식’을 여는 등 총선승리를 위한 선거전에 본격 돌입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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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 합동출정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8일 오전 10:00, 세종 너비뜰교차로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필승 합동출정식”을 개최했다.오늘 출정식은 공동선대위원장 출정선언 및 출정사, 후보자 연설, 찬조연설, 구호제창, 후보자 큰절, 선거운동 율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선언과 출정사를 통해“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발맞출 사람은 우리 두 후보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류제화,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강조하고 “세종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선거운동 출발의 출정선언을 했다.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정책과 공약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가겠다.”며“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준비된 후보와 사사건건발목잡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후보를 가려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오로지 동료세종시민들의 행복만 바라보고 서서죽을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으로 인해 부득이 불참했다. 류제화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의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은 집권여당의 강력한 의지이며 이는 약속이 아닌 실천”이라 밝히고,“지역균형의 발전을 제로섬 게임으로 보지않고 세종과 서울의 발전을 약속하는 플러스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사과부터 하라는 김종민 후보에게 “제발 일좀 합시다!”제안했다.오늘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첫일정으로 치열한 삶의 현장을 찾았다. 류제화 후보는 고운동에 위치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인사하고, 이준배 후보는 0시, 아름동 일대 가게와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생을 찾아 인사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국민의힘 세종시 후보자들은 국회의사당 완전 세종이전을 비롯한 세종을 위해 준비한 약속들을 시민들게 알리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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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첫 일정 ‘민생’ 현장속으로…라이더협회 찾아 목소리 경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이 후보는 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또 이 후보는 최의영 라이더협 회장을 만나 임금체계나 처우, 교통단속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라이더들의 선입견 해소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화를 나눴다. 최의영 라이더협회 회장은 “단속, 처우 등에 대한 부분에서 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고객들은 빠르게 오길 원하는데, 인도를 지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픽업을 위해 주차하러 인도에 올라가는 경우, 단속이 되는 것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신호, 과속 등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덤프트럭도 비슷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그것을 연대하고 고민하고 가이드라인들을 만들고 준수하면서 임금체계나 처우 등에 문제들도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라이더 협회와 공공이 함께 캠페인을 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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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 종촌초등학교 등 7개 학교 세종꿈마루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추진학교 조성공간을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했다.‘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종촌초등학교를 포함한 7교이며, 지난해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완료한 학교이다.이 학교들은 지난 2023학년도에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거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이후 실시설계와 시공 과정을 교육청에서 전담하여 학교별 맞춤형 공간이 완성되었다. 특히, 세종꿈마루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 토의하고 협의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종촌초등학교 왕창수 교감은 “새로 조성된 세종꿈마루 공간이 우리 학생들에게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느껴지고, 지나다니기만 했던 공간이 머무는 곳으로 탈바꿈되었다.”라며,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상상했던 모습의 공간이 실제로 만들어지니,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의미 있고, 값진 시간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조성된 세종꿈마루 공간은 우리 학교 공동체 모두 함께 꿈꾸고 노력해 온 뜻깊은 결과다.”라며, “공간 조성 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배움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우수한 세종꿈마루 공간 조성 사례를 다른 학교에 공유하여, 세종꿈마루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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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 활기…"올해 4,704호 착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3월 28일(목) 2024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2024년에는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2개 생활권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이 착공될 예정이며, 산울동(6-3생활권), 해밀동(6-4생활권) 2개 생활권에 총 4,480호의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이다.착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분양주택 1,767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블록,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임대주택 2,937호로 구성된다. 다만, 민간분양주택의 경우 외부변수(부동산시장 영향, 금리 변동 등) 및 관련 인허가(주택건설사업계획 등)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준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산울동 H2, H3, L1, M4 블록), 도시형생활주택(해밀동 UR1-1, UR1-2 블록)을 포함한 분양주택 3,905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산울동 UR1, UR2 블록, M4 블록 일부) 575호로 구성된다.이준식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그간 행복도시 분양주택 공급을 기다렸던 청약 대기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공적인 도시 건설을 위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공공주택), 세종시(민간주택), 행복도시 건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올해 주택 공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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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소나무에서 약용버섯 '복령' 재배 성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불로인한 소나무 피해목을 활용한 복령(茯笭) 재배가 성공하면서 송이를 대체할 소득 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산림청은 27일 산불 피해목을 활용해 약용버섯인 ‘복령(茯笭)’ 재배에 성공, 산불피해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복령(茯笭)’은 복령 균이 죽은 소나무에 침투하여 소나무 뿌리에 형성된 산림 버섯으로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 등이 보고되어 한약재나 건강보조식품 및 고급 약재로 활용된다.산림청은 대형 산불로 송이 채취 지를 잃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벌채 후 버려지는 산불 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복령 재배 연구(2022년 국유림에 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한 복령 재배 연구지 구축)를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복령 재배에 성공하면서 산불피해로 송이를 채취하지 못하게 된 임가의 대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산불 피해목에서 생산되는 복령은 3.3㎡(1평)당 약 60만 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활용하여 약효가 뛰어난 복령 재배에 성공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산불 피해지를 푸르게 복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대체 소득 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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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시동…"2027년 준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세종경찰특공대 청사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 발굴을 위해 29일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세종경찰특공대는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시설의 테러 사건에 대한 무력 진압작전 및 폭발물의 탐색 및 처리, 인질·총기·폭발물 및 시설 불법점거·난동 등 중요범죄를 예방하고 진압하는 등의 치안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설계공모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배치계획, 공간계획 등을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작은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수행권리가 부여된다.설계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4월 8일까지 참가등록을 마치고, 5월 27일까지 작품접수를 해야 한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물이 선정될수 있도록 건축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경찰특공대 청사는 고운동(1-1생활권) 청1-59블록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404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8,000㎡, 연면적 7,466㎡ 규모로 본관동, 훈련동, 견사동 등 특수·훈련시설을 포함하여 2027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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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시민 대상 환경교육…시민 교육, 견학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의 환경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환경교육 전문인력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양성·관리 중인 시민 강사로, 매년 1∼3월 교육을 위한 연구모임을 갖고 4월부터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민 강사 26명을 대상으로 물 환경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오는 5∼6월에는 일반 시민의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물의 사용 및 순환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 등을 주제로 연구원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는 우리 연구원이 개원한 지 6년 차로 연구원의 공공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며 “연구원의 역량과 시설을 활용한 교육·견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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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당선되도 국민의힘에는 입당 안한다... 민주당, 조국혁신당과 힘을 모을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검찰 정권 심판을 위한 범민주진영의 단결을 호소하고 공석이 된 민주당 표심을 겨냥한 지지 발언으로 공식 선거 포문을 열었다.김 후보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새로운 정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탈당과 신당 창당 등 우여곡절을 거친 것은 민주당과 국민을 위한 충언이었다”라며 그 과정에서 민주당원과 지지자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줬다고 사과했지만 일각에서는 공석이 된 민주당 지지표를 흡수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하고 있다.김 후보는 “민주당과 새로운미래는 차이도 있었지만 가치와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민주당원과 지지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주시기를 부탁했다.특히, 김 후보는 흰색점퍼로 갑자기 바꿔입고 운동에 나서면서 민주당 중도층의 표심을 노린 행보로 분석된다.김후보는 회견 말미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입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입니다”라며 검찰정권 심판, 세종의 완성에 앞장설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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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속으로 억누르고 있었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요.48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60年生 오늘은 감정적으로 상대할 일이 생기더라도 차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72年生 계획을 함께 실행하고 도움을 주는 귀인을 만나 일을 진행하게 될 수 있습니다.84年生 실수하더라도 도중에 포기하려는 생각은 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가야 해요.96年生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마무리하지 못한 일을 마감해요.08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간 헤어 액세서리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오랜 묵혀 식초가 되면 좋으나 쓸 수 없으니 썩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49年生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기꺼이 손을 잡아 주면 나중에 그것이 복으로 올 겁니다.61年生 많은 결과를 보려고 한 번에 여러 가지 일하면 하나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73年生 하는 일마다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더라도 경거망동하지 말고 자세를 낮추세요.85年生 움츠리지 말고 역동적으로 많이 움직일수록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97年生 본인 생각을 확실하게 얘기하여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검은색 혹은 회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도록 하세요.호랑이띠38年生 지금은 없는 것에 미련을 버리고 현 상황에 맞춰 가진 것에 만족해야 좋아요.50年生 믿음을 가지고 협업을 하거나 무언가를 함께할 때 운이 상승할 수 있는 날입니다.62年生 상대 입장을 배려하고 존중하여 큰 손해가 아니라면 장기적인 면에서 양보해요.74年生 하고 싶은 일이나 원하는 일이 있다면 말띠나 개띠와 함께하면 결과를 볼 겁니다.86年生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의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8年生 매력이 빛나는 날이므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인기가 상승할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아 손실 보기 쉬운 날이니 남의 말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51年生 자신이 갇혀 있는 현실의 틀을 깨고 하고 싶은 일을 해 보고 싶은 날입니다.63年生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사소하고 소박하지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75年生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동료나 상사에게 도움 요청을 해 보세요.87年生 오늘은 고민이 있다면 친구에게 상의하면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99年生 세상과 맞서서 이기고 싶다만 당장에 실패하더라도 부딪치는 용기가 필요해요.용띠40年生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지 말고 중립을 지켜야 다툼에 휘말리지 않을 것입니다.52年生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니 미심쩍은 일은 확인하고 또 확인하세요.64年生 의욕만 앞서봤자 되는 것은 없으니 하고 있는 일에 더욱 충실히 전념하세요.76年生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날 수 있으니 분수를 지키며 무리한 일은 하지 마세요.88年生 넘어지면 일어나서 다시 도전하는 젊음이 있으면 뭐든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00年生 연애운이 좋지 않으니 연인과의 타이밍이 자꾸 어긋나며 다툼이 일어날 수 있어요.뱀띠41年生 기분에 따라서 움직이면 그로 인해 금전의 손실을 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53年生 모든 일이 잘 돌아가려면 닭띠나 소띠와 손발을 맞추면 아주 좋을 것입니다.65年生 주변 의견이나 조언을 무시하고 맘대로 처리하면 재물 손실이 있을 것입니다.77年生 마음이 앞서서 일하면 후회하는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최대한 신중해야 합니다.89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7과 3이 들어간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01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5층 이상의 건물 혹은 학교나 학원일 것입니다.말띠42年生 자존심을 내세워 고집을 부리다가는 자칫 주변에 귀한 사람을 잃을 수 있어요.54年生 오늘은 본인을 낮추는 겸손함을 가지면 명예와 인심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66年生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일을 처리하게 되면 혼자 수습이 어려울 것입니다.78年生 여러 번의 실패를 반복해 지쳐 버렸다 하더라도 더 힘내서 견뎌내도록 하세요.90年生 순간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할 수 있으니 쉽고 편한 길보다 바른길을 가세요.02年生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진실된 마음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지나치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게 되면 머릿속은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날입니다.55年生 오늘은 아랫사람의 말이 하더라도 무시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보는 게 좋습니다.67年生 급하더라도 마음을 앞세우지 말고 준비와 계획을 철저히 해야 하는 날입니다.79年生 실수나 잘못을 바로잡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할 것입니다.91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T, M, X일 것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03年生 지금은 배움이 밥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익히고 또 익혀야 하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다른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하는 일에만 집중하세요.56年生 계획에 없는 일이나 약속을 피하고 꼭 처리해야 하는 일만 하는 것이 좋아요.68年生 일시적인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이겨나가면 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해결됩니다.80年生 요령이나 얕은 꾀는 부리지 말고 솔직하고 정직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92年生 알고 지내던 사람과 좋은 감정이 싹틀 조짐을 엿보이면 먼저 다가가 보세요.04年生 앞날에 대한 답답한 마음과 현실에 대한 불만이 차오니 마음이 무거운 날입니다.닭띠45年生 명예와 재물이 함께하는 날이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57年生 원칙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고지식하게 굴지 말고 약간의 융통성을 부려요.69年生 겉모습에 치중하는 것보다 내적으로 실속을 챙겨야 많은 이득이 생길 겁니다.81年生 오늘은 재능을 살려 독립을 꿈꾸고 있다면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93年生 머리 쓰는 일을 하기 좋은 날이니 자신의 능력이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같은 개띠 혹은 원숭이띠이니 약속을 잡아보는 것도 좋아요.개띠46年生 건강에 마이너스가 되는 식습관을 잘 정비하여 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꿔보세요.58年生 자칫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 있으니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니면 나서지 마세요.70年生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 주변 상황을 주시하고 흐름을 잘 읽어야 해요.82年生 좋아하는 일이나 잘하는 일을 시작하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94年生 지나간 일이나 인연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잡채 혹은 돈까스이니 저녁으로 먹는 것도 좋겠네요.돼지띠47年生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가는 날이니 미루었던 일이 있으면 지금 진행 시키세요.59年生 무리해서 주위와 보조를 맞추지 말고 자신이 보내기 편한 스타일로 지내세요.71年生 뭘 해야 좋을지 알 수가 없어 눈치만 보고 있으니 조바심이 생겨날 수 있어요.83年生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억울하게 생각 말고 스스로 가치를 올리세요.95年生 삼각관계에 휘말리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흔들리는 마음을 잡으세요.07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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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산불 위협에서 전통사찰 지킨다…"고산사에서 화재진압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가 27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 고산사에서 봄철 산불대비 전통사찰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산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은 ▲사찰 내 소방차량 진입여건 확인 ▲산불진화장비 활용 및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사찰 방호를 위한 비화 방지 방화선 구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지속되는 봄철에는 산림화재 발생 우려가 크고 확산 속도가 빠르다”며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전통사찰의 손실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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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체육인 세종시의회와 전면전…. 오영철 체육회장 사퇴론 촉발한 시의원 규탄 및 사퇴 반대 기자회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의 5분 발언 여파가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사퇴론으로 이어지면서 총선을 앞두고 체육인들과 의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27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회장단(회장 성기호 볼링협회장) 일동은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일부 진실과 다르게 호도되고 있다며 지난 2월 5일 김현미 의원의 5분 발언 중 ”세종시 체육회만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공동 주체인 충북, 충남, 대전시는 조직위원회에 직원을 파견했지만 세종시 체육회만 직원을 파견하지 않았다“라는 발언에 대해 ”조직위원회와 사전에 열악한 환경을 설명하고 상시 협의가 이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근거와 달리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는 김 의원의 발언으로 체육회장이 급기야 6월 사퇴를 운운하는 등 체육인은 물론이고 시민들께도 큰 염려를 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회장단은 ”오영철 회장의 사퇴가 현실화하면 세계 3대 체육대회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회식이 열리는 세종시가 체육회장 중간 사퇴라는 오점을 남기는 것이 걱정이다.“라며 ”이번 사태를 초래한 시의원을 공개 규탄하는 한편 원만히 해결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한편, 김현미 의원은 지난 2월 제87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준비에 대해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 비상한 각오로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충청권과 세종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앞당길 절호의 기회인 만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수적이지만 유치 이후 지금까지 세종시는 과연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하고 "4개 시도 중 유일하게 세종시 체육회만 아직도 조직위원회에 직원을 파견하지 않았다. 인력이 부족하다며 인력을 늘려주면 그때 파견하겠다고 체육회가 말한 것을 두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도 모자란 시점에 단체의 이익만 앞세우는 모습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질타한 바 있다.반면, 오영철 체육회장은 “타 시시도 인건비 예산이 증액된 반면 세종시만 유일하게 인건비 예산이 삭감됐고 지난해 문체부 인력지원(5대5)에도 세종시 예산 부족으로 공모조차 하지 못하면서 인력난에 직면했고 조직위와 수차례 만나 세종시 현실을 정답지 않고 조직위로부터 상시 협의(급하면 급한 대로 인력을 지원하고 25년에는 인력을 정식으로 파견해달라)를 도출했으며 5분 발언 전이라도 체육회와 한 번쯤 전후 사정에 대해 확인했더라면 이런 불필요한 오해는 촉발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서운한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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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총괄선대위원장 경제·스포츠 전문가 송규수 전 대표이사 영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치인이 아닌 경제 전문가를 영입하며 ‘경제중심자족도시’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특히 응답캠프 선대위에는 젊은 도시, 청년 도시 세종의 청년들로 이뤄진 선대위조직 ‘청년300’이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비롯한 경제 분야 다수의 관계자들의 선대위 참여 요청이 들어와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된 ‘메머드급 선대위’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27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오후 3시 경 아름동 응답캠프에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총괄선대위원장에는 송규수 전 대전시티즌 사장이 영입됐으며 3명의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선무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임태수 전 연기군의회 의장이 임명됐다.송 총괄선대위원장은 한화증권 HR 센터장 상무이사와 한화 이글스 단장,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경제와 스포츠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 받고 있다.송 위원장은 “평생 정치와는 멀리 살았지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질까 두려운 마음과 이준배의 진정성에 감동해 작은 역할이라도 하겠다는 마음으로 왔다”며 “제일 낮은 자세로 선대위 한사람, 한사람 챙기면서 힘을 합쳐 승리의 길로 함께 걷겠다” 강조했다.이 후보는 “진실되고 진정성 있는 후보로 서서 죽을 각오로 뛰겠다. 12년간 세종시와 시민들에게 무관심 했던 지역 정치를 바꿔야 할 때가 왔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고 무엇을 실천했는지 모를 낡은 정치를 오늘 이 자리에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들과 함께 바꾸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췄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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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경찰서, 선거 경비체제 돌입…"선거경비통합상황실 24시간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경찰서에서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27일부터 24시간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7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선거 관련 주요 인사 신변안전확보를 위한 초동대응팀 운영, 유세 방해행위, 벽보훼손 및 투·개표소 소란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한 대응 등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세종북부서에는 투표용지 보관소(7개소)와 투표소(26개소)가 있는 만큼 선거의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112순찰을 강화하고 선거 종료 후 투표함 회송 시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2명)을 지원하여 우발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거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현정 세종북부경찰서장은 ‘당대표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과 동시에 근무자들에게 중립적인 자세로 근무토록 당부했으며 선관위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조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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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살린 아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살린 아들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