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교조 세종지부 국민의힘 후보들과 세종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 “교육이 달라져야 모든게 바뀔 수 있다/“새로운 세종, 교육이 밑거름 되어야”
  • 기사등록 2024-04-02 09:42:14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가 국민의힘 세종지역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하고 교육복지 시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논의했다.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원의 교육권 보장, 교원의 시민권·노동권 보장,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자치, 돌봄 국가책임제, 학교 주4일제 도입,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 공공성 강화, 기후 정의 실현, 아동·청소년 복지 실현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고 류 후보는 협력과 추진을 약속하며,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류 후보는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부분이며, 교육계와 협력하여 더욱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보에 대해 강조하면서 교육이 바뀌어야 세종의 미래가 바뀔 수 있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라며 세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 후보에게 당부했고 이 후보는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뛰는 교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지역 인재 육성이야말로 새로운 세종을 위한 준비 단계다”라며 “앞으로도 교원 여러분들의 교육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세종 교육의 밑거름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4-02 09:42:1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