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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초, 놀면서 배우는 건강 놀이터 "튼튼먹거리 탐험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가락초등학교는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튼튼먹거리 탐험대’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나트륨 및 당류 줄이기 등 영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특히,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교실 크기의 초대형 특수차량 내부에서 학생들이 직접 조리 실습 활동을 하며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도록 했다.또한, ‘자연의 단맛, 저염 간식으로 건강 챙기기’라는 주제로 ‘바나나 현미 쿠키 만들기’ 조리 실습 활동과 당 및 나트륨의 정의와 영양표시 읽기, 식중독 예방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다.가락초는 패스트푸드 음식에 익숙해진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식생활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당과 나트륨이 적은 음식 종류들을 알게 되었고, 직접 쿠키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라며, “바나나를 으깰 때 느낌이 물렁물렁해 이상했지만 재미있었고, 앞으로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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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미술교육페스티벌" 행사 개최…"미술로 미래 교육을 그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국 미술 교사들로 구성된 한국미술교육연구회는 ‘미술로 미래 교육을 그리다’라는 대주제 아래,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2023 한국미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전국 시도대표단 미술교사 100여 명 등 여러 교육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2023 한국미술교육페스티벌’은 미술 교과 영역에서 2022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미술 수업과 학습법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은 교육 현장에서 미술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미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예술 분야에 더욱 넓은 안목을 가지도록 미술 진로 교육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행사는 ▲제30회 한국미술교육연구회전 ▲제8회 사제동행전 ▲제33회 학술세미나 총 3개 분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제30회 한국미술교육연구회전에는 평면, 입체,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56명 66개의 작품을 전시하고, 제8회 사제동행전은 15개팀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여 평면, 융합, 메이커 등의 우수한 수업 활동과 국제교류 수업 모델 결과물을 전시하여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특히, 이후 제33회 학술세미나는 한남대 미술교육과 박남정 교수의 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나만의 펜톤컬러 작품 표현하기 ▲문학과 그림이 만나다 ▲기후 위기와 불평등 그림책 만들기 등 전국에서 선정된 미술 교사들의 다채로운 미술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아울러, ▲칠보공예 ▲북크리에이터 ▲생태융합미술 테라리움 등의 미술교육을 직접 체험해 폭넓은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안정희 한미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술교육의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미술 교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진남 세종대회 운영위원장은 “미술 교사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 행사는 미술교육뿐만 아니라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전국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학생과 미술 교사들이 예술 교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미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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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글의 577번째 생일" 맞아 세종시교육청, 다양한 행사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교육공동체와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먼저, 10월 5일에는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교육청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교진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한글 홍보물(순화된 우리말 표현)을 나눠주며 한글 사랑 운동을 전개한다.또한, 10월 12일에는 올바른 우리말 쓰기 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정재환 교수를 초청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당신의 우리말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정재환 교수는 2000년대 초까지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변신하여 ‘한글의 시대를 열다’, ‘우리말은 우리의 밥이다’를 집필하는 등 한글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2021년부터 매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해 교육청 직원들이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라며,“이렇게 한글을 아끼는 교육청 직원들의 작은 노력을 시작으로 세종교육공동체의 삶 곳곳에서 우리 말글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발적인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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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시와 2023년 교육행정협의회 개최…교육 현안, 교육 예산안 협의·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4일 청사 상황실에서 세종시와 2023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최교진 교육감과 최민호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의 관련 업무담당 국장과 외부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현안과 교육 예산안에 대해 협의·확정했다.올해 세종시교육청은 시와 협력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루어 내고 있다. 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세종 교육국제화특구가 신규 지정되었으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 후에는 양 기관의 합의로 세종유보통합 추진단을 구성했다.또한, 교권보호 4대 법안 개정 시기에 맞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제도 개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했다.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2024년 법정전출금(803억 원) 예산편성안과 비법정전입금 및 교육경비 보조사업 총 39억 8천만 원을 안건 심의하여 확정했다.비법정전입금 지원 사업은 ▲교복비 지원(3,343백만원) ▲동지역 통학차량 지원(250백만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140백만원) ▲진로체험프로그램운영(35백만원) ▲신규사업 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운영(100백만원) 등으로, 시의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지원 규모를 최대한 반영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상황에도 세종시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교육안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시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행정수도에 걸맞은 세종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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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확정 공고…총 109명 선발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4일 누리집에 공고했다.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22과목에서 ▲중등 교과 95명 ▲비교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교과 13명 ▲특수(중등) 1명으로 총 109명이다.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제1차 시험은 11월 25일, 제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8일에 있을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 평가 2024년 1월 17일, ▲수업실연 1월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24일 순으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 8일에 발표할 계획이다.교육청 관계자는 "임용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원정책과 임용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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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10월 월례회의서 ‘교권 4법 후속 조치, 세수 감소 대응’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 회의는 ▲감성나눔공연 ▲교육감 당부 말씀 ▲주민발의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활동보호조례(안)‘ 서명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의 이해’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활동보호조례 추진단’의 ‘세종시 교육활동보호조례(안)’에 직접 서명하여 조례 제정에 힘을 보탰다.최교진 교육감은 “교권 4법 통과로 인한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잘 준비해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또한, “국가 재정 여건이 악화되어 보통교부금의 감액 배정이 예상된다”라면서, “세수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위기 사태를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한편, 5개 교직단체와 6개 시민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세종시 교육활동보호조례 추진단은 지난 8월 조례안 초안 마련하고,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실시한 바 있다.이어, 올해 11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 조례 상정을 목표로 조례 성립 요건에 해당하는 시민 약 3,000여 명의 동의를 받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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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어진동 복컴 마을방과후 교실 열려 …7개 분야 15개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오는 10월 4일부터 10주간 나성동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을방과후(더 자람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나성동과 어진동 복컴 마을방과후는 주민센터 개청 이후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복컴 리모델링과 집기 구입 등 준비기간을 거쳐 기존 13개 복컴에 이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총 11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역사, 독서, 문화예술, 수 과학, 만들기 공예, 악기연주, 언어학습 등 7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시는 이번 하반기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하여 겨울방학 특강(1∼2월), 내년 상반기(3∼7월)·하반기(8∼12월)로 나뉘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송기선 시 교육지원과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우리 시 복컴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일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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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 위한 공청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변화된 마을 교육 및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마을교육지원센터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자치와 일반자치를 연결한 민‧관‧학 교육 협력 기반으로서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민선 4기 세종시교육청의의 주요 공약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공청회는 마을교육 활동가, 학부모, 교직원, 세종시민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지정토론과 참가자와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특히, 지정토론자들은 민‧관‧학의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마을교육지원센터에 관한 의미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교육주체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의 동력을 마련하고, 공청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받아들여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에 담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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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6-3생활권 학교 개교에 따른 통학구역 설정 및 학교군 조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3생활권에 2024년 1교, 2025년 2교가 신설됨에 따라 개교 예정 학교의 통학구역 설정 및 중학교 학교군 조정을 추진한다.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6조 및 제68조 등의 규정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학교의 학급편제와 통학 편의를 고려하여 학교별로 통학구역을 정하고, 중학교는 지역‧학교군별로 설정하도록 되어 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6-3생활권 내 개교 예정인 학교의 적정규모 학급편제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생 배치에 차질이 없도록 바른초 및 가칭 ‘산울초’의 통학구역을 설정하였다.중학교는 가칭 ‘산울중’ 개교에 따라 해밀학구를 폐지하고 6-3생활권과 통합하여 해밀중과 가칭 ‘산울중’을 포함하는 제6학군으로 조정하였다.또한, 개교 전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6-3생활권 학생 배치를 위해 초등학생은 개교 전까지 양지초와 늘봄초에, 중학생은 도담중과 해밀중에 임시 배치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24일간의 행정예고를 통해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하고, 세종시의회 의결을 거쳐 중학교 학교군을 확정‧고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행정예고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고시공고의 행정예고문을 참고하여 10월 20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부연했다.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6-3생활권의 학생 임시배치 기간 중에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면서,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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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안전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3년 안전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세종시교육청 소속의 학교와 기관에서 안전교육을 위해 기여한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연수는 학교 안전업무 담당자 간의 연결망 구축을 통해 복합화되고 있는 안전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프로그램은 ▲학교안전 담당자 연결망 구축을 위한 협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학생해양수련원 견학, 제주안전체험관 체험활동 ▲학교안전 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를 위한 제주 자연·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학교안전 업무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역할을 다해주고 계시는 담당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 감수성이 살아있는 세종교육으로 나아가는 기회와 과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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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추석 연휴 관내 학교 주차장 개방…총 99개 주차장 임시 개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99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긴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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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 개원... “경찰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 개원식이 윤희근 경찰청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열렸다.윤 청장은 5년간의 건축사업 일정을 마무리하고 개원한 16개소 어린이집 가운데 대표 개원식이 열리는 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공사관계자와 보육교사, 소속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시설을 관람했다.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세종 남부경찰서를 포함한 전국 16개 경찰서로 보육정원은 1,280명으로 보육실, 공동 놀이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교재 교구실, 야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대표로 개원식을 한 세종 남부경찰서는 보육정원 60명, 건축 전체면적은 784㎡이다.한편, 경찰청은 소속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시작, 이번에 개원한 16개소를 포함하여 85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5년에 18개소를 추가로 개원하는 등 전국 경찰관서에 직장어린이집 약 100개소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윤희근 경찰청장은 기념사에서“가정에서의 행복과 안정감은 결국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라고 말하면서, “직장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수련원 확충,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의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윤 청장은 이날 행사에 어린이집에 장난감 소독기와 입학 어린이에게 포돌이ㆍ포순이 인형과 햇빛 가리개 모자도 선물하면서 개원을 축하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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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회 성인문해 한마당’ 행사 개최…2023 성인문해교육 성과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에 사용된 ‘세종글꽃체’를 탄생시킨 세종시 성인문해교육이 올해 일정을 마치고 성과를 공유한다.세종시는 22일 시립도서관에서 올해 성인문해교육 학습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제7회 성인문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인문해한마당은 우수한 성과를 낸 학습자를 격려하고 시화전을 통해 문해 교육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이날 시상식은 전문 공연팀(퓨전국악)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화전 수상자 시상, 문해대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시화전 글아름상 수상자인 정길자 씨의 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당일 체험 행사로는 문해 십자말풀이 퀴즈, 추억의 사진관, 한글디저트 만들기 등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한글을 통해 교감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이날 시상식에 이어 올해 교육생들이 출품한 시화 작품 72점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 전시된다.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의 주제는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로 학습자가 배움으로 만난 새로운 경험과 세상, 문해교육을 통해 변화된 일상 및 세계를 공유한다.최민호 시장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 세종시에서 문해교육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문해교육에 꾸준히 참여해온 학습자와 기관의 올 한해 성과를 공유·격려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21년 6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문해교육센터’로 공식 지정해 문해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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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세종전통시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9월 22일에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을 되살리고,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유선 주문)으로 행사를 실시해 오다 3년 만에 직접 시장을 방문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최교진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은 지역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교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필품 등 각자 필요한 용품을 구매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상인과 주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의 전체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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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고위공직자 등 청렴 교육…"소통과 배려로 따뜻한 공직문화 만들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1일 본청 지하 1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고위공직자 및 교(원)장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 교장, 원장 및 본청 5급 이상 중간관리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대면교육과 실시간 화상교육을 병행하여 관리자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청렴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교육과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 예방 등 소통·공감의 지도자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정해숙 강사는 깨끗하고 반듯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관리자들이 청렴 의식을 다짐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도록 다양한 청렴 사례와 실천 방안을 제시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최교진 교육감은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교육공동체는 고위공직자의 태도나 자세까지에도 더 높은 청렴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근본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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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2학기 초·중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전환기 시기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2023학년도에는 초중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생용 익힘책을 개발‧보급(9월 중)하여 교실 수업을 지원하고, 초 7개교, 중 4개교 총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 간 연계 교육 활동 운영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개발된 초중 연계 교육과정 운영 모형을 통해 2024년에는 관내 초등학교에 초중 연계 교육과정을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은 그 중 읍면 지역 초·중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 모형인 ‘어서와, 연서중학교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19일에 도원초 6학년 2개 반 학생들을 시작으로, 17일에 연서초, 연봉초, 31일에 쌍류초 순으로 진행되며, ▲중학교 선생님과 학교 돌아보기 ▲중학교 활동 견학 및 체험하기(교과·스포츠활동) ▲중학교 생활 질문하고 답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도원초 학생은 “중학교에 처음 방문해 낯설었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친근하게 느껴졌다”라면서, “중학교의 교과나 자유학기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겨울방학 시기에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연서중 우준식 교장은 “읍면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만나보면서 중학교 생활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학생들의 기대감이 중학교에 와서 즐겁게 생활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운영의 날 운영을 통해 초등학교 6학년 전환기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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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방글라데시에 알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8일에 세계은행 남아시아 교육담당과 방글라데시의 교육부, 환경부, 대학 보조금 위원회 관계자 18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세계은행(World Bank) 남아시아 교육담당에서 주관하는 ‘교육, 기술개발, R&I 및 일자리 창출 국가 녹색 성장 전략 방글라데시 & 한국’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세종시교육청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의 정책과 학교 교육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는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 중등 및 고등교육부(SHED) 장관 Suleman Khan, 다카 대학교 부총장 A.S.M. Maksud Kamal 박사 등 방글라데시의 교육부, 환경부, 대학 보조금 위원회, 기술 및 마드라사 교육부 등 주요 기관의 인사들이다.세종시교육청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에 대해 청취한 방문자들은 학교환경교육의 정책 수립 과정, 교사 역량 강화, 민‧관‧학 거버넌스의 모집과 운영 등에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또한, 방글라데시의 교사와 학생들이 한국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향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도약하는 방글라데시에 기술개발과 녹색성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함은 어려운 현실이며 우리 교육청도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학생과 시민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중이다”라면서,“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세종시교육청과 방글라데시와의 다양한 교류와 지속적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세종시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행복해지는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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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김교흥 국회행정안전위원장과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18일 오전에 국회 본관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 교육감, 도성훈 인천 교육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에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만 이용해야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인해 발생한 학교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작년 법제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 등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그 이후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안전장치를 완비한 후 어린이통학차량으로 등록된 버스(일명 노란버스)만을 이용해야 하나, 해당 버스의 절대 부족으로 인해 수많은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고 있는 등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대상에서 현장체험학습 차량을 제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조속히 의결해줄 것을 김교흥 위원장에게 요청했다.이 외에도 현재 일부 학교급 및 시도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소방대원, 경찰관의 현장체험학습 동행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과 현장체험학습 시설에 대한 소방 및 위생점검을 지자체에서 일괄 실시해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이 폭넓게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의결로 학교 현장에서 더 이상의 혼란이 없이 현장체험학습을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혼란을 잘 알고 있다”라며, “관련 법 개정안이 최대한 빨리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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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가족 캠프…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따뜻한 관계 형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진안 하가막 마을 및 마이산 일원에서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행복한 동행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후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산림복지기업 ㈜오감통통숲앤아이와 연계해 진행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캠프는 교육복지선도학교 및 교육복지안전망의 초·중학생 11가족 총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전북 진안 하가막 마을에서 농촌마을 탐방, 미니 사과 따기, 율무 인절미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을 했다.또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이사 탐방, ‘씽잉볼’ 체험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의 긴장된 심리를 극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면서,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앞으로 가족 캠프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세종 교육가족의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즐거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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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방과후‧초등돌봄 밀착 지원 위한 ‘AS 콜센터’ 시범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방과후‧초등돌봄 업무담당자를 밀착 지원하기 위한 ‘AS(After School) 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AS(After School) 콜센터’는 방과후‧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의 업무 관련 어려움이나 질문 사항에 대하여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범운영 기간은 올해 9월부터 연말까지다.교육청에 따르면 콜센터에서는 학교 업무담당자와 민원인의 궁금증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지침이나 길라잡이에 있는 내용은 개별 업무담당자로 전화 전환 없이 상담‧안내를 받을 수 있다.또한,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의 묻고 답하기(Q&A) 게시판을 통해 궁금한 내용과 유사한 질문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고, 직접 게시판에 글을 남겨 궁금증도 해소할 수도 있다.‘AS(After School) 콜센터’ 시범운영과 함께 방과후‧초등돌봄 업무를 처음 맡은 업무담당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직원 중심의 특별팀을 구성해 묻고 답하기(Q&A) 사례집을 개발‧배포했다.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AS(After School) 콜센터’ 시범운영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방과후‧초등돌봄 업무 담당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방과후‧초등돌봄 업무담당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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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참여형 토종 야생화 심기 캠페인 운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14일 대전에 위치한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토종 야생화 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대전시 서구청,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털부처꽃, 두메부추 등 토종 야생화 6,400여 그루 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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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세종공장, 소정작은도서관에 도서 360권 기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KCC세종공장이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정작은도서관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기증 도서는 전집류, 시리즈물을 비롯한 5년 이내 출판물로 구성됐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도서 기증 사업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며 “특정 계층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