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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본격화 - 통합지원협의체 출범…민관 협력 기반 마련 -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 심의
  • 기사등록 2026-02-03 16:51:03
  • 기사수정 2026-02-03 1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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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일 시청에서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어, 오는 3월 국가 정책사업으로 전면 시행되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비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세종시가 3일 시청에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3일 시청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돌봄은 질병이나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오는 3월 27일부터 국가 정책사업으로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지역 단위 실행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로 하고,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보건·의료·요양·돌봄 분야 관계기관 대표와 현장 전문가 등 20명으로 꾸려졌으며, 민관 협력 구조를 통해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 설정과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국가 정책 방향과 세종시 지역 여건을 고려한 단계별 추진 전략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세종시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돌봄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각자 필요한 돌봄을 제때, 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형 통합돌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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