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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6일 선거캠프 본부장, 지지자들이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명복을 기원했다.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최 당선인은 현충탑 참배 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자리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있었다”며 “특히 연평해전 희생자는 꽃다운 나이에 인생을 제대로 펴 보지도 못하고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젊은 영령들에게 진심으로 애도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평부대는 서해 서북도서 최선봉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분들”이라며 “고(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 등 군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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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6 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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