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건네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준현 후보는 1일 새벽 연서면 소재 세종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승무사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등 지지호소한데 이어 오늘 새벽 대평동 소재 버스차고지와 도담동 소재 싱싱장터를 방문, 승무사원들과 농민들을 만나 인사와 응원을 건넸다.
민생현장을 방문한 강 후보를 향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줘서 고맙다며 이자부담 등 어려운 민생을 살리기 위해 더 노력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강준현 후보는 “이자부담, 물가폭탄 등 민생이 파탄났지만, 윤석열 정부는 경제를 살릴 능력도 의지도 없다”며,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민생을 살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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