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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세종학부모대학’ 이 3월12일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 - 3.12~4.30 매주 화요일 시청 여민실서 총 8차례 강의 진행 -
  • 기사등록 2019-03-08 0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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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가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교육청과 공주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제7기 세종학부모대학’을 운영한다.


전년도 세종학부모대학 운영 장면(사진-세종시공식블러그)


2016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세종학부모대학은 매 기수 마다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교양강좌로서 올해도 여지없이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 결과 접수시작 4시간여 만에 300명 선착순 마감됐다.


올해 강좌는 ‘2030 우리 아이 미래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일정별로는 ▲12일 리딩으로 리드하는 미래형 인문교육(이지성 작가) ▲19일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미래형 인간혁명(윤석만 중앙일보 기자) ▲26일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결정하는 토론의 힘(강치원 원탁토론 아카데미 원장)이 준비돼 있다.


4월에는 ▲2일 사춘기 자녀교육 지침서, 엄마 반성문(이유남 서울명진초교 교장) ▲9일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결정하는 독서 교육법(이순영 고려대 사범대 교수) ▲16일 우리 아이 미래를 결정하는 여섯 가지 핵심역량(박태호 공주교대 교수)이 진행된다.


이어서 ▲23일 에니어그램으로 풀어가는 우리 아이 성격별 맞춤형 교육(김태흥 한국에니어그램협의회 회장) ▲30일 뇌를 알면 행복한 자녀교육의 길이 보인다(김대수 KAIST 교수)로 7기 교육이 마무리된다.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학부모대학을 통해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교육에 대한 유익하고 올바른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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