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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전월산·합강서 숲·금강 생태체험 본격 추진 - 민·관 협력 통해 체계적 환경교육 운영 - 취약계층 대상 캠핑·체험 프로그램 확대 - ESG 경영 기반 지역사회 상생 모델 구축
  • 기사등록 2026-02-03 1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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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3일 합강캠핑장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관 숲이답이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월산과 합강 일대에서 숲·금강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3일 합강캠핑장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관 숲이답이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번 협약은 공단이 보유한 시민 이용 시설 인프라와 민간의 전문 생태·환경 콘텐츠를 결합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생태·환경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단 소관 시설물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사회공헌 분야에서의 협력과 함께 프로그램 추진 및 홍보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캠핑과 교육, 복지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우선 전월산캠핑장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체험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친환경 캠핑문화를 확산한다. 숲해설가와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연령대별 맞춤형 환경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합강캠핑장에서는 금강변 수변환경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금강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3월 이후 순차 운영한다. 수변 생태 관찰과 환경 이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숲이답이다의 복권기금 지원 예산 등을 활용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캠핑·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공단은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환경 감수성과 사회적 포용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양질의 생태·환경 교육 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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