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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재선거"·한병도 "국정조사"…투표용지 부족 사태 정국 격랑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정국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은 재선거와 특검, 선관위 개혁을 요구하며 대여 공세를 강화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과 선거제도 개혁 추진을 공식화하며 진상규명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관리 부실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한 이후 정치권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중앙선관위는 3일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사과했다.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허 사무총장은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들의 투표권은 모두 보장했다"며 "개표 종료 후 정확한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는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가 일시 지연되면서 불거졌다. 중앙선관위는 긴급 추가 공급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지만, 선거관리 부실 논란은 선거 이후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확산됐다.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선거 공정성 훼손 문제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국민의힘 당대표인 장동혁은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드러난 문제만으로도 이번 선거의 공정성은 완전히 훼손됐다"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 중인 재선거 요구 집회를 언급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선관위가 인정한 지역이 전국적으로 발생했고, 출구조사 발표 이후에도 투표가 계속 진행됐다"며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즉각 회담에 응해야 하며 국회는 국정조사특위와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국민적 요구인 선관위 개혁과 선거제도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사전투표 제도 폐지 필요성도 제기했다.국민의힘은 별도 논평을 통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함인경 대변인은 "국민은 더 이상 사퇴 쇼를 원하지 않는다"며 "진실 규명과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총리 인선보다 우선해야 할 일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신뢰 회복"이라고 주장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의 관리 부실에 대한 철저한 책임 규명에는 동의하면서도 재선거 요구에는 선을 그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강준현은 기자간담회에서 "투표용지 준비 부족으로 발생한 부실한 선거관리가 문제의 본질"이라며 "국정조사를 포함한 모든 진상규명 조치를 추진하고 선관위 개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장동혁 대표는 정치적 입지를 위한 정치쇼를 중단해야 한다"며 "모든 문제를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민주당은 후속 조치로 국정조사 추진을 공식화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중앙선관위원장과 사무총장의 사퇴로 끝날 일이 결코 아니다"라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선관위 내부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은 없었는지 전모와 진상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은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국회의장에게 신속한 본회의 개최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윤건영·이해식·김성회·모경종·임미애·양부남·이상식·이광희·최원일 의원 등 9명으로 국정조사위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또 원내에 선거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공직선거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 등 관련 법률을 전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다시는 소쿠리 투표나 투표용지 이송 논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며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에 진심이라면 거리 집회가 아니라 국회에서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는 단순한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넘어 선거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신뢰와 선관위의 구조적 개혁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여야 모두 선관위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재선거와 특검을 요구하는 반면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제도개혁을 우선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단순한 선거 행정 실수를 넘어 국민 참정권 보장과 선거제도 신뢰 회복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한 가운데 국회 국정조사와 선관위 자체 조사 과정에서 책임 소재와 구조적 문제점이 어디까지 드러날지 주목된다. 동시에 재선거 요구와 선거제도 개편 논쟁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정국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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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에 현장 유권해석 혼선까지…선관위 개혁론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서울·수도권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이 국정조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사과한 데 이어 선거 현장에서는 유권해석 혼선과 지자체 공무원 의존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까지 이어지면서 선거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비례대표)은 5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및 선거관리 부실 논란과 관련해 국정조사 실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필요성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당초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서울·수도권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요구할 예정이었으나 발언이 무산되자 나경원 의원과 함께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선거 부실 관리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국민 주권과 참정권에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찾은 투표소에서 용지가 부족해 대기하거나 투표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어 "선거관리는 단순한 행정 사무가 아니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형성하는 가장 본질적인 국가사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과거 코로나19 당시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투표용지 부족과 현장 대응 혼선까지 발생했다"며 "선관위를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역처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정조사를 통해 투표소별 선거인 수와 투표용지 준비량, 인쇄 매수 산정 기준, 내부 결재 과정, 지휘·보고 체계 등을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며 "투표 관리 시스템과 개표 시스템, 수검표 절차,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 등 선거관리 전반의 안정성과 완결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3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는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중앙선관위는 부족 사실을 확인한 뒤 해당 투표소에 추가 투표용지를 긴급 이송했다.허 사무총장은 "대기 중인 유권자들은 투표 마감 시각 이후에도 모두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개표 종료 직후 투표용지 부족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태는 단순한 현장 실수를 넘어 선거관리 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선관위의 독립성은 유지하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투표용지 인쇄 물량 산정 방식과 현장 공급 체계, 비상 대응 시스템, 선거인 수 예측 방식 등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논란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선거사무 지원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도 확대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그동안 선거사무 강제 차출과 장시간 근무, 낮은 수준의 수당 지급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공무원노조는 선거관리 업무가 국가의 핵심 사무임에도 상당 부분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의존하는 현재 구조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실제로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때마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은 투표사무원과 개표사무원, 선거지원 인력으로 대거 투입되고 있다. 선거 전후 준비와 교육, 선거 당일 새벽부터 심야까지 이어지는 근무에도 불구하고 보상 체계는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여기에 선거 현장에서 나타난 유권해석과 지침 적용의 일관성 문제도 개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지 취재진이 이번 지방선거 기간 세종지역 다수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을 직접 취재한 결과, 선관위가 배치한 현장 관리 인력들의 안내와 유권해석이 행사장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사례가 확인됐다.일부 개소식에서는 선관위 측이 "선거사무소 내부에서만 행사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안내하며 사무실 밖에 모인 지지자들의 출입을 제한하거나 발길을 돌리도록 했다. 반면 다른 후보의 개소식에서는 선거사무소 주변이나 건물 복도에 모여 있는 지지자들에 대해 별다른 제재 없이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도 확인됐다.실제 일부 선거사무소는 2~3평 규모에 불과해 지지자들이 모두 내부에 입장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음에도 현장 관리 인력은 사무실 내부 행사만 허용한다는 취지로 안내했고, 또 다른 현장에서는 복도와 출입구 주변까지 허용하는 등 서로 다른 기준이 적용됐다.이 같은 사례는 특정 후보의 유불리 문제를 떠나 선거 현장에서 공직선거법 해석과 적용 기준이 담당자별로 다르게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치권과 선거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선관위가 선거 때마다 채용하는 한시적 선거사무 인력에 대한 교육과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특히 투표용지 부족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선관위의 물품 관리 체계뿐 아니라 선거사무 종사자 교육, 유권해석 전달 체계, 현장 지휘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선거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단순히 특정 투표소의 관리 소홀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 조직 운영과 선거사무 지원 체계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선거 절차에 대한 국민 신뢰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독립성과 함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단순한 선거 현장 혼선을 넘어 대한민국 선거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이 요구하는 국정조사와 중앙선관위의 자체 조사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또 이를 계기로 선관위 조직개편과 선거사무 운영 체계 개선 논의가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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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민심은 왜 민주당에 압도적 표를 몰아줬나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세종시장에 당선되고 민주당이 시의회 지역구 18석 가운데 16석을 확보하면서 세종 정치지형이 크게 재편됐다. 이번 결과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와 시정 변화 요구, 정권 교체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민심의 선택으로 평가된다.세종 민심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예상보다 훨씬 강력하고 분명한 선택을 했다.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는 61.1%를 득표하며 35.9%를 얻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25.2%포인트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특히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약 5.7%포인트 차로 꺾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4년 만에 세종 민심이 크게 이동한 셈이다.시의원 선거 결과는 더욱 극적이었다. 민주당은 지역구 18석 가운데 16석을 확보했고 국민의힘은 제3선거구와 제5선거구 등 2석에 그쳤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지역구 결과만 놓고 보면 민주당이 사실상 시의회를 주도할 수 있는 압도적 의석 구조를 확보한 것이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결과를 단순한 정당 지지 현상이 아닌 세종시민들의 집단적 정치 선택으로 해석하고 있다.가장 큰 배경으로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꼽힌다. 세종시는 출범 이후 행정수도 완성을 도시의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등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행정수도 완성의 적기론을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중앙정치 지형 변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설득력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정권 효과 역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실시된 이번 선거는 전국적으로 여당 우세 흐름이 나타났고, 전통적으로 민주당 계열 정당 지지세가 강했던 세종에서도 그 흐름이 확대됐다는 것이다.최민호 시정 4년에 대한 평가도 중요한 변수였다. 최민호 전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추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세종빛축제, 세종보 활용, 한글문화도시 조성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했지 지역 정치권과 일부 시민사회에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상권·민생 분야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특히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세종빛축제, 세종보 활용 정책 등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인사 문제, 소통 부족 논란, 일부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일방성 논란 등이 선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거론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한 피로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선거 막판 후보들의 전략 차이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민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관내 식당과 상가 등을 돌며 밤늦게까지 지지를 호소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선거 후반부에는 상대 후보와 민주당을 겨냥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했다.반면 조상호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 자족기능 확충,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공조 등을 중심으로 정책 선거를 이어갔다. 상대 후보에 대한 직접적인 공세를 최소화하면서 중도층 확장과 미래 비전 제시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지역 정가에서는 이러한 선거 전략의 차이가 결과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일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선거 막판 공방보다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한 후보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다는 평가도 나온다.국민의힘 내부의 조직력 약화도 패배 요인으로 거론된다. 민주당은 조상호 후보를 중심으로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들이 사실상 원팀 체제를 구축하며 조직력을 극대화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시장 선거와 시의원 선거를 동시에 방어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조직적 결집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선거 결과는 조상호 당선인이 출범시킬 새 시정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조 당선인의 첫 과제로 인수위원회 구성과 조직 개편, 산하기관 인사 방향 설정을 꼽고 있다. 민주당이 시정과 의회를 동시에 확보한 만큼 보은인사 논란을 최소화하면서 능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인사가 이뤄질 수 있을지가 새 시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최민호 시정의 대표 사업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한 재검토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선거 과정에서 사업 규모와 예산 투입 규모, 경제성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조상호 시정 출범 이후 사업 전반에 대한 타당성 점검과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세종보 정책 역시 변화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민호 시정이 세종보 활용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민주당과 환경단체는 수질과 생태계 영향 등을 이유로 우려를 제기해 왔다. 향후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을 둘러싼 정책 조정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반면 한글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한글문화도시는 특정 정파를 넘어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과 직결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 방향의 일부 조정은 가능하겠지만 기본 골격 자체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조상호 당선인의 최우선 과제로는 행정수도특별법 추진이 꼽힌다. 현재 국회에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이 논의되고 있으며,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도 주요 국가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위헌성 검토와 공청회 필요성 등이 제기되며 심사가 지연됐지만, 향후 공청회와 추가 논의를 거쳐 본격적인 입법 절차가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조상호 시장 당선, 민주당 중심 시의회 구성이라는 세 가지 조건이 동시에 형성되면서 세종시는 출범 이후 가장 강력한 정치적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이는 기회인 동시에 책임이기도 하다. 시장과 시의회, 중앙정부가 모두 같은 정치적 기반 위에 놓인 만큼 앞으로는 중앙정부나 야당을 이유로 성과 부진을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특히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시의원들의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과거 일부 재선 의원들이 초선 의원들을 이끌고 의회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는 역할보다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등 의회 내 직책 확보와 정치적 입지 강화에 더 집중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이번 선거에서도 다수의 현역 의원들이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시민들은 이들이 단순히 의회 권한 확보에 머무르지 않고 초선 의원들과 협력하며 정책 역량을 높이는 리더십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민주당이 지역구 18석 가운데 16석을 차지한 상황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이 자리 배분 경쟁으로 비쳐질 경우 압승에 대한 기대는 실망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일부 시민사회 관계자들은 "압도적 다수 의석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시민들은 누가 의장이 되느냐보다 의회가 시민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지적한다.지역 정치권에서는 만약 시의회가 민생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본연의 역할보다 의회 권력 배분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이번 압승이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오히려 민주당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하고 있다.결국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민들이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은 특정 정당에 대한 맹목적 지지라기보다 행정수도 완성과 도시 발전, 그리고 시정 변화에 대한 강한 요구를 담은 선택으로 해석된다.세종 민심은 이번 선거를 통해 조상호 시정과 민주당 주도의 시의회에 강력한 권한을 부여했다.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도 함께 부여했다.앞으로 4년은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민들의 기대를 실제 성과로 입증해야 하는 시간이다. 조상호 시정과 민주당 주도의 시의회가 그 기대에 부응할지, 아니면 권력 독점의 함정에 빠질지는 향후 4년간 세종 정치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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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당, 시장 탈환·시의회 압승 후 첫 행보…충령탑 참배와 고 이해찬 전 총리 묘역 참배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탈환과 시의회 압도적 과반 확보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당선자들이 4일 충령탑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역을 잇달아 참배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6·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탈환과 시의회 압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이 선거 승리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다지는 행보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자들은 4일 오전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오후 1시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행정수도 추진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역을 참배하며 세종시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세종시장 선거 승리와 함께 지역구 시의원 16석, 비례대표 2석을 확보했다. 시의회 전체 20석 가운데 18석을 차지하며 전체 의석의 90%를 확보하는 압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시정과 의정의 주도권을 동시에 확보하며 향후 세종시 정책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이날 충령탑 참배에는 조상호 당선인과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의원 당선자,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검은 정장에 흰 장갑을 착용하고 국화꽃을 든 채 충령탑 계단을 올랐으며,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묵념을 이어갔다.충령탑 광장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나부끼는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고개를 숙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선거 승리의 기쁨을 드러내기보다 시민들의 선택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과 앞으로의 역할을 되새기는 분위기가 이어졌다.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참배 후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신 총리님의 뜻을 깊이 새기겠다"며 "총리님께서 만들어주신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세종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시정 운영과 지역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특히 당선자들에게 시민을 위한 겸손한 자세를 주문했다. 그는 "세종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이라며 "늘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에 머무르지 않고 세종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명령이 담긴 결과"라며 "당선자 모두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강 위원장은 당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헌신 덕분에 세종시장을 되찾고 시의회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선전한 김종철 후보와 황관영 후보의 헌신 또한 이번 승리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충령탑 참배를 마친 당선자들은 이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묘역 앞에서 묵념한 뒤 헌화와 참배를 진행하며 세종시 출범과 행정수도 추진의 의미를 되새겼다.조상호 당선인은 직접 헌화하고 묘역을 둘러보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해찬 전 총리 유가족과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세종시 발전 과정에 담긴 의미를 되새겼다.참석자들은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민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선거 승리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행정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강준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시민 여러분께 효능감을 드리는 충직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시민의 기대를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민주당이 앞으로 세종시장과 시의회 다수 의석을 기반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 민생 회복이라는 과제를 얼마나 성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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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행정수도 완성으로 세종의 미래 열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4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시민 중심 행정 구현을 향후 4년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 당선인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개헌 추진, 미래산업 육성, 민생·복지 강화, 재정 확충 등을 통해 세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실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조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단순한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라며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힘을 모아 국민주권시대를 열고 행정수도를 완성하라는 세종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이어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자족도시 실현은 세종의 생존이 걸린 일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과제”라며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강한 추진력으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조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내세운 핵심 공약을 시정 비전으로 공식화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강화, 시민 참여 확대를 향후 시정 운영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분명히 했다.조 당선인은 우선 행정수도 완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대통령실, 국회, 정부는 물론 외교와 국방 기능까지 책임지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만들겠다”며 “행정수도특별법을 반드시 관철하고 행정수도 개헌도 마무리해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보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동력을 활용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조 당선인은 국가산업단지와 집현동 테크밸리, 디지털미디어단지 등 3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지식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등 5대 전략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도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관광특구 지정과 상권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버스 노선 재배치와 배차 간격 단축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복지 분야에서는 영유아 급식 공공책임제 강화, 청소년 쉼터 확충, 노인복지관 설치, 누리콜 운영 확대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세종시 재정 문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조 당선인은 “재정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행복청과 LH와 협의를 통해 개발이익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도시개발공사의 자체 수익구조를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시민 참여 확대 역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조 당선인은 “세종의 정책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시민청을 만들겠다”며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는 열린 세종,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조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조상호 당선인의 첫 기자회견은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을 향후 4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행정수도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들이 실제 정책으로 얼마나 구체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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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세종시장 못 지켜 책임 통감"…국민의힘 세종시당 쇄신론 제기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이준배가 4일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세종시장 선거 패배와 시의원 선거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조직 재정비와 쇄신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이준배 위원장은 이날 '책임의 무게'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세종시민께서는 분명한 선택을 하셨다"며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을 지켜내지 못했고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서도 18개 선거구 가운데 2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데 그쳤다"며 "세종시당위원장으로서 이 결과 앞에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세종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데 이어 시의원 지역구 선거에서도 18개 선거구 가운데 2곳에서만 승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장 선거 승리와 함께 16개 지역구를 차지하며 시의회 주도권을 확보했다.이 위원장은 "시민 여러분께 더 큰 희망을 보여드리지 못했고 더 많은 공감과 신뢰를 얻지 못했다"며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 그리고 따끔한 질타까지 모두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에는 승패가 있고 선거 결과는 국민의 뜻"이라며 "그 뜻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왜 시민의 마음을 충분히 얻지 못했는지, 왜 저의 진심이 더 넓게 전달되지 못했는지, 왜 시민들께 더 큰 희망과 비전을 보여드리지 못했는지 깊이 성찰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지금 필요한 것은 변명이 아니라 성찰이며 비판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더 치열하게 변화하고 더 겸손하게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걸어온 자유민주주의의 길과 법치, 상식, 시장경제와 책임의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선거 결과를 계기로 국민의힘 세종시당 내부의 쇄신 요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세종시장 선거 패배와 시의원 선거 부진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보다 분명히 하고 조직 재정비와 당 혁신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일부에서는 시당 지도부 차원의 책임 있는 후속 조치와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당의 재도약을 위해 지도부 개편과 조직 혁신, 당원 중심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다만 지도부 거취 문제를 포함한 향후 대응 방향은 당내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 위원장은 "오늘은 참으로 가슴이 아픈 날이지만 절망하지는 않겠다"며 "비록 오늘은 패배했지만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겸손하게, 더 성실하게, 더 절실하게 다시 시작하겠다"며 "민심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성찰하고 변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입장문은 선거 패배에 대한 공개적인 책임 인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선거 결과로 확인된 민심을 어떻게 수용하고 조직 혁신으로 연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종시장 선거 패배와 시의회 의석 축소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어떤 쇄신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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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의회 18석 중 16석 석권…국민의힘 2석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8개 지역구 가운데 16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국민의힘은 제3선거구와 제5선거구에서 승리해 2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세종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승리하면서 향후 세종시정과 의정 운영의 주도권이 민주당으로 집중될 전망이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의회 지역구 18석 가운데 16석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제3선거구와 제5선거구에서 승리하며 2석을 확보했다.민주당은 제1선거구에서 정연희 후보가 48.76%를 얻어 국민의힘 김충식 후보(47.91%)를 0.85%포인트 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제2선거구에서는 윤성규 후보가 48.26%를 얻어 당선됐다.국민의힘은 제3선거구에서 김동빈 후보가 51.41%를 기록해 민주당 황관영 후보(48.58%)를 누르고 승리했다. 제5선거구에서도 김학서 후보가 52.91%를 얻어 민주당 김종철 후보(47.08%)를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민주당은 나머지 선거구에서 비교적 큰 격차의 승리를 이어갔다. 제6선거구 안신일 후보는 62.65%, 제7선거구 이순열 후보는 59.33%, 제8선거구 김효숙 후보는 66.73%를 얻으며 안정적으로 당선됐다.이어 제9선거구 박병남 후보 68.53%, 제10선거구 박범종 후보 68.19%, 제11선거구 이재준 후보 63.30%, 제12선거구 김재형 후보 67.27%, 제13선거구 유인호 후보 62.54%를 기록하며 민주당 강세를 이어갔다.제14선거구에서는 현직 세종시의원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민주당 김현미 후보가 54.44%를 얻어 국민의힘 홍나영 후보(31.26%)를 크게 앞서며 승리했다.제15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창연 후보가 72.58%를 기록해 이번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제16선거구 김동호 후보 60.48%, 제17선거구 손인수 후보 65.76%, 제18선거구 박란희 후보 60.64%로 각각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곳은 제1선거구였다. 정연희 후보와 김충식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0.85%포인트에 불과해 마지막까지 접전이 이어졌다.반면 제15선거구는 민주당 김창연 후보가 45.17%포인트 차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민주당 강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지역으로 평가된다.이번 결과는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른 결과와 맞물려 세종 민심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민주당은 시장 선거 승리와 함께 시의회에서도 16석을 확보하면서 향후 주요 정책과 예산안, 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행정수도 완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자족기능 확충 등 세종시의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서도 시정과 의회 간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압도적 다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도 향후 과제로 남게 됐다.제9대 세종시의회는 민주당 16석, 국민의힘 2석의 구도로 출범하게 됐다. 시장 선거와 시의회 선거 모두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향후 4년간 세종시정 운영의 방향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유권자들이 보여준 선택이 실제 정책 성과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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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세종시의원 14선거구 당선…현역 맞대결서 홍나영 제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14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후보가 54.44%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홍나영 후보(31.26%)를 제치고 당선됐다. 현역 시의원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23.18%포인트 차 승리를 거두며 지역 민심의 선택을 받았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의원 제14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후보는 54.44%를 득표해 31.26%를 얻은 국민의힘 홍나영 후보를 23.18%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이번 선거는 현역 시의원 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현미 후보와 홍나영 후보 모두 현직 세종시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놓고 유권자들의 평가를 받았다.선거 결과는 김현미 후보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았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두 현역 의원이 맞붙은 선거에서 20%포인트가 넘는 격차가 발생하면서 선거 초반 예상보다 큰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이번 승리로 김 당선인은 향후 세종시의회에서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 세종시 발전 전략 마련 과정에서 보다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14선거구 결과는 세종시장 선거와 다수 시의원 선거구에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우세 흐름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회 다수 의석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향후 시정 운영과 의정활동 과정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의원 제14선거구는 현역 의원 간 대결이라는 상징성이 큰 선거였다. 유권자들은 김현미 후보를 선택했고, 이번 결과는 향후 세종시의회 권력 지형과 지역 정치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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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종, 세종시의원 10선거구 당선…68.19% 압승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회 의원 제10선거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종 후보가 68.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이규영 후보(31.80%)를 큰 격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의회 의원 제10선거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종 후보는 68.19%를 득표해 당선됐다. 국민의힘 이규영 후보는 31.80%를 얻는 데 그쳤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36.39%포인트에 달했다.이번 결과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박범종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조하며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혀왔다.특히 이번 선거는 세종시의회 의석 구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평가됐다. 민주당은 기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거나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고, 국민의힘은 의석 확대를 목표로 맞섰다. 제10선거구에서는 박 후보가 예상보다 큰 격차를 기록하며 민주당에 의미 있는 승리를 안겼다.박범종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교육·교통·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소통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향후 세종시의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제10선거구 선거는 박범종 후보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68.19%라는 높은 득표율은 유권자들의 기대와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박 당선인이 지역 현안 해결과 세종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에 어떻게 답할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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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61.1%, 최민호 35.9%…25.2%P 격차 압승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61.1%,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35.9%를 기록하며 25.2%포인트 차이의 압승을 거뒀다.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는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과 새 정부 출범 효과, 최민호 시정 4년에 대한 시민 평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조상호 당선인의 승리는 단순한 정당 간 승부를 넘어 세종시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직 시장이었던 최민호 후보를 25.2%포인트 차이로 제친 것은 세종시 출범 이후 지방선거 역사에서도 이례적인 결과로 평가된다.정치권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변수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을 꼽고 있다. 조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정책 공조를 강조했다.특히 새 정부 출범 직후 실시된 선거라는 점에서 정부와 시정의 협력 체계를 통한 사업 추진 속도를 기대하는 유권자들의 선택이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민주당 지지층 결집도 압승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세종시는 그동안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행정수도 이슈와 정권 교체 효과가 맞물리면서 민주당 지지세가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반면 최민호 후보의 패배 요인을 두고는 다양한 분석이 제기된다.우선 지역 정가에서는 시정 운영 과정에서 불거진 일부 인사 논란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임 기간 일부 주요 보직과 산하기관 인선을 둘러싸고 야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한 바 있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둘러싼 논쟁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시 측은 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였다고 설명해 왔다.소통 문제 역시 선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 쟁점 가운데 하나였다. 최 시장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사업을 추진했지만, 일부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무엇보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러싼 시민 평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최 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정원도시 조성, 빛축제 확대, 세종보 재가동, 한글문화도시 조성 등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왔다.정원도시 정책은 세종시의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자리 잡았고, 세종보 재가동과 한글문화도시 조성 역시 도시 정체성과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기대했다.그러나 선거 과정에서는 이 같은 사업들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게 제기됐다.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소상공인 경영난, 상가 공실 문제, 교통 불편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현안에 대한 대응이 더 우선돼야 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일부 시민들은 정원도시와 각종 축제, 도시 이미지 사업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 정책에 대한 요구를 나타냈다.세종보 재가동 역시 찬반이 엇갈린 대표적 현안이었다. 찬성 측은 수변공간 활용과 관광 활성화 효과를 강조한 반면, 반대 측은 환경성과 경제성을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며 논쟁을 이어왔다.결국 이번 선거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와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 회복, 시정 운영 방식에 대한 평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세종시민들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장기 비전과 더불어 소통하는 행정, 공정한 인사, 체감형 민생정책을 새 시정의 핵심 과제로 주문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조상호 당선인의 25.2%포인트 압승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세종시민들이 향후 시정의 방향에 대해 내린 선택으로 평가된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민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과의 소통 강화 요구가 표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새 시정이 이러한 시민들의 기대를 얼마나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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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세종시의원 11선거구 당선…63.30% 득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1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율 100% 기준 63.30%를 득표해 국민의힘 양진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1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가 국민의힘 양진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40분 기준 개표율 100%를 기록한 가운데 이재준 후보는 63.30%를 득표했다.양진호 후보는 36.69%를 얻었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26.61%포인트로 집계됐다.이재준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우위를 보인 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안정적인 격차를 유지했다. 최종 개표 결과에서도 6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했다.양진호 후보는 지역 발전과 생활정치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선거전에 나섰으나 최종 개표 결과 이재준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번 결과는 세종시의원 선거 전반에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강세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준 당선인은 향후 세종시의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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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36.25% 득표…“정치 아닌 교육, 아이들 중심에 두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강미애 당선인이 36.25%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기초학력 보장과 AI·디지털 교육 강화, 교육격차 해소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통합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당선유력후보는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세종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약속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15분 기준 세종시교육감 선거 개표율 99.96% 상황에서 강미애 당선인은 6만7,897표를 얻어 36.25%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임전수 후보는 5만6,584표(30.21%), 원성수 후보는 3만8,547표(20.58%), 안광식 후보는 2만4,226표(12.93%)를 각각 얻었다.이번 선거는 4자 구도로 치러진 가운데 강 당선인이 2위 임전수 후보를 1만1,313표 차로 앞서며 세종교육 수장을 맡게 됐다.강 당선유력후보는 “오늘 저는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선거 과정에서 함께 경쟁하며 세종교육의 미래를 고민해 준 모든 후보님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이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세종교육감 선거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임전수 후보가 35.1%, 강미애 후보가 32.5%로 초박빙 경합을 보였으나, 개표 과정에서 강 당선유력후보가 앞서며 최종 승기를 잡은 선거로 기록됐다.강 당선유력후보는 이번 결과에 대해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세종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자신의 교육 경력도 강조했다. 강 유력 당선인은 “지난 30여 년 동안 교사, 교감, 장학사, 교장으로 교육 현장을 지켜왔다”며 “아이들의 웃음과 눈물, 교실의 변화, 학부모님의 기대와 걱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강 당선인은 향후 세종교육 운영 방향으로 탈정치·탈이념·미래 중심 교육을 제시했다. 그는 “저는 앞으로 정치가 아닌 교육, 이념이 아닌 아이들, 갈등이 아닌 미래를 중심에 두겠다”며 “교육감은 특정 진영의 대표가 아니라 모든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선거 기간의 경쟁과 갈등은 이제 끝났다”며 “이제는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핵심 공약으로는 기초학력 보장, 진로교육 강화, 교권 존중, 학부모 신뢰 회복, AI·디지털 교육 확대를 제시했다.강 당선인은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교육, 학생의 꿈과 진로를 키우는 교육, 교사가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행정, 미래를 준비하는 AI·디지털 교육을 통해 세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교육격차 해소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교육의 기회는 지역과 가정환경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읍·면과 동 지역, 학교와 학교 사이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학생들을 향해서는 “여러분은 세종교육의 주인공”이라며 “자신의 꿈을 찾고, 도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교육가족을 향해서도 감사와 협력의 메시지를 냈다. 강 당선인은 “학교는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교육전문직원, 교사, 교육공무직원, 돌봄·급식·시설·안전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분들이 있기에 학교가 운영되고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든 교육가족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신나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교육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간다면 반드시 변화는 만들어진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소통하고, 교육가족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배움이 살아나는 세종, 미래가 열리는 세종교육의 길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그는 “다시 한번 보내주신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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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남, 세종시의원 9선거구 당선…68.53% 득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9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병남 후보가 4일 오전 04시 00분 현재 개표율 100% 기준 68.53%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문찬우 후보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시 됐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9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병남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 졌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4일 현재 박병남 후보는 68.5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문찬우 후보를 크게 앞섰다.문찬우 후보는 31.46%의 득표율을 기록해 두 후보 간 격차는 37.07% 포인트로 벌어지면서 박 후보가 개표 막판을 우세로 굳혔다.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확대,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선거 과정에서는 지역 현안을 시의회 의정활동과 연결해 해결하겠다는 점을 강조해왔다.문 후보는 지역 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내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개표현황에서 박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세종시의원 제9선거구는 생활권 현안과 지역 기반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은 선거구로,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세종시의회 구성과 지역 현안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박병남 최종 당선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완료와 당선아 공식 확정됐다. 박 후보는 최종 당선자로서 앞으로 제9선거구를 대표해 세종시의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당당히 나서게 됐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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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신일, 세종시의원 제6선거구 당선 유력…62.06% 득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제6선거구에서 안신일 후보가 4일 오전 1시 13분 현재 개표율 95.99% 기준 62.06%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제6선거구 선거에서 안신일 후보는 개표 막판까지 안정적인 우세를 이어가며 당선권에 진입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13분 현재 세종시의원 제6선거구는 개표율 95.99%를 기록한 가운데 안신일 후보가 7,009표를 얻어 62.0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반면 국민의힘 김대곤 후보는 4,284표를 얻어 37.93%의 득표율에 머물며 안신일 후보에게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안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앞서 나가며 격차를 유지했다. 개표가 사실상 완료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우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이번 선거 결과는 세종시의회 의석 구도 변화와 함께 지역 민심의 향방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생활밀착형 정책과 지역 현안 대응, 도시 성장 전략 등을 둘러싼 유권자 선택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다만 현재 수치는 개표 진행 상황에 따른 잠정 집계로, 최종 당선 여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개표 결과와 당선인 결정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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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효숙, 세종시의원 8선거구 당선 유력…61.71% 득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8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후보가 4일 오전 1시 9분 현재 개표율 82.10% 기준 61.71%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정성헌 후보를 크게 앞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제8선거구 개표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후보가 안정적인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9분 현재 개표율 82.10% 기준 김효숙 후보는 61.7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정성헌 후보는 38.28%를 얻어 두 후보 간 격차는 23.43%포인트로 집계됐다.김효숙 후보는 현 세종시의회 부의장으로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해 왔다.반면 정성헌 후보는 지역 주민자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정치와 지역 발전 공약을 강조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개표 종반까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현재 개표율이 80%를 넘어선 상황에서 김 후보가 20%포인트 이상 격차를 유지하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최종 당선 여부는 남은 개표 결과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집계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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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57.1% 득표…세종시장 당선 유력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57.1% 득표율로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 공약을 앞세워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개표 중반 이후 안정적인 격차를 유지하며 당선 유력권에 진입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조 후보는 57.1%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표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두 후보 간 격차도 유지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조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다만 개표가 진행 중인 만큼 최종 득표율은 변동될 수 있다.이번 세종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간 양강 구도로 치러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특히 세종시 핵심 현안인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조 후보는 선거 기간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온전한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해왔다.또 종합국립대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집현동 테크밸리 및 디지털미디어단지 추진 등을 통해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조 후보는 개표 상황이 우세하게 전개된 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세종 시민들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의 좋은 공약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통합 시정 운영 의지도 강조했다.조 후보는 또 “제5대 세종시장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며 “국회와 시민사회, 충청권이 함께 힘을 모아 행정수도특별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행정수도특별법이 통과돼야 세종시가 온전한 행정수도로 기능할 수 있다”며 “그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여러 문제들도 함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를 공무원만 사는 도시가 아니라 공공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경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복지·교통·청소년 정책·어르신 치매 예방·생활체육 확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정책도 주요 시정 과제로 제시했다.한편 이번 세종시장 선거 결과는 향후 행정수도특별법 논의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등 세종시 핵심 현안 추진 방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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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공식 사과…“재발 방지 대책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개표 종료 후 정확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투표소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3일 저녁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허 사무총장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는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가 일시 지연되면서 현장 혼선도 이어졌다.중앙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직후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추가 용지를 긴급 이송했다고 설명했다.허 사무총장은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내했다”고 말했다.이어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 “미흡한 준비와 대처로 실망을 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거 당일 투표 수요 예측과 투표용지 배부 체계, 현장 대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다만 중앙선관위는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유권자들의 투표권은 모두 보장됐으며, 추가 용지 공급 이후 투표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중앙선관위는 향후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경위와 지역별 대응 상황 등을 조사한 뒤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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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개표 초반 55.0% 선두…최민호 41.5% 추격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 기준 개표율 8.2% 상황에서 조상호 후보가 55.0%로 최민호 후보를 앞서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3일 오후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는 개표율 8.2%를 보이고 있다.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는 5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41.5%를 기록하며 조 후보를 추격하고 있다.다만 현재 개표가 초반 단계인 만큼 지역별 개표 진행 상황에 따라 득표율과 후보 간 격차는 달라질 수 있다.이번 세종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인 최민호 후보와 조상호 후보 간 맞대결 구도로 치러지며 선거 막판까지 지역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최종 당락은 전체 개표가 상당 부분 진행된 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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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48.8%·최민호 47.5% 초접전…세종시장 개표 초반 박빙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 개표가 2.2% 진행된 가운데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최민호 후보가 1%포인트대 초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강미애 후보가 초반 선두 흐름을 보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3일 오후 현재 세종시장 선거 개표율 2.2% 기준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48.8%,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47.5%를 기록하며 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두 후보 간 격차는 1.3%포인트로 개표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개표가 초기 단계인 만큼 사전투표 반영 비율과 지역별 개표 순서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이번 세종시장 선거는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조상호 후보가 비교적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개표에서는 초반부터 접전 흐름이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강미애 후보가 42.0%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임전수 후보는 27.6%를 기록 중이며, 원성수 후보를 포함한 다른 후보들에 대한 개표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교육감 선거 역시 개표 초반 단계여서 향후 사전투표와 권역별 개표 상황에 따라 득표율 변화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지역 개표는 세종시 개표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개표율이 높아질수록 당선 윤곽도 점차 드러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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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일부 투표소 투표용지 부족…선관위 “대기 유권자 정상 투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 진행이 지연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추가 용지를 긴급 이송하고 대기 유권자는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 대기 혼선이 발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알림 메시지를 통해 “제9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혔다.선관위는 이어 “추가 투표용지를 긴급 이송 중”이라며 현장 대응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특히 선관위는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용지가 부족해 오늘 투표가 불가능한 것이라는 오해가 없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현장에서는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소 밖에서 장시간 대기하며 추가 용지 도착을 기다리는 모습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투표용지 수급과 현장 대응 체계에 대한 우려와 불편 반응이 잇따랐다.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일부 투표소의 투표 지연과 대기 혼선 상황이며, 선관위는 대기 유권자의 투표권은 정상적으로 보장된다고 거듭 설명했다.이번 상황은 높은 투표율에 따른 현장 대응 체계와 투표용지 수요 예측의 적절성을 점검해야 할 사례로 남게 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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