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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내 최초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 착공…"2026년 상반기 준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지난 22일 행복도시 세종동(S-1생활권)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우수한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국내 시공 사례가 적은 고난이도의 적층형 철골구조로 설계됨에 따라 품질향상과 안전강화 등 책임시공이 가능한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을 통해 지난해 11월 시공사를 선정했다.지난 22일에는 설계자(스페인의 건축가)인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Alejandro Zaera-Polo), 시공관계자 등과 사업추진현황, 기술제안 주요내용 및 시공일정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통해 당선작의 설계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도시건축박물관은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0,400.73㎡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개별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주요시설은 ▲도시건축전시공간, 통합수장고, 보존과학실 등으로, 전통 한옥의 목조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현하여 건축물 그 자체가 전시가 되는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이다. 안정희 국립박물관단지팀장은 “건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시공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도시․건축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도시건축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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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 2023 세종가든쇼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의 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형형색색의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 쇼가 개최된다. 세종시는 오는 19일 10시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2023 세종 가든 쇼’를 개최한다. 이번 가든 쇼는 새 단장을 마친 중앙공원의 장미정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2025 세종국제정원 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정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가든 쇼는 계절 꽃으로 꾸민 30여 곳의 시민정원, 작가정원, 기관 정원, 학생정원 등 정원전시를 비롯해 가든 퀴즈쇼, 피크닉 가든, 문화공연,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9일 개막식에서는 장미정원 조성공모전 수상작가와,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수상자 시상 등과 ‘다정히 내이름을 부르면’을 부른 가수 경서 예지, 전건호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세종시 예술가들의 대중음악, 클래식, 퓨전음악, 마임, 마술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 거리예술가 콘서트’도 열린다. 19일과 20일에는 국제정원 관광네트워크(IGTN)외 한국정원문화협회 주관으로 ‘정원도시 심포지엄’이 열려 ‘정원 관광도시 세종’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세종시민들의 정원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담겨진 ‘2023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수상 사진전과 디쉬가든을 만드는 ‘가드닝 클래스’, 생활 속 식물 클리닉 ‘반려식물 클리닉’ 등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연계행사로는 세종시에서 생산된 조경수목과 화훼 등을 판매하는 정원 장터와 세종전의 묘목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전의 묘목 판매전이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세종의 정원 관광지 엽서에 색을 입히는 ‘정원 엽서 컬러링’과 도심 속 정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피크닉 가든’의 돗자리 대여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가든 쇼에서는 베어트리파크도 동참해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를 무료 체험으로 운영하고, 세종시산림조합도 씨드스틱 나눠주기, 임산업 상담 등을 운영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가든 쇼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시민들이 다양한 정원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세종가든쇼 기간에 무료로 운영되는 ‘가드닝 클래스’는 세종시 누리집에서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주차장 등 부대시설은 세종시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 세종시티앱으로 확인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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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수산물 사러 오세요! 수산물 전문매장 갖춘 시장형 대형 ‘마켓세종’ 오픈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생물 고등어, 각종 수산물, 활어 등 전문 수산물 매장과 지역 농산물 판매장(로컬푸드), 지역 축산을 이용한 정육 코너 등을 갖춘 시장형 대형마켓이 지난 6일 개장하고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세종시 다정동 971번지 약 2,640㎡ 규모에 수산물 코너(165㎡), 정육 코너 (165㎡), 로컬푸드 코너(330㎡), 생필품 코너(2,409㎡)와 죽 코너, 빵집 등이 입점한 ‘마켓 세종’은 운영자들(농협 근무 경력 100년 이상)의 축적된 유통 노하우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 세종시 최고의 시장형 마켓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그동안 전무했던 수산물 코너에서는 가정에서 냄새 때문에 조리하기 어려웠던 생선을 매장 내 설치된 화덕을 이용, 구운 생선을 이용자에게 제공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또한, 지역 축산 농가와 손잡고 품질 좋은 축산을 선별, 최고의 품질과 함께 식당에서는 엄두도 못 낼 가격에 공급하면서 벌써 입소문을 타면서 고기의 성지로까지 불리고 있다.지난 6일 개장한 ‘마켓세종’은 개장 1주일 만에 회원 수가 5,000명을 돌파했으며 회원(무료가입)을 상대로 3월 16일까지 캐스퍼 자동차 2대, 샤넬 백, 대형 TV 2대, 골드바 5돈 10개 등 총 5,300명에게 오픈 기념 경품을 제공한다. 단 경품권은 매장을 방문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후 5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경우에 한 해 경품 응모권 1매를 제공하되 15만 원 3매까지로 경품권을 제한한다.이 밖에 회원에게는 알림서비스와 함께 포인트를 적립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1,2 생활권은 4만 원 이상, 3,4 생활권은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희망자에 한해 물건을 배달해주는 ‘바로 배달’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어 시간에 쫏기는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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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설 현장 부당한 노조 전임 비 요구, 창원 행복 주택 건설 현장 관련 대응 방안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가 5일 개최된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 2차 회의에서 요건을 갖추지 않은 노조전임비 요구에 대한 제도 개선 및 대처 방안 및 창원 행복주택 현장 관련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일명 노조전임비는 「노동조합법」 제24조에 의한 ‘유급 근로시간 면제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근로자가 단체협약으로 정하거나 사용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사용자 또는 노동조합으로부터 급여를 지급 받으면서 근로를 제공하지 아니하고 임금 손실 없이 사용자와의 협의·교섭 등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동조합의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이지만 일부 건설 현장에서는 단체협약을 맺지 않은 노동조합이 노조전임비를 요구하고 있으며, 근로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노동조합 간부’ 또는 ‘노동조합 지부’를 대상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형태로 변질되어 운영되는 사례가 있다.또한, 단체협약이 체결된 경우에도, 근로자가 아닌 ‘인원’에 대하여 일정한 공수를 지급하도록 명시하여 「노동조합법」에서 정하고 있는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노동조합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노동조합 운영비 원조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적했다.한편, 건설 현장에 찾아온 일부 노동조합은 ‘노조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노동조합 운영비 원조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역시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건설 업계는 노동조합(노동조합 명칭이 들어간 ‘명함’을 제시하며 채용 또는 임금 관련 협상을 요구)에서 찾아와 노조전임비 등을 요구할 경우, 노동 관계 법령 상의 제도를 알지도 못하며,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 요구를 수용하는 관행이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항이 지난 수년 간 되풀이 되면서 최근 조사된 일부 현장에서는 10여개의 노동조합이 찾아와 노조전임비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깜깜이 노조’의 성행 방지를 위해 설립된 노동조합 명단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업계의 의견도 제시되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소관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유급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이 제도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최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창원 행복주택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부당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되었다.◈ 창원 행복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부당행위 개요 (LH가 파악한 현황)▸A 노동조합에서 건설 현장의 B 하도급 업체를 찾아와 채용 협상(채용은 기업의 경영 자율권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노동조합의 요구 대상이 아님) 요구(’22.10.31.)(요구조건) A노조 소속 근로자 팀별(목수, 철근공, 콘크리트공, 펌프카) 채용, 팀별 인건비 보장(관리장 月 900만원, 팀장 月 800만원, 반장 月 700만원), 불가피한 사정 발생 시 A노조 소속 근로자의 적자 보존.B 업체는 비노조원 소속의 근로자를 채용 중인 상황이고, A 노조의 임금조건 요구를 수용할 경우 사업 손실도 우려되어 A 노조의 요구를 미수용(’22.12.15.)A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었다며 A 노조 소속 레미콘 운반자에게 해당 현장에 레미콘 납품 금지를 공지(문자 2회) → ’22.12.16. 이후 레미콘 반입 중단, 해당 공사 중단 중C 원도급 업체는 A 노조를 수사기관에 고발한 상황LH는 창원 현장에서 발생한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위법 여부가 가려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LH는 본사(건설안전처, 법무단) – 지역본부(현장)가 참여하는 전담팀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건에 대한 형사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 대응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공사가 진행 중인 전체 건설현장에 대해 불법행위 전수조사에 착수(’23.1.4.)하였으며, 불법행위 유형, 공사진행 영향, 피해 공종, 누적 중단기간, 공사비 증액 여부 등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5개 권역의 국토관리청에 전담팀을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전담팀은 본부에서 각 국토관리청에 2∼3명의 인원을 보강(전보)하는 이례적인 방식(통상 국토관리청 내 자체 인원으로 전담팀 구성이 일반적)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담팀 구성은 현장 조사·점검 등 현장 활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금주 중 인원 선발을 마치고 내주 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정부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 대책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현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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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법사위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방분권세종회의는 21일 국회세종의사당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이 법사위 통과한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여야 합의를 이끌어낸 홍성국(세종시 갑)의원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제 세종시의 명문화를 위한 발걸음을 준비할때라고 밝혔다.국회세종의사당 법률안과 대통령세종집무실 예산이 통과된 만큼, 이제 세종시 정주여건개선을 위해 국가교육위원회를 포함한 미이전기관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며, 헌법개정을 위한 개헌, 행정법원 유치에 시민의 역량을 모으는데 함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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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서점‧입시학원을 해킹, 전자책‧강의 동영상을 무단 취득, 공갈 협박한 피의자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유명 인터넷서점, 입시학원을 해킹하고 전자책, 강의 동영상 등을 무단 유포하겠다고 업체를 대상으로 금품을 요구한 공갈 피의자가 구속됐다.특히, 16세 청소년을 포함한 일당 3명은 2023년 5월 16일경 인터넷 메신저의 공개 대화방을 이용해 인터넷서점의 정보통신망에서 무단 취득한 전자책 5천 권을 유포하며, 피해 업체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100비티시(당시 시세 기준 약 36억 원)를 지급하지 않으면 이미 무단 취득한 100만 권을 모두 유포하겠다.’라고 협박하여 약 8,600만 원을 갈취했으며 이에 가담한 공범 2명도 검거했다.피의자 A(16세, 해킹 및 공갈, 23년 9월 19일 송치)는 이를 위해 2023년 5월경 피해 업체 정보통신망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전자책 72만여 권의 디알엠(DRM)을 해제할 수 있는 ‘복호화 키’를 무단 취득하였고, 그중 전자책 5천 권은 공갈 당시 디알엠을 해제하여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고 2022년 11월경에는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다른 인터넷서점의 정보통신망에서 143만여 권의‘복호화 키’를 무단 취득하였고(공갈은 없었음) 2023년 7월 9일에는 유명 입시학원 2곳의 강의 동영상 약 700개의 디알엠을 복호화 키로 해제하여 유포한 뒤 해당 입시학원을 협박하며 비트코인 5비티시(당시 시세 기준 약 1억 8천만 원)를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처럼 피의자 A가 위 4개 피해 업체로부터 무단 취득한 전자책과 강의 동영상은 판매단가 기준, 합계 약 203억 원으로 파악됐다.피의자 A는 평소 디알엠 해제 방법에 관심을 두던 중 피해 업체의 보안상 허점을 알게 되었고, 다량의 전자책 암호를 해제하기 위해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할 정도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범행 과정에서 △ 인터넷 메신저를 이용해 협박하고, △ 공갈 금액으로 가상자산을 요구하였으며, △ 인터넷 이용 시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아이피(IP) 주소를 세탁하는 등 추적의 난도가 높은 수단만을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경찰은 피의자 A가 개인용 컴퓨터와 클라우드에 보관 중이던 본건 전자책 ‘복호화 키’를 전량 회수하였고, 공갈 당시 유포된 전자책 5천 권과 강의 동영상 약 700개 이외 추가 유포된 자료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더불어 공갈 당시 유포된 전자책이 텔레그램 및 공동체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지를 관찰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배포 행위를 발견하면 적극 추적‧검거함과 동시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삭제‧차단 조치할 계획이다.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수사 초기 공동 분석하여 공격방식, 취약점을 규명하였고, 수사를 통해 파악한 디알엠의 보안상 문제점을 피해 업체에 공유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출판협회 등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조속히 표준화된 전자책 보안 기술을 개발할 것을 권고했다.아울러, 인터넷에 게시된 불법 저작물을 내려받는 행위와 이를 제삼자에게 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도 있으므로 불법 저작물을 함부로 내려받거나, 배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경찰은 “앞으로도 전자적 저작물 유통 생태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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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월 3일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행사장에는 수많은 지지자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송 예비후보의 만만치 않은 인지도를 과시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이자 40년 지기 이흥무 회장이 참석, 송 예비후보의 지지를 당부하면서 송 예비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오늘 개소식이 열린 행사장에는 미처 행사장에 못 들어간 지지자들이 복도를 메우면서 진풍경을 연출했다.송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한 곳에서 어느 한 분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모든 분이 잘살 수 있는 세종, 그 평등한 세종시를 만들겠다. 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송아영이 이 세종에 잔잔한 혁명,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겠습니다. 큰 세종, 큰 정치 여러분과 함께 하나 된 세종을 만들겠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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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에 빵과 반죽 납품하는 SPL 20대 여성 노동자 반죽기에 끼여 사망..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내제빵업계 1위 파리바게트에 빵 반죽과 재료를 납품하는 SPC그룹 계열사인 SPL의 생산공장에서 여성 노동자가 반죽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두고 조사에 나섰다.이번 사고는 지난 15일 06시 20분경 경기 평택시 소재 에스피엘(주) 냉장샌드위치 공정에서 소스를 혼합하는 혼합기에 근로자(여, 23세)의 상체가 끼어 사망한 사고로 2명이 한조로 근무해야하지만 사고 당시 사망한 여직원 혼자 근무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공장의 혼합기 9대 중 혼합기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기계가 멈추는 장치인 자동방호장치(인터록)가 없는 혼합기 7대를 사용하는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를 명령했다.고용노동부는 이번 사망사고가 발생한 평택 소재 에스피엘(주)에 경기지청과 평택지청 근로감독관 등이 즉시 긴급 출동하여 작업중지 명령을 하고, 사고수습 및 재해원인 조사를 개시했다.아울러,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와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도 신속하게 착수하였음을 밝혔다.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사고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재해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기 전까지는 사고 기인물인 자동방호장치가 없는 혼합기 7대뿐만 아니라 동종 유사재해 예방을 위해 자동방호장치가 있는 혼합기 2대를 사용하는 작업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작업중지를 하도록 지시하였다.한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망사고 다음날인 16일 망한 근로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만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가족을 부양하는 사회초년생 청년근로자에게 일어난 사고라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특히,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등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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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어민체육센터에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농어민체육센터에서 16일 적십자봉사회 세종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됐다.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개최되지 못했던 어르신 체육대회가 대면으로 개최되자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탰고, 이준배 경제부시장과 김영현, 김충식, 김현미, 윤지성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읍면동장들이 대거 참여해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어르신 체육대회를 축하했다.오늘열린 체육대회는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으로 나눠 진행되면서 참석한 어르신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특히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최은철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회원들의 봉사정신이 빛을 발했다. 한편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반가운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면서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적십자 봉사원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최은철 회장님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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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 축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열린 '제17회 테미봄꽃축제'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을 축하했다.이 시장은 "4년 만에 열린 테미봄꽃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대전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17회 테미봄꽃축제는 이날부터 3일간 대흥동 테미공원 내 대흥배수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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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게 속아 술 판매한 소상공인 행정 처분 면제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청소년이 신분증을 위조·변조 또는 도용한 채 속아서 술과 담배를 팔 경우 소상공인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가 추진된다.정부는 영업자가 CCTV 또는 제삼자의 진술 등을 통해 영업자가 청소년의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하고,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시 처분기준도 대폭 완화(영업정지 2개월→7일)하도록 법령을 정비할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8일 개최된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된 청소년에게 속아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게 과도한 책임을 묻는 음식점 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처분 면제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약처와 중기부는 긴밀하게 협의하여,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음식점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 제공행위를 적발한 경우 객관적 사실(청소년의 가짜 신분증 제시 여부,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여부 등)을 충분히 조사한 후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및 고발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요청했다.다만, 법령 개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여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가 의결되면 행정처분 면제 조처를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중기부는 주류제공 이외에도 담배, 숙박 분야 등 유사 행정처분을 포함하여, 여성가족부, 식약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법령 개정을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역지자체의 행정처분 담당관들을 포함한 실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선량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개선 취지 및 방향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날 민생토론회 현장에 참석한 소상공인은 이러한 정부의 방침 및 조치에 대해 “수십 년간 소상공인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었던 고질적인 규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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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대표단 국립 세종수목원 탐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초청으로 세종시에 여장을 푼 잼버리 불가리아 대표단 일행이 9일 국립 세종수목원을 찾아 사계절 온실, 전통정원 등을 관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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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시숲·가로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모색…"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 1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도시숲·가로수의 적절한 조성과 관리를 통해 탄소흡수량을 높이고 도시 경관개선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가로수 계획수립, 조성·관리 기준 및 심의·절차 강화로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도시숲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이행사항을 논의했다.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실효성있는 도시숲·가로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 라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숲의 품질을 높이는 신규사업 발굴에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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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불가리아 대표단 환송식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최대열기자]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불가리아 대표단이 최민호 세종시장의 초청으로 4박 5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대표단이 머물고 있던 한국영상대국제관 대강당에서 조촐한 환송식을 갖고 "불가리아 대표단의 세종시 4박 5일 동안 추억이 양국 관계 증진은 물론, 우호 협력 관계인 세종시를 조금 더 알고 가길 바란다며 성장기 청소년인 대원들의 성장에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길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취적 기상을 갖고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희망했다.이어 불가리아 대표단은 세종시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불가리 소피아 시장으로부터 최 시장에게 전달된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하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특히, 최 시장은 불가리아 대표단의 귀국길 전반에 걸친 안전을 위해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을 대표로한 안전팀으로 하여금 인천 국제공항까지 동행, 탑승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 버스가 떠난 뒤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아쉬움을 달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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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관광 SNS 기자단 10명 내외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까지 2024년 세종 관광 SNS 기자단‘세종 러비 1기’를 모집한다. ‘러비’는‘널리’를 뜻하는 옛말이자‘love it(정말 멋있다)’의 중의적 표현으로,‘아름다운 세종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자단은 10명 내외로 선발하며 세종시 관광홍보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단은 SNS 활용 능력을 참고하여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4월 발대식을 통해 관광 관련 교육 수강을 기점으로 약 9개월 동안 세종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활동을 한다. 선정 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우수활동자 포상, 팸투어, 관광홍보물품 제공 등이 있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 기자단은 세종시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세종 러비 1기 기자단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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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에 장종태 전 서구청장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결과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낙점을 받았다.1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 서구갑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경선 결과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대전 서구갑은 박병석 전 구회의장의 지역구로 장 전 구청장과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지혜 대전시당 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경선을 벌였지만 박 전 의장의 지지를 받은 장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서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와 막판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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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인사혁신처-시체육회, 사회공헌 업무협약… "지역사회 공헌 위해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인사혁신처, 세종시체육회와 손잡고 공무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최민호 시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장은 13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개 분야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골자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무원 대상 동호회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 ▲공직사회 재능나눔 활동을 위한 교류 ▲인사행정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 ▲공직사회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전문인력·기반시설 활용에 나서게 된다.또 기타 협약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인사혁신처, 세종시체육회가 서로 소통하고 벽을 허물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는 적극 행정의 원동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가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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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주변에서 당신을 돕는 사람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운이 상승하게 돼요.48年生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투자나 재테크에 임해야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날입니다.60年生 하던 일에 좋은 결과와 기쁨이 따르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72年生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자신의 땀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84年生 오늘은 스트레스 조절이 가장 우선이며 생활 규칙 또한 돌아봐야 하는 날입니다.96年生 주변 사람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고 내 주관을 확실히 가지는 게 좋습니다.08年生 과거의 일에 얽매이기보다 앞으로의 진행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오랫동안 묵혀온 물건이 있다면 오늘은 과감히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유리해요.49年生 오늘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다가올 수 있는 하루가 되겠어요.61年生 오늘 하루는 생각지 못한 조력자의 도움으로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73年生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여 준비를 해 놓는 게 좋아요.85年生 사업과 관련하여 계획해 놓은 것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97年生 오늘은 눈앞의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09年生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선 나서지 말고 얌전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유리합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본인의 의견과 반대되는 일에 동조되지 않도록 신념을 지키는 것이 좋답니다.50年生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애정운이 상승한답니다.62年生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후회 없는 날을 보내기에 신경을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나쁜 기운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어렵고 힘들게 했던 일들이 호전될 수 있어요.86年生 곁에 좋은 사람을 두길 원한다면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98年生 급하게 나아가는 것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51年生 승산이 없는 일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63年生 정신없는 하루 속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를 만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75年生 친한 사이라도 너무 믿지 말고 스스로 일을 처리하려는 자세를 보이도록 해요.87年生 너무 내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해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99年生 도전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으니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친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자존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52年生 집 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고 재물운도 상승하니 기쁨이 넘치겠네요.64年生 다양한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전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76年生 오늘 운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적은 노력으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88年生 회사 동료를 통해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만남이 일어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00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으니 누군가를 만나려는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유리해요.뱀띠 운세41年生 주변 사람들과 생각이 대립 되어 다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발 양보해 보세요.53年生 좀처럼 해결되지 않던 일이 깨끗하게 해결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겠네요.65年生 마음이 내키지 않는 일이 있어도 티 내지 말고 넓은 배포를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77年生 진행하는 일마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즐거움이 넘치는 하루가 되겠네요.89年生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도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쉬운 것부터 차례로 풀어나가요.01年生 실수했던 일들이 생각나도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는 게 좋아요.말띠 운세42年生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 수정하고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54年生 눈앞에 닥친 일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처리하는 연륜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66年生 오늘은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78年生 남몰래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니 동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90年生 연인과 다툼이 생길 수 있지만 절대 회피하려는 자세를 보이지는 마세요.02年生 오월의 봄바람에 마음이 설레는 날이니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도록 해요.양띠 운세43年生 좋은 기운을 상승시키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55年生 사소한 인연이라도 쉽게 생각하지 말고 성심성의를 다해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67年生 추진하는 일에 가속도와 힘이 붙으면 생각지 못한 행운이 상승할 수 있답니다.79年生 기분 언짢은 일이 있어도 상대에게 화풀이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 보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03年生 오늘은 이성에게 과하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약간 자제하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조용하고 한가하다고 너무 늘어져 있지 말고 가볍게 운동을 해 보는 게 유리해요.56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다툼에 끼어들어 엮이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68年生 평상시 씀씀이를 유지하면서 쓸데없는 지출은 하지 않도록 명심하는 것이 좋아요.80年生 오늘은 태양이 떠 있는 순간,매분 매초에 운이 굉장히 좋은 하루입니다.92年生 직장을 구하고 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 두는 게 유리해요.04年生 오늘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모든 것들이 술술 풀려나갈 수 있는 하루가 되겠어요.닭띠 운세45年生 오늘은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만 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57年生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모든 일이나 문제를 원칙대로 처리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9年生 문제가 생긴다면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81年生 대인 관계가 좋은 날로 대화가 잘 통하는 속이 꽉 찬 지인을 만날 수 있겠어요.93年生 오늘은 이성 앞에 너무 주눅 들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 현명해요.05年生 오늘은 정신없는 일이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으니 중간중간 휴식은 필수입니다.개띠 운세46年生 서로 원하는 목적이 같다면 적당한 양보와 타협을 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58年生 오늘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이 뜻하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루입니다.70年生 게으름을 멀리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82年生 의욕만으로는 이루기 힘든 일이 있더라도 쿨하게 인정하면 오히려 운이 상승해요.94年生 이사나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천천히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06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너무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오늘 하루는 사람들을 대할 때 예의와 겸손의 자세를 갖추고 대하도록 해보세요.59年生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하던 일 이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과감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83年生 중요한 일을 깜박하고 놓쳐서 고생할 수 있으니 일정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95年生 여러 사람과 만남을 갖고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유리해요.07年生 재능을 살려 꾸준히 노력하면 그 방면에서 성공의 흐름이 보이는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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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복절 맞아 산림청, 무궁화 분화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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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이 12일 도시상장광장, 중앙공원, 미디어센터 예정부지 등 행복도시 1∼3생활권 주요시설물과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및 어린이박물관 개관 준비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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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복도시에서 조치원 연결도로를 4월 30일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되었다. 교통안전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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