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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아파트 화재 피해 세대에 온정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14일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2차 피해를 입은 주변 세대에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세종꿈의교회는 임시 거주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 2차 피해 세대의 소식을 접하고 주변 세대 2가구에 화재보험 보상금을 제외한 잔여 월세 전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박한성 세종꿈의교회 목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솔동 행정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 심리상담 치료(세종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다.아울러 피해 세대가 빠른 시일 내 인근지역에 단기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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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현장학습체험 줄취소 면했다…. 경찰청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 단속 대신 계도로 전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법제처의 초등학교 현장 체험학습에 이용되는 버스는 노란색 통학버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해석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노란색 통학버스를 구하지 못하면서 2학기 초등학교 현장 체험학습이 줄지어 취소위기를 맞았지만, 경찰이 현장에서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올 때까지 단속 대신 계도를 하기로 하면서 당초 우려했던 혼란은 없어지게 됐다.교육부는 지난 25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오늘(8.25.)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와 관련, 학교가 걱정 없이 현장체험 학습을 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그동안, 경찰청은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적인 운행 차량도 황색 도색 및 구조변경 등의 조건을 갖추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할 것을 요구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는 2023학년도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앞두고 경찰청의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로 인해 체험학습용 차량 확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이에 교육부는 관계부처(국무조정실, 경찰청) 회의를 통해 경찰청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단속 대신 계도‧홍보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학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교육부는 이를 즉시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아울러 동승보호자 탑승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해 10월 법제처는 경찰청의 요청에 따라 비정기적 운행차량도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고, 교육부는 25일 관계부처회의를 통해 경찰에 현장의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때까지 단속 대신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협조요청했고 경찰이 이를 수락하면서 현장학습 메뉴럴 준수를 조건으로 일반 버스를 이용한 현장체험학습이 당분간 가능하게 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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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만난 사찰 음식 명장 선재 스님의 상추불뚝 김치와 오이 김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9일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명장 선재스님의 여름 김치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사찰음식명장 선재스님의 음식 수업을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조기 마감된채 진행됐다.체험 수업에서 선재 스님은 상추 불뚝 김치와 오이 김치를 선보이고 함께 체험했다. 특히, 상추 불뚝 김치는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한 쫑상추를 활용한 김치로 체험객의 관심이 집중된채 진행됐다.사찰음식의 철학과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힘써온 선재 스님은 지난 2016년 사찰음식 명장 1호로 지정됐으며 저서 ‘당신은 무엇을 먹고 계십니까’,‘당신은 무엇을 먹고사십니까’ 외 다수의 책을 저술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장으로 사찰음식의 우수성과 건강성을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파하고 있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이번 특강 이후에도 오는 8월 15일 자연 음식문화원 유정희 이사장의 ‘생활 속 음식으로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는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유선 문의(☏044-850-3100)를 통해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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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교육인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했다.안전체험축제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기관 및 부서 20곳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5곳, 프로그램 30가지로 구성·운영됐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는 비상구대피(미로탈출), 수상안전(구명조끼 활용법), 생존배낭 만들기, 가스안전, 교통안전,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대처 교육, 감염병예방,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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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림조합 수재의연금 1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안종수 세종시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8일 세종시청을 방문하고 접견실에서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세종시에 지정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산림조합의 사방댐 조성이 세종시의 산사태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전했고 안 조합장은 세종시 산림조합이 그동안 피해복구 지원을 하면서 축적된 복구 노하우와 선제적 대응 체계, 그리고 세종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세종시에 공을 돌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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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활력 회복 추진한다…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맞손 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앞으로 PF 대출 대환보증이 신설되고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준공후 미분양 주택 세 부담 경감, 구조조정 등 건설사 리스크 완화 등을 위한 범 정부 차원의 건설산업 활력을 위한 건설경기 회복 방안이 추진된다.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으로,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2월 6일(화)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유관단체들과 함께,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PF 사업 위축으로 인한 건설사의 애로를 청취하고, 협력업체 대금 및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등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금리, PF 시장 경색,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자금조달 지원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저금리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PF 대출 대환보증을 신설하고, 책임준공 의무에 대한 이행보증 및 비주택 PF 보증도 확대하여 건설업계의 자금조달 및 유동성 지원과 함께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보증계약 체결 지원 등으로 공사 지연·중단을 최소화하고, 협력업체·근로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발주자의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을 유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보증없이 고금리로 PF 대출받은 사업장이 저금리 PF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HUG PF 보증을 발급하고 건설사가 보증한 PF-ABCP 대출전환 확대(3→5조원), 책임준공 의무 이행보증 확대(3→6조원), 비주택 PF 보증 확대(3→4조원) 등 유동성 지원이 강화된다.준공후 미분양 주택 세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임대주택으로 활용시 원시취득세 최대 50%를 감면(1년 한시)하고 미분양 추이, 업계의 자구노력 등 고려하여 LH의 매입도 추진하며 향후 2년간 일정규모(85㎡·6억원) 이하 주택을 최초 구입하는 경우 세제 산정시 주택수에서 해당 주택을 제외한다. 또한, 기존 1주택자가 최초 구입 시에도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한다.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민간 사업장은 LH가 사업성 등을 검토하여 매입 후 정상화를 추진(사업 시행 또는 매각)하고 사업여건 악화로 사업성이 저하된 경우, PF 정상화 펀드(2.2조원)를 통해 재구조화로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캠코)한다.공사지연 및 공사중단 최소화를 위해 공사 진행 및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보증(공사이행, 하자보수 등)에 대해 신규 가입, 보증기한 연장 등 보증을 지원하고 PF, 정비사업 보증이 발급된 사업장의 경우, 보증기관(HUG 등)에서 자금인출을 신속 승인 (정상 추진 가능성 높은 경우)하는 한편 시공사 교체 시, 신속한 공사 재개 위해 대체 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고용노동부 장관은 건설업 중심으로 체불임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청산 집중지도기간」(1.15.~2.8, 4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으로 강도 높은 청산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1월부터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 상환기간을 연장(거치 1→2년)하였으며, 체불사업주 융자 요건도 완화하여 체불청산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금체불 댕응 방안으로 건설업자가 아닌 하수급인이 사용한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 직상수급인이 연대, 지급을 책임(「근로기준법」 제44조의2)해서 건설사업자의 책임있는 사업행위를 요구하고 직상수급인이 하수급인 건설근로자 임금을 직접 지급하게 제도를 개선한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재직근로자 익명신고에 따라 1월부터 기획감독(38개소)을 실시하고 있으며, 2월 5일(월) 발표한 「’24년 사업장 감독계획」에 따라 고의·상습적인 체불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 등 사업장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금융위원장은 85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 부동산PF 연착륙과 주택시장 및 건설업계의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노력을 밝혔다.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경우 근로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이 체불된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대금을 우선적으로 지급하였으며, 워크아웃 과정에서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에 대해서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계부처 간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간담회는 건설경기 현황 및 건설업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업계 건의사항들은 추가 검토를 거쳐 다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다”라면서, “건설업계는 이번 상황을 기회로 삼아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술개발 및 고부가가치 분야 해외진출 등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라고, 정부도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건설현장 일각에서는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보완방안이 국토부 입장과 금융위의 입장이 통일성이 없어 실질적인 건설경기 활력 회복과 대출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실한 사업자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금융위를 향한 불만도 적지 않게 표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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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전시, 박찬용 장애인정책 특별보좌관 임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대전시는 21일 장애인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자문 및 보좌를 위한 장애인정책 비상임 특별보좌관으로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씨를 임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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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성화에 못이긴 최민호 세종시장 노래에 춤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 경내에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이 모이셨다.제12회 보림사 어르신 경로위안잔치에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 보림사에서 준비한 산해진미와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잔치가 벌어진 보림사를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즉석 노래 신청을 받고 어르신들 앞에 재롱으로 봐 달라며 마이크를 잡고 ‘내고향 충청도’를 구수하게 불렀지만 어르신들의 댄스요청을 받고 권위와 체면을 바닥에 내려놓고 어르신들이 행복 동행에 힘을 실어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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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부시장에 김하균 행정안전부 의정관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행정부시장에 김하균(1971.01.13. 52세) 전 행정안전부 의정관이 부임했다.김하균 신임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6년 공직에 입문 후 행정안전부 시험출제과장,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충남 경제산업실장,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행정안전부 의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김하균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4일 조치원읍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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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마음속에 담아둔 말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람들 앞에서 꺼내서 얘기해 보세요.48年生 계속해서 미뤄둔 일을 오늘 실행한다면 뜻밖의 행운을 만날 수 있답니다.60年生 대인관계 운이 아주 좋은 날이니 많은 사람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유리하답니다.72年生 뜻하지 않게 귀인의 도움으로 금전을 얻을 기회를 얻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마음을 겸손히 하고 허세와 허영보다는 내실을 굳게 다져야 하는 날입니다.96年生 연애운이 좋으니 솔직한 마음을 나타내면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괜히 남에게 호의를 베풀며 도움을 주기보단 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해요.소띠37年生 오늘은 내일의 전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날입니다.49年生 오늘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잠깐의 여유로움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 되는 하루입니다.73年生 끝까지 긴장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85年生 괜한 자존심으로 이익을 놓치지는 말아요, 많이 말하고 요청해야 얻을 수 있답니다.97年生 오랜만에 참석한 모임에서 뜻밖에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9年生 한 가지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여러 가지 일을 해보며 맞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호랑이띠38年生 주위 분들에게 지금까지 받은 것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게 유리해요.62年生 남을 더 먼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에 나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어 나오니 힘들어 보이는 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하루입니다.86年生 남들보다 너무 지나치게 앞서가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98年生 애정운의 흐름이 좋은 날이니 마음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조건이 좋아 보이는 계약이라도 성급하게 체결하지 말고 신중하게 진행해 보세요.51年生 한동안 판단을 미뤘다면 이제는 한 걸음 크게 내딛으며 앞으로 나가는 게 좋아요.63年生 사람들을 만날 일정도 많고 프로젝트와 미팅이 이어지니 바쁜 하루가 되겠네요.75年生 열심히 움직이면 어렵게 느꼈던 일들도 가능성이 열릴 수 있는 하루입니다.87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은 날이니 지인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99年生 애정운이 좋으니 일적으로나 사람으로나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겠습니다.용띠40年生 분수를 지키고 욕심을 줄이면 수익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은 날입니다.52年生 오늘은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를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 날이 되겠습니다.64年生 미래에 만족할만한 행복을 누리려면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76年生 일에서는 승진하거나 조건이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할 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88年生 싱글이라면 건전하고 신뢰가 가는 뜻이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답니다.00年生 다소 까칠하긴 해도 정확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뱀띠41年生 시작하기 전 먼저 마음을 다스리고 준비가 안 된 부분을 보완하는 게 중요해요.53年生 여건이 호전된 것처럼 보이나 아직은 마음 놓기에 이르니 약간의 긴장이 필요해요.65年生 진행하는 일에서 빠른 결과를 기대한다면 재확인을 해보는 것이 유리하겠네요.77年生 조금만 노력해도 결과가 좋게 나타나며 또한 땀의 산물이 크게 빛나는 날입니다.89年生 연인에게 자존심을 버리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오해를 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절대 상대방에게 감정을 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말띠42年生 혼자 잘 사는 것보다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화합이 필요한 하루입니다.54年生 본인 스스로 꼼꼼하게 챙기고 충분하게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66年生 자신의 신념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78年生 지금까지 노력을 기울인 것의 결과가 기대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는 날입니다.90年生 꾸준히 노력하여 탄탄하게 기초를 쌓아놨던 부분이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어요.02年生 오늘은 노력한 만큼 결과를 본다는 다짐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자신의 주관대로 움직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사소한 것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면 운이 상승하여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67年生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하는 일마다 도움이 따라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겠네요.79年生 해야 할 일이 끊임없이 생기니 정신이 없는 날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야 합니다.91年生 오늘의 성과는 자신이 이룬 것이라도 모두에게 공을 돌리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03年生 친구에게 이성을 소개받게 된다면 미팅보다는 소개팅이 잘 맞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눈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히 처리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겠네요.56年生 오늘은 공격적인 자세보다는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하답니다.68年生 문제가 생기더라도 간단하게 생각하며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80年生 진행 중인 일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안일하고 나태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싱글이라면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이성과 새로운 만남이 생길 수 있답니다.04年生 혈기가 왕성하니 물, 불 가리지 말고 모든 일에 도전해도 좋은 날입니다.닭띠45年生 삶에 복이 깃들길 바란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57年生 금전운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으니 무슨 일을 하든지 이익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69年生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듣고 자기 고집만을 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매진하면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겠네요.93年生 빠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을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05年生 주변 사람 중 겉과 속이 다른 사람과는 약간의 거리를 유지해야 도움이 됩니다.개띠46年生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날이니 건강을 위해 몸을 많이 움직여 보세요.58年生 오늘은 돈보다는 명예와 명성을 쌓는다는 마음을 가지면 편안해질 것입니다.70年生 금전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구하세요.82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몰두하면 만족스러운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94年生 연애 중이라면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06年生 다가오는 좋은 기회를 잡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답니다.돼지띠47年生 주위에 사소한 일거리를 부탁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넌지시 한번 부탁해 보세요.59年生 본인이 생각하고 계획한 일이 있다면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야 좋은 날입니다.71年生 변칙적인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정직하고 정확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83年生 의욕과 자신감이 넘치니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금전운도 상승하게 되겠네요.95年生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좋은 하루입니다.07年生 남쪽 방향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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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6일~7일 2일간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충남 천안 알프스 북면 봄을 알리는 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회(김제훈 추진위원장)’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최근 잦은 비에 꽃샘추위마저 이어지면서 벚꽃 개화가 당초 보다 일주일 늦어진 탓으로 일주일 지연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6일 오후 3시 천안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축제 주 무대는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 있으며, 북면 일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특산물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 1일 차는 오전 10시부터 천안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관람객과 하는 놀이(도정골든벨, 투호, 림보, 신발 던지기) ▲천안 흥타령 풍물단 ▲연예인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 ▲ARTMODE 바레 컴퍼니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상식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을 끝으로 19시 종료될 예정이다.2일째는 ▲천안동아리공연 ▲딩동댕 노래방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위례 벚꽃 가요제 예선 ▲위례 벚꽃 가요제 본선 ▲위례 벚꽃 가요제 시상식 ▲연예인공연 ▲주민통합대동제 ▲폐막식으로 2일간의 모든 행사가 종료된다.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이뤄 화사한 봄날 함께 걷거나 드라이브,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하이킹으로 벚꽃길 나들이하기에 좋다.특히, 구간별 만개한 벚꽃의 추천코스는 개화 시기순으로 연춘리~은석초, 은석초~용암리, 매송리~북면우체국, 북면행정복지센터~사담리, 양곡리~전곡리, 운용리 1구~운용리 2구로 1개월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연춘리~은석초) 6일(토)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3일(토) 70% 이상 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제훈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력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에선 외지인과 북면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추가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 700m의 데크길에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길의 밤 야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천안 위례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과 북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면 벚꽃길은 10여 년 전부터 주민 주도로 축제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4월 초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개화하여, 한 달여간 구간별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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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축사를 피해 산으로 간 소떼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공주시 이인면 한 축사에 빗물이 차면서 키우던 소떼를 임시방편 산으로 대피시켰지만 폭우가 이어지면서 소떼들의 운명 또한 종잡을 수 없게 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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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공직자윤리법 9월 4일 입법예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6월 13일 공포된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윤리법이 12월 14일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 개정안이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가상자산의 재산등록 방법, ▲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상자산의 취득일자, 취득경위, 소득원 등 재산형성 과정을 의무적으로 규제, ▲정기재산 변동신고 시 지난 1년간의 가상자산 거래내역을 모두 신고하기, ▲소속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하는 방안 수립 등이 담겼다. 가상자산의 재산등록 방법으로 재산등록 의무자는 보유하고 있는 모든 가상자산의 종류와 수량을 등록해야 한다. 가상자산의 가액은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4대 거래소의 등록기준일 현재 하루 평균 가격을 평균하여 계산하도록 했다. 다만, 4대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 가상자산의 경우 최종 시세가액 등으로 신고하도록 했다. 1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상자산의 취득일자, 취득경위, 소득원 등 재산형성 과정을 의무적으로 규제하도록 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정기재산 변동 신고 시 지난 1년간의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모두 신고하고, 거래 내역서를 제출해야 한다. 등록기준일 현재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지난 1년 동안 가상자산 거래 내역이 단 1건이라도 있다면 이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24년 정기재산 변동 신고 시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의 거래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기관별로 소속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하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했다. 가상자산 관련 정책 입안, 인허가, 수사·감사, 조세 부과·징수 등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할 수 있는 업무의 종류를 명시하고, 기관별 보유 제한 방안에 보유자에 대한 조치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재산등록 시 공직자가 가상자산 보유 내역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동의서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등 재산등록을 위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정비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 업계 간담회, 관계 기관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와 관련하여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입법예고 기간 동안 국민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검토하여 보다 정교한 재산등록 방안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입법예고 기간 동안 국민참여입법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개정안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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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70대 주민 토사에 매몰 사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속보/최대열기자] 15일 새벽 4시 30분경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109-4번지 인근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토사를 정리하던 70대 주민이 무너진 토사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오토바이 수리와 슈퍼를 운영하는 A00 씨는 점포 옆 야산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 토사를 정리하던 중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토사에 깔린 채(15일 새벽 4시 20분경), 1시간여 만에 구조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고 말았다.한편, 소방당국과 세종시청,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이 현재 흘러내린 토사를 정리 중이지만 역대급 장마에 세종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침수와 통행 제한 등이 이뤄지면서 수혜로부터 안전한 특단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에는 이번처럼 많은 비가 내린 적이 없고 이런 관계로 세종시 또한 안일한 수혜대책으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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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에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24개 학교의 영재학급 학생 중 희망자 270명이 참가했으며, 온라인 수업(3시간)과 집합 수업(15시간) 총 18시간으로 진행됐다.참여 학생들은 캠프 주요 주제인 ‘함께 사는 세종의 환경’, 소주제인 물, 친환경 에너지, 식량, 생명윤리, 탄소 중립 등에 대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표현했다.온라인 수업에서는 프로젝트 활동 방법과 환경 훼손에 관한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집합 수업에서는 소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해 엔트리, 아두이노, 모형제작, 댄스, 무용, 연극, 포스터 제작의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했다.특히, 학생들은 세종의 환경문제 실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을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하며 배워가는 시간이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종시의 다른 영재학급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주제에 대하여 다양하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영재학급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수학, 과학, 정보 등 분야를 넓혀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환경에서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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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리에서 세 번째 외박한 최민호 세종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장군면 평기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마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최 시장의 평기리 방문은 세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선지로 최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주민 애로 사항과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가능한 일은 즉석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즉석에서 지시했다.이날 마을회관에는 평기리 주민 30여 명과 대교리 주민 10여 명이 함께 참석 현안과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평기리 주민들은 사유지를 통한 도로 확장, 오·폐수 시설 확대 설치, 대교천 정비 사업 등을 건의했고 최 시장은 사유지는 집행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토지주를 설득해준다면 즉시 도로 확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민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오·폐수 설치 확대 또한 진입도로가 사유지인 만큼 주민들의 설득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 설득으로 공사 착수 조건만 된다면 즉시 착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장군면 주민들이 면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교천 가로수 길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아무리 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폭이 4.5m로 2차선도 안 되는 도로에, 또 식재 예정인 도로 옆 잔여 공간이 30~70cm 정도로 좁다면 주민들이 기획한 이팝나무(관목)는 현지 사정에 맞지 않으니 꽃길 조성 등으로 재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면서 현장을 직접 방문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날 최 시장은 평기리, 대교리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기면을 장군면으로 지명을 바꾼 것이 자신이 행복청장 시절 김종서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을 착안 개명했다며 “장군면은 김종서 장군이라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문화지역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여러 마을 현안이 있지만, 김종서 장군이라는 테마를 가진 장군면은 김종서 장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사업을 중심으로 마을 현안 사업을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김종서 장군 묘역, 김종서 장군의 충절 이야기 등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주민과 함께 육성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최 시장은 간담회 이후 평기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했으며 이튿날 주민들과 대교천 정비 및 모판 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세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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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첸시아 아파트 부실시공 세종시 전체 문제로 비화…. 총선에 영향 미칠 듯….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6 생활권 금호·신동아건설이 시공한 리첸시아 아파트 사전점검 미이행과 하자를 두고 세종시장의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세종시 전체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행정이 아닌 정치적 문제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단순히 입주예정자들의 권리를 떠나 세종시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최민호 시장의 시민 사랑이 어떤 결론을 도출할지에 40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리첸시아 입주예정자 70여 명은 어제(18일)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점심도 굶은 채 피켓시위를 이어가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뒤늦은 사전점검이 아닌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하자 부분에 대한 전면 재교체를 요구하면서 세종시가 소수의 입주 희망자를 구실로 임시사용 승인을 해서는 안 된다며 세종시가 책임지고 부실시공 문제를 해결할 것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며 최민호 세종시장을 향해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리첸시아 아파트 하자와 사전점검 미이행, 사전승인, 사전점검을 두고 입주예정자들의 정당한 권리와 부실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요구한 행동에 입주예정자는 물론 세종시민들까지 가세하면서 세종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 시장의 특단이 향후 정치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장님 금호·신동아 리첸시아 아파트 사용승인 불허해 주세요”라는 제하의 기사와 유튜브 영상에도 사용승인 절대 해주지 말고 철저한 진상을 규명하고 부실 시공업체를 퇴출시키라는 댓글이 무성하게 달리면서 리첸시아 문제는 입주예정자를 떠나 세종시 전체 문제로 비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세종 리첸시아아파트는 민간 시행사인 금호‧신동아 건설이 컨소시엄을 통해 시민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민간 공동주택 건설현장으로 주택법에 따르면 사업 주체는 입주예정자가 입주 전 해당 주택의 공사 상태를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검사를 받기 전(입주지정기간45일 전)에 사전방문을 실시하여야 함에도 해당 사업 주체는 입주 시작일(’24.1.31.) 45일 전인’ 23. 12. 17. 사전방문을 실시하여야 했으나, 현장 여건을 이유로 들어 사전방문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를 실시하지 않았고 이에 세종시가 6-3 생활권 H2H3블록 사업 주체의 사전방문 미시행에 대해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한 바 있다.특히, 민간 시행사인 금호‧신동아 건설은 입주예정일(24년 1월 31일) 45일 전에 실시해야 하는 사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았고 뒤늦게(1월 5일~7일) 실시한 사전점검에서 세대 내 화장실에서 인분이 발견되고 도배 미시공, 창호 미시공,공용부분 미시공이 발견되면서 시행사와 시공사 그리고 입주예정자 간 갈등이 시작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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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7일 오후 4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우호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 라이언 머피(Ryan Murphy) 벨파스트 시장으로부터 우호 도시 협력 초청을 받아 마련됐다. 동시에 양 도시가 2년간 추진해온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Republic of Korea-UK Innovation Twins Project)의 성과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시를 비롯한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지역 혁신 공단(CPC), 영국혁신기금기관(IUK), 북아일랜드 무역 투자청(INI), 주한영국대사관이 참여해 왔다. 지난해 영국 정부 내각의 북아일랜드 담당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 장관이 직접 세종시를 찾아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하고 지능형 도시 시설을 둘러보는 등 세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영국 정부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양국 지자체 간 일대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과 도시문제 해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인 ▲지능형 도시 ▲사이버보안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국내 및 국제행사 참여·협력 ▲포괄적 혁신 및 시민참여 분야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벨파스트는 북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라며 “사이버보안, 디지털, 금융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와 유사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이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진출 지원, 사이버보안 분야 정보 공유‧협력, 첨단기술 실증사업 추진 등 자족도시로서의 기반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불가리아 소피아, 미국 워싱턴 디시(D.C). ,보스턴 등 세계 주요 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은 물론, 8개국 9개 도시와 우호 협력을 맺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한 세종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9일까지 5일간 벨파스트시청, 북아일랜드 무역 투자청, 퀸즈대학교, 안고카(Angoka), 위버스 크로스(Weavers Cross)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무역투자, 사이버보안, 도시 재생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정책 발굴에 나선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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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으면 됩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웃으면 됩니다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썩 좋지 않은데요.""그럼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을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제가 웃으면 되지요."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사람들을 상대할 땐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으니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지금 입가에 웃음을 지어보세요.억지로라도 한 번쯤은 크게 웃어보세요.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버트 오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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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칼럼] 일본경제의 정체성, 해외상품 구매력감소로 이어진다
[유동훈 칼럼]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중앙은행통계치를 근거로일본의 엔화 실질실효환율이 68.07을 기록하여 1972년 수준을 크게 후퇴했다고 보도를 했다.실질실효환율의 하락은 일본엔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수치이며 일본경제가 수입상품에서엔화가치하락에 따른 구매력감퇴를 뜻한다.일본경제는 미국, 중국에 뒤이어 세계3위를 기록중이며 한국경제 규모에 3배를 넘는다.일본경제는 1980년대 자산거품이 빠지면서 잃어버린 30년이 지속 급여생활자들의 소득정체와 디풀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일본역대정부는 시중유동성곱급으로 내수소비 증가를 꾀하기 위해 양적완화를 통하여 일본정부국채를 중앙은행과 일본기업들이 매입 정부가 시중에 돈을 크게 풀었으나그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일본엔화의 대외가치하락은 한국경제에 반가울 수 없는 악재로 작용한다.한국상품의 일본수출 증가가 어렵게 될 수 있는 악재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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