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최대열기자]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불가리아 대표단이 최민호 세종시장의 초청으로 4박 5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대표단이 머물고 있던 한국영상대국제관 대강당에서 조촐한 환송식을 갖고 "불가리아 대표단의 세종시 4박 5일 동안 추억이 양국 관계 증진은 물론, 우호 협력 관계인 세종시를 조금 더 알고 가길 바란다며 성장기 청소년인 대원들의 성장에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길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취적 기상을 갖고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희망했다.


이어 불가리아 대표단은 세종시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불가리 소피아 시장으로부터 최 시장에게 전달된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하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최 시장은 불가리아 대표단의 귀국길 전반에 걸친 안전을 위해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을 대표로한 안전팀으로 하여금 인천 국제공항까지 동행, 탑승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 버스가 떠난 뒤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아쉬움을 달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8-14 08:09: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