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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앞장…"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3일 ’24년 3월 개원한 6-3生 산울동 바른유치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울동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운전자 대상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중점 홍보하였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어린이와 운전자가 교통안전수칙을 생활 습관처럼 준수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면서 “행복도시가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행복청은 ’14년부터 세종시, 교육청, 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교통정온화기법* 중 하나인 회전교차로를 확대·설치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기여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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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성평등 기념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일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개최됐다.1996년 ‘여성주간’에서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된 오늘 기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영 세종시의장,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세종사회서비스원은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를 통해 원에서 추진하는 ‘아이돌봄서비스’와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영가정 에티켓’을 홍보하면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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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머리채 잡고 손찌검한 예비검사 임용에서 제외... 술 한잔과 인생 맞교환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술에 취한 채 행인과 시비붙고 출동한 여경의 머리채를 잡으며 폭행한 예비검사가 임용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예비검사 황모씨는 지난 1월 강남구 거리에서 술에 취해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출동한 여경의 머리채를 잡으며 손바닥으로 한차례 폭행한 혐의로 체포, 기소되면서 언론에 노출됐다.이에 법무부는 기사에 언급된 사안과 관련하여 사건 발생 직후 대상자를 법무연수원 교육절차(임용예정자 사전교육)에서 배제하였으며, ▴이러한 중대한 사안은 검찰공무원이 되지 못할 심각한 문제 사유이므로, 위 보도 전에 이미 인사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에 따라 임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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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립 안중에 없는 무지로 일관한 공무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갈등 체육대회로 전락시킨 아름동 한마음체육대회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평소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던 인사들이 선거철만 되면 마치 지역을 위해 일 잘하는 정치인을 표방하며 지역 곳곳을 누비는 행보를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세종시 지역 현안을 뒤로하고 암행하듯 시야에서 사라졌던 인사들이 선거철만 되면 여지없이 지역 곳곳을 방문, 자신을 알리기에 여념 없는 인사를 두고 ‘반짝 정치인’이라는 비아냥 섞인 말들이 정가를 중심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특히, 내년 4.12 총선을 불과 10개월여 앞두고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진 가운데 행사를 빙자로 불법인지 합법인지를 모를 애매한 방법으로 출마 예정자를 홍보하는 행사 관계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실례로 지난 13일 세종시 아름동 주민 한마음체육대회 경품 및 시상에서는 기관장도 주민도 아닌 내빈으로 참석한 송아영 국민의힘 을 위원장에게 경품 추첨 및 시상 등을 부여하면서 특정 정치인을 홍보하게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특히, 주민 한마음체육대회와 무관한 내년 4.12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유력시되는 정치 후보를 수차례 시상대에 올린 것을 두고 고의적이다 계획적이다 선거법 위반이다. 유명인사이기에 가능하다는 등의 여론이 형성되면서 주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아닌 주민갈등을 부추긴 행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날 송 위원장의 수차례 시상은 아름동 체육회 부회장의 추천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회장의 저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름동 관계자는 이날 참석자 중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소속이기에 국민의힘 시당 관계자인 송 위원장의 시상 또한 형평에 맞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상 의장은 지역 기관장으로 시상대에 오른 것이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위원장 자격으로 특히,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유력시되는 송 위원장을 소개하고 수차례 시상대에 올린 것은 송 위원장을 향한 계획된 홍보라는 것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또한, 아름동 주민 한마음체육대회는 지역 회장을 현직 동장이 맡고 있기 때문에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이 이를 안일하게 진행하면서 향후 정치권에서는 또 다른 불씨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한편, 아름동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동 복컴, 오가낭뜰공원, 아름 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수영, 족구, 풋살, 탁구 등 7개 종목에 대해 예산 2,700만원과 경품 협찬을 투입, 주민화합을 도모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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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학생 생활 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을 위한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주관,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을 위한 포럼’이 8일 개최된다.최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2023.6.28. 시행)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2학기 시행을 목표로 학생생활지도의 구체적인 범위,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담은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2023.6.28. 시행)에는 ‘초·중등교육법’ 제20조의2(학교의 장 및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학교의 장과 교원은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법령과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0조의3(학생생활지도) ‘생활지도 분야’ 학업 및 진로, 보건 및 안전, 인성 및 대인관계 및 학생 생활 전반, ‘생활지도 방법’ 조언, 상담, 주의, 훈육·훈계 등의 방법으로 지도 등이 담겼다.이번 포럼에서는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구체적 지도 방법,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해외 법령, 지침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는 신태섭 교수(이화여자대학교)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교직단체, 현장 교원, 학부모 등과 함께 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권한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점 및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의 시사점을 논의한다. 특히, 신태섭 교수는 “교권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분리, 행동 중재 등 구체적인 학생생활지도 방법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이 이번 고시안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더 이상 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가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포럼,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마련, 올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학생생활지도의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기준을 제시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마련은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장하고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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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칼부림 사건... 나성동 길거리에서 직장동료 3명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4일 세종시 나성동 길가에서 직장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6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흉기를 휘두른 A씨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직장동료들(3040 동료 3명)이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현재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의 흉기 난동으로 배와 허벅지 등을 찔린 피해자들은 현재 생명에는 지방이 없고 병원 치료 중이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결과는 27일 나올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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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제대로 알아보기’ 학부모 연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31일에 ‘가정과 학교가 함께해요~관계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제대로 알아보기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연수는 관계에 주목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학부모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총 2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연수는 미국 존스홉킨스 소아청소년정신과 지나영 교수의 특강,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패널 토론, 자녀 성장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나눔 시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지나영 교수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은 학교에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의 근간”이라고 말했다.“부모가 자녀를 절대적 존재 가치로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태도로 대하면 자녀도 타인을 대할 때에 상호 존중하는 자세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태도가 길러져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는 세종시교육청이 중점 추진 중인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며,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성과 관계성에 주목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과 그 맥을 같이한다.그리고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김현옥 시의원, 윤현희 학부모 그리고 지나영 교수와 송현숙 장학관이 패널로 참여했다.패널들은 서로 다른 관점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교육공동체 간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현장에서 방청하거나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 중인 학부모들의 질문을 다양하게 들어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운영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종교육청이 학부모가 무엇을 원하고 열망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런 품격 높은 연수를 준비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관계가 답이다!’ 라는 문구가 함의하고 있는 것처럼 관계가 회복된다면 학교폭력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함께 키우는 자녀라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제대로 알아보기 연수’는 총 3회로 구성되어 9월과 12월 중 연수가 추진 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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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명 이상이 방문한 조치원복숭아 축제 피날레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폐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역대 최고의 판매량과 방문객을 유치하면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축제라는 평가와 함께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날레를 장식했다.중심가로 특설무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복숭아 노래방, 주민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직장인 밴드 패스티벌, 청소년 랜덤 플래이댄스로 서막을 열고 이후 경품 추첨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 뒤 세종시 홍보대사인 김수희, 오승근 씨를 비롯한 안치완, 허나래, 조은하(지역 대표가수)의 메인공연이 3일간의 축제를 자축하며 폐막됐다.특히, 이날 세종시 청소년과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파치맥 야시장이 조치원전통시장 한 복판에서 열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한잔을 겸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았다.파치맥 야시장은 조치원전통시장 내 24개 점포가 참여, 사장 가운데에 태이블과 의자를 설치하고 파닭, 족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안주와 생맥주, 캔맥주 등을 판매하고 방문객들은 시원한 맥주, 혹은 음료수와 음식을 취식하면서 버스커들의 공연을 함께했다.특히, 조치원 중심가로 교통을 원천 통제한 가운데 개최된 공연에 세종북부경찰서, 소방서,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50여 명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안전관리가 돋보이면서 무결점 안전관리라는 평가 속에 조치원복숭아축제는 폐막됐다.한편, 시장 한복판에서 버스킹을 관람하며 마시는 맥주 한잔이 이렇게 평화롭고 좋을 수 없다는 이용객은 1년에 어쩌다 몇 번 할 행사가 아니라 주말이나 매월 1회 정도의 야시장이 선다면 큰돈 들이지 않고 소상공인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개최를 희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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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대표 캐릭터 ‘냥만춘’과 만우절 할인 이벤트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가 대표 캐릭터 ‘냥만춘’과 함께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메가박스 만우절 이벤트를 기획한 ‘냥만춘’은 메가박스를 대표하는 고양이 캐릭터이다. 지난해 11월 메가박스 마케팅팀 사원으로 재입사한 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자주 등장하며 직원 냥만춘의 일상과 회사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냥만춘 사원은 커다랗고 귀여운 외모와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 때문에 이미 많은 관객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에서 메가박스 대표 캐릭터 자격으로 포토타임을 가지며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메가박스는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냥만춘과 함께 ‘냥만춘 초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우절 당일 단 하루 동안 고객이 직접 그린 ‘냥만춘’ 초상화를 제시하면 일반 2D 영화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고, 포대팝콘 구입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냥만춘 초상화는 종이나 태블릿에 그린 그림 등 형식에 상관없이 고객이 직접 그린 그림이면 모두 인정된다. 단, 메가박스 현장 매표소와 매점에서 직접 제시해야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메가박스 냥만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DM으로 냥만춘 초상화 그림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애플 에어팟 프로2(총 2명)를 증정하는 ‘냥만춘 초상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대표 캐릭터이자 직원인 ‘냥만춘’ 사원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인 만큼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냥만춘과 함께 영화관 자체가 즐거움과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극장을 넘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MEET, PLAY, SHARE’ 슬로건 하에 고객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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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사랑카드로 CGV에서 할인 받으세요”…"대전시와 CJ CGV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CJ CGV는 8일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가 CGV에서 영화관람할 때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과 장윤영 CGV 충청영업팀장이 참석했으며, 꿈나무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통해 다자녀가정의 여가⋅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 대전지역 CGV 영화관 현장 티켓 구매 시 1인당 3천 원 할인(최대 동반 3인까지) 및 영화관 내 매점 이용시 콤보 3천 원 할인 ▲꿈나무사랑카드 홍보 협력 ▲대전지역 CGV 상영관 활용 대전시 단체‧대관 행사 개최 협력 등이다.참여 대상 영화관은 대전에 소재한 CGV대전, CGV대전터미널, CGV대전탄방, CGV대전가오, CGV유성노은, CGV대전가수원 6개관이다.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이 다자녀가정의 문화 여가생활 향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꿈나무사랑카드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꿈나무사랑카드’는 대전에 거주하며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의 부모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대전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카드 소지자는 ▲대전도시철도 무료 이용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 ▲다자녀가정 우대제 참여업체 802개소 물품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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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칼럼] 상장기업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대량매도와 주가하락.
[유동훈 칼럼] 카카오페이 주가 흐름이 심상치가 않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2월 8명의 주요경영진들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자마자,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지분 44만993주를 시간외 매매로 대량처분, 약 수백억원대 시세차익을 챙겨서 국내 상장기업중에 전례가 없는 행태로 먹튀논란에 휩싸였다. 거래소시장에는 900억원대의 매물이 대량 쏟아지자 카카오페이는 주가가 24만원대에서현재 15만원대로 급락했다.이에 경제개혁연대는 12일, 해당임원들에게 남은 스톡옵션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발표가 있었다.아직도 주요임원들에게 남겨진 스톡옵션물량은 약 115만7천주로 관측된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의 의무보호예수가 2월 해제되는 물량 222만주가 있다.고 하여 올 상반기중에 카카오페이 주식 매도압력은 더욱 심해질 우려가 있다. 이번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먹튀논란으로 카카오노조는 류영진 CEO내정자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류영진 공동대표내정자는 지난 10일 자진사퇴 했다.카카오페이는 디지털손해보험자회사의 설립과 승인을 금융당국에 신청하여 심사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심사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 대량매도행태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보호와기업가치 증진에 위배 되는 행태로 금융선진국들의 투자가들의 이익증진과 기업가치 보호를 위해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대량 매입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태이다.아직도 이러한 행태가 있다는 것은 한국자본시장이 선진국시장이 되기까지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행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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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핵심 중견·중소기업과 소통강화… "상생 협력 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일 지역 핵심 중소기업을 찾아 시설 현황과 바이오 제약 산업 및 기업 동향을 듣고 세종시와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1일 세종시 전동 노장농공단지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전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바이오켐제약㈜ 등 2곳을 차례로 방문했다.앞서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지역기업과 꾸준히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올해부터는 세종시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매월 1곳 이상 현장 방문을 진행해 소통과 상생의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이번 현장 방문 대상기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12월 설립된 관내 대표 중견기업으로 개량신약, 완제 의약품을 주력 생산하며 전체 매출액 중 개량신약 비중이 50%가 넘는 연구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사다.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11월 설립 이후 탄탄한 제조 기술과 협업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1월 1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시도 간 공급망을 연결하고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지역 핵심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집중 지원·육성해 지역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증시불안, 고금리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세종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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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형렬 행복청장, 노조 임원진들과의 오찬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이18일 행복청 공무원 노동조합 직원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김형렬 청장은 “앞으로 노조 및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직사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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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중앙로 차량 전면 통제... 버스 우회로 확인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행사관계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통제됨에 따라 행사장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28개 노선을 우회 운행하기로 했다. 우회하는 버스는 급행1·2번, 101번, 103번 등 통제구간을 경유하는 28개 노선 365대이다. 이들 버스는 오는 8월 9일 새벽 5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대흥로·우암로 등으로 우회하게 된다.대전시는 버스 우회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선별 임시 승강장을 별도로 마련하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버스 도착정보를 안내한다. 승강장에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자세한 우회 노선과 임시승강장 안내는 대전교통정보센터 또는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대전시는 교통통제로 행사장 주변 도로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시는 관광객과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대학교·공공시설 등 외곽 주차장 1만 700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일부 외곽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4개 노선도 운행해 행사장 접근 편의를 돕는다. 주차장별 가까운 지하철역 이용 방법과 외곽 주차장 현황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지하철은 행사 기간 동안(8월 11일~17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되고, 운행횟수도 현재보다 1일 27회 이상 증편된 268회가 운행된다. 지하철의 1일 수송능력은 187,600명에 이른다.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교통통제 구간을 경유할 경우 사전에 버스노선과 우회도로를 꼭 확인하시고 행사장에 오실 때는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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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단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 인사를 6일 발표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21명, 교장(원장) 28명, 교감(원감) 17명, 교사 18명 등 총 84명으로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교육공무원의 전보 및 전직 희망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배치했다.특히 혁신교육·미래교육·책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덧붙였다.개원하는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장에 강승연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을 승진 임용했고, 김영기 정책기획과 장학관을 유 초등 교육과장으로 승진 임용했다.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장을 비롯하여 승진과 전보 등 10명을 무보직 장학관으로 임용했으며,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신규 임용을 포함하여 장학사 8명을 발령했다.유·초·중·고 학교에 교(원)장 6명과 교(원)감 5명을 승진 임용했고, 학교 특수성과 본인 희망 등을 반영하여 학교 관리자 26명을 전직 및 전보했으며 정년퇴직, 명예퇴직으로 14명의 교원이 교단을 떠나게 됐고, 신규교사는 8명을 발령했다.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전면 등교를 추진해 왔으며,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최우선으로 학교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인사위원회의 철저한 심의과정 거쳐 9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학교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자치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우선하는 투명하고 합리적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2학기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과 전문적 상담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원장(교육연구관) 승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과장(장학관) 승진▲ 유초등교육과장 김영기◆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전직▲ 정책기획과 김정수 ▲ 교원인사과 김명숙 ▲ 민주시민교육과 채명숙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창의융합교육부 정영규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유아교육부 손온순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김태환◆ 장학관 전보▲ 교원인사과 서영선 ▲ 교육시설과 왕창수◆ 장학관 승진▲ 교원인사과 지재근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최진경 ◆ 장학관파견▲ 동경한국학교장 정회택 ◆장학사 전직▲ 정책기획과 서원경 ▲ 교원인사과 문미혜 ▲ 교육복지과 백현일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교육연수부 최유리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백선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김지영◆장학사 신규임용▲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유아교육부 류은옥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정창렬◆ 유치원장 중임▲ 나래유치원 김경남 ▲ 아름유치원 박경애 ▲ 여울유치원 이미옥◆ 유치원장 승진▲ 도담유치원 노길자 ▲ 두루유치원 김덕순◆유치원장 정년퇴직▲ 두루유치원 전준옥 ◆ 초등학교장 전보▲ 도담초등학교 김윤호 ▲ 연동초등학교 노경숙 ▲ 장기초등학교 박치순◆ 초등학교장 전직▲ 다정초등학교 오기열 ▲ 온빛초등학교 신명희◆ 초등학교장 중임▲ 나성초등학교 이창덕 ▲ 두루초등학교 정난영 ▲ 부강초등학교 이정희 ▲ 연봉초등학교 신미숙 ◆ 초등학교장 승진▲ 반곡초등학교 홍석표 ▲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이미화◆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연봉초등학교 이종현 ◆ 중학교장 전보▲ 금호중학교 이형순 ▲ 부강중학교 김진선 ◆ 중학교장 중임▲ 나성중학교 양승옥 ▲ 다정중학교 송명현 ▲ 양지중학교 김미애◆ 중학교장 승진▲ 새뜸중학교 윤석봉◆고등학교장 전보▲ 두루고등학교 소은주◆ 고등학교장 승진▲ 다정고등학교 김수동◆ 고등학교장 공모교장▲ 세종국제고등학교 박희동◆고등학교 교장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새롬고등학교 박병호◆ 유치원 원감 전보▲ 해밀유치원 전경숙◆ 유치원 원감 승진▲ 올망유치원 김인숙 ▲ 해들유치원 박미경◆ 유치원 원감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새뜸유치원 박채영◆ 초등학교 교감 전보▲ 두루초등학교 유미선◆초등학교 교감 승진▲ 가득초등학교 김경철 ▲ 연봉초등학교 안소영◆ 중학교 교감 전보▲ 보람중학교 김성태 ▲ 조치원중학교 박현미 ◆중학교 교감 전직▲ 종촌중학교 김일환◆ 중학교 교감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연동중학교 권정란 ◆고등학교 교감 전보▲ 새롬고등학교 박준응 ◆ 고등학교 교감 전직▲ 세종하이텍고등학교 김영대◆ 고등학교 교감 승진▲ 아름고등학교 오재홍◆ 고등학교 교감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고운고등학교 김용규 ▲ 세종하이텍고등학교 김기선 ▲ 고운고등학교 박정실◆ 고등학교 원로교사 임용▲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정상진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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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운동장 개장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5년 충청남도 도시계획시설 결정(운동장)에 따라 2017년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2019년 공사계약 및 착공에 들어갔지만,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21년 재착공한 세종 시민운동장 개장식이 체육인과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정식 개장했다.지난 2017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5년 7개월간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기본설계부터 전문가, 지역주민, 체육 단체 등이 참여한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여러 차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요자 중심의 시설 배치를 추진한 세종 시민운동장이 정식 개장되면서 그동안 정규 육상트랙이 없어 인근 공주시 등에서 육상경기를 치르거나 연습을 했던 열악한 육상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세종시 체육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오늘 개장식은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오영철 체육회장 및 체육인 여러분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들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축연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세종시민 운동장은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및 문화행사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 의장은 “시민운동장 개장은 단순히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스포츠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다”라며 전문 체육인들의 요청이 반영된 국제규격의 시민운동장이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며 개장을 축하했다.오 회장은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완공된 시민운동장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문화 및 스포츠 인프라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운동장 개장이 스포츠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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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지나온 날의 후회나 아쉬움은 뒤로 하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48年生 불리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야 합니다.6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갖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게 좋아요.72年生 오늘은 어떤 자리에서든지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4年生 상대방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요.96年生 현재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생각하며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언행이나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주변 사람이 꾀를 부리고 있다면 따끔하게 한 마디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49年生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합니다.61年生 뜻밖의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꼼꼼한 성격의 동료와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73年生 호의를 베풀다가 남의 일을 떠맡게 될 수 있으니 나서는 것을 삼가는 게 유리해요.85年生 항상 하던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처리해야 합니다.97年生 일자리나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09年生 조력자가 나타나 일을 도와주니 일사천리로 하던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변함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시도해봐도 좋은 하루입니다.50年生 돈과 관련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나의 판단을 최우선으로 해보세요.62年生 진행 중인 일이 잘 안 풀리는 것처럼 느끼지만 조금씩 풀려가고 있는 날입니다.74年生 현재까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전력 질주를 준비해 보세요.86年生 평소처럼 처리해 왔던 일들이 예상을 벗어나도 당황하지 말고 정석대로 처리해요.98年生 오늘은 솔로라면 조금 튀는 옷차림이나 행동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날입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육체적인 건강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감정 기복 조절을 잘 해야 하는 하루입니다.51年生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듯이 주변 사람들과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하고 있는 일에서 결과를 보겠다는 각오로 힘차게 밀고 나가야 운이 열린답니다.75年生 끈기 부족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시작한 일은 꼭 마무리를 해보세요.87年生 의견이 다른 상대에게 본인의 의견을 너무 강요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99年生 질투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되어주는 경쟁자로 여기도록 해요.용띠 운세40年生 자칫하면 손에 들고 있는 것조차 잃을 수 있으니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마세요.52年生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약간 미비한 점이 있더라도 먼저 진행해 보세요.64年生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사람들의 의견과 취합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보세요.76年生 오늘은 가족에 관한 일이라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힘든 일이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헤쳐 나가려는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세요.00年生 오늘 할 일을 다 마쳤다고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긴장하여 마무리하도록 하세요.뱀띠 운세41年生 육체적으로 무리가 올 수 있는 나이니 일을 너무 과하게 하지 않도록 하세요.53年生 오늘은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65年生 바쁘더라도 자신이 맡은 일은 스스로 책임지고 마무리를 지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대인 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임에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아요.89年生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일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01年生 힘든 일이라도 남에게 기대거나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 보도록 하세요.말띠 운세42年生 현 상황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멘토를 만나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54年生 한번 시작한 일을 이랬다저랬다 하지 말고 초지일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세요.66年生 재물 흐름이 다소 약하니 지금 상황을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집중하는 게 좋아요.78年生 해결되지 않던 일을 아무 일 아닌 듯이 해결하는 자신감이 돋보이는 날입니다.90年生 뜻을 크게 세우고 성실하게 매진한다면 성공의 가능성이 훨씬 열릴 수 있어요.02年生 평소 자기관리에 무관심했다면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양띠 운세43年生 나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졌던 사람들이 호의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55年生 다른 사람에게 일이나 책임을 떠맡기지 말고 책임감 있게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67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79年生 나이 많은 사람의 조언을 잘 새긴다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91年生 연인과의 다툼을 예방하고 싶다면 서로에게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03年生 자신이 원하는 단계에 오른 듯하니 마음이 부풀어 행복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유혹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56年生 대인관계운이 하락 중이니 구매해야 하는 물품이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해요.68年生 돈을 투자했는데도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면 빠르게 다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80年生 동종업계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92年生 사람을 대할 때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면 귀한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04年生 오늘 합격운이 좋으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해봐도 좋겠네요.닭띠 운세45年生 준비했던 모든 일이 단순한 착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일정을 꼭 확인해 보세요.57年生 오늘은 말이 많아지면 실수를 하게 되니 되도록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주변 사람과 사소한 갈등이 생기더라도 절대로 욕설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보세요.81年生 목표를 세웠으면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을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93年生 같은 직장에 마음을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는 게 좋아요.05年生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말고 잡아야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개띠 운세46年生 오늘은 사이가 서먹한 친척들에게 먼저 전화하면 운이 저절로 상승하게 된답니다.58年生 계획한 일들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니 희망이 보이고 기쁜 날이 되겠네요.70年生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 몫이니까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요.82年生 뜻밖의 장소에서 우연한 만남을 통해 행운이 상승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94年生 몸이 축 쳐질 수 있으니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06年生 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남의 말보단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필요해요.돼지띠 운세47年生 양적으로 많음보다는 질적으로 소수가 되더라도 소신 있게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59年生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잠시 휴식하며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되는 날입니다.71年生 주위 사람의 유혹에 넘어가 안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83年生 애정운이 좋아서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다가오는 이성이 있을 수 있네요.95年生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부족한 점을 채우는 등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하루입니다.07年生 자신이 평소 관심이 있던 사람이 당신에게 호감을 표하며 다가오는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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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부권 공립등산학교 조성할 지자체 공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역별 균형있는 등산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서부권역(전라도 지역) 공립등산학교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부권 등산학교는 공립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을 투입해 인공암벽장을 포함한 교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다.등산학교는 2018년 최초로 동부권에 국립속초등산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2024년 남부권에 국립밀양등산학교, 2026년 중부권에 국립보은등산학교가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다. 공모는 2월 29일까지 공문으로 접수하며, 마감 후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 종합심사를 통해 3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등산학교가 산림·등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지역이 주도하는 공립등산학교 조성으로 등산·레포츠 활성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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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종시 금빛노을교 차량 30여 대 연쇄 추돌 1명 중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일 오전 05시 24분경 세종시 금빛노을교에서 차량 30여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사고로 3명이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늘 사고로 아침 6시 30분 현재까지도 극심한 교통체증이 이어지고 있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오늘 사고는 교량 특성상 살얼음이 얼기 쉬운 상황에서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개가 바닥에 내려앉으면서 블랙 아이스 현상이 발생하면서 이곳을 통과하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이며 양쪽 차선 모두에서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편, 오늘 사고는 이미 예견된 일로 교량 특성상 조금만 날씨가 추워도 살얼음이 얼기 쉽고 지리적 특성상 안개가 자주 발생하면서 교통사고 안전에 대한 특단이 요구되어 왔기 때문에 세종시의 무사안일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면서 차선 구분도 어려운 교량과 주변에 발광용 차선 표시등을 설치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한편 꼭 눈이 와야 제설대책을 세우는 것보다 오늘같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세종시가 교량 진입 전 운전자들에게 경고를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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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문화재청장’ 대전 수운교 용호당, 김정선생묘소일원 문화유산 응급조치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7월 28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부 담장과 기와(적새, 망와 등) 일부가 붕괴되거나 탈락하는 등의 피해를 입은 ‘대전 수운교 용호당’(국가등록문화재)과 ‘김정선생묘소일원’(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에서 문화재돌봄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대전지역문화재돌봄센터의 문화유산 응급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17개 광역시도 국가유산에 대한 주기적인 사전점검(모니터링)과 일상 관리, 경미한 수리 활동을 통해 사전에 국가유산 훼손을 방지하고, 사후에 발생하는 보수정비 부담을 줄이며 보수 주기도 연장시키는 상시 ․ 예방적인 국가유산관리 체계다. 이번 집중호우와 같이 재해가 발생한 경우, 국가유산 및 주변지역에 대한 긴급조사와 응급조치도 시행한다. 법령에 따른 ‘경미한 수리’ 범위 내에서 담장수리와 탈락한 기와를 정리하는 기와고르기 등의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문화재청과 중앙돌봄센터, 대전지역돌봄센터, 대전시 관계자 등이 방문해 응급조치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10개 시도의 14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1,442개의 국가유산(국가지정(등록),시도지정(등록),비지정유산 포함)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 배수로 정비, 유실된 토사 정리, 우장막 설치 등의 응급조치와, ▲ 탈락한 기와 고르기, 손상된 담장 보수, 창호지·벽지 도배 등의 경미한 수리를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재돌봄사업은 긴급보수비나 보수정비예산을 지원 받기 어려운 시도지정 및 비지정유산에 대해서도 돌봄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번 집중호우로 국가유산에 발생한 각종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추후 포괄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17개 광역시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국가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시 예방관리뿐 아니라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와 응급복구를 진행하여 국가유산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호 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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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1호선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상생발전 가속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복도시에서 조치원 연결도로를 4월 30일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되었다. 교통안전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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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업무협약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 25일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지역도민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암 예방 관리 및 국가암검진 장려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