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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읍·면지역 및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읍·면 지역과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불균형 완화와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는 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읍·면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직접 찾아가 음악과 연극 등이 융복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기관도 공모를 통해 15곳을 선정했는데, ▲장애인 대상 6곳 ▲어르신 대상 6곳 ▲아동 등 대상 3곳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확대해 참여 기관 수를 늘리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대상자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매년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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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세월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4월을 ‘기억의 달’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 순직 교사 묘소 참배,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 교육청 전 직원 묵념 및 추모 시 낭송,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등을 진행하여 세월호 참사 10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한다.특히, 세종시교육청은 18일에 세월호 가족들로 구성된 4‧16 가족 극단인 ‘노란리본’을 초청한다. ‘노란리본’은 세월호 가족들이 지난 10년간 걸어온 여정을 연극제로 진행한다.이와 함께 세종시 각급학교에서도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등굣길 노란 리본 달기 운동 등을 실시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가슴 아픈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유가족들이 슬픔을 달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10주기 추모 기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교육청 전 직원은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가 나의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갖고 더욱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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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안일한 마음이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자신을 챙기고 서두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48年生 기존에 가졌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도록 해요.60年生 자신이 할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야 뒤탈이 없습니다.72年生 금전적으로 다소 힘듦을 겪을 수 있으나 곧 풀리게 되니 걱정할 일이 없어요.84年生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면 신임을 얻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96年生 뭘 하든 앞만 보고 최대한 질주해 보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08年生 오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은 친구들과 탁 트인 곳에서 뛰어노는 것입니다.소띠37年生 상관없는 일에는 신경 쓰지 말고 꼭 본인이 할 일에만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49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호랑이띠 혹은 토끼띠이니 주변에 있다면 잘 챙겨주세요.61年生 때로는 많은 생각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나을 수 있으니 우선 시도해 보세요.73年生 신뢰하는 사람에게 더 깊은 신뢰와 인정을 받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야 합니다.85年生 오늘은 가족과의 합이 좋으니 점심 혹은 저녁 시간 때 함께 외출하기도 좋아요.97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P, H, J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쪽 혹은 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호랑이띠38年生 본인 일이 아닌데 너무 관심을 가지거나 정에 하소연하는 말은 자제해야 해요.50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ㄱ, ㅇ, ㅁ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네요.62年生 오늘 행운의 도형은 긴 직사각형이니 주변에 있다면 소지하는 것이 좋겠네요.74年生 외적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내적으로 충실히 하는 게 유리합니다.86年生 다른 일에 관심이 가고 호기심이 생기더라도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랍니다.98年生 새로운 만남에서 차분히 교제할 수 있는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마음을 잘 다스리고 감정을 조절하여, 되도록 화를 내는 일은 하지 마요.51年生 무리하게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안전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63年生 오늘 행운의 단어는 ‘추가’, ‘다시’, ‘먼저’일 것이니 한 번 사용해보도록 해요.75年生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너무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요.87年生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99年生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얘기에 귀를 기울여 애정을 돈독히 만들어 보세요.용띠40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얕은 물이 흐르는 곳이니 산책로가 있다면 가보도록 하세요.52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검은색 혹은 곤색의 모자이니 비상용으로 챙겨보세요.64年生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기 위해 더욱 성실하고 계획적으로 일을 해 나가야 해요.76年生 오늘 행운의 가전제품은 건조기일 것입니다, 건조기로 시간을 절약해 보세요.88年生 질질 끌고 가는 것보다 빠르게 화해해서 다시 좋은 관계로 이어가도록 해보세요.00年生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뱀띠41年生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특별하게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53年生 오랜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하니 오늘은 무리한 투자가 아니면 승산이 있겠네요.65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주황색 혹은 연두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운이 상승해요.77年生 마음만 앞세우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천천히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게 좋아요.89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2 혹은 6이 들어간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해요.01年生 사랑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사랑보다는 일이나 공부가 우선이어야 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오늘은 평범함이 돋보이는 날이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하던 일을 멈추지 마요.54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추진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발 물러서 재확인을 해보세요.66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니 지출과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으는데 주력하는 게 좋습니다.78年生 급히 서두르다 실수할 수 있으니 덜렁거리지 않는 차분한 성격을 길러보세요.90年生 적극적으로 대외 활동을 펼쳐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2年生 노력이 필요한 날이니 헛되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은 공부에 힘을 쏟아요.양띠43年生 재물을 잃고 싶지 않다면 남의 것을 탐하거나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55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같은 양띠 혹은 돼지띠이니 주변에 있다면 함께 해 보세요.67年生 원하는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없고 어려움만 가중되니 주변에 도움을 청해요.79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Y, H, K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운이 상승할 수 있어요.91年生 감언이설로 유혹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지금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미비점을 점검하여 다시 재정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걱정하고 있는 일을 혼자만 하지 말고 여럿이 고민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56年生 정신없이 일만 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으로 여유를 찾아야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68年生 오늘 행운의 무늬는 검은색 혹은 빨간색이 들어간 가로 줄무늬일 것입니다.80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소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92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마음을 가지면 다가오는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어요.04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유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닭띠45年生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함을 취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57年生 본인 의견보다는 상대의 얘기를 이해하려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해요.69年生 오늘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인정받는 하루를 만들어요.81年生 실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93年生 예의를 갖추고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행동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05年生 오늘 행운의 코디는 흰색 혹은 회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오늘은 서쪽으로 이동하면 대인관계 운이 상승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세요.58年生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 때 행운이 따라올 것입니다.70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빨간색 혹은 노란색이니 참고하면 운이 상승할 것입니다.82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U, V, X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운이 상승하겠네요.94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은 이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06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니 적절하게 활용해요.돼지띠47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고등어 같은 생선요리이니 점심으로 드셔보시기도 좋아요.59年生 금전운은 다소 안 좋으니 변덕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버텨보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기대한 만큼 소득을 얻고 싶다면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83年生 오늘부터 좀 더 나은 미래만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95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과일이 그려진 액자일 것입니다.07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고양이 혹은 강아지가 포함된 이모티콘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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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에너지 커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단행….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한 ‘타다라필’ 검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국에서 제조, 국내에서 수입 판매된 ‘에너지 커피’에서 식품에 첨가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이 검출된 수입 커피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식약처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부당 광고하는 제품을 기획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3.22)됨에 따라, 해당 제품의 다른 제조 일자 제품을 추가 검사하여 같은 성분이 또다시 검출됨에 따른 것이다.회수 대상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지에스유 솔루션(서울시 금천구)’이 수입‧판매한 ‘에너지 커피(커피 원두 30%) (식품 유형: 커피, 제조 일자: 2023. 8. 13.)’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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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와 최교진 교육감 간담회 개최 과밀학급, 불법 녹음 및 무단 촬영, 디지털 기기 보안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교사노동조합과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 해결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세종교사노동조합(이하 세종교사노조)과 최교진 교육감은 1일 세종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교육정책국장, 교원정책과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교사노조는 ▲학교폭력 제로센 터 운영,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도, ▲관내 일반 및 특수학급 과밀, ▲건강검진비 개선, ▲각종 수당의 인상, ▲수업 지원교사제도, ▲수업 중 불법 녹음, ▲무단 촬영으로 인한 교사와 학생 초상권 침해, ▲교원의 개인 차량을 이용한 학생 인솔, ▲현장체험학습 안전인력풀, ▲디지털 기기 분실과 파손에 대한 지침 마련 등 학교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각종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사노조의 제안을 경청하고 ’상생과 화합의 관계를 통해서 세종의 교사와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며 “간담회에서 나눈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은 개선하고 세종교육의 장점은 더욱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해보겠다”라고 화답했다.김은지 세종교사노조 위원장은 “2020년 3월에 노조를 창립한 이후 세종교육을 위해 소통해 나가는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었다”라며 세종시교육청에 감사를 표하고 “과거에는 관행으로 받아들이던 학교 현장의 부당한 업무와 불합리한 현실에 대해 교사들이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세종교사노조는 조합원 선생님들의 다양한 질의를 받고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현장이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학교 교육의 본질 업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교사노조와 세종시교육청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처리, 교원인사제도 개편, 과밀학급 문제 해소, 세종의 교육예산 축소 등 학교 현장에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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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즉 세종로 도로상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 발생…. 차량 전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속보/최대열기자] 2일 오후 6시 20분경 세종시 장재리 187-2번지 일원 도로상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승용차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사고는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화염이 쏟았고 이에 운전자는 차량을 세워둔 채 급하게 몸을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막았지만,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되면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10분 동안과 주변 정리에 소요된 20여 분 동안 3차로의 통행이 전면금지되면서 한때 교통혼잡이 발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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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우수기능인 발굴 기능경기대회 개최…"요리 등 49명 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세종미래고등학교에서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제빵, 화훼장식, 요리, 도자기 등 9가지 직종에 4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직종별 1·2·3위 입상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또 오는 8월 경북에서 개최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시는 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대비한 기술력 강화 훈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기능인들이 기술연마 과정을 위해 쏟았던 땀과 열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숙련기술을 우대하는 풍토조성에 기여하고 기업과 기능인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충남에서 열린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시 대표로 7개 직종 15명이 참가해 은 1명, 장려 3명 등 4개 직종에서 4명이 수상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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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세종시 방문…. “국회 세종 완전이전으로 대한민국 입법 정치의 완전한 완성 이루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세종시를 방문하고 “세종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라고 밝히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시면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2일 세종시 나성동 거리유세에서 “세종에 국회의사당이 완전히 이전되는 것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세종시로의 국회 완전 이전은 세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완전히 다른 곳으로 새 출발 하는 것이며 국회의사당 때문에 서울이 개발 못 했던 부분도 해소할 수 있고 여의도의 구태 정치를 완전히 해소하고 새로 출발하는 상징적 의미도 있는 거기에 덧붙여서 결정적으로 세종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국회 완전 이전은 어려울 것 없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시면 세종은 대한민국 입법 정치의 완전한 완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국회 세종 완전 이전 실현을 위해 국민의힘과 이준배, 류제화 후보가 실현할 수 있게 또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곡한 심정으로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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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음악 공연 '디깅라이브세종' 1분만에 매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하는 대중음악 브랜드 공연인‘디깅라이브세종’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3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디깅라이브세종’은 2023년부터 진행해온 세종음악창작소 기획공연으로 독특한 공간 연출과 국내 대중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는 뮤지션과의 만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공연장은 뮤지션 주위를 원형으로 감싸 안고 있는 형태로 객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관객은 뮤지션 가까이에서 움직임과 표정까지도 더욱 생생하게 느끼면서 라이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이번 상반기 공연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된다. ▲ 4월 27일에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인 가 관객들과 만난다. ▲ 5월 25일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노래해 주목받고 있는 가 무대를 펼친다. ▲ 6월 29일에는 때로는 피아노로, 때로는 목소리로 관객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음악가 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디깅라이브세종’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하반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3회 공연이 추가 예정되어 있다. 회당 100명이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만원이고 세종시민은 20% 할인 적용된다.재단 관계자는 “디깅라이브세종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앞으로도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하고 독특한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안타깝게 티켓 예매에 실패하신 관객은 향후 공개되는 공연 라이브 클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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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후보,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 검토해보겠다“ 밝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 힘 류제화 후보가 대담회에서 ”대덕사 부지에 해외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1일 저녁 6시 도담동 복컴 대강당에서 열린 “도담동 대덕사 부지 활용 방안 대담회”에서 입주자대표 건의에 대해 이와 같이 발언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며 주최측에게 사전 의사를 전달해 토론회가 아닌 대담회로 진행됐다. 류 후보는 “행복도시법 일부를 개정하면 초중고 외국 교육 기관을 그대로 세종시에 들여 올수가 있다”라며 “세종시에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들어선다면 그것도 부지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류 후보는 “대덕사 부지가 원수산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장 공간, 체육시설을 해결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건의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늦기 전에 LH가 세종시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대덕사 부지개발을 해줄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관계기관과 논의 테이블부터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대담자로 참석한 박광근 도램마을 19단지 입주자대표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숲속 공터가 종교시설로 쓰여지는 것 보다는 공원이나 교육시설로 들어오는 것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발언했다. 또한 “사립초등학교 신설은 수익성이 창출되기 때문에 LH가 반대할 이유가 없고 세종시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충족될 것인데 류 후보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질문을 던졌다.임영학 도담어진동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류 후보가 개발이익환수금으로 대덕사 부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명쾌하게 얘기해 주었다”라며 “인근 도담동 주민들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원수산 인근에서 주차 위반으로 딱지를 끊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수산 자락에 위치한 대덕사 부지는 대덕사가 2019년 LH로부터 강제철거 된 이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항의방문, 서명운동, 행정기관 간담회를 통해 부지활용 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하고 있으나 현재 1500평이 공터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도담어진동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담회는 도담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LH의 소극행정으로 인해 대덕사 부지 활용이 미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총선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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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초등돌봄기관 현장방문 소통강화…"교육청과 상생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한결초등학교와 새롬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의 돌봄 현장을 직접 살피는 등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최 시장은 이번 돌봄 현장 방문에서 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공공돌봄 기반을 조성하고 돌봄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교육청과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늘봄학교 최적지라는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교육청이 주관하는 늘봄학교는 현재 1학기 25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2학기부터는 1학년이면 모두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가 주관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9곳이 현재 운영 중이고 올해 하반기 1곳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2019년부터 시청 내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다앙한 학생 맞춤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종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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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허위사실공표 유튜버 고발, 단독 보도 언론도 고발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유튜브 및 SNS 등을 활용해서 강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을 마쳤다고밝혔다.000연구소 유튜버는 강 후보가 간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세종지역 000000호텔 내 바를 룸살롱으로 비화시키고 이 곳에서 강 후보가 공인으로 적절치 못한 행동을 했다는 취지로 방송을 했고 모 언론은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유튜브 내용을 기반으로 단독이라는 바이드까지 달아 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게 강 후보 측 설명이다. 강 후보는 “이는 선거법 위반을 포함하여 민·형사상 처벌의 대상이 되는 명백한 불법행위다”라며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 비방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임을 경고했다.이미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을 마친 상태며 아울러, 향후 강준현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 사실 유포, 보도, 게시 등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히 법적 조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단독이라는 수식을 붙여 허위사실을 보도한 매체도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후보는 “세종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얕잡아 보는 악의적인 흑색선전을 즉각 멈추기를 엄중히 경고한다. 혼탁한 불법 선거로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은 반드시 세종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라며 “선거의 마지막까지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지도록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매진하는 동시에 세종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강 후보 측은 문제의 BAR(유튜브에서는 룸살롱으로 호칭) 대표와의 녹취록을 이미 확보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증거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혀 단순한 허위사실 유포를 떠난 또 하나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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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지방시대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 거점”…“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세종시는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통령실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용산 이전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실 모든 직원이 한 건물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과 대통령 2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지방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라며 “그동안 ‘분원’이라는 궁색한 이름을 달고 사업을 진행해 온 야당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세종이 정치행정의 중심이되어 세종중심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세종(을)은 이준배와 함께 경제중심도시의 시작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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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청렴 일상화 된 조직풍토 만들기 다짐…‘청렴 서약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감사위원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서약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약서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직무권한 남용 및 부당한 지시·요구 금지 ▲건전한 조직풍토 조성 ▲청렴성 및 품위 유지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시는 올해 서약식에 시청 간부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장까지 참여함으로써 공공영역에서부터 사회 전반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세종이 청렴 대표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시는 ‘청렴 일상화, 반부패·청렴기관으로 도약’을 목표로 365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청렴책임관제 등 다양한 시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시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일궈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자부심을 품고 반부패·청렴의식을 한 단계 더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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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농협 고마워요! 서부농협 영농차량 무상점검 실시 …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보충등 지원 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 서부농협(조합장 이충열)은 농협네트웍스·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4월 2일 세종 서부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조합원과 농업인의 승용과 영농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영농 차량의 사고 예방과 원활한 영농 활동을 위해 차량 300여 대의 엔진오일과 워셔액 점검·보충, 브레이크 점검, 차량 실내 소독, 각종 오일 보충을 진행했으며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를 실시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충열 세종 서부농협 조합장은 “영농철에 앞서 영농차량 점검을 통해 농업인 사고 예방 및 원활한 영농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 네트웍스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무상 점검 현장을 찾은 한 조합원은 "차량에 이상이 있어도 시간과 비용 때문에 망설이던 중 서부농협이 조합원 대상 무상 점검을 해준다는 소식에 1톤 화물차를 가지고 현장을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간단한 점검과 함께 윈도 브러쉬, 냉각수, 워셔액, 차량소독 등을 친절하게 교환 해주셔서 고맙고 내친김에 집에 가서 경차도 끌고 와야 겠다"며 서둘러 자리를 떳다.한편, 오늘 무상 서비스에는 현대 자동차와 기아 서비스가 자사 차량에 대한 점검 및 소모품을 무상 교체했고 농번기 바쁜 일손으로 정비가 어려운 점을 감안, 승용 차량도 서비스에 포함 시키면서 호평을 받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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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금메달 획득 쾌거"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3회 세종시장배 겸 2024년 춘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는 선수 250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 19명, 감독 1명, 코치 2명, 보호자 1명 등 총 23명이 4종목에 참가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스텐딩 통합(SU) 선수부에 출전한 이상권, 최석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위상을 드높였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찾아주신 350여 명의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동시에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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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10명 선발·훈련비 지급증서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급,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대상으로 우수선수 훈련비 지급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선발된 우수선수는 ▲신의현(사이클, 노르딕스키) ▲심재훈·박천희(펜싱) ▲이현아(유도) ▲김정남·조정두·김동일·김고운·김연미·권상현(사격) 등 총 10명이다.이들 우수선수에게는 훈련비 지급 규정에 따라 AA등급, A등급, B등급, C등급 등으로 분류되어 훈련비가 차등 지원된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위해 우수선수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장애인 체육을 이끌어갈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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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내 야영장·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 공모…"5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소득증대와 시민의 여가 증진을 위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행한다.이번 공고에 따라 설치가 가능한 시설의 수는 야영장·실외체육시설 각 1곳이며, 신청 자격은 마을공동,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에 한정된다.다만, 임야인 토지 및 생태자연도 1등급지 등에는 설치가 제한되므로 시설별 입지 여건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구비해 다음달 10일까지 시청 도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시는 신청자격, 사업계획 등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고, 신청인이 2인 이상으로 경합 시에는 공고 내용에 포함된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자를 결정, 6월 10일경 통지할 예정이다. 김진섭 도시과장은 “이번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선정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주민 생활 편익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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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 확대…정신건강 고위험 사각지대 해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시/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행한다.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마음안심버스’을 운영,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운행 지역을 읍면 지역으로 넓이고 운영 횟수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또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순회’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심플(心+)정류장’ 등 2가지 형식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정기 운행한다.복지 사각지대 순회는 읍면 지역 경로당 10곳과 임대아파트 6곳에서 운영되며 심플(心+) 정류장은 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조치원역 등 모두 4곳에서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버스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대상자 맞춤 검진도구 안내) ▲스트레스 검사 ▲뇌파검사 ▲1:1 정신건강상담 ▲ 고위험군 발굴 시 치료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양정훈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 확대 운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며 “많은 시민이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하셔서 스스로 마음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마음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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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정위기 극복, 보통교부세 확대…보통교부세 전담조직(TF) 구성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해 보통교부세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TF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내외부 재정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 발굴을 과제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시는 광역·기초업무를 동시에 다뤄야 하는 단층제 자치단체로, 광역과 기초 시설·기관 등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행정적 이중부담을 안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세수 급감과 물가 상승 등 재정이 악화돼 보통교부세 확보는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시는 TF 운영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의 수도로서 지위와 기능을 확보하는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보통교부세에 세종시 단층제 특수성과 도시 특성이 반영되도록 관련 사항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보통교부세 확보에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교부세 확대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통교부세는 내국세 총액(일부 세목 제외)의 19.24%를 재원으로 하는 지방교부세 중 하나로 기준재정수요보다 기준재정수입이 부족한 자치단체에 교부되며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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