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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 “세종시민들과 히스토리 쓰기 위한 하모니 울릴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이 후보는 23일 오후 3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시민들과 각계각층의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이날 개소식은 노인과 청년, 여성 등 ‘보통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각계각층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이 후보는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톨스토이의 명언을 인용하며 세종시 출범 이래 세종시민들의 선택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만큼은 세종(을) 시민들과 새로운 히스토리를 쓰기 위한 하모니를 울리겠다고 다짐했다.또 핵심공약인 남행북경(南行北經) 경제도시 프로젝트를 설명드리며 남쪽은 행정도시, 북쪽은 경제도시인 남행북경을 만들어 제2의 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그는 이어 “이번 총선은 세종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인 선거”라며 “변화는 삶의 법칙입니다. 새로운 세종의 미래를 위해 세종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행동으로 실천시키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 내빈으로는 대한노인회 세종시 장영 지회장과 이명수(아산 갑) 국회의원,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세종시의회 원내대표, 류제화 세종(갑) 후보, 이기순 세종(을) 예비후보(전 여성가족부 차관), 서만철 전 공주대학교 총장, 유환준·임태수 전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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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수정 소통간담회, 수목원·정원 가치 확산 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2일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류광수 이사장 및 임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정원 가치 확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연과 국민을 연결하는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산림정책과 연계한 기관운영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논의내용은 ▲맞춤형 수목원·정원 서비스 확대 ▲정원소재 육성 지원 등 정원산업 활성화 ▲자생식물 중심의 권역별 보전·복원 체계 구축 ▲국민 생활권으로의 정원문화 확산 등이다.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고품질의 수목원·정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원산업 진흥 및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 등과 관련된 산림정책을 선도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심화, 녹색문화 수요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한수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수목원·정원의 가치가 국민의 삶 속에 깃들 수 있도록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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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자매결연…"최초 자매결연 도시 탄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우호도시인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오는 10월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국제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한다.세종시 이호식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6일간 불가리아 소피아시를 방문해 소피아시장과 관련 인사를 만나 세종시-소피아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세종시-소피아 자매결연 추진 ▲양 도시 우호도시 정원 조성 및 불가리아산 장미 반입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교류 ▲불가리아 내 훈민정음 문자 전시회 개최 ▲관내 기업의 불가리아 및 유럽 시장 진출 등이다.시는 2022년 11월 아시아권에 머물러 있던 우호도시 범위를 유럽권으로 확대하고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8월에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새만금 대회에 참여한 불가리아 대표단을 세종시로 초청해 양국 간 신뢰를 구축하고 이번 자매결연 합의를 이끌었다.이번 협력에 따라 소피아시는 불가리아 관광 명소인 보리소바 그라디나(Borisova Gradina) 공원에 세종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불가리아산 장미 100주를 국내로 도입해 중앙공원 장미원에 식재한 후 우호도시 정원으로 조성하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는 불가리아 소피아시장을 초청할 계획이다.이밖에 올해 세종축제에 불가리아 전통문화 공연단 초청,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참가, 불가리아 국제수학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과의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불가리아 소피아시가 우호도시에서 세종시 최초 자매결연 도시로 발전하는 만큼 소피아시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우호도시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등 5개국 6개 도시며 불가리아 소피아시는 세종시 최초 자매결연 도시가 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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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회의 1차 본회의 및 운영조정협의회 연석회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2일 오후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1차 본회의 및 운영조정협의회 연석회의를 실시했다.세종교육회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의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이다.2024년을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서 세종교육회의는 2023년 정책 제안 보고 및 심의, 2024년 공통과제 선정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세종교육회의 공통의제였던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의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다.‘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및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과 관련한 세부 정책 제안 중 2개의 제안이 반영 완료되었으며, 4개의 제안은 지속해서 검토 및 반영 중이라고 보고되었다.이후, 2023년에 분과별로 제안한 정책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분과별 제안 정책 총 17건 중 17건이 모두 심의에 통과되어 세종교육회의 대표의장이 직접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에게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교육정책은 세종교육 주요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이어서, 2024년 공통의제에 대한 선정을 진행했다. 세종교육회의 5개의 분과는 선정된 공통의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세종시교육청에 정책으로 제안했다.첫 번째 공통의제는 ‘학습, 생활, 정서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강화’, 두 번째 공통의제는 ‘교권의 확립과 학교공동체 회복을 위한 권고문 작성’, 세 번쨰 공통의제는 ‘세종시와 교육청의 협력관계심화 확대’로 선정되었다.장수명 세종교육회의 대표의장은 “오늘 선정된 공통의제를 통해 다문화 학생,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등 우리 학생들 한명 한명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우리 교육 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청과 함께 협력하고 연구하여 더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우리 교육의 현안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세종교육회의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한편, 세종교육회의에서 제안한 정책은 방학 중 교육활동 지원 협력학교 운영, 방학 중 급식 지원에 대한 다양한 모델 발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문화 조성으로 이어져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지원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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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100만세종 프로젝트’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세종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100만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종민 후보는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정체되어 도시발전이 지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상가 공실, 자족기능 부재, 철도교통 부재 등의 문제들은 결국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지만, 근본적으로 인구 유입 없이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에 2034년까지 인구 100만 명을 확보하여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세종시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것이 김종민 후보의 계획이다.김종민 후보가 밝힌 ‘100만세종 프로젝트’는 ▲ 정치행정수도 완성 ▲ 외교국제수도 세종 ▲ 미래경제수도 세종 ▲ 사통팔달 세종 ▲ 교육문화의료거점 세종과 브릿지프로젝트인 ▲ (가칭)세종상가활성화전담기구 설치로 구성되어 있다.‘정치행정수도 완성’은 인구 유입을 가속화할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반 프로젝트로 세종시의 인구 유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외교국제수도 세종’은 세종시 중앙공원 인근 부지에 글로벌 특구(문화권별 거리)를 도입하고 외교타운을 조성하여 인구를 늘리는 방안이다. ‘미래경제수도 세종’은 행정도시를 넘어 경제수도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발전 계획을 다루는 프로젝트로 세종시 인구가 100만 명을 달성하는 자족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사통팔달 세종’은 KTX 세종역 등의 설치와 도로교통·대중교통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세종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교육문화의료거점 세종’은 ‘100만세종’의 교육과 문화, 의료 인프라에 관한 내용으로 미래경제수도와 연계되어 세종의 인재를 길러내고, 세종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다. (가칭)세종상가활성화전담기구 설치는 장기 프로젝트인 ‘100만세종’이 달성되기 전에 세종시 최대 현안인 상가 공실문제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담기구 설치를 통해 해결한다는 것이다.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100만세종’은 세종시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100만세종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시의 인구가 100만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수도의 품격에 맞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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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가 오늘 오전 세종시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류 후보는 “행정수도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포부를 밝혔다.이어“이제는 왜 세종시에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나와야 하는지 시민들에게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덧붙여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세종시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고 힘 있는 인재 류제화가 적임자”라고 말했다.류제화 후보는 세종시를 행정수도 세종(‘행세권’), 학군 좋은 세종(‘학세권’), 돈이 도는 세종(‘금세권’) 3권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번 총선에 나섰다. 한편, 류 후보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대 인문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로스쿨을 거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을 역임하며 국정 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밑그림을 그렸고, 최민호 세종시장직인수위원과 대변인을 거치며 시정 과제를 다듬었다. 2022년에는 만 38세의 나이로 당시 국민의힘 전국 최연소 시당위원장에 당선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류 후보를 세종갑 단수공천자로 확정했고, 류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류제화 후보는 ‘오직, 시민 눈높이’에서 “세종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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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선거구 후보 본 등록 마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개혁신당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선거구 본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태환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본등록이 시작된 21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이 후보는 “기득권 거대 양당정치 사이에서 세종시는 늘 뒷전이었다”라며, “세종을 확 바꿀 수 있는 젊은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세종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진짜 일할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한다”라며, “믿고 맡겨 주신다면, 국회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 세종시의 문제와 숙원 사업들을 꼼꼼히 해결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이태환 후보는 제2․3대 세종시의원을 지내면서 8년간 성실하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많은 시민에게 유능하고 촉망받는 정치인으로 인정 받아왔다.특히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지적, 대안을 제시하여,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가 주관한 행감모니터링에서 2018년부터 3년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한편, 이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2, 3대 세종시의원,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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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민주당 충청권 후보들과 충청광역철도 CTX-a 공동추진 합동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충청광역철도 CTX-a(알파) 노선 구상을 밝히기 위해 열렸다. CTX-a는 충청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 제시된 노선이다. CTX-a는 옥천역을 시작으로 공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세종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고운동 일대를 지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CTX-a 노선이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을 비롯해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이영선 후보(세종시갑),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이재한 후보(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함께했으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깜짝 등장하여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방 소멸, 이대로 두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이라고 우려하며 함께한 7명 민주당 후보들의 절박한 외침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통망 구축을 시작으로 충청 메가시티를 제대로 실현하여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강준현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계획망에 반석~세종청사~청주공항 CTX 노선을 포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세종~안성, 세종~청주 고속도로와 함께 CTX-a(알파) 노선이 완성된다면 세종의 광역교통망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준현 의원은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메가시티의 모델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충청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끝으로 7명의 민주당 후보들은“4월 10일, 수도권 과밀화를 더욱 부추기고, 무책임하며 무능한 윤석열 정권에게 투표로 주권자의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며 충청 메가시티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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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묘목축제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전의면 세종 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전의 묘목축제가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특히, 올해 전의 묘목축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세종묘목플랫폼 준공식과 함께 진행되면서 60년 전통의 묘목생산단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전의면이 세종시 북부권 정원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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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 등록…"세종시 전문가 행정수도 완성·개헌에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후보가 지난 21일 오전 9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개헌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이 후보는 세종시 전문가로서 행정수도 완성에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일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세종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히면서 세종 시민 여러분께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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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엄정희 차장, 도시상징광장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 엄정희 차장은 22일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1단계 및 2단계 조성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도시상징광장은 중심업무지구의 거점 공간과 중앙녹지공간 및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 산책로로 도시 접근성 향상 및 새로운 명소공간을 확보하고자 계획되었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미디어큐브 등을 도입하여 ’20년 9월 조성 완료되었으며, ’21년 5월 개장, ’22년 9월부터 세종시에 이관‧운영하고 있다. 2단계는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광장 형태로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엄정희 차장은 “도시상징광장은 중앙공원과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중심 공간인 만큼, 인근 시설 이용객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징광장 조성 일정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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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맞아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정동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의 노력을 호소하고자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한 날이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물 절약과 빗물 재활용’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과 어린이집 원생 대표의 물 절약 실천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박윤아 아이비숲어린이집 원장은 “물 절약과 빗물 재활용 실천교육을 통해 원생들이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물 아껴 쓰기에 대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기념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생활속 물절약 실천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며 다정동 아이비숲어린이집에서 오래뜰그린공원앞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소중한 물이 주는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물절약에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수자원 보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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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51개 학교(초 35교, 중 10교, 고 6교, 총 524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최근들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의 대중화와 사용 증가로 불법 촬영과 사진합성, 유포 및 협박, 복제, 온라인 환심형 범죄(그루밍),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 등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해 일상과 연계된 성폭력 예방 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고 밝혔다. 학생들은 초·중·고등학교 발달 수준에 맞게 개발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사례,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 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성폭력 및 성범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수업이 진행된다.성폭력 예방 교육은 3개 기관과 협력하여 초‧중‧고등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나다움협동조합(대표 박현숙)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사례 인형극 중심 수업을,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김미경)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장 만들기 수업을,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YWCA)성인권상담센터(센터장 진숙)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사례 영화 활용 수업을 진행한다.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성폭력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모든 학생이 디지털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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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과학문화센터 건립 설계공모…"세종시 최초의 공립 과학교육시설 건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22일 세종 최초의 공립 과학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과학문화센터 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설계공모는 “일반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배치계획, 공간계획, 입면계획 등을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과학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 할 권리가 부여된다.설계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5월 30일 까지 응모를 마쳐야 한다.공모안 접수는 4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하고 6월 11일 공모안을 심사하여 6월 12일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행복도시의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물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건축가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과학문화센터는 학생, 교사,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 관련, 전시․체험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지원시설로 부지면적 9,444㎡, 연면적 1만2000㎡ 규모로 주요시설은 기초과학실, 과학탐구실, 과학전시실, 천체투영관 등으로 구성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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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서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제3회 세종시장배 겸 2024년 춘계 전국장애인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0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 등 모두 3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대회 개회식은 대회 둘째 날인 3월 30일 오전 11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치러지며 대회 종목은 선수부의 경우 절단 및 기타 장애(WH1, WH2, SL3, SL4, SU5, SU6)와 청각장애(DB) 등 7종목에 출전 가능하다.동호인부는 절단 및 기타 장애(OPEN(좌식), 스텐딩 통합, 휠체어통합)·지적장애(IDD) 등 4종목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랠리포인트) 21점 3세트씩으로 구성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장애인체육의 구심점이 되는 세종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면서 본 대회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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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서해수호 55용사 숭고한 넋 기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최민호 세종시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청 소속 해군, 해병 출신 직원들과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함으로써 국가수호 전사자의 명예를 예우하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거행된 국가보훈부 주관의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 55용사의 위패에 헌화·분향하고 기념식에 참석한 유족들을 위로했다.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장병의 위훈을 조명하고, 호국 영웅을 기억하는 것이 보훈의 실천”이라며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와 연계되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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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지갑을 꽁꽁 닫아두고 지인들에게 신세만 지지 말고 한번 베풀어 보도록 하세요.48年生 일이 많이 생기는 날이니 무리하게 사업 확장하지 말고 현상유지에 힘쓰세요.60年生 무리한 투자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72年生 오늘은 열심히 일해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84年生 과한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분수를 깨닫고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96年生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좋습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ㅁ, ㅇ, ㄱ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돼요.소띠37年生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에 부쳐서 쉽사리 일에 뛰어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49年生 나비효과처럼 작은 차이도 나중엔 큰 차이를 만드니 작은 일이라도 신경 써요.61年生 처음엔 힘들어도 참고 나가면 뒤로 갈수록 쉬워지고 바라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73年生 원하는 일이 지연되어도 조급히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85年生 문서운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재물이 쉽게 빠지는 날이니 투자에 신중해야 해요.97年生 싱글인 경우엔 외모가 뛰어난 이성과 만나서 멋진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겁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풍선이 들어간 이모티콘일 것입니다, 참고해 보세요.호랑이띠38年生 집에만 있지 말고 기분 전환할 만한 장소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0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막힘이 생긴다면 목표치를 낮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재물을 얻더라도 나가는 것도 많은 날이니 지키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74年生 본인에게 좋은 기운이 기울어져 있으니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는 게 좋아요.86年生 사랑 방식을 고집만 하지 말고 상대의 스타일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98年生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니 상대보다 자신이 먼저 한발 다가서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39年生 지금은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요.51年生 지금까지 노력했던 일이 주변 사람들이 알아주고 명예를 얻게 될 수 있습니다.63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일로 인해 손재가 따를 수 있으니 조심해요.75年生 미심쩍은 일이나 의심이 가는 것은 다시 확인하고 점검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힘든 상황에서 꿋꿋하게 마음을 먹고 스스로 위기를 벗어날 묘책을 찾아야 해요.99年生 지금은 이성에게 시선을 받기 위해서 화려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용띠40年生 뜻하지 않는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외출은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야 좋습니다. 52年生 금전에 있어서 적은 돈이라도 수입으로 늘릴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요.64年生 계획이 작다고 성과가 작은 것은 아니니 작은 것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실천해요.76年生 모든 일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지혜롭게 처신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88年生 오늘은 결정을 내린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야 수월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어요.00年生 새로운 일을 진행할 때에 불안한 마음을 버리고 성실하게 움직여야 합니다.뱀띠41年生 작은 취미를 만들어 일상을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드세요.53年生 원하는 일이 쉽게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포기하지 마세요.65年生 다른 일에 곁눈질하지 말고 일에 전념하면 자신을 힘들게 했던 일이 해결됩니다.77年生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큰 이익이 발생해, 당분간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89年生 신혼의 경우엔 사소한 말이나 행동으로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해요.01年生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가족과 함께 의논하여 빨리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말띠42年生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참고 넘어가야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 겁니다.54年生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게 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조금 이기적으로 행동해요.66年生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이익이 따르고 모두에게 인정받을 것입니다.78年生 이익을 내세우지 말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90年生 오늘 침체했던 기운이 뒤로 물러나고 활기찬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할 수 있어요.02年生 친구와 다툼으로 마음이 상해 불만이 있더라도 먼저 대화를 해서 풀도록 해요.양띠43年生 뭐든 쉽지 않고 무기력해지는 날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보는 것이 유리합니다.55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혼자 생각하지 말고 주변 얘기를 듣는 게 좋아요.67年生 유비무환의 정신을 가지고 어려움을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79年生 할 일도 많이 하고 바쁘게 움직여 인지도와 존재감을 인식시키는 게 좋습니다.91年生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해서 미비한 건 보완해야 합니다.03年生 공부와 관련해서 행운이 따르는 날이니 나태해지는 마음을 이겨내 보세요.원숭이띠44年生 빨리빨리라는 생각이 일을 망치는 주범이니 너무 서둘러서 실수를 범하지 마요.56年生 노력과 실천으로 큰 성과로 이룰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날입니다.68年生 금전운이 좋은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뜻하지 않는 행운을 잡을 수 있어요.80年生 할 일이 쌓여 있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작업순서를 짜서 차근차근 나가도록 해요.92年生 급하게 인연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지금은 옆자리를 잠시 비워두는 게 좋습니다.04年生 지난날의 일 때문에 학교나 주변에서 자신의 소문이 안 좋게 날 수 있습니다.닭띠45年生 오늘은 뜻대로 모든 게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으면 잠시 쉬어가는 게 좋아요.57年生 질투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 자랑하는 일을 삼가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세요.69年生 모든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처리해요.81年生 모임이나 외출할 경우가 생기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93年生 너무 지나친 휴식을 가지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적당한 휴식을 취해 보세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초록색 혹은 연두색 포인트가 있는 물건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가족들과 함께 의논해야 해결되니 본인의 생각만 내세우지 않도록 하세요.58年生 일에 막힘이 있어도 꾸준히 노력해 가면 결국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70年生 진행 중인 일이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둬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있는 날입니다.82年生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니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색다른 생각으로 승부 보세요.94年生 늦은 듯하나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알려지게 되니 기분이 좋아질 수 있어요.06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보라색 혹은 파란색이니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겠네요.돼지띠47年生 들어온 만큼 베푼다면 더 많은 복이 들어오지만, 욕심을 부리면 복이 반감돼요.59年生 의견이 다양하게 나와서 힘들더라도 아랫사람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71年生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는 법이니 조급하게 행하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83年生 과격한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할 수 있으니 꼭 유념해야 합니다.95年生 너무 외모만 따지지 말고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하는데 더 신경을 써 보세요.07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김씨 성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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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홍나영 의원 공식 의정활동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홍나영 의원이 20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홍 의원은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으로 공석이된 교육안전위원회 활동을 전반기 남은 2달여 동안 교안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앞선 20일 조치원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 홍 의원은 21일 제8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 의정활동을 체험했다.홍 의원은 국민의힘 국민소통부위원장, 여성 전국위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종촌 다함께돌봄센터장, 법무부 하늘빛 어린이집 원장, 혜원 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한 교육통으로 교육안전위원회에 최적화된 의원이라는 평을 받으며 세종시 교육발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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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시와 문화관광재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건 가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일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은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과정에서 세종시와 재단의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동의했고 세종시의회 66조 변경동의안에 상정 가결됐다.김효숙 의원은 사전발언 신청을 통해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과정에서 발생한 위법, 부당 행위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국의 건을 동의했고 의회는 이를 가결 처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와 재단은 재단 대표이사 임명과정에 있어 임원추천위원회에 자기검증 기술서를 제공하지도 않고 마치 자기검증 기술서를 임원추천위원회에 제공해서 인사청문회에 준하는 것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와 설명자료를 작성, 출입 기자 400여 명에게 배포하고 담당 국장은 사실과 다른 내용의 자료를 기반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임용예정 재단 대표의 인사청문을 세종시의회가 마치 집행부에 대해 맹목적인 발목잡기를 하는 것처럼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에 혼란을 야기 시키고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기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세종시는 사실과 다른 보도자료와 설명자료가 배포된 후에도 자료배포 다음 날 담당국장이 기자실을 방문, 8명 정도의 기자에게 구두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설명했을 뿐 공식적인 보도자료형태의 정정 보도 요청을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아 허위사실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행위에 대한 고의성도 의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금번 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는 총 16명이 응모했고 이 중 6명의 응모자가 최종 면접대상자로 선정, 자기검증 기술서를 재단에 제출했으며 자기검증기술서 수신 명의 또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 되어 있는 점으로 미뤄 자기검증기술서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면접 심사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였던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지만 지난 2월 26일 세종시에서 기자들에게 배포한 설명자료에는 자기검증기술서는 임원 후보자의 범죄경력 조회 등 결격사유를 교차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임원추천위원회에 제공하지 않는 자료라고 밝혀 당초 보도자료와 설명자료에 밝힌 취지와는 다르게 관련 내용을 번복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세종시와 재단의 위법, 부당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재단 대표이사 임명에 대한 전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 및 설명자료를 작성, 배포한 것 등에 대한 세종시와 재단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에 대한 조사, 조치와 재단 대표이사 임명과정에 후보자들의 자기검증 기술서를 임원추천위원회에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한 실무 및 관리·감독 책임지사 및 조치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동의하게 되었다고 동기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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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방시대위원회, 세종시에서 분권형 균형발전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가 모이는 간담회가 개최됐다.시는 21일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내실 있는 지방시대 정책 구현을 위한 ‘전국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혁신 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날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에서는 ▲지방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모색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애로사항 및 향후 방향 등 두 가지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지방주도 분권형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상·역할 정립과 중앙·시도 간 소통 방안, 지방 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 발굴 및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또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현황,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이날 간담회 논의 결과들은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에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간담회 이후에는 세종시에서 대전 반석역 구간까지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를 체험하는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세종시는 대전·충북과 함께 자율주행 실증지구를 운행 중으로, 현재는 오송역에서 대전 반석역까지 운행 중이고 내년에는 청주공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이뤄갈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는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지역균형발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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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 민관 합동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에는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 10명과 담당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2개의 점검반으로 편성돼 투입되며 점검 대상은 대기 배출업소,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