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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소 접근성 개선 인권 모니터링 실시…"면·동 지역 각 1곳씩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의 투표소 접근성과 편의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점검하고자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시는 "인권 모니터링이란 건축물이나 사업, 제도 등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활동을 말한다" 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점검은 시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할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접근 편의성이 우려되는 금남면의 투표소와 기표소가 1층에 위치하지 않은 보람동 투표소로 총 2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전투표소의 ▲접근성을 비롯해 ▲출입문·승강기 등의 이동보조기 통과 유효폭 ▲보행 장애요인 ▲시각장애인용 기표용구 구비 여부 등이다. 이외에도 ▲아동·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의 안전 위험요인 ▲장애인 화장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관내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서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이상호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권 모니터링은 무장애 투표소 실현과 시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인권보호 방해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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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창조역량 키워 지역균형발전 선도…"구심점 역할, 민관 협력 기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콘텐츠 등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조 역량 강화 선진지를 방문했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서 이번 현장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지방시대위원 등은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기능, 2023년 성과 및 2024년 비전, 추진전략, 주요 사업 등을 청취하고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견학했다.라이콘타운에서는 창업가들이 만든 다양한 상품을 보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전해들었다.또 세종 로컬콘텐츠타운 창업 사례지인 로컬디자인스튜디오 리리, 화양연화, PAL 문화유산센터, 스틸마스프링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이들 청년 기업은 각각 메이커스페이스 기반 캐릭터 발굴 등 콘텐츠 개발, 플라워카페 운영 및 클래스 진행 등 문화프로그램 기획, 고고학 기반 공방 및 문화거점 육성, 도자 브랜드 마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가능성, 다양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사례 등을 꾸준히 공유·확산하며 창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들이 세종시의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과 인재육성 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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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최대 200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하면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만혼이 늘어나면서 난자 냉동 시술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 4월 처음 시행됐으며 시는 이번 사업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을 시술 받는 부부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난임부부 및 사실혼 부부 포함)며 지원비용은 1회당 최대 100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2회(최대 200만 원)까지다.지원 항목에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주사제 등이 포함된다.사업 대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의료기관에서 시술비를 먼저 자비로 부담한 뒤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단 시술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청구해야 하며 사실혼 부부 및 난임부부의 경우 시술 이전에 지원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임신을 원하는 부부가 시술 비용 부담을 덜어 임신·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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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활용한 식물 화분 만들고 환경보호 실천…‘청소년 가드너’ 체험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아름동 811) 광장에서 환경과 식물에 대한 보호 의식을 함께 나누는 ‘청소년 가드너’ 체험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환경 특성화 ‘에코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목일을 맞이해 마련됐다. 행사는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이나 폐품을 활용해 식물을 직접 식재하고 센터 내 화단을 꾸며보는 자원순환 활동과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배워보는 활동, 멸종위기식물 등 식물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기억하는 식물 드로잉월 만들기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플라스틱 병뚜껑 2개를 모아 제출하고 그 외 집에서 활용되지 않는 화분이나 화분으로 가공이 가능한 폐품을 지참해야 한다.앞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지난달 30일 지역 청소년과 시민의 큰 호응 속 시범행사를 운영했고 이를 바탕으로 본행사를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를 상기하고 살아있는 생명으로서 식물에 대한 존중과 청소년 환경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종합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 자치활동 및 전문 프로그램과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환경 이해 관계자로서 청소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에코청 프로젝트’를 특성화 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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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교육부터 수확까지 체험 기회 제공…체험자 100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생물 다양성 보전과 양봉산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양봉 체험은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100명을 모집하며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동면 자연사랑 꿀벌사랑 농장(연동면 명학리 129번지)에서 진행되며 체험 비용은 시에서 10만 원을 지원해 체험자는 2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참여자들은 꿀벌사육 및 사양관리와 꿀, 로얄젤리 등 양봉산물 생산과정 등에 대한 교육과 대여받은 벌통을 통해 벌꿀 수확의 기쁨까지 체험할 수 있다.체험 종료 후에는 수확한 꿀(2.4㎏) 4병과 화분 1㎏을 받을 수 있으며 양봉 체험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창에서 하면 된다.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양봉 체험으로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는 자연 친화적인 여가생활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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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부강면홍판서댁 등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 상시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여행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본격화한다.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지역 내 전문가 10명이 활동 중이다.시는 국립세종수목원(궁궐정원),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부강면 홍판서댁 등 관광객이 많은 지역 내 명소와 시티버스 투어에서 상시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문화관광 해설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고 밝혔다.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관광자원의 연혁, 건립 배경, 역사적 의미, 건축 방식 및 해외 유사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세종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이용은 현장 접수 또는 시청 누리집 여행 정보 문화관광해설사으로 예약할 수 있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관광 해설을 통해 세종시를 더 깊이 있게 경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세종시 관광명소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화관광 해설의 품질을 높이고자 정기적으로 문화해설사 간담회 및 보수교육,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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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 8,720호 공급…"동 지역 4,704호·읍면 지역 4,016호 연내 착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洞)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동 지역에서는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 2개 동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1,767호다.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2,937호로 구성된다. 읍·면 지역에서는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에 총 4,016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읍·면 지역 공급 물량은 민간분양주택(장군면 도계리, 장군면 봉안리, 연서면 월하리) 1,227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연기면 보통리) 2,789호로 구성된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부동산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택공급을 애타게 기다려왔을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주택공급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으로 세종시 부동산경기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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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반복되는 일로 무료함을 느껴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48年生 지금 당장 경쟁에서 이기더라도 훗날 원한을 살만한 일은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60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하려면 본인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주위의 의견을 경청하세요.72年生 부부간에 대화도 소홀해지고 정체성에 대해서 회의감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84年生 다른 일에는 눈길을 돌리지 말고 해오던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6年生 기분 전환하기 좋은 날이니 시간적 여유를 갖고 오늘은 상쾌한 장소로 가보세요.08年生 오늘은 본인을 반기는 사람이 많아서 평소보다 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지금은 따스한 기운이 넘치고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 편안한 하루입니다.49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아 오랜 인연의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61年生 주변 상황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 있게 행동해요.73年生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보다 계속해 오던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발전할 것입니다.85年生 주위 사람들과 의견도 잘 맞고, 축하받을 일이 생겨날 수도 있겠습니다.97年生 애정운이 좋아서 호감을 표시하며 다가오는 이성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09年生 의심스럽고 미덥지 않아도 오늘만큼은 상대방을 믿어주는 것이 유리하답니다.호랑이띠38年生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원기를 빨리 회복하는 것입니다.50年生 특별하게 신경 쓰이고 걱정되는 일도 없고 마음이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62年生 늘 마음속으로 계획하고 있던 일이 좋은 사람의 도움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74年生 오늘은 자신의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하는 일을 해 나아가야 좋은 성과가 있어요.86年生 오늘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98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얼굴에 미소를 유지하세요.토끼띠39年生 열심히 앞으로 나아갔다가 생각하지만,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일 수 있어요.51年生 부부간의 일, 가족의 일 등이 척척 다 맞아떨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네요.63年生 새로운 일이나 변화를 주는 것은 피하고 사람들의 말에 끌려다니지 마세요.75年生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간을 쪼개서 투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새로운 일이나 변화를 두려워해서 시도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는 마세요.99年生 사소하고 해야 하는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운이 상승할 겁니다.용띠40年生 오늘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반전이 있을 수 있으니 긴장을 놓지 마요.52年生 나이에 연연하지 말아야 꼰대 소리를 피할 수 있습니다, 꼭 명심하는 게 좋아요.64年生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겠습니다.76年生 자신 있는 일은 앞장서고 못 하는 부분은 사람들과 협력해 나가도록 해보세요.88年生 뭐든 솔선수범하고 앞장서는 모습 보이는 것이 주변에 좋은 평을 들을 것입니다.00年生 오늘은 미팅이나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뱀띠41年生 성과가 크게 나지 않는 날이니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세히 살펴보는 게 좋아요.53年生 오늘은 어느 정도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고, 일찍 귀가하는 게 좋아요.65年生 충분히 숙지하고 일을 시작하면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77年生 힘들게 예상되는 일이지만 어려움을 각오하고 부딪치면 수월하게 풀릴 수 있어요.89年生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01年生 연애운이 열리니 오늘은 상대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말띠42年生 마음 상한다고 혼자 울어봐도 달라지는 건 없으니 오늘은 마음을 굳건히 먹어요.54年生 어디를 가든 오늘은 행운이 따라오는 날이니 보고 싶은 사람과 연락해서 만나요.66年生 오늘은 외출 후 되도록 이른 귀가를 해야 최대한 손실을 피할 수 있겠습니다.78年生 주어진 일은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결단하여 추진하는 것이 성과를 얻을 겁니다.90年生 잘 아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욱 좋아요, 좀처럼 생기지 않던 용기도 생길 수 있어요.02年生 급한 마음을 버리고 편안하게 학문이나 일에 전념하면 좋은 성과가 나타납니다.양띠43年生 마음을 잘 다스려 웬만한 일은 웃어넘기고 작은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게 좋아요.55年生 지난날의 사사로운 감정은 버리고 오늘은 이성적이고 냉정한 사고가 필요합니다.67年生 모든 일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처리하는 것이 차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겁니다.79年生 오늘은 부부나 가족 간에 나들이를 가면 좋습니다, 즐거운 일도 생길 수 있어요.91年生 상대 마음에서 진실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해요.03年生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기분을 전환해 보세요.원숭이띠44年生 최종 결정의 순간에는 다시 한번 검토하는 꼼꼼함을 발휘해야 실수가 없어요.56年生 구설을 본인이 만드는 것일 수도 있어요, 사람이 많다면 말을 좀 아껴보세요.68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아 사람들 마음을 쉽게 움직이니 중요한 얘기는 오늘 진행해요.80年生 오늘은 아는 체하다 괜히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2年生 결혼 상대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게 좋아요. 04年生 오늘은 공부나 자신이 하는 일에 충실해야 편안함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닭띠45年生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몸에 이상 신호가 보이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57年生 매사에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요령을 부리거나 잔꾀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망설이지 않고 과감히 신속히 움직여야 주어진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81年生 자기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끝까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요.93年生 오늘은 돈이 나가지 않도록 애를 써야 하는 날입니다, 물건도 아껴 써야 해요.05年生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으니 주변 정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세요.개띠46年生 사소한 언쟁으로 인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뭐든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8年生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테니 마음을 가다듬고 쉬운 것부터 처리하도록 해보세요.70年生 계획을 바꾸는 변덕스러운 마음을 버리고 초지일관 꾸준히 밀고 가도록 해요.82年生 괜히 앞에 나서거나 잘난 체하지 말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오늘은 빠르게 귀가하는 것이 좋아요, 밖에 오래 있으면 곤란해질 수 있어요.06年生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 운이 따를 수 있겠습니다.돼지띠47年生 오늘은 하던 일에서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기다리던 소식도 없는 날입니다. 59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 오늘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71年生 오늘은 새로운 인연, 조력자를 기대해 봐도 좋은 날이네요, 동쪽으로 이동해요.83年生 지나온 일은 빨리 잊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95年生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면 오늘은 어떤 결정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7年生 오늘은 곁에 양심적인 사람을 두는 것이 이로워요, 배신을 당하지 않게 조심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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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체로키, 혼다, 제규어 4개 차종 5만 760대 리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벤츠 8개 차종 27,406대와 혼다 7개 차종 1,692대, 재규어랜드로버 13개 차종 1,542대, 체로키 3,229대 등 4개사 5만 760대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4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62개 차종 50,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벤츠 E 350 4MATIC 등 8개 차종 27,406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4월 5일(금)부터, GLC 300 4MATIC 등 31개 차종 8,833대는 퓨즈박스 내 설치된 퓨즈 제조 불량으로 4월 5일(금)부터 시정조치한다. GLE 450 4MATIC 등 2개 차종 8,058대는 변속기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29일(금)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짚그랜드체로키 3,229대는 차량 앞쪽 상부 컨트롤 암(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장치) 고정 볼트 조립 불량으로 4월 8일(월)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혼다 ACCORD 등 7개 차종 1,692대는 조수석 중량센서 회로기판의 제조 불량으로 4월 5일(금)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재규어랜드로버 레인지로버 5.0SC 등 13개 차종 1,542대는 후방카메라 커버(하우징) 제조 불량으로, 3월 26일(화)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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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날 기념 제2회 사생대회 ‘한옥의 봄향기’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2회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한옥의 봄향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6일 월요일(어린이날 대체공휴일) 당일 10시부터 4시까지 이루어지며, 대회 참가는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 어린이이며, 사용할 화구(물감, 크레파스 등)와 돗자리 등은 참가자가 개별 준비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 작품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총무원장상외 총 15명에게 수여된다.사생대회 당일에는 체험관 전체 시설을 세종 시민에게 종일 개방한다.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팝콘, 슬러시 등의 먹거리 나눔과 김밥 만들기 체험, 전통등 만들기, 경품 추첨 등으로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새로운 참여행사인 ‘세종의 주몽을 찾아서’ 활쏘기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 접수로 이루어진다. 아이반과 성인반으로 나뉘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현우스님)께서는 “올해는 두 번째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의 훌륭한 작품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다채로운 행사 참여로 어린이날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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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물에 ‘한글문화도시, 세종’ 입힌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일 건축위원회 등 전문가들과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건축물을 활용한 한글문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후보지로 선정되며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활용,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건축계획, 경관, 조경분야 전문가, 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 및 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완성을 위해 민간 건축물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현재 시에는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한글자음외벽 등 한글을 활용한 건축물 디자인이 적용돼 있으며 향후 이를 확대해 한글문화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또 한글활용 간판, 의자, 가로벽 등 각종 시설물에도 한글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설을 포함한 건축물 건립과정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한글문화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특정경관계획으로 한글문화도시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세종시 제3차 경관계획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워크숍 개최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세종시에 지어질 건축물 하나하나에 한글문화가 스며들고 나아가 거리 곳곳에 한글이 있는 도시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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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지난 달 고용노동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아울러 근로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소속 직원들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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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새벽 여는 시민 만나 따뜻한 손길과 응원 건내…민생회복 최선 다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건네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준현 후보는 1일 새벽 연서면 소재 세종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승무사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등 지지호소한데 이어 오늘 새벽 대평동 소재 버스차고지와 도담동 소재 싱싱장터를 방문, 승무사원들과 농민들을 만나 인사와 응원을 건넸다.민생현장을 방문한 강 후보를 향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줘서 고맙다며 이자부담 등 어려운 민생을 살리기 위해 더 노력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강준현 후보는 “이자부담, 물가폭탄 등 민생이 파탄났지만, 윤석열 정부는 경제를 살릴 능력도 의지도 없다”며,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민생을 살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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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 경쟁력 확보…상점 스마트화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시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개별 통보해 지원할 예정이다.일반형(키오스크, 테이블오더)과 미래형(서빙·조리로봇) 모두 공급가액의 10% 금액을 지원하며 일반형은 최대 65만 원, 미래형은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관내 요식업소에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덜고 노동 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요식업소들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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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총 10명 위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현미, 김동빈, 김효숙 시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세무사, 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할 예정이다.이순열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해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만큼 위원분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사하여 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내실 있게 잘 운영되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효숙 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잘 사용되었는지 꼼꼼하게 검사하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위촉식 후 1층 대회의실에서 결산안 심사 전략과 검사의견서 작성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결산검사 교육에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결산검사위원,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교수는 시와 교육청의 2023년 결산서 분석을 통한 맞춤형 결산 심사 전략 및 주요 쟁점 사항 등을 강의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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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2024년 유아·초·중·고등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유아·초·중·고등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곳곳을 탐험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놀이중심 자연친화 교육인 ‘꼬마탐험가’이 운영된다.초등 대상으로는 ▲탄소중립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탄!산!수!’ ▲생물다양성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는 ‘사계절온실 대탐험’ ▲나침반을 이용해 식물 9종을 찾아보며 생물다양성과 먹이사슬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나침반’ 등이 마련됐다.중·고등 대상으로는 ▲수목원 분야 직업군을 미리 탐색해 보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1일 진로체험프로그램’ ▲세종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캠퍼스공동교육과정II ‘식물번식과 생물다양성’ 등으로 구성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봉선화의 한 해 생애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학습한 후 직접 봉선화 씨앗부터 가꿔보는 ‘봉선화 한 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유아부터 고등까지 학교 교과와 연계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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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별 대기시간 세종엔 앱으로 확인하세요”…"투표소 대기시간 알림서비스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24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내 혼잡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사전투표는 4월 5일∼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관내 2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세종엔’ 앱에서는 사전투표소 위치정보와 초정밀 버스도착정보, 세종안심이 서비스, 여권민원 대기시간 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역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앱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임동현 지능형도시과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세종엔’을 활용해 붐비지 않은 시간대에 투표소를 방문하고, 원활하게 사전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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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소식을 톡톡 튀는 콘텐츠로…행복청, ‘행복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제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고자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선발하여 운영해왔으며, 정책기자단은 행복도시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하였으며,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자단 인원은 15명으로 작년 대비 50% 증원됐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과의 간담회, 올해 ‘행복기자단’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행복기자단’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행복청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기자단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으로 행복도시사업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되도록 많은 활동을 당부한다”면서,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메신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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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관계자에 따르면 검사 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급식시설을 갖춘 자체 조리교 143개교로 검사는 해당 기간 중 불시에 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실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식판 등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후 세종시교육청은 채취된 검체를 세종시보건소에 의뢰해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즉시 해당 학교에 안내함과 동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미생물 검사는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중요한 방법의 하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식중독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매년 상・ 하반기에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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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민전 가맹점 · 공실상가 입점 소상공인에 "특별 금융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3일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작한다.시는 이번협약에 따라서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 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105억 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또 업체당 최대 2억 원 한도, 보증기간 5년 이내로 금리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이며 1만 5,000개 여민전 가맹점과 61개 공실상가 입점 기업에 보증 한도 상향 등 우대가 적용된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장기간 고금리·고물가 지속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혜택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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