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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부당한 일이 있더라도 직접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일을 결정하기 전, 섣부르게 결정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60年生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금까지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도록 해보세요.72年生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 인맥의 폭을 넓혀 가기 좋은 날입니다.84年生 주변 사람들과 끈끈해지는 계기가 생기거나 돈독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96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과일 혹은 빨간색이 들어간 이모티콘일 것입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11층 이상의 건물 혹은 건물 옥상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산에 올라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습니다.49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소씨 성의 남성일 것입니다.61年生 정서적인 교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힘든 일은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73年生 기회란 자주 오는 게 아니니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85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후 5시 이후 밤 11시까지이니 적절하게 활용해요.97年生 오늘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면 유리할 것입니다.09年生 오늘 본인을 기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뱀띠 여성일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별일 아닌 것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흘려 버리면 여유로워질 수 있습니다.50年生 조금 느리더라도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결국에는 빠른 결과를 얻을 겁니다.62年生 계획한 일들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순리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74年生 차질이 있더라도 감정을 잘 조절하여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심혈을 기울이세요.86年生 오늘은 능동적이고 부지런한 자세를 보이면 운이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98年生 본인 몫을 너무 챙기지 말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새로운 걸 얻을 겁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박씨 성을 가진 남성일 것입니다.51年生 오늘은 유명한 산이 있는 지역이나 방향으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63年生 부족한 점이 있어도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게 되면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75年生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때가 오더라도 경거망동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87年生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하루입니다.99年生 헛된 꿈을 가지고 무리하게 일을 벌이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될 겁니다.용띠40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분홍색 혹은 노란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좋겠네요.52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은 신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겁니다.64年生 빨리 이루겠다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천천히 하나둘씩 해 나가야 해요.76年生 오늘은 뭐든 대충 대충해서 넘어가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후에 얘기하세요.88年生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00年生 최근 상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꼼꼼하고 의심이 많았던 성격은 잠시 접어두고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좁혀요.53年生 사적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식을 고취하여 주변 사람과 어울려야 유리합니다.65年生 오늘은 길을 가다가 돈을 주울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으니 기대해봐도 좋아요.77年生 성공을 위한 발걸음이 크고 자신감이 넘치니 일이 생각대로 풀릴 수 있어요.89年生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든지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50 이상 70 이하의 짝수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말띠42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40대 남성 혹은 30대 여성입니다.54年生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하듯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66年生 힘든 상황에서 일을 처리할 때 유연하게 행동하여 실력을 발휘해 보이도록 해요.78年生 오늘 피해야 하는 사람은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거나 화풀이하는 사람일 겁니다.90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말띠 혹은 뱀띠생일 것입니다.02年生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너무 본인의 마음을 다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사람들을 사랑하고 음덕을 쌓아서 후세까지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게 좋습니다. 55年生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나아가면 벌려놓은 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오랜 경험이 노하우로 적용되어 일에서 좋은 기운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79年生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선입견에 얽매이지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세요.91年生 모든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수시로 점검을 하면서 확인해 나가세요.03年生 일이나 공부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하고자 하는 일을 진실한 마음을 갖고 하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겁니다.56年生 재정적인 이익보다는 사회적인 명예가 빛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68年生 금전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돈과 관련한 제안이 들어오면 받아 드리는 게 좋아요.80年生 일을 추진할 때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요.92年生 싱글이라면 외모에 평소보다 조금만 신경 써도 몰라보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04年生 본인 장래를 위한 계획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세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닭띠45年生 불안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 나는 것보다는 지금은 머물러 있는 것이 길합니다.57年生 오늘은 본인만의 소신이 있다면 생각대로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새로운 일은 약간의 이익은 있을지 모르나 큰 것을 기대하기에는 힘들어요.81年生 의견이 반대되는 사람과 타협이 필요한 일에 먼저 다가가 손을 잡도록 해요.93年生 헤어지는 걸 생각하고 있다면 힘들더라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개띠46年生 오늘은 양보나 배려를 너무 바라는 듯한 행동을 멀리해야 운이 상승합니다.58年生 순간적인 이익을 추구하여 경솔하게 결정하면 자신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70年生 모난 돌이 정 맞는 것처럼 오늘은 남의 일에 괜스레 끼어들지 않는 게 좋아요.82年生 일을 다 할 수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정확하게 생각해서 정해보세요.94年生 이상형의 상대를 만날 수 있으나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대시 하도록 해보세요.06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차분하게 행동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 것입니다.돼지띠47年生 후회를 방지하려면 시작하는 일에서 전념을 쏟아서 끝맺음을 하도록 하세요.59年生 새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진행하고 있는 일에 더욱 전념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게으름은 접고 자신감을 가지고 하던 일에 박력 있게 밀고 나가도록 해보세요.83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돈과 관련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5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아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 보도록 해요.07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10층 이하의 건물이나 아파트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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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지역구 후보자 토론회... 강준현, 이준배, 이태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5일 세종 미디어센터에서 세종시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공동주최로 세종을 국회의원 삼자 후보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에 나선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 이준배의 공약은 약속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제대로 하겠습니다”라며 집권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지역 민심은 외면된 채 우리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심판을 넘어 무책임한 기득권 양당을 심판해야 합니다. 민심을 대변하겠습니다”라며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는 개혁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는 “세종시는 고 노무인 대통령이 의지가 담긴 국가균형 발전의 상징 도시이자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태어난 도시입니다. 우리 시의 정체성 가치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지역 불균형 문제 제대로 풀겠습니다. 우리 세종의 아이들을 더 크게 키우고 부모님 부담 확실히 덜어드리겠습니다. 시와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큰일 작은 일 가리지 않겠습니다. 지난 8년 세종시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를 확실하게 견제하고 감시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의 조속한 설치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후보의 해법은?이태환 후보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문제는 국회와 정부의 의지 문제라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서울 중심의 중앙집권적 사고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추진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대통령 세종직무실은 윤 대통령 공약으로라면 2027년 4월까지 임기 내 준공되어야 하지만 추진될지 의문이다. 세종의 중요한 과제들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권력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 무의지 무관심 무능력한 정권도 바뀌어야 하고 기득권 양당의 구조도 깨져야 한다. 기득권 양당 체제가 계속된다면 정작 중요한 민심은 외면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제삼 당의 캐스팅보트의 역할로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라며 자신이 중앙집권에서 탈피한 지방분권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강준현 후보는 “이명박 정부 때 기업도시 뭐 경제도시 해가면서 당시에 정운찬 총리가 그 원한을 변경하려고 시도했었다. 그래서 약 3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냈다. 또 박근혜 정부 때는 용적률을 상향시켜주고 상가 비율을 높여줬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가 많이 커졌다.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사당 설치법 대통령 질무실 법 다 통과시켰다. 대통령 집무실은 10억 예산이 반영되어 있다. 국회 세도 의사당 설치에는 700억 부지매입비용이 예산이 확정돼 있다”라며 개헌은 묶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준배 후보는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서는 명문화 개정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개헌이라는 것이 국민적 공감대가 이루어진 후에 국민 투표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단계적인 방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시간을 돌려 과거로 잠시 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3년부터 민주당은 주구장창 개헌을 한다고 했지만, 번번이 시민들을 속여 왔습니다. 가장 가까운 시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2020년 당시만 해도 민주당이 중앙 정부 지방 정부 국회까지 모든 권력을 갖고 있을 때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단계적인 방법을 가지고 개헌까지 해야 한다는 소신이 있습니다. 우선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전부 개정을 통해 세종시를 제2의 수도로 명시하고 국회의사당 제2 집무실 법령에 담는 밑그림을 먼저 완성한 후에 명문화 개정 추진하겠습니다”라며 세종시법 전부 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신도시와 읍면 지역 간 균형 발전 그리고 세종시 북부권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해법은?국가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탄생한 세종시지만 불균형에 따른 균형 발전과 북부권 지역발전에 대한 후보별 전략을 묻는 질문에 강준현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국가산업단지를 유치 확정했고 이것을 중심으로 조치원의 청년 벤처타운, 전위 전동, 소정에 일반 산단이 많다. 이곳을 중심으로 스마트 산업 밸리를 조성해서 약 3만 명의 고용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주거와 교통, 교육과 문화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데 민주당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준배 후보는 “ 남쪽은 행정 도시 북쪽은 경제도시인 남행 북경을 만들어 제2회 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것이 핵심공약이다.”라며 “도심 융합 특구와 교육 발전 특구와 교육 발전 특구 기회 발전 특구 레저 스포츠 특구 지정을 통한 자족 도시 세종을 실현하고 이를 위해 조치원 권역을 도심 융합 특구로 지정 충청권 광역철도와 연계해 미래 100년의 교통 인프라를 준비하기 위한 1단계로 대전에서 시작해 정부 청사를 거쳐 조치원역까지 지하화되는 광역철도를 추가로 서창역까지 연장하겠다. 둘째로는 고운동과 종촌동 아름동 해밀동을 교육 발전 특구 1권역으로 지정해서 세종 신도시의 교육 중심 도시화를 통한 세계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 셋째 연서면 연기면 연동면을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하여 제2 권역으로 특화산업단지와 스마트한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 넷째 전동면과 전이면 그리고 소정면을 레저스포츠 특구인 3권역으로 지정하여 대규모 관광객이 올 수 있는 힐링 콘텐츠를 담아 충청권의 중심적 레저스포츠 관광타운으로 건설하겠다”라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 지역의 젊은 세대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단순하게 일자리를 위한 기업 유치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어떤 기업을 어떻게 유치할지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며 기업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 등의 일자리 불균형 문제를 미래를 두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지역의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 예술 분야의 다양한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들을 내놓아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북부지역을 산단 노동자들의 주거는 물론 산업, 의료 교육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산단 대우 도시로 발전시키는 한편 ‘북구청’ 설치로 북부지역 주민들의 행정지원과 조치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특공) 부활에 대한 후보 의견은?지난 2021년 소위 관평원 사태로 폐지된 세종시 이전 기관과 기업 근로자에 대한 주택 특별 공급 제도 부활에 대한 찬(o), 반대(x)를 묻는 질문에 이준배 후보, 이태환 후보, 강준현 후보 모두는 찬성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세종시 제2 청사 재개에 대한 후보 의견은?세종시 상권 위축 및 재정 여건 등을 이유로 시청 인근에 건립하려던 별관 신축이 사무공간 부족으로 일부 부서가 민간건물을 사용하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고 이에 따른 별관 신축 재개에 대한 후보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이준배 후보와 강준현 후보는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반대를, 이태환 후보는 재개해야 한다는 것에 찬성 의견을 표시했다.◆김포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메가 서울로에 대한 후보 의견은?총선을 앞두고 김포뿐 아니라 수도권의 여러 지자체에서도 서울 편입 이야기가 나오는데 김포일 서울 편입 이른바 메가 서울론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이준배, 이태환, 강준현 후보 모두가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2030년 해체 예정인 행복청 존치 및 유지에 대한 후보 의견은?행복도시법상 2030년 해체 예정인 행복청을 당초 계획대로 해체해야 하는지 유지해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준배 후보는 찬성, 이태환 후보와 강준현 후보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준배 후보는 “세종시가 지금 단층 구조의 행정을 하고 있고 민원인들이 행복청구와 LH 시청의 삼 축으로 되어 있는 행정구조로 인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현재 한시 기구로 돼 있는 미래전략본부 또한 정규 조직화를 서둘러 행복청이 갖고 있는 경험과 인력을 세종시가 훌륭하게 인수인계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를 해야한다”라는 이유로 행복청 존치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강준현 후보와 이태환 후보는 일몰 후 행복청을 광역청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이유에서 행복청 존치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끝으로 이준배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최민호 시정이 출범한 지도 2년이 됐습니다. 여전히 일해야 되는데 일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나 우리 국정이나 똑같은 여소 야대 상황에서 일해야 되는데 일을 못 하게 발목 잡는 거 없어져야 합니다.가덕도 예타 타당성 안 나왔습니다. 정치력으로 해결한 겁니다. 그런 모든 것들이 전투력과 정치력을 가져야 되는데 일당을 만들어줬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그들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라며 22대 총선에서 유권자 심판으로 평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태환 후보는 “시민 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치솟는 물가 죄송합니다. 세종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헌법 개정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세종시는 여타에 또 하나의 신도시를 건설한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국민은 앞서 나가고 있는데, 정치는 국민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치가 국민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젊으면 경험 능력 있는 이태환이 정치에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8년 시의원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이제는 정책으로 예산으로 푸는 일을 하겠습니다. 어떤 법을 바꿔야 하는지 국가 재정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세종에 꼭 필요한 일을 하겠습니다”라며 개혁신당 7번 이태환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준현 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문제의식이 분명합니다. 경제 민생 수도권 과밀 저출산 양극화 지방 소멸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체 지역 내 불균형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해서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재정 특례 대통령 집무실 법을 통과시켰고 국가산단 공공택지 연결도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 약속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지원 상환 유예 업종 규제 완화 지역 화폐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북부지역에 스마트산업 밸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더불어서 주거와 교통교육문화 자족 기능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방법원을 포함한 입법 사법 행정 명실 삼 부를 두루 갖춘 행정수도를 만들겠습니다. 행정수도 세종시를 거점으로 메가시티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제이 수도권으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세종시는 국책사업입니다. 탄생의 의미가 훼손돼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세종의 자존심 노무현의 같이 민주당과 강준현이 지켜내겠습니다”라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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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 법제 역랑 강화 교육 실시…"맞춤형 자체법제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6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맞춤형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시행된다. 이번 교육은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마련된 교육 중 첫 번째 자리다. ‘자치법규 입안 기본 과정’이라는 주제로 자치법규 입안 기준 및 작성의 원칙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의회사무처 입법지원팀장이 실무경험을 토대로 자치법규 입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치법규 입안의 기초를 다져 직원 내부의 입법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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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79회 식목일 맞이 호랑가시나무, 목련 등 식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6일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30여 명의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무 심기에 대한 직원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정원수로 사랑받는 호랑가시나무와 목련 등을 정성껏 심었다. 또한, 생장에 방해가 되는 가지 전지, 지주목 제거, 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발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라며, “청사 주변에 나무를 꾸준히 심고 가꾸어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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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 교육 체험키트 제작사업 참여기관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 교육 체험키트 제작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4월 4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참여대상은 세종시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모집 분야는 임가공, 화훼·식물, 인쇄 등으로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사업을 통해 제작된 체험키트 및 교구를 수목원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상생발전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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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전 세종시 의장 민주당 탈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26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제출했다.서 전 의장은 “오늘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은 단순하게 컷오프에 대한 반발심리가 아닌 그동안 민주당과 희로애락 하면서 헌신한 저를 헌신짝 대하는 민주당을 더는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민주당은 이미 민주주의가 사라진 지 오래고 공당이 아닌 이재명의 사당으로 전락하면서 공천에만 사익을 추구하는 정치협잡꾼들만 득세하는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미력하나마 중도층 외연 확장에 노력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으로 환영사를 대신한 이준배 후보는 “존경하는 서금택 의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지역의 어른답게 신인 정치인에게 지역을 위해서 어떤 마음으로 일해야 하는지를 상대 당 후보에게 알려줄 정도로 당을 떠난 정치를 떠난 올곧이 지역을 위한 마음 하나는 우리가 높이 평가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세종을 걱정해서 세종을 위해서 그런 큰 결심을 한 것을 우리 스스로 위대한 역사로 남길 수 있도록 승리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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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출정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시당 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오늘 출정식에는 이준배(세종을) 후보와 류제화(세종갑) 후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 등 3명의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충식, 김동빈, 김학서, 윤지성, 홍나영, 최원석 시의원 및 당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이준배 후보는 “우리 스스로 우리 정치 원로나 정치인들을 얼마큼 잘 세워드리고 그들을 받들고 있는지를 되돌려 보면서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라며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패배에 젖어서 서로에게 책임을, 또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지내왔던 지난 시절을 이제는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우리 류제화 후보와 이기순 선대 위원장을 필두로 우리 스스로 위대한 역사로 남길 수 있도록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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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미래 선도 스마트시티의 청사진 그려…연내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 계획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에서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비롯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행복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그간 용역 착수 후 시민 설문조사, 행복도시 리빙랩 사업 성과분석, 관계자 면담 등 시민과 실무자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분석해 왔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내·외를 아우르는 내실 있는 스마트도시계획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또한, 중간보고회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기본목표 및 추진전략, 부문별 계획, 5-1생활권(국가시범도시)에 구현될 스마트도시서비스(안)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행복청과 세종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계획을 지속적으로 검토 및 보완하여 2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연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용역은 행복도시 내·외를 아우르는 행복도시 최초의 미래 선도 스마트시티의 모델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획이므로, 행복청과 세종시가 면밀히 협업하여 주민 모두가 최고 수준의 스마트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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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노인장기요양보험 청구상담봉사자’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급여비용 청구 업무를 지원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하여 26일, 청구상담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신규 청구상담봉사자 30명을 선발해, 기존 활동 중이던 봉사자까지 포함하면 관내에는 총 90명의 청구상담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청구상담 제도는 청구 담당자의 이직 등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의 청구 업무를 다른 기관의 능숙한 직원이 상담지원 해줌으로써, 기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청구상담봉사자 위촉 조건은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최근 3년간 부당청구 등으로 인한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기관의 종사자이다. 청구상담 봉사를 희망하는 지원자(기관)의 접수를 받아 일정 요건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24년도에는 전국 기준으로 총 605명의 청구상담봉사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 밀착형 상담을 제공하는 청구상담봉사자는 ’23년도에는 18,337건의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 청구와 관련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공단의 청구 민원을 분담·해소하는 성과를 보였다.공단은 추후 워크숍·간담회 개최, 격려물품 증정, 우수봉사자 포상 등을 통해 봉사자에 대한 격려와 상담활동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발전을 위해 숙련된 청구 업무 지식을 자원봉사 형태로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청구상담 제도를 통해 보다 품격 있는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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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재난 상황 가정 훈련, 대응 역량 강화…지진 규모 6.0 발생 상황 가정 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부서와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 6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응절차와 임무 역할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규모 6.0, 진도Ⅶ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건물 및 교량 파손, 정전, 화재, 통신 시설물 파손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시는 16개 실무부서의 지진 대응 절차와 임무·역할을 확인하고 인명피해에 따른 부상자 구조 및 철도, 화재, 통신 등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했다.특히 개정된 지진 매뉴얼을 반영해 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긴급통신체계, 대규모 사상자 발생 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임무·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이철구 자연재난과장은 “지진은 예측할 수 없기에 훈련을 통해 꾸준히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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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후보 3호 공약 발표,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8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3호 공약으로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을 발표했다.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에 이은 이번 공약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기 위한 류 후보의 세 번째 약속이다.류제화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 경험을 언급하며 “지역의 전략산업은 그 지역 고유의 특성과 연계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세종시는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밀집한 공공데이터의 요람이고 5-1생활권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혁신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마련돼 있다.류 후보는 “풍부한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통한 AI산업,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산업은 세종시만 할 수 있고, 세종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이라고 단언했다.공공데이터·AI산업을 세종시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도 맞물려 진료 예약 애플리케이션 ‘똑닥’과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과 같은 성공 사례가 세종시에서 나올 것이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따라온다는 것이 류 후보의 생각이다.류제화 후보는 3호 공약 실천을 위해 데이터 과학, AI,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대학과 같은 전문교육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전에 있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정보보호대학원의 세종시 이전을 아울러 공약했다.생성형 인공지능(AI) 챗지피티(ChatGPT)와의 대화를 통해 공약을 발전시켰다며 이색적인 공약 개발 과정을 소개한 류 후보는 ChatGPT와 나눈 대화의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류제화 후보는 세종시를 행정수도 세종(‘행세권’), 학군 좋은 세종(‘학세권’), 돈이 도는 세종(‘금세권’) 3권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번 총선에 나섰다. 그는 이번에 발표한 3호 공약 외에도 금세권을 만들기 위한 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한편, 류제화 후보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대 인문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로스쿨을 거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을 역임하며 국정 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밑그림을 그렸고, 최민호 세종시장직인수위원과 대변인을 거치며 시정 과제를 다듬었다. 2022년에는 만 38세의 나이로 당시 국민의힘 전국 최연소 시당위원장에 당선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류 후보를 세종갑 단수공천자로 확정했고, 류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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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마이스터 반대대책위, 이준배 후보와 ‘새로운 연동’ 함께 만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해 오던 대책위원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 연동’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특히 이들은 기존의 ‘K-마이스터 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연동’을 위해 ‘함께 걷겠다’며 머리를 맞대 의미가 크다.이 후보와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은 지난 25일 오후 8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잠정 보류한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뒤로하고 연동면 ’도시소멸‘을 막기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기능인한국인회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산단 조성이 마치 투기나 비리 행위 인양 기자회견을 하고 이를 보도한 모종의 세력이 과장 유포하는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며 “이런 불법 행위는 공정한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기능한국인회 등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저해하면서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낡고 썩은 정치세력의 네거티브 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이런 비열한 정치적 음해로 인해 K-마이스터 파크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던 이 사업을 중단한다"며 "사업 중단에 따른 모든 불이익과 지역의 피해는 정쟁의 도구로 삼은 일부 정치세력과 부동산업자, 그 추종자 등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양 측은 기능한국인회에서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잠정 보류한 만큼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를 꾸리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로 합의했다. 한상구 회장은 “기존 K-마이스터 산단 개발 공약을 반대 했다기 보다 입지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사업을 보류한 만큼 연동면 주민을 살리기 위한 방안이 절실했다”며 “새롭게 연동면을 위해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정책제안을 공감해주고 공약에 포함 해주신 이준배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걷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한 회장님을 비롯한 대책위 관계자 분들이 저와 함께 걷기 위해 ‘새로운 연동’ 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지해주신 만큼 반드시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국정과 시정, 국회의원, 세종시민들까지 함께 손을 잡고 함께 걷는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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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상반기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개최…"진로 지도 역량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초등 교사 36명과 중등 교사 41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네트워크는 진로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정윤경 연구원이 ‘2022개정교육과정 진로연계교육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강연에서는 진로전담교사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급 전환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교과 학습 연계,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 등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함께 고민한다.다음으로, 2024년 진로교육원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2024년 진로교육원에서는 전시체험시설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말 융합프로그램, 방학 진로 캠프, 진로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더불어 학교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진로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교원 대상 연수, 진로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상담, 진로박람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세종시청, 국책연구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같은 진로교육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정책 연구를 진행하여 세종형 진로교육 로드맵도 구축할 계획이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선생님들의 진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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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국민평가단’ 통합 모집…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5일부터 4월 3일까지 2024년도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민평가단’은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하기 위해 수목원이 운영하는 사업 과정을 국민이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활동이다.2024년 국민평가단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모두 방문하는 방식으로 총 60명을 선발해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수목원·정원 등 산림문화 및 서비스에 관심있고 적극적으로 국민평가단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평가단을 대상으로 수목원 무료입장 및 활동 실적에 따른 참여비 지급 등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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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테니스팀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참가… 남자단체전 우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테니스팀이 지난 22일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에서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이날 결승전에서 남지성, 신산희, 이덕희, 홍성찬 선수로 막강한 라인업을 앞세워 국군체육부대에 맞섰다.네 개 조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홍성찬이 김근준을 6-2 7-6으로 1승을 획득했다. 이어 남지성이 최재성을 4-6 7-6 6-2로, 신산희가 조성우를 6-7 6-0 4-2로 격파하면서 3-0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시는 전국 최고 실력의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지속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지도자들의 훌륭한 코치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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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춘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서 세종시 휠체어펜싱 금 5·은 1·동 3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과 세종을 연고지로 하는 GKL휠체어펜싱팀이 제20회 춘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나주시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선수 60명이 플뢰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먼저 GKL휠체어펜싱팀 심재훈 선수는 지난 22일 열린 에페 A, 플뢰레 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심재훈 선수는 이어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3관왕에 올라 명실상부한 휠체어펜싱의 강호임을 입증했다.GKL휠체어펜싱팀 박천희 선수도 지난 22일 열린 플뢰레 B 결승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사브르 B 결승에서는 전북 소속인 류은환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금 1, 은 1개를 획득했다.세종시 장애인스포츠단 소속의 김예지 선수는 지난 21일 열린 플뢰레 B, 23일 열린 사브르 B에서 각각 동메달을 신고했다. 이어 22일에는 에페 B에서 데뷔 이래 첫 금메달을 따내며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김예지 선수는 지난 2022년 휠체어펜싱 입문 2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2024년 국가대표에도 최종 선발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 1호 선수다.또한, 윤종오 선수는 세종시 장애인스포츠단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 동메달(에페 B)을 획득하며 앞으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최민호 시장은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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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북서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나이 때문에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부담이 크기 작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60年生 과한 욕심만 버린다면 긍정적인 힘이 생겨 새로운 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요.72年生 일에 관해서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땐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관망해 보세요.84年生 오늘은 작고 사소한 일이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인정을 받게 될 수 있겠습니다.96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김씨 성을 가진 남성일 것입니다.08年生 오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은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풀러 가보는 것입니다.소띠37年生 한 자리에 계속 머문다면 무료한 나날이 계속될 수 있으니 변화가 필요하네요.49年生 정적인 생활을 한다면 운은 평이하나 움직이면 긍정적인 기운이 들어올 겁니다.61年生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73年生 약간 실수가 있어도 계획한 대로 일이 잘 진행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85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꼼꼼히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97年生 친구들과 합이 좋으니 만남을 가지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입니다.09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하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대인 관계에서 길한 일이 생기게 되니 인맥 관리에 정성을 들여야 좋습니다.50年生 오늘은 내실에 충실하고 주변 의견을 청취하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유리해요.62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의 의견도 청취해야 유리합니다.74年生 너무 소극적인 태도보다는 약간의 적극성과 과감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86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ㅇ, ㄴ, ㅈ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잘 활용해 보세요.98年生 애정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토끼띠39年生 본인의 자리를 성실하게 지킴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입니다.51年生 오늘은 아랫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63年生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와 소원이 눈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도록 해요.75年生 오늘은 5층 이상의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87年生 힘들다고 남을 원망하고 헐뜯는 말은 말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아요.99年生 입이 가벼운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니 고민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 게 좋아요.용띠40年生 듣기 싫은 말만 하지 말고 좋은 말도 섞어가면서 아랫사람들에게 얘기해요.52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유리로 만들어진 물건이니, 주변에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64年生 뭐든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고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76年生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잘못은 반성하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합니다.88年生 앞으로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노력을 하도록 해요.00年生 최근에 알게 된 사람과 마음이 잘 맞은 듯하니 좋은 관계로 이어가면 좋겠네요. 뱀띠41年生 정신적으로 힘들더라도 스스로 일을 처리해야 뒤탈 없이 깔끔하게 될 것입니다.53年生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본인의 비밀을 누설하지 마세요.65年生 뭐든 성실히 노력하게 되면 빛을 발해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게 될 것입니다.77年生 오늘은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계획을 세운 것을 마무리 짓는 데 집중해 보세요.89年生 찾아온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도록 하세요.01年生 능력을 점검하여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정해서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과한 욕심만 자제한다면 진행하고 있는 일은 수월하게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54年生 급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오히려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66年生 현실 감각이 떨어졌단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면 조언을 많이 들으세요.78年生 차량 운행 중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운전을 삼가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90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노란색, 보라색이니 적절하게 잘 활용해 보세요.02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자신이 뜻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이네요.양띠43年生 본인 뜻대로 움직이기보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움직이는 게 이로워요.55年生 유난히 투정을 부리고 주변 사람과 다투면 본인의 체면을 깎는 행위입니다.67年生 뭘 하든지 매사에 세심하게 살펴보고 진행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79年生 약간의 넉넉함을 누리고 싶다면 남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세요.91年生 상대에게 본인 진실성을 보이는 것이 믿음을 얻어 좋은 사이로 발전할 것입니다.03年生 이동수가 들어오니 조건을 잘 살펴서 주거를 옮기면 좋은 일이 따를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좋은 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으니 신경 쓰고 보완하는 데 노력해 보세요.56年生 배우자와 서먹했던 일이 있었다면 솔직히 대화하고 털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68年生 무슨 일이든지 너무 앞서가려는 마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어요.80年生 좋은 운이 들어 왔으니 하는 일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면 성과가 있겠네요.92年生 오늘은 약간만 조심하면 차후에는 좋은 일이 생기고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04年生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일에 신경을 쓰지 말고 학업에만 전념할 때입니다.닭띠45年生 약속도 많아지고 대인 관계에서 전반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57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24 이상 41 이하의 숫자일 것입니다, 참고해 보세요.69年生 지금은 움츠리고 앉아서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주위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소신대로 일하면 바라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93年生 꿈을 크게 가지지 말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5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A, M, X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개띠46年生 사소한 근심이 있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58年生 과하지 않는 욕심은 의욕을 북돋우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화를 부르니 주의해요.70年生 주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82年生 의욕을 가지고 뛰어들면 시도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이 될 겁니다.94年生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면 심한 언행은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06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호랑이띠 혹은 소띠일 것입니다, 주변에 있다면 행운아.돼지띠47年生 일의 진척도 더디고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적잖은 갈등이 일어날 수 있어요.59年生 급한 마음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하나하나 해결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71年生 일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안일하고 나태한 정신을 버려야 될 것입니다.83年生 기회가 오더라도 성패의 가능성을 충분히 가늠해보고 신중히 행동해야 해요.95年生 지금은 나태해지거나 자만하지 않도록 스스로 채찍질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07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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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세종갑 후보자 초청토론회….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5일 세종 미디어센터에서 세종시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공동주최로 세종갑 국회의원 양자 후보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에 나선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는 “민심은 천심이다”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민심이고 정권 심판을 위해 자신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류제화 후보는 “심판이 아닌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세종에서 아이 둘 키우고 열심히 사는 류제화가 시민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는 일을 추진할 적임자라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 시민이 원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의 조속한 설치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후보의 해법은?류제화 후보는 “정치인들은 고장 난 라디오처럼 행정수도라는 말만 반복하지 실제로 행정수도 만들 생각은 하지 않는다”라며 장기적으로 우리가 추진해야 할 과제인 것은 분명하지만 개헌에만 집착하지 말고 세종시를 수도로 명문화하는 수도 이전법을 추진하면 행정수도는 쉽고 빠르게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국회에 들어가면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자신의 행정수도법 시즌2를 발의해서 국회의원 과반수 동의만 얻어내면 바로 법이 된다며 이렇게 쉽고 빠른 길을 놔두고 다른 길로 구태여 돌아갈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김종민 후보는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산재한 현안이 많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마음을 바꿔먹어야 한다”라며 “아직도 대한민국은 대통령 중심제 국가로 대통령은 수도에 있어야 한다는 관습법이 세종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개헌해야 한다, 법을 고쳐야 된다 보다 대통령이 마음을 바꾸는 결단만 내리면 행정수도는 빠르게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격주로 하는 것과 행정실 설치를 약속했지만, 윤 대통령은 1년에 한두 번 정도밖에 하지 않는 상황에서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도 지지부진한 것이고 공무원들의 어젠가는 되겠지 식으로는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마음을 바꿔 먹으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첫 번째로 행복도시법 16조 2항에 규정된 ”대통령 직무실은 세종시에 둘 수 있다“를 ”둔다“로 강행규정 또는 의무규정으로 바꿔, 대통령이 자연스럽게 세종시에 와서 회의도 하고 집무도 보면 행정수도 완성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방법원, 검찰청 유치 종합운동장 건립, 공동캠퍼스 활성화, 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이응 다리 기능 강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은?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묻는 질문에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에 와서 제일 먼저 놀란 게 법원, 검찰청이 없다는 것이었고 법사위 4년 활동 중 매년 의결을 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인구요건, 소송 건수 등의 논쟁만 일삼으며 미뤄 왔지만, 세종시는 법원, 검찰청 설치 요건은 충분하다“라며 ”현재 법사위 위원은 아니지만 22대(5월 30일) 시작 전인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시 법원, 검찰청 설치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나머지 현안들도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약속했다.류제화 후보는 ”지금 세종시에 산적한 현안이 많지만, 사안 사안마다 접근해서는 전체적으로 엮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본질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된다“라며 ”세종시를 행정 중심의 ‘행세권’, 학군 좋은 ‘학세권’, 돈이 도는 ‘금세권’ 등 삼권 도시를 만드는 한편 신행정 수도법 시즌2 공약이 완성되면 지방 검찰청, 법원 등의 현안 모두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학군 좋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세종 국립학교 신설과 전국에서 세종만이 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AI 산업 육성, 그리고 금강 수변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도심 한가운데에 세종발 KTX역 신설이 해결되면 세종시 산적한 현안들은 모두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특공) 부활에 대한 후보 의견은?지난 2021년 소위 관평원 사태로 세종시 이전 기관과 기업 근로자에 대한 주택 특별공급제도가 폐지된 바 있고 이로 인해서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사실 등이 가시화되면서 부활을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주택 특별공급제도 부활에 찬성하시면 O, 반대하시면 X에 김종민 후보는 찬성을 류제화 후보는 반대 의사를 밝혔다.◆세종보 가동에 대한 후보 의견은?환경부가 지난 2018년 완전 개방 후 사실상 기능이 상실된 세종보를 재가동하기 위한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있는 세종보 재가동에 대한 찬반 의견에서는 김종민 후보는 중립을, 유제화 후보는 찬성 의견을 내놓았다.세종보 재가동에 찬성 의견을 제시한 류 후보는 중립의사를 표명한 김 후보에게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는 ”근본적으로 물의 흐름을 가장 자연스럽게 만든 것이 정화를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라며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뜻을 좀 모으고 타협하는 이런 절차를 거쳐서 결정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제시했다.◆김포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메가 서울로에 대한 후보 의견은?총선을 앞두고 김포뿐 아니라 수도권의 여러 지자체에서도 서울 편입 이야기가 나오는데 김포일 서울 편입 이른바 메가 서울론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김종민 후보는 반대, 류제화 후보는 중립의사를 비쳤다.울트라 메가 서울에 반대한 김 후보는 ”지방 소멸이 심각한 상황에서 서울로 다 모이라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다. 당장 중단시켜야 한다. 김포시민도 원하지 않는다“라며 ”이게 진짜 낡은 기득권 정치고 류 후보가 중립을 지키지 말고 페이스북 등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혀 국민의 힘이 아무리 빨간 땅이라고 그래도 아닌 거 아니다. 이런 후보가 있다. 이런 걸 좀 정신 좀 차리게 해줘야 한다로 세종시에도 의로운 국민의힘 후보가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제안했다.아울러 김 후보는 울트라 메가 서울은 전 국민의 50%가 넘는 인구로 투표권을 행사할 경우 서울을 제외한 지방 모두는 이등 국민이 될 것이고 모든 예산 및 국가 지원이 서울에만 편중으로 집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류 후보는 “서울에 관한 입장을 제가 오 엑스로 표시하지 않은 건 난감해서가 아니라 그게 우리가 찬성하거나 반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그거는 메가시티를 만드는 수도권의 문제지 우리 세종에서 이걸 왈가왈부한 일이 아니다. 이게 왈가불가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도시의 발전과 개발을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 한정하는 것이고 제로섬이라는 전제하에 수도권이 커지면 지방이 죽는다. 세종시가 죽는다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며 이제는 어디에다 경제적 기능을 집중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2030년 해체 예정인 행복청 존치 및 유지에 대한 후보 의견은?행복도시법상 2030년 해체 예정인 행복청을 당초 계획대로 해체해야 하는지 유지해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종민 후보와 류제화 후보 모두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행복청의 기능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행복청 기능 유지에 찬성한 류 후보는 “지금 행복 행복도시라고 하는 개념이 단순히 이거 행복 도시 건설에만 국한한 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중심 명품 도시를 만든다는 국가적인 합의가 있는 것이다”라며 “금남면 장군면 부강면 이런 주변 지역들이 예정지역으로 편입해서 발전시킬 기관이 행복청이 되어야 하고 어느 정도 행정수도의 기능이 갖춰지면 행정수도를 관리하는 수도관리청으로 변경해야 하는 과정에서의 행복청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기능 유지에 대한 찬성 의견에 앞서 류 후보를 향해 ”지금도 예정지역이 해제되고 있는 상황인데 금남면 장군면 부강면을 예정지역에 추가로 설정하면 현재 행복청의 관할범위를 확대하는 것이지만 세종시의 역할은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류 후보는 ”대한민국 국가프로젝트는 행복청이 세종시는 주민자치와 관련된 생활에 밀접한일 등 행정기능을 수행하면 되는 구조로 역할을 분담하는 한편 행복청이 인접 지역 예정지 추가로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류제화 후보 주도권 토론주도권 토론에 나선 류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해 ”대통령 심판하고 대통령 마음 고쳐먹으면 대법원과 국회 본원도 올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치권에서 해왔던 고장 난 라디오처럼 반복했던 그냥 심판론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구호를 또다시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김 후보는 ”기본적으로 행정기능 정치 행정기능을 세종으로 다 모으자 이건 이미 국민이 지난 20년 동안 합의한 사항이며 합의가 없었다면 이렇게 허허벌판에다 왜 이렇게 건물을 세우고 도로를 내고, 왜 40만 명이라는 세종시민이 여기 모여 있냐“라고 반문했다. ◆김종민 후보 주도권 토론이어 주도권 토론에 나선 김종민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 국회, 대통령, 대법원 등은 인구 60만 명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상식적으로 해온 얘기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고 일머리가 있다“라며 ”제가 이번에 국회사무처에 대통령 집무실 질의서를 넣어본 결과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데만 급급한 상황에서 인수위 참여 시절 류 후보가 직언으로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제안해 봤냐고 따져 물었고 이에 류 후보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갈 것이냐 아니면 지금과 같은 행정 중심 복합도시로 머물 것이냐와 직결된다며 이게 정리가 되지 않으면 여기에 대통령 집무실이 설치된다고 하더라도 정말 멋있게 설치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허울뿐인 건물일 뿐이고 국회 세종의사당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냥 건물만 세워 놓은 형식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신도시 인접 지역에 대한 도시 발전 비전은?신도시와 달리 발전이 더디기 때문에 면 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상황에서의 후보 간 신도시 인접 지역에 대한 도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묻는 질문에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전을 하려면 세종시 전체가 대한민국의 수도여야 된다며 그냥 행정수도만 하지 말고 이왕 만들고 예산을 투입하는 김에 정치 행정수도와 외교 국제수도, 세계문화거리, 청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하는 국제외교 관문으로 만드는 인구 100만 세종을 만들 것”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금남면, 장군면, 부강면 가운데 ▲장군면은 공주와 연계, 경제 클러스터를 구축해서 디지털 산업, 그린산업, 휴먼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공주와 상생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금남면은 그린벨트 해제로 미래 경제수도 플러스토어 연구단지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부강면 춘광농원 문제도 잘 정리해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배후도시로 만들어 경제수도와 관광생태산업이 공존하는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류제화 후보는 ”장군면 하천 정비와 김종서 장군 문화재 육성으로 세종시 대표문화제로 키우고 금남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어떤 산업, 어떤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지를 면밀히 검토해 경제와 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육성할 것이며 부강면은 5 생활권과 연계한 부강면의 특성에 맞게 개발할 전략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끝으로 류제화 후보는 ”저는 대한민국의 위기와 세종시의 위기 절감에서 이번 선거에 나왔다“라며 ”공교육이 무너지고 기회 사다리가 무너지고 엄청난 저출생과 고령화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위기 반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에 편해 서서 말장난하지 않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관록과 의정 경험이 풍부한 토론이었다는 평을 받은 김종민 후보는 ”비정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875원짜리 대파 한 단에 4천 원을 육박한 나라를 바로잡지 못하고 민생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권을 심판하고 개혁을 위해서 새로운미래가 선봉에 서겠다며“라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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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 연간 15만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대상자 1,477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관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발급 대상자는 1,477명이며 시는 순수예술 관람비로 연간 15만 원을 지원한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영화·대중가수 콘서트·페스티벌·강연 등을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발레·국악·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과 내수 활성화 등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발급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성년이 되는 세종시 청년들을 위해 순수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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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한 세종시 구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5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안전점검 12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노후·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 내용, 2024 안전점검계획 및 조치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집중안전점검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 운동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94곳이다.시는 점검실명제를 통해 현황을 공유하는 등 점검 결과 안전의 책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율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이 직접 대상 시설물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실시한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위험시설 등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세종시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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