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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위해 세종시와 세종시경제인단체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 경제인단체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제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기업 참여·홍보 지원 ▲박람회장 내 기업정원 조성 및 행사 프로그램 지원 ▲박람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원속의 도시 세종 건설 적극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최민호 시장은 “정원관광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그 첫걸음으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세계적인 명품 정원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걸음에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지난 28일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위한 4대 전략, 45개의 세부과제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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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세종시 완전한 국회 이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 총선 직후 개헌 논의에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이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공약 발표는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용 위원장은 하지만 공약에 대한 진정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포와 경기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켜 서울공화국을 만들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난데없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공약을 들고 나오면서 급했는지 민주당이 국회 이전에 미온적이었다는 저급한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며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차라리 더불어민주당표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옳았다. 이제라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태도일 것이라고 지적했다.용 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었던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국회와 청와대, 부처의 완전한 이전은 필수적입니다. 지난 2020년 더불어민주당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회와 청와대, 중앙정부 부처까지 모두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어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음에도 지난 2년 동안 추진 의지와 노력이 전무했습니다. 한 위원장의 공약 발표 직후 부랴부랴 대통령실이 화답하는 어색한 연출이 전부였습니다. 선거가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맥락도 없이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본인의 정치적 미숙함만 자인하는 꼴이며, 정부의 정책적 신뢰마저 손상시키는‘표’퓰리즘이 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아울러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이 국회법 개정 사항이라고 했지만, 이는 수도가 서울이라는 관습 헌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주장이며 2004헌마554 결정에도 관습 헌법을 하위 법률의 개정으로 변경할 수 없음이 명시돼 있고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실의 세종 완전 이전을 위해서는 개헌이 필수라고 강조했다.용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정부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길 바랍니다. 한동훈 위원장도 선거에 연동시키는 얄팍한 꼼수로 세종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말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과 집행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필요한 사항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선 직후 개헌 논의에 착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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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28일 출정식을 통해 총선승리를 위한 출발 알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저녁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강한 출정식’을 진행하면서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조치원역 광장을 가득 메운 채 강준현의 이름을 환호하며 쌀쌀했던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민주당 갑을 지역의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여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다.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찬조 연설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번번이 가로막았던 정당이 과연 어디인가"라며, "행정수도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수출 경제 폭망과 안보 불안을 야기시킨 정당이 어디인가"라고 지적하며,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정당은 민주당, 그리고 그 인물은 바로 강준현"이라고 외치며 출정식 참여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이어진 연설에서 강준현 후보는 "대한민국은 위기다.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안보,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라며, "아홉 번의 거부권 행사로 의회 정치를 마비시키고, 민주당의 성과마저도 윤석열 정권의 공으로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서 "행정수도 세종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책임지고 하겠다"며, 4월 10일 세종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주당과 함께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줄 것을 절실하게 호소했다.출정식은 강 후보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시민들을 향해 다 함께 큰절을 올리면서, 민주당이 세종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절실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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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동캠퍼스 개교준비 TF 6차 회의 개최…"공동캠퍼스 9월 개교 준비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6차 회의를 개최했다.‘개교준비TF’는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입주 예정대학으로 구성된 협력체계로,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준비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공사(대보건설)와 협의하여 올해 9월 임대형 캠퍼스(서울대, KDI,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건축공사 착공 예정인 분양형 캠퍼스(충남대, 공주대)의 부지조성은 이미 완료하였다고 밝혔다.행복청 및 세종시는 학생들의 정주 및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숙사 건립, 인근 임대주택(행복주택) 제공, 대중교통노선 연장, 통학버스 운영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캠퍼스운영법인도 개교일정에 맞춰 캠퍼스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기관별 입주계획,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올해 공동캠퍼스 개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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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정보보안 대응,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과 부서, 사업소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2,6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교묘해진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민원인 정보 취급에 더욱 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분야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진화하고 있는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문자사기(스미싱), 해킹 메일과 관련해 해커들의 피해자 접근 방식, 사기 피해 유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민원인 개인정보 취급에 있어 신중할 것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최신 해킹 유형과 보도된 피해 사례로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보안 지식을 쌓았다.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정보보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알찬 교육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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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파란색 혹은 초록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48年生 금전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1이나 4가 들어간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72年生 그동안 생각해 왔던 일들을 현실로 나타내서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84年生 금전에서는 상황만 탓하지 말고 작은 절약과 저축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96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R, K, D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겠네요.08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강씨 성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보세요.49年生 지금까지 해 온 노력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 않아야 해요.61年生 어떤 일을 하겠다고 정하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일하면서 바로 결론을 내려는 중압감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하세요.85年生 되도록 좋은 말을 하고 상대를 배려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97年生 어떤 점이 좋다고 꼬집어 얘기하지 않아도 상대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09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물건일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은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겁니다.50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같은 호랑이띠 혹은 원숭이띠이니 잘 지내보도록 해보세요.62年生 귀찮은 일이라도 하기 싫다는 표정이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74年生 목표를 설정했다고 바로 행동으로 가지 말고 오늘은 시야를 넓혀야 유리합니다.86年生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적당한 긴장이 필요해요.98年生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거나 단순한 일을 찾는다면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40대의 남성일 것입니다.51年生 몸으로 활동하기보다는 머리 써서 자료를 수집하여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윤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겁니다.75年生 오늘은 모두에게 친절한 말과 행동을 보이면 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87年生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무리하게 엮으려고 하지 마세요.99年生 일을 질질 끌어봐야 신경만 예민해지고 득이 안되니 일단 행동으로 옮기세요.용띠40年生 오늘은 누군가에게 과하게 비난하는 행동을 멀리해야 운이 상승할 것입니다.52年生 꾸준히 하기보다는 단발성이 강한 일들을 골라서 가볍게 해 보는 것이 좋아요.64年生 과한 욕심과 경쟁은 갈등을 초래할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76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이루려고 과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88年生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니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합니다.00年生 본인 신분에 맞게 행동하고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지금까지 진행해온 일들이 진전이 없다고 너무 밀어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이 집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65年生 오늘은 사람이 많은 대형 매장이나 백화점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77年生 하는 일에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게 되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89年生 실수나 잘못은 깨끗하게 인정하고 주변 사람과 힘겨룰 필요가 없는 날입니다.01年生 자신감이 지나쳐 자만심으로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질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말띠42年生 혼자서 있지 말고 사람들과 어울려 많은 대화와 소통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54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시키지 말고 자신이 직접 구하는 것이 좋아요.66年生 마찰이나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언행은 신중히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78年生 오늘은 부모님 일 때문에 부부간에 생각이 달라 다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90年生 싫고 좋음을 분명히 표현해야 마찰이 될 수 있는 화근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02年生 연인 사이에 소통으로 인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얘기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양띠43年生 본인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새겨듣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오랜 시간에 걸쳐 쏟은 노력만큼 값어치 있는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은 날입니다.67年生 웃으면서 주위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면 무엇을 하든지 술술 잘 풀릴 수 있어요.79年生 활기찬 목소리와 미소로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면 즐거움이 배로 증가합니다.91年生 오늘 피해야 하는 사람은 어딘가 모르게 엄청 바빠 보이는 사람일 것입니다.03年生 매사에 이해득실을 따져보고 오늘은 남보다 본인을 먼저 챙기는 것이 이득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계속 반복적인 생활만 해 왔다면 지금은 생활에 변화를 줘봐도 좋을 것입니다.56年生 친목하기 좋은 날이니 자신의 이익만 탐하게 말고 함께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68年生 실력이나 재능을 너무 과신하지 말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아요.80年生 오늘은 가까운 곳은 도보로 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은 자제해요. 92年生 만나왔던 그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 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04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남서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게 좋겠네요.닭띠45年生 금전운은 좋은 날이지만 욕심을 부리게 되면 구설이 따르니 조심해야 합니다.57年生 한발 앞서 준비하는 총명함이 힘겨움이 있더라도 성장의 기운이 될 것입니다.69年生 귀가 아무리 얇아도 뜬 소문을 믿고 투자하는 어리석은 일은 피하는 게 좋아요.81年生 주변 사람들이 베풀어 주는 호의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93年生 지금은 결정한 것을 믿고 가면서 주변 선배의 조언을 참조하는 것이 좋아요.05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색깔이 알록달록한 5층 이상의 건물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주변과 갈등이 있거나 등질 수 있는 일이 생기더라도 상황을 냉철히 판단해요.58年生 금전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투자나 주식은 피해요.70年生 인맥을 넓히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82年生 일 때문에 위압감이 생기더라도 도우려는 사람이 많으니 부딪쳐 보세요.94年生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이성을 만날 수 있으니 외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고무로 만들어진 물건이니 주변에 있다면 소지해 보세요.돼지띠47年生 친구들이나 지인들 사이에서 허세를 부리다가 과다한 지출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59年生 뭐든 준비 없이 뛰어들게 되면 반드시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 하루입니다.71年生 오늘은 일을 처리할 때에는 되도록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아야 합니다.83年生 한 번에 너무 크게 욕심을 부리면 생각했던 것만큼 일의 성과가 없을 것입니다. 95年生 사소한 말로 상대 자존심을 건드려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07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예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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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투표하겠다” 76.5%... 29세 이하 52.3%, 70대 이상 90.8%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 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0명 중 7명 이상이(76.5%) 반드시 투표 할 것 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선거에 관심있다 고 응답한 사람은 83.3%로 지난 제21 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조사 결과(81.2%) 보다 증가했다.반드시 투표할 것 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6.5% 가능하면 투표할 생각 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8.2%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18~29세 이하 52.3%, 30대 65.8%, 40대 76.9%, 50대 84.2%, 60대 86.8%, 70대 이상 90.8%인 것으로 나타났다.2222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1.4%인 것으로 나타나 직전에 실시한 임기만료 선거인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조사 결과(45.2%) 보다는 낮았으나 제21대 국회의원(26.7%) 선거 와 제20대 대통령선거(27.4%) 당시 조사 결과보다는 증가했다.사전투표를 하려는 이유로는 사전투표가 편리해서 가 31.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전투표일에 미리 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 26.0%, 선거일에 근무 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어서 1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지역구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소속정당 이 28.9%로 가장 높았고 정책 공약 27%, 능력 경력 22.4%, 도덕성 16.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비례대표 정당을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비례대표 후보자의 인물 능력 24.8%, 정당의 정견 정책 22.9%, 지지하는 지역구 후보자 소속 정당 19.6%, 지지하는 정당과 긴밀하게 연관된 정당 1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국회의원선거의 분위기에 대해 깨끗하다(29.4%)는 평가가 깨끗하지 못하다(25.8%) 보다 높게 나타났다 깨끗하지 않은 이유로는 정당 후보자의 상호비방 흑색선전 35.2%, 언론기관의 불공정한 보도 22.9%를 꼽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55.3%)고 답한 응답자가 몰랐다(44.1%)고 답한 응답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능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를 통해서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유권자 72%가 동의한다고 응답했고 선거를 통해서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견에는 57.5%가, 내 한표는 선거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는 의견에는 78.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 투표참여 의향이 지난 제 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선거관리를 통하여 모든 국민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 의뢰하여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과 19일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프레임은 무선전화 가상번호(89.3%) 및 유선전화 RDD(10.7%)를 활용했다. 응답률은 1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하였고 세부 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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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희생 강요하는 “세종교육청 규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세종시 교육청 앞에서 세종교육청 비정규직 200여 명은 “학교 비정규직의 희생만 강요하는 세종교육청을 규탄한다”라는 구호와 함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이하 학비 세종지부)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다른 지역과 달리 6시간제인 세종교육청 소속 초등돌봄전담사들은 아이 돌봄 외에 행정/급식/등하교/강사 섭외/시설관리 등 관련 업무 전부를 떠넘기고 있고 기숙사 사감, 초중고 급식실 조리원이 열악한 조건에서 밤샘 근무를 반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은 처우개선을 위한 어떤 노력에도 성의를 보이지 않으며 5년간을 방치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유치원 급식실은 사실상 방학 없이 근무하는데도 방학 기간에는 일용직으로 전환, 연차/주휴수당 등을 일방적으로 감액 지급하고 ▲단시간 노동자(6시간/일)인 세종교육청 소속 초등돌봄전담사들에게 아이 돌봄 외에도 행정업무/급식/등하교/강사 섭외/시설관리 등 관련 업무 전부를 전가. 타 교육청의 추세와 맞춰 8시간으로 전환해달라는 요구에 21억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거절(다른 지역은 아이 돌봄 업무만 수행하거나, 8시간 근무자로 전환되어 관련 행정업무의 일부 수행) 했으며 ▲폐암 및 산재 다발로 학교 급식실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운영 중. 교육청 주관의 대체근로자 상시 운영 확대, 인력배치기준 완화를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는 것이 이뤄지지 않음으로 급식실 종사자들이 대체근무자를 직접 찾아 섭외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책임 있게 차별 철폐와 처우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학비노조 세종지부는 최교진 교육감에게 학교의 주요 업무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불합리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교육 가족’이라는 말뿐인 허울을 버리고 진정성을 갖고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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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도 못해 봤습니다 제대로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4개 권역 충청권 시ㆍ도당은 오늘 3월 28일(목)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와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인사말에서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인 공주ㆍ부여ㆍ청양 5선의 정진석 후보는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과 관련해 “세종시법 개정안을 내어 현재 수록된‘세종시 국회 분원’을 삭제하는 것이‘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라며,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28명의 국회의원 후보 모두 국회에 가서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민주당은 180석 거대 야당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며“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행정수도 세종완성과 충청중심시대를 열겠다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돌아오는 붉은꽃이 만연한 4월 10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라고 호소했다.참석한 후보들의 연설에 이어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란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시민들게 말씀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실천으로 보답할 것이고 이를 위해 일할 일꾼으로 국민의힘 후보들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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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구체적인 법령안 작성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법령안 작성에 돌입했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서별 제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특례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증·논의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1박 2일로 개최한 1차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법안체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시 간부 공무원,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지위와 기능 확보, 시 자족기능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3개 분야에 집중한다.먼저 입법·사법·행정 등 국가 주요 기관의 설치 근거를 조항별로 명확히 규정해 행정수도로서의 지위 확보와 특수성을 강화하는 특례를 마련할 예정이다.또 특별자치시의 기능 보강을 위해 행정구 설치 등 행정체계 자율성 확보,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특례를 반영할 계획이다.시 자족기능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자·마이스(MICE) 등 첨단미래산업 육성, 규제자유도시, 한글문화도시 및 정원도시 조성 등 미래전략적 관점에서 시가 보유한 강점과 특수성을 부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특례를 구체화할 계획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마련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그간 발굴된 분야별 특례에 대한 구체화와 조문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연구용역 보고는 연구진과 전문가의 일방적인 발표에서 벗어나 간부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함께 주요 쟁점 특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번 2차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까지 수행 중인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연내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가 전체적,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세종시법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토론 자리였다”며 “오늘 여러분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안을 마련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제2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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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안부,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 협력 결의…"디지털 민원혁신 선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구비서류 제로화는 정부·공공기관이 이미 수집·보유 중인 정보에 대해 신청인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관 간 행정정보를 주고받아 처리하고 국민에게 중복으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과제다.세종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8일 시청에서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을 위한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는 행안부가 오는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에 대해 구비서류를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세종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민원혁신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민원 구비서류 제로화 테스트베드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이날 회의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상민 장관은 읍면동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종이 서류를 디지털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디지털 정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최민호 시장은 “민원인 동의를 전제로 관공서에서 발급하는 모든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편리하겠느냐”며 “정부의 디지털 행정역량과 과학기술은 민원 구비서류의 디지털화가 충분히 가능하고 세종시는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선도하는 혁신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구비서류 제로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세종시민들께 한 차원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최민호 시장과 이상민 장관은 1층 민원실로 자리를 옮겨 오는 4월 시행을 앞둔 민원 구비서류 간소화 사무(100종)와 민원처리 절차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상민 장관은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에 따른 번거로움과 현장 민원 공무원의 업무처리 애로 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이상민 장관은 “국민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구비서류 제로화를 늘려가겠다”며 “민원 접수가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세종시와 디지털 정부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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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밑그림 나왔다…"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시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그동안 수립해 온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했다.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는 박람회 주제 및 테마 개발, 회장 조성 및 운영 계획, 프로그램 계획, 홍보·마케팅, 재정운용계획, 교통·주차대책, 사후활용계획 등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을 위한 분야별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겼다.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주제는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이며, 박람회장은 ▲주제존 ▲정원존 ▲수목원존 ▲생태존 등 4개의 존으로 구성하는 안이 제안됐다.주제존에는 정원도시 세종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보여주는 미래정원관, 앞으로의 정원산업을 엿볼 수 있는 가든파빌리온과 관람객에게 특색있는 지역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코트 등이 담겼다.정원존은 박람회의 핵심콘텐츠 역할을 할 상징정원과 물 위의 정원, 국내·외 작가와 시민·학생·기업·단체가 참여하는 테마정원, 가족예술숲 등이 포함됐다.수목원존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정원식물과 신품종 등을 전시·연출하고 생태존은 초화원 조성을 통해 비단강(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밖에 국제정원심포지엄, 정원도시대토론회 등 학술회의와 개폐막식, 가정의 달 행사, 참가국 데이(Day), 2027 U대회 기념정원 조성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이벤트 등이 제안됐다.시는 도시 전체를 박람회장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가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세종시의 정원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옥상정원, 이응다리 등 신도심과 베어트리파크, 전의 묘목플랫폼 등 읍면지역의 정원자원, 그리고 개인, 아파트 등 아름다운정원 경연대회 수상정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정원 자원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내달 중 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세종시 호수·중앙공원 일원 등 도시전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박람회에는 19개국 180만명(내국인 162만, 외국인 18만)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유발 2,361억 원, 부가가치유발 772억 원, 고용창출 2,167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완성하고 세계 속의 정원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수도 세종의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박람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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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미술관’ 유치 본격화로 행복도시 성장동력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문화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미술관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간 행복청은 세종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단지, 대통령기록관 등 우수한 공공 문화인프라를 조성에 힘써왔으나 문화인프라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및 미술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미술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미술관 유치 예정지는 세종시 어진동 문화시설용지(문화1-2BL, 7,475㎡)일원으로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국립박물관단지 등이 이미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미술관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행복도시내 미술관 건립 기업은 세종시 조례에 따라 최대 100억원(투자금액의 10% 이내)까지 시설투자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문화시설용지에는 수익창출이 가능한 카페, 판매시설 등 편익시설을 최대 연면적의 30%까지 설치할 수 있어 복합문화시설로도 조성이 가능하다.황윤언 도시성장촉진과장은 “문화시설용지에 미술관이 설립되면 인근의 국립박물관단지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행복도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및 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행복청장이 직접 방문․면담을 진행하는 등 문화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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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을 이태환 후보, 고운동에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에 속을 세종시민은 없다”라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한편, 이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2, 3대 세종시의원,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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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후보 4호·5호 공약 발표…정부청사와 국회의사당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 신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이번 공약들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류 후보의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을 대한민국 최초의 하천형 국립공원으로 지정토록 하고, 세종시 최고의 금싸라기땅으로 꼽히는 대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돔구장을 비롯한 첨단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해 이 일대를 세계적인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로 만들겠다”며 4호 공약을 설명했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고, 행정수도라는 세종시 고유의 특성을 살려 미국의 워싱턴 D.C.가 그렇듯이 문화·관광 산업을 세종시의 전략산업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취지다.류 후보는 금강 세종 구간이 가지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제적 가치와 자연환경으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모두 살리자고 제안하며, “금강변과 연계해 대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는 민자를 유치해 돔구장, 전시컨벤션센터, 업무·상업(쇼핑몰)·숙박시설 등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면 이 일대가 세계적인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류제화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은 대한민국으로 통하는 문이고, 대한민국 전역으로 통하는 문이 될 세종시 도심 한가운데에 KTX역이 들어서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며 5호 공약으로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세종의사당이 있는 세종시 중심부에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 신설”을 약속했다.기존에 KTX 세종역에 관해서는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도심 한가운데에서 출발하는 ‘세종발’ KTX역을 신설하겠다고 나선 후보는 류 후보가 유일하다.류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개통과 세종발 KTX역 신설은 세종시 발전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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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김종민 세종갑 후보 정략적 몽니 부리지 마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는 28일 논평을 통해 27일 김종민 후보의 기자회견문을 몽니라고 치부하면서 정면으로 문제 삼고 나왔다.김 후보는 27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완전한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말이 아닌 실천과 진정이 우선이다”라며 “세종시 1석을 얻으려는 꼼수는 안되고 20년 동안 국민의힘이 행정수도 이전의 발목을 잡아 왔고 선거 때마다 공약하고 안 지키는 일을 반복했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해 류 후보는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 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고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공약은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기에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실천이며 이는 40만 세종 시민과 550만 충청 도민은 국회의 완전한 이전이 정치·행정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몹시 환영하고 있음에도 김종민 후보가 지금의 상황을 어느 한 정당의 책임으로 몰고 가고 뜬금없이 한동훈 위원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정략적인 몽니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 후보를 향해 ”정체된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바꿀 비전은 제시하지 않고 말끝마다 심판론을 들먹이며 몽니로만 일관하는 김종민 후보의 행태야말로 우리 모두가 함께 종식해야 할 ‘여의도 정치’라며 제발 일 좀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연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는 김 후보는 28일에도 시청 브리핑실에서 10명도 안 되는 언론 앞에서 ‘검찰 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4.10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 정권심판이다”라며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검찰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함께 하는 세력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단결을 강조했다.특히, 새로운미래의 상징인 하늘색 대신 흰색 점퍼를 착용하고 나온 김 후보는 여태껏 보기 힘들었던 민주당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후보 공석으로 무주공산이 된 민주당 중도 표를 의식한 듯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해 민주당과 국민을 위한 충언이었다며 지금도 민주당과 가치와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며 마음 상했을 민주당원과 지지자를 향해 사과했다.아울러 기자회견 많은 부분을 민주당원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을 거론하면서 위로와 사과를 반복한 뒤 민주당 중도 유권자를 향해 “기권하시면 국민의힘이 당선됩니다. 막아야 합니다. 제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검찰 정권심판을 위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정권심판과 교체의 선봉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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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권리보장 위한 정책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세종지역자활센터 윤성웅 센터장은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세종시 장애인부모회 김재설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 지역사회 자립지원 기반마련을 위한 발달장애인법 전부개정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김영도 대표는 환경개선 통합관리를 통해 건강권 확보 및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일자리창출 지원을 요청했다.강준현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 간 부자감세, 역대급 세수펑크, 긴축재정, 세종시교육청 교부액 2천억원 삭감 등 민생을 파탄으로 내몬 결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서민 고통이 극에 달했다”면서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을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은 물론 오늘 정책협약에 담긴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강 후보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당선 이후 이행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간담회 등 소통을 정례화할 것”을 강조했고, 참석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한편 강준현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조치원역에 ‘강한 출정식’을 여는 등 총선승리를 위한 선거전에 본격 돌입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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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 합동출정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8일 오전 10:00, 세종 너비뜰교차로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필승 합동출정식”을 개최했다.오늘 출정식은 공동선대위원장 출정선언 및 출정사, 후보자 연설, 찬조연설, 구호제창, 후보자 큰절, 선거운동 율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선언과 출정사를 통해“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발맞출 사람은 우리 두 후보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류제화,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강조하고 “세종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선거운동 출발의 출정선언을 했다.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정책과 공약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가겠다.”며“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준비된 후보와 사사건건발목잡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후보를 가려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오로지 동료세종시민들의 행복만 바라보고 서서죽을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으로 인해 부득이 불참했다. 류제화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의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은 집권여당의 강력한 의지이며 이는 약속이 아닌 실천”이라 밝히고,“지역균형의 발전을 제로섬 게임으로 보지않고 세종과 서울의 발전을 약속하는 플러스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사과부터 하라는 김종민 후보에게 “제발 일좀 합시다!”제안했다.오늘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첫일정으로 치열한 삶의 현장을 찾았다. 류제화 후보는 고운동에 위치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인사하고, 이준배 후보는 0시, 아름동 일대 가게와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생을 찾아 인사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국민의힘 세종시 후보자들은 국회의사당 완전 세종이전을 비롯한 세종을 위해 준비한 약속들을 시민들게 알리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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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첫 일정 ‘민생’ 현장속으로…라이더협회 찾아 목소리 경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이 후보는 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또 이 후보는 최의영 라이더협 회장을 만나 임금체계나 처우, 교통단속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라이더들의 선입견 해소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화를 나눴다. 최의영 라이더협회 회장은 “단속, 처우 등에 대한 부분에서 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고객들은 빠르게 오길 원하는데, 인도를 지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픽업을 위해 주차하러 인도에 올라가는 경우, 단속이 되는 것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신호, 과속 등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덤프트럭도 비슷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그것을 연대하고 고민하고 가이드라인들을 만들고 준수하면서 임금체계나 처우 등에 문제들도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라이더 협회와 공공이 함께 캠페인을 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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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 종촌초등학교 등 7개 학교 세종꿈마루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추진학교 조성공간을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했다.‘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종촌초등학교를 포함한 7교이며, 지난해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완료한 학교이다.이 학교들은 지난 2023학년도에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거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이후 실시설계와 시공 과정을 교육청에서 전담하여 학교별 맞춤형 공간이 완성되었다. 특히, 세종꿈마루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 토의하고 협의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종촌초등학교 왕창수 교감은 “새로 조성된 세종꿈마루 공간이 우리 학생들에게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느껴지고, 지나다니기만 했던 공간이 머무는 곳으로 탈바꿈되었다.”라며,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상상했던 모습의 공간이 실제로 만들어지니,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의미 있고, 값진 시간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조성된 세종꿈마루 공간은 우리 학교 공동체 모두 함께 꿈꾸고 노력해 온 뜻깊은 결과다.”라며, “공간 조성 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배움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우수한 세종꿈마루 공간 조성 사례를 다른 학교에 공유하여, 세종꿈마루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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