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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자율주행버스 증차… "A2(세종), A3(충북) 각 1대씩 증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청북도가 4월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으로 앞서 시는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km)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32.2km) 확대했다.버스 탑승은 기존과 같이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정부청사북측, 정부청사남측, 새롬동·나성동, 세종터미널지하, 세종터미널지상, 한솔동, 반석역에서 가능하며 이용요금(1,400∼2,000원)과 결제방식은 일반 간선버스와 동일하다.시는 2024년 이후 청주공항, 카이스트 등 충청권 전역으로 자율주행버스 상용화를 선도해 충청권 결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자율주행버스 증차는 우리 시가 미래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점진적 과정 중 하나”라며 “자율주행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A2(세종)·A3(충북) 자율주행버스는 1일부터 각각 1대씩 증차돼 노선별 평일 왕복 4회 운행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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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강이나 바다가 있는 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요.48年生 들어온 만큼 나가는 운이니 욕심을 부리지 말고 평소처럼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60年生 기대한 만큼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와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을 기다리도록 해요.72年生 사람들에게 시달릴 수 있으며 되도록 사람 만나는 일은 다음으로 연기하세요.84年生 오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은 인사불성이 되지 않을 정도의 음주입니다.96年生 애정운이 따르지 않으니 만남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08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미술 혹은 음악과 관련이 있는 장소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휴대폰이니 외출할 일이 있다면 꼭 챙겨야 할 것입니다.49年生 별 것 아닌 약속이라도 너무 쉽게 약속을 남발하여 지키지 않는 행동은 자제해요.61年生 진행에 있어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어도 너무 심하게 다그치지 마세요.73年生 사회적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어요.85年生 도움의 손길이 많은 날이니 오늘은 친절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유리해요.97年生 큰일을 하기 위해서 작은 일부터 알차게 매듭짓는 법을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가구는 노란색 포인트가 있는 의자 혹은 소파일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서로에게 공감이 가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50年生 뭐든 자신을 충분히 알고 시작하면 좋은 기회가 와도 실수하지 않을 것입니다.62年生 오늘은 신중함보다 대범함을 보여야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74年生 작은 일을 무시하고 큰일에만 매달리다 보면 예상 밖의 결과를 볼 수 있어요.86年生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허세를 부린다거나 잘난척해서는 좋지 않은 날입니다.98年生 오늘은 세심히 상대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모습이 더 매력적일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하루하루 불안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사소하고 쓸데없는 고민이 많아질 수 있어요.51年生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하고 후하거나 번복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63年生 오늘은 되도록 중요한 결정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기술자들과 협의하세요.75年生 의견 차이로 다툼이 생기면 고집을 부리지 말고 상의해서 조율하도록 해요.87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회색 혹은 검은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네요.99年生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너무 예민하게 신경 쓰지 말고 적당히 묻어가도록 하세요.용띠40年生 먼저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상대를 믿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현명해요.52年生 오늘은 본인 일도 바쁜데 주변 사람들까지 챙기느라 정신이 없을 수 있겠네요.64年生 집중력보다는 창의력이 필요한 일을 선택하면 평소보다 능률이 올라가겠어요.76年生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이뤘다면 또 다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11, 22처럼 같은 숫자가 두 번 이상 반복되는 숫자입니다.00年生 오늘은 친구들과 합이 좋게 작용하니 만남을 만들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뱀띠41年生 건강을 너무 자신하지 말고 오늘은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이 필요해요.53年生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65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아 새로운 일을 계획한다면 조력자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77年生 말에 힘이 실려도 자만하거나 고집부리지 않으면 좋은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89年生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보다는 의지가 되는 지인과 함께해야 좋아요.01年生 주변 여건이나 환경을 잘 살펴보고 주거를 옮기면 행운이 따라오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하는 일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면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54年生 적극적인 자세보다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입니다.66年生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더라도 무리하거나 순리에 역행하지 말아야 합니다.78年生 조화롭고 유연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 계획한 일을 추진하면 승산이 있습니다.90年生 자신의 취미보다는 상대의 취미를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2年生 왕성한 혈기가 힘들게 만들 수 있으니 신중히 움직이고 언행에 신경을 쓰세요. 양띠43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같은 말띠 혹은 원숭이띠이니 근처에 머물러 보세요.55年生 필요한 것이 있다면 상대의 눈치 보지 말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해 보세요.67年生 여러 생각이 두서없이 떠올라 머리가 복잡하다면 먼저 안정을 취하세요.79年生 일을 계획한다면 지나치게 목표를 높게 잡지 말고 실현 가능하게 잡으세요.91年生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애정운이 좋으니 이성에게 과감히 대시 해보세요.03年生 오늘 행운의 무늬는 파란색 호피 무늬 혹은 얼룩무늬일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무게만 잡는 것은 좋지 않으니 마음을 열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세요.56年生 정체되는 순간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싶다면 같은 원숭이띠의 조언을 참고해요.68年生 주변을 경계하고 말을 아끼며 센스 있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80年生 걱정이 많아져서 일을 미루면 이로 인해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요.92年生 목표를 세우고 움직일 때 사랑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04年生 오늘은 집중력이 향상되고 친구들과 유대를 더욱 두텁게 쌓을 수 있어요.닭띠45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닭이나 오리로 만든 요리를 먹으면 기운이 상승하겠네요.57年生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었던 일이 있다면 오늘 확실히 매듭을 짓도록 하세요.69年生 중요한 것부터 해결하며 최대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진행하도록 해요.81年生 열정이 넘쳐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조급히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해 보세요.93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권씨 성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05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키우기 쉬운 식물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보라색 혹은 빨간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해보세요.58年生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가까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으니 휴식을 취해요.70年生 여건이 좋아져 새로운 일을 하고 싶더라도 혼자 움직이지 말고 함께하도록 해요.82年生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주변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94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W, X, S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돼지띠47年生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생각과 다르게 전달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59年生 사람들에게 아무리 물어봐도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으니 다음으로 미루세요.71年生 잘 진행되어 가고 있더라도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83年生 젊음이 무기이니 실패를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밀어 부쳐보는 것이 좋아요.95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하트가 있는, 사랑스러운 이모티콘일 것입니다.07年生 본인을 기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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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6일~7일 2일간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충남 천안 알프스 북면 봄을 알리는 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회(김제훈 추진위원장)’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최근 잦은 비에 꽃샘추위마저 이어지면서 벚꽃 개화가 당초 보다 일주일 늦어진 탓으로 일주일 지연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6일 오후 3시 천안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축제 주 무대는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 있으며, 북면 일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특산물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 1일 차는 오전 10시부터 천안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관람객과 하는 놀이(도정골든벨, 투호, 림보, 신발 던지기) ▲천안 흥타령 풍물단 ▲연예인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 ▲ARTMODE 바레 컴퍼니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상식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을 끝으로 19시 종료될 예정이다.2일째는 ▲천안동아리공연 ▲딩동댕 노래방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위례 벚꽃 가요제 예선 ▲위례 벚꽃 가요제 본선 ▲위례 벚꽃 가요제 시상식 ▲연예인공연 ▲주민통합대동제 ▲폐막식으로 2일간의 모든 행사가 종료된다.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이뤄 화사한 봄날 함께 걷거나 드라이브,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하이킹으로 벚꽃길 나들이하기에 좋다.특히, 구간별 만개한 벚꽃의 추천코스는 개화 시기순으로 연춘리~은석초, 은석초~용암리, 매송리~북면우체국, 북면행정복지센터~사담리, 양곡리~전곡리, 운용리 1구~운용리 2구로 1개월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연춘리~은석초) 6일(토)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3일(토) 70% 이상 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제훈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력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에선 외지인과 북면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추가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 700m의 데크길에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길의 밤 야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천안 위례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과 북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면 벚꽃길은 10여 년 전부터 주민 주도로 축제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4월 초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개화하여, 한 달여간 구간별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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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 후보 주말 나들이 유세 “세종시민만 바라보고 행복한 세종 만들기 위해 일하겠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공원과 종교시설 등을 찾아 인사하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첫 주말인 지난 30일, 세종시 갑 류제화 후보는 호수 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인사했다. 류 후보는 자신도 2살, 4살 다둥이 아빠라 소개하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세종시 을 이준배 후보는 주말 캠프사무실에서 ‘청년 300’발대식 및 지지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배 후보는 “세종의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세종을 만드는 길에 함께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만들어 가자”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부활절을 맞은 일요일(31일)에는 후보마다 지역별 관내 종교시설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갑 류제화 후보는 도담동 온누리교회, 물댄동산교회, 다정동 신성교회, 한솔동 꿈의 교회 등을 찾아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부활절을 축하했고 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조치원 성결교회, 연서면 도원 성당, 세종 중문교회 등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했다.한편, 국민의힘은 31일, 보육관련 국민공약을 발표했다.‘4월 10일은 보육비 걱정 끝내는 날’이란 타이틀로 발표한 공약은 ▲내년(2025년) 5세부터 무상 보육을 실시하고 4세·3세로의 단계적 확대, ▲태권도장 등 예체능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추진, ▲늘봄 학교 전면 확대 및 단계적 전면무상 시행, 방학 중 상시운영으로 급식문제 해결 등이다.세종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중앙당 공약과 함께 세종의 보육격차 해소와 학부모님들의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고, 촘촘한 돌봄 환경 구축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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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우문현답'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우문현답‘ 정치 행보에 나섰다.이 후보의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줄인 말로 세종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일터를 찾아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 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31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를 찾아 ‘우문현답’에 나선 이 후보는 운행을 마치고 돌아온 기사님들과 교대하는 기사님들 등 시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고 계신 기사님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화를 나눴다.특히 이 후보는 버스 차고지의 주변환경과 휴게실 등을 둘러보고 기본 시설이 많이 미흡하다며 기사님들에게 환경 및 휴식공간 개선에 의지를 피력했다.이 후보는 “시민의 발이 되어 365일 누구보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기사님들”이라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대소사를 가리지 않고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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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정책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동호)를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강준현 후보는 3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김동호 지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직자 및 회원을 만나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구체적으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관련 제도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입법 활동 과정에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의 공동 노력과 실천을 확약했다.이에 ▲국민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 개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 실현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의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강준현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길에 함께 해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국민 재산권 보호와 협회의 역할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 제도개선에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밝혔다.이어 강 후보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민생파탄, 무능·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심판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견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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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청년 300 발대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 세종시 청년 3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요구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해 나갈 ‘청년 300’ 발대식은 그 의미와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0일 응답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3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300’ 발대식을 갖고 이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며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청년 300’은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 3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오직 ‘세종시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여택 청년위원장은 “세종시의 변화를 이끌 후보는 이준배 후보뿐이다.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주는 후보로 마음에 끌려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이준배 후보의 승리가 세종시 변화의 시작”이라고 역설했다.이 후보는 “청년들이 세종의 미래고 청년이 있어 세종이 있을 수 있다. 세종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이 꿈꿀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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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길거리 유세 영상[연서, 연동, 연기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30일 연서면 봉암리 일원에서 연서면, 연기면, 연동면을 포함한 북부권 발전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30일 연서면 봉암리 일원에서 연서면, 연기면, 연동면을 포함한 북부권 발전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이 후보는 연기리 공영주차장, 연서면 주민복합커뮤니센터 건립 추진, 연서면 톨게이트 설치, 국가산업단지 실질적 보상 추진, 행복도시 편입 등의 공약을 제시하면서 “공약으로 끝나지 않는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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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유도 영웅 이원희 교수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지지 선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아테네 올림픽 유도 영웅 이원희 교수(용인대)가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73kg급 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영웅’ 이원희(용인대) 교수가 ‘새로운 세종’을 위해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로 국회의원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29일 지지를 선언 했다.29일 응답 캠프에 따르면 이 교수는 이날 오후 5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를 방문해 “압도적 승리를 기원한다”라며 이 후보에 대한 응원과지지 의사를 밝혔다.이 교수는 “중요한 것은 침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세종을 위해 ‘선수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바 있다. 당시 진종오 서울시청 사격 선수와 유도의 이원희 용인대 교수 등을 비롯한 체육인 30명이 공식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이 후보는 “오늘 저를 응원해주고 지지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라며 “이건 우파와 좌파의 문제가 아니고 이건 예의와 염치, 도리의 문제이고 침묵하지 않아야 한다. 세종 시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 교체 시기는 4월 10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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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87만 톤 줄인다…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안) 심의·의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어든 132만 3,000톤으로 감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6개 부문별 감축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응패스 도입과 정원도시 조성 등 9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최민호 시장과 정상만 민간위원장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과 ‘2023년 세종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이날 확정된 최종안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지속가능 미래도시’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2018년(219만 1,000톤CO2eq) 대비 40%인 86만 8,000톤CO2eq 감축을 목표로 한다.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가 관리하는 부문은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총 6개 부분이며, 90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주요 사업으로는 전환 부문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1곳 설치, 6-2 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조성, 에너지저감형 그린산업단지 전환 등이 추진된다.건물 부문에서는 신축 공공건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 수준 시행,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에너지 관리 최적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8만 3,000톤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수송 부문에서는 이응패스와 어울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기‧수소차 지원 및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친환경차 전환, 교통 수요관리로 2030년까지 19만 9,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농축산 부문에서는 저메탄 사료, 양질의 조사료 이용 확대 및 저탄소 가축 사양관리가 추진으로 4만 7,000톤의 온실가스 감축할 계획이다.폐기물 부문에서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활동, 새활용센터 운영으로 3만 4,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흡수원 분야에서는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통한 다각적 탄소흡수원 확대 방안 마련하여 10만 4,000톤의 흡수원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은 지난해 3월과 5월 두 차례 열린 세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지난해 8월과 10월에 열린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정책 세미나 등 회의 내용을 토대로 마련됐다.여기에 지난해 12월 5차에 걸친 감축 부문별 전문가 자문회의와 지난해 12월 28일과 올해 2월 27일 등 2회에 걸친 시민공청회 의견도 반영됐다.최민호 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응패스, 정원도시 등 세종시만의 특색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소중립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미래도시 조성에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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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구애에 무응답으로 대응한 강준현 의원…. 김종민 강준현 의원에 정책연대 제안은 사실상 거부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를 향해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을 위한 정책연대를 긴급 제안했지만 강 의원 측으로부터 사실상 거부를 당했다.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최고위원을 지냈다”라며 정책연대를 제안했지만, 제안을 받은 강 의원 측은 “당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이고 이재명 당 대표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강준현 후보 한 사람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당에서 결정할 사항이다”라며 대답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정책연대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 개혁신당을 거쳐 새로운미래에 입당하면서 민주당과는 재결합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민주당 의원 공천 취소로 인한 민주당 중도 표심을 노린 얄팍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확산되고 있다.세종에 연고도 없이 무작정 공천장을 들고 세종시에 입성한 김 후보는 지역 내 약한 인지도로 인해 조금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민주당 후보가 재산 허위신고로 뒤늦게 공천을 취소당하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간 정서상 새로운미래로 일부 민주당 표심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새로운미래를 상징하는 점퍼 대신 흰색 점퍼로 갈아입고 선거에 임하면서 결국 자신이 버리고 나온 민주당을 향해 구애를 펼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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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제22대 총선 노동존중 정책이행 협약...총선승리 노력 상호 결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8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강준현 후보와 공공연맹은 제22대 국회에서 한국노총의 차별 없는 일터, 함께하는 일터, 더 좋은 사회를 위한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 실현과 양대 노총 공대위의 ‘3대 영역·10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천하기로 약속했다.또한 강준현 후보는 친노동·친공공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공공의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강준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뒷걸음질 치느냐, 미래로 가느냐, 권위주의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기로”라면서, “물가는 치솟고 경제는 무너지는데 민생은 뒷전인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강 후보는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퇴행시킨 노동·사회 정책을 정상화 하는 등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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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관광 MICE 얼라인언스’ 발대식 성료…. 숙박, 관광사업, 기관 44개가 세종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관내 대표 관광지와 숙박 업체, 관광 사업체, MICE 기업 등 총 44개 사 대표와 관계자 100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시 관광 활성화 및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 MICE 얼라인언스’ 발대식이 개최됐다.오늘 발대식은 11개 기관·단체, 항공·호텔 4개, 여행·관광·체험 10개, 음식·기념품 5개, 이벤트·컨벤션 9개 등 44개 기관 및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관광정책 발굴 및 추진, 국비 사업 유치, 공동마케팅, 정보공유, 교육 등을 통해 세종시 관광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사, 환영사, 사업 소개에 이어 진행된 회원사 위촉식에는 ♦세종시청, 세종시 관광협회, 시설관리공단, 도시교통공사 등 11개 기관이 정책분과 위촉장을, ♦숙박업소, 관광사업, 여행업 등 24개 업체가 관광분과 위촉장을. ♦기획 및 MIC 관련 9개 사가 MIC분과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시는 대대로 내려오는 문화예술, 역사문화 및 생태환경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최대 규모의 옥상정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 다리 등 경쟁력을 갖춘 현대적 관광자원과 낙화 축제(5월), 복숭아 축제(8월), 세종축제(10월), 빛 축제(12월)와 같은 사계절 특색있는 축제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며 “세종관광 MICE의 성공 여부는 발대식에 참여한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라고 강조하고 참여 기관 및 기업에서 다양한 정책발굴과 발전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세종관광 MICE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도출하여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업계와 함께 관광 매력 도시로 나아간다는 동반성장 포부를 밝혔다.한편, 세종관광 MICE 얼라이언스는 기관과 민간업체 간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소모임,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 공동마케팅 활동 등 지역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면서 세종시 관광 활성화에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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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주관 세종을 후보자 TV 토론회 무산 됐다…"강준현 후보 불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CMB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세종을 후보 TV 토론회가 무산됐다.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29일로 예정된 토론회가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결국 이준배 후보 대담 형태로 진행되게 되었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가뜩이나 양당의 공천 작업이 늦어지면서 이번 22대 총선은 후보자의 정책이나 인물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히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면서 "이번에 CMB에서 준비해 준 토론회는 후보를 비교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 고 말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대변인단은 "강준현 후보는 현역 세종을 국회의원으로 시민들에게 또 다시 표를 달라고 한다면, 자신이 제시하는 세종을지역 약속과 비전을 확실하게 시민들게 밝혀야 함에도 토론회를 무산시켰다" "세종을 시민들에게 더 이상 약속할게 없는 것인가? 아니면 세종을 시민들은 몰라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공식적인 방송채널을 통해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각 후보자들의 정책을 직접 듣고 비교 판단하는 기회로 삼을 토론회였으며 세종시을 지역을 위한 좀 더 나은 선택, 최상의 선택을 할 기회가 주어졌었다. 하지만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인해 그런 소중한 기회는 원천적으로 박탈 당했다면서 현직 국회의원 프리미엄을 가진 후보는 이렇게 시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일방적으로 빼앗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토로했다.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이준배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 없는 정정당당한 정책 선거에 임하고 있으며 시민들께 열심히 준비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록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드리고 있지만 가가호호 시민들을 찾아 뵐 수 없기에 방송을 통한 토론회를 매우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고 있다" 라면서 "하지만 강준현 후보의 이유 없는 불참으로 그 기회는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고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강력 주장하면서 "강준현 후보는 당장 세종을지역 유권자들과 세종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당당히 토론을 통한 정책선거에 임하라!"고 피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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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前 시의회 의장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 이준배 후보가 북부권을 발전시킬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에 탄력을 받고 오늘 29일,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통한 지지를 호소 했다.오늘 조치원 집중유세에는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시의회 원내내표, 김학서·윤지성 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시당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들이 함께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지지연설에서 김광운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 원을 투입했지만, 인구는 5천 명이 빠졌고, 그 어디에도 발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하고, “이제 일 할줄 아는 경제전문가를 뽑아야 세종의 발전이 있다”라며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오늘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 3월 26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연사로 나서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은“이재명 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라며, 공직선거법 및 선거 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3백만 원 처벌을 받았던 강준현 의원을 꼬집었다. 또“낙후된 북부권을 챙기지 못해 북부권 지역구 시의원 하나 배출하지 못한 강준현 의원은 북부권 지역을 버린 것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모두다 국민의힘으로 선출이 되면 불협화음 없이 조화를 이루어 북부권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준배 후보가 당선되면‘조치원역 지하화’,‘보통교부세 증액’,‘체육특기생을 위한 체육학교 설립’등 지난 민주당 정권하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힘있게 해 낼 것”이라며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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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새 학기 맞이 관내 학교 통학차량 60대 대상 안전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28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60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한, 28일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솔빛초등학교, 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통학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였다.한편,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 학교에 합동점검반이 직접 방문하여 ▲차량 정기점검 실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안전교육 이수 ▲통학차량 내 물품(소화기, 구급약, 방역물품 등) 구비 여부 등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및 운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학생들이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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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계기관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3월 새 학기를 맞아 보람동 학교 주변 번화가 일대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지난 28일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민간단체인 유해환경 감시단이 참여하였으며, 세종시청, 세종경찰서와 협동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 기존의 점검보다 더욱 강화하여 실시하였다.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이며, 룸카페, 안마방 등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편의점, 피시(PC)방,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 금지 의무 위반을 면밀하게 확인했다.또한, 사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등에 대하여 재차 당부하였으며, 상가 밀집 구역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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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사업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도시숲 증진을 위한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지자체, 민간업체,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행되는 사업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사업을 통해 ‘도시숲 사랑캠페인’, ‘도시숲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프로젝트’, ‘도시녹화운동 참여 확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도시숲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이에 따라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해 충청권역에 이어 올해 4월부터는 전라권역인 광주시 등 4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숲 조성에 대한 현황 조사를 펼칠 방침이다.이 같은 조사결과는 대해서는 기후 온난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한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정책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도시숲은 건강한 도시생태계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 “국민 모두가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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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2행정지원센터’ 밑그림 그린다…"기본구상 연구용역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행정지원센터(어진동 소재, ‘14년 준공) 가동률은 현재 포화상태 이며,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에 따른 대규모 회의·행사 수요증가로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행정지원센터의 회의·행사 수요와 향후 행복도시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상 수요를 산정하고, 제2행정지원센터의 적정규모 및 공간계획 등을 포함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개월간 진행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제2행정지원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행정지원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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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 래응개발주식회사와 상생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29일 래응개발 주식회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래응개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선다.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테크밸리 내 부지(집현동 1007-3)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4,850㎡ 규모로 건설되는 기업입주 공간으로, 오는 2026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들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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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기 위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세종시 주최,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의친왕 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시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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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면, 역대 선배 면장 초청 간담회 개최…면 발전 뜻 모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정면이 지난 14일 역대 면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을 위해 헌신한 과거 면장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선배 공직자들의 공직 경험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1대 김학현 소정면장을 비롯해 이신행(2대), 이재현(3대), 최우영(7대), 임의수(8대), 이진완(9대), 황우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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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 민관 합동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에는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 10명과 담당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2개의 점검반으로 편성돼 투입되며 점검 대상은 대기 배출업소,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