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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 세종시, 예비군 자긍심 고취의 장 마련...
  • 기사등록 2015-03-31 0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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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30일 아름동 주민센터에서 예비군 창설의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이날 기념식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군·경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이날 향토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봉성 전의소정면대장이 국방부장관표창을, 박성일 도담동대장이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8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향토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후 국가안보의 한 축을 담당해 오면서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정예화된 선진 예비군 육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빈틈없는 지역 향토방위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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