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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 `충남 발전´ 힘 모은다
충남도는 2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를 열고, 도정 현안을 논의했다.
▲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들과 새누리당 이인제·이명수·홍문표·김태흠·김동완·김제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박수현·박완주 의원 등 국회의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도정 설명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지난해 정부의 신규 사업 억제 및 SOC 사업 감축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로 올해 정부예산 목표를 초과달성 할 수 있었으며, 화력발전세 인상과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등의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
이어 “최근 충남을 둘러싼 대내·외적 정책 환경은 조속히 해결해야 할 여러 난관이 존재하고 있어 지역 국회의원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올해에도 정당을 초월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합심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
안 지사는 또 “앞으로 충남도는 국정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국가 시책으로 수립하고, 도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
안 지사는 이와 함께 도정 설명을 통해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응하는 균형발전정책 추진(새로운 관점의 신균형발전 정책) ▲환황해권 경제시대의 주도적 준비(서해안시대 물류의 시작점으로 SOC 확충,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관련 해양·레저·관광육성,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가는 국가답게, 자기책임성 강화(복지재정 확충 및 제도개선, 주요 SOC 대상 사업에 대한 국가역할 촉구) 등 지역현안에 대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수소연료 전지자동차 부품실용화·산업기반 육성 ▲충청 유교문화권 종합개발 사업 ▲서해안 유류사고 관련 지원 사업 마무리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이외에도 ▲2016년 전국체전 관련 사업 ▲장항선 복선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국도의 지선 지정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항으로 개발 ▲서산 민항 관련 `제5차 공항개발계획 반영´ 등 시·군별 28개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 및 국가 시책화 방안을 협의했다.
안 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이와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약사법 일부 개정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 등에 대해서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 국회의원들은 충남의 현안 해결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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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싱크탱크´ 의정 자문위원회 활동 기지개
충남도의회 `싱크탱크´인 의정 자문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 수집과 대안을 개발·발굴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5일 올해 첫 의정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인사권 독립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벌였다고 밝혔다.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원들의 정책, 연구, 비전 등을 개발해 의정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이다.
위원회는 올해 총 30회의 분과회의를 열어 수집한 의정 현안과 정책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논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전체회의(2회)를 통해 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위원회의 핵심 토론 안건은 의회 인사권 독립이었다.
사무처장을 제외한 시·도의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임용권을 의장에게 부여하는 안건과 5~10년 유예기간을 둬 의회 직렬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안건 등이 논의됐다.
향후 법률개정과 이에 따른 부작용 등 장단점을 지방의회 차원에서 논의, 의회 인사권 독립 타당성을 알려야 한다는 게 자문위의 목소리였다.
이홍집 부위원장은 “최근 의회의 전문성, 독립성, 자율성 등 점차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제도개혁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당초 계획대로 빠른 시일 내 지방자치법과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이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영 의장은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원의 의정역량을 높여 힘 있는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의원들 의정활동에 자문위의 노력과 열정이 보태지면 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자문위가 명실상부 충남도의회 싱크탱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문위는 2013년 8월부터 22회 회의를 개최, 연구자문 10건 등 의정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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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중앙시장과의 상생전략´정책토론회개최
대전광역시의회 황인호 부의장(새정치연합, 동구1)은 2. 25(수) 오후 2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중앙시장과의 상생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YWCA가 대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중앙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활성화 방안´ 에 대해 발제한 권부남 관장(대전청소년위캔센터)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사회환경과 청소년들의 욕구를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의 희망을 찾아 갈 수 있는 진로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ㆍ체육 활동, 선택 프로그램 활동 등의 체험활동 및 청소년 수련활동문화를 선도해 나갈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 토론자로는 강철구(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 구범림(대전상인연합회장), 길공섭(대전문화원협의회장), 김겸훈(한남대학교 교수), 유근숙(한복연합회 운영위원장), 최경호(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가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황인호 부의장은 막대한 혈세를 투입한 청소년위캔센터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그와 함께 중앙시장이 활성화의 물꼬를 트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의식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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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촉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박병철의원의 주관으로 24일(화) 오후 2시 회덕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촉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정책간담회에서 박병철의원은 “연축지구가 행정타운 조성사업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재원마련과 사업시행자 지정에 난항을 겪는 등 사업초기부터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어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의원이 진행한 이 간담회에서 대전시 주택정책과장(김동욱)과 기업투자유치과장(임재진), 대덕구 안전도시국장(김홍순), 대전도시공사 개발사업처장(박성수)과 주민대표(강정식)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박의원은 “이 사업지역의 93%을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공영개발방식과 공익사업에 부합해야 하는 한계가 있으나, 대덕구의 현안사업인 만큼 사업추진단계부터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면서 실현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써 꾸준히 살피는 등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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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환경교육 연구모임 첫 회의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환경교육 의원연구모임(대표 정준이 의원)에서는 23일 오전 11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세종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교육의 자원에 대한 제반 실태를 조사하여 적합한 전략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세종시의회 환경교육 연구 모임
이번 간담회에서 세종시의회에서는 정준이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정하고 장승업 부의장, 이충열 행정복지위원장이 참여하였으며,
외부인사로는 차수철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임비호 푸른세종21실천협의회 사무처장(간사), 박경자 YMCA 부이사장과 세종시 관계 공무원으로는 윤석기 녹색환경과장,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실 직원 등이 참석했다.
본 환경교육 연구모임의 정준이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첫 모임인 만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누구나 평소 환경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지만,
이번 환경교육 연구모임의 출범을 계기로 회원님 모두가 환경의 파수꾼으로써 앞장서 주신다면 세종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선2기 열 번째 시정목표인 `자연이 숨쉬는 도시환경 조성´ 을 앞당겨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명품도시 세종시에 더 큰 희망의 시대가 찾아 올 것을 확신한다” 고 밝혔다.
이어서 `세종시 환경시설 현황 설명´ 과 `한국 환경교육 흐름과 이해´ 라는 주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토론과 향후 활동방안 협의를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정준이 대표의원은 “본 연구모임의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도 앞서지만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당부드리면서 오늘 출범을 계기로 향후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고 밝히고,
“의원연구모임에서 모아진 다양한 의견들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본 연구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는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실(300-7470~2)로 연락하면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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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공사현장 달려가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신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공사장의 안전대책이 부실하여 신흥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협을 받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아진다는 민원에 김동섭시의원은 즉각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김동섭 시의원이, 대전시 이희엽 도시정비과장을 비롯한 시구 관계공무원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과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위협하는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우선 새들뫼 휴먼시아 아파트 1·2단지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조속한 신호등 설치와 작업차량들의 통행 제한과 저속운행과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소음공해와 분진발생 등의 최소화 주문과 함께 공사장 내 안전휀스 등 각종 안전시설들을 완벽하게 설치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 김동섭 시의원이, 대전시 이희엽 도시정비과장을 비롯한 시구 관계공무원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과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위협하는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LH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동구청이나 경찰청등 관계 기관과 신속하게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김동섭 대전시 의원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타는 시의원으로써 시민불편사항이 있는 곳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신속하게 달려가 대책을 강구하는 시민보좌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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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당신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예산군은 설을 맞아 전통미풍을 되살려 어렵게 생활하는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설 명절 사랑나눔 행복동행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 지난 19일 황선봉 군수가 김창환 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황선봉 군수는 지난 19일 차례를 마치고 최고령자 김창환 옹과 임중례 님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 지난 19일 황선봉 군수가 임중례님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날 황 군수는 최고령에 오르신 김창환 옹을 방문하고 고령화시대에 꼭 필요한 효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갈 뜻을 피력했다.
▲ 지난19일 황선봉군수가 추모공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있다
또한 임중례 님을 찾아가 건강비결과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그리고 과거 예산의 모습과 잊히고 있는 효 문화에 대한 귀중한 이야기를 들었다.
황 군수는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이 소외된 이웃에게는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는 시기일 수 있으니 명절맞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지역의 유관기관․단체들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온정을 베푸는 위문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실과단별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하였다.
또한 지난 12일 고덕면적십자봉사회(회장 임구만)에서는 흰떡과 소고기를 전달하였고 13일에는 NH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이상휴)에서 떡국 떡 100box를 기부하였으며, 17일에는 조양한우타운(대표 김영순)에서 청소관련종사자들에게 떡과 사골세트 각 30개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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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의원, 송산 사강시장서 설맞이 민심투어
새누리당 서청원(7선. 화성갑) 의원은 설날을 하루 앞둔 18일 화성시 송산면 사강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상가, 파출소 등을 돌며 지역현안 사항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민심청취 행보를 이어갔다.
서 의원은 이날 노인회, 이장단, 부녀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송산그린시티 및 국제테마파크 등에 대한 추진경과 등을 설명한 뒤 2월 임시회 기간 중 관련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강시장 설날인사
서 의원은 “사업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해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며 “지역주민들과의 관심이 뜨겁고 적극 추진을 약속한만큼 가능한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산파출소 격려
서 의원은 또 송산면 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도시가스 연장 설치와 도시지역내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요청하는 내용을 건의한데 대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한 뒤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 서청원의원서 의원은 이어 송산파출소에 들러 설맞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파출소 건물을 신축한지 40여년 경과하여 시설노후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전 신축이나 증.개축 등 추진방안이 마련되는대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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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크로바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김보희 서산시의회의원이 지난 16일 영진크로바아파트 입주민대표회(회장 이형돈)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형돈 회장은“김 의원이 그동안 영진크로바아파트의 숙원사업이었던 공동이용시설 개선은 물론, 아파트 주변의 도시기반시설을 정비토록 하는 등 영진크로바 입주민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질 높은 아파트 문화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김보희 의원은 지난 12일 예천한성필 입주민에게도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공동주택 복지부문에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산시 김보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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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인준은 `사필귀정´
이석화 청양군수가 16일 이완구 국무총리후보자 임명 동의안 인준에 따른 소감을 밝혔다.
이석화 군수는 16일 오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인준을 청양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면서 “이번 인준은 사필귀정의 모습을 보여준 것. 행정·경찰공무원과 민선도지사,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많이 들어왔고 민의를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는 후보자께서 그 누구보다도 완벽하게 국정을 수행하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군수는 현 시국을 난세로 보면서 “이 어려운 시국을 헤쳐 나가 경제를 살릴 분은 이완구 후보자가 아주 적임자다. 이는 충청을 떠나 국가를 구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위대한 청양! 군민만족시대를 열자´는 군정 목표를 확실하게 이뤄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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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 본격 가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대표 서금택 의원)에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의회 소회의실 3층에서 조치원읍 관래 숙원사업인 강원연탄공장 조기폐업방안을 강구하고 이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모임에서는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원을 비롯해서 같은 회원인 박영송·이태환의원이 자리를 함께하였고, 외부인사로 유진성 우송전문대 교수, 장교진 회원(시민대표), 그리고 집행부에서 곽점홍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1월 27일 세종시의회 연구모임 심의위원회에서 등록 의결된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의원연구모임 대표인 서금택 의원은 “첫 모임인만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10개월여 동안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마련을 위한 향후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주변지역 발전방안이 함께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 후 첫 의원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시민이 참여하고 의원들의 창의적 연구와 토론 등을 통해 연구하고 일하는 의회로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한편,
그 연구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광역의회로서의 위상을 하나하나 정립해 나가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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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황인호 부의장 감사패 수상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 황인호 부의장은 2015년 2월 13일 거행된 2014학년도 대전맹학교 졸업식에서 맹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황인호 부의장은 평소에도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배려대상자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으며, 특히 맹학교의 점자단말기 구입, 야외체육시설 확충, 등하교 진출입로 정비 등 시각장애인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많은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황인호 부의장은“이번 감사패 수상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받은 그 어떠한 것보다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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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조치원읍의 세종요양원, 연서면의 사랑의 마을, 전동면의 요나의 집을 각각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장애인,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려운 현실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시설 관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격려하였다.
임상전 의장은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많으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중 지속적인 위문·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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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설맞아 작은사랑 나눔 실천
충남도의회는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12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의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관계자들은 이날 노인양로시설인 은혜의 집과 늘푸른실버홈을 찾아 화장지와 기저귀, 간식 등 생활필수품을 전했다.
김기영 의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김 의장은 “도의회는 항상 도민 곁에서 모두 공평하고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해서 따뜻한 지역 사회 나눔의 손길을 보태겠다. 도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영 의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한편 도의회는 16일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또 한 번의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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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전 의장, 환경미화원과 오찬 격려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장은 9일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오찬을 하면서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임상전 의장은 “평소 일선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근무해 주길 바라고, 의회에서도 환경미화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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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6회 임시회 폐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정봉 의원, 박영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안´ , `세종특별자치시 공동구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한편, 윤형권 의원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공무원 인사 및 교육행정 감사와 관련하여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였다.
김정봉 의원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그 첫 번째 제언>
김정봉 의원은 “읍면지역과 예정지역이 균형발전을 이루어 세종시가 균형발전 도시라는 상징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며
“동부권 균형 상생발전을 위해 금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길을 이용하여 금강변 산악 바이크 코스를 만들어 주변 인프라와 자연지형을 이용한 건강여행 코스를 개발해야 한다.
또한, 100여년전에 서해 소금배가 부강나루까지 올라와 상단이 형성되었는데, 옛 전통을 살려 세종보에서 호수공원 앞을 지나 부강나루까지 뱃길을 개발하여 과거 경제가 융성했던 시절을 되새기며 상업 부흥기에 대한 경제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과거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았던 부강약수를 이용한 향토 음식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박영송 의원 <세종시 민간위탁사무 매뉴얼 작성 촉구>
박영송 의원은 “민간위탁은 민간부문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성을 높일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 완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5년 1월 현재 세종시는 45개의 사무를 민간위탁하고 올해 상반기에 15개 사무를 민간위탁할 예정으로, 향후 어린이집, 복지시설, 공원시설,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인수에 따른 민간위탁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민간위탁사무 선정과 수탁기관 선정 시 관련 과(담당)마다 각자 다른 심사설차 및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며 “각종 민간위탁사무 매뉴얼을 작성, 관계공무원에게 배포하여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기획조정실은 포괄적인 민간위탁에 대한 표준 매뉴얼을 작성하고, 각 실국에서는 복지,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세부적인 위탁메뉴얼을 작성하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관계 법인이나 단체와 매뉴얼을 공유하여 심사과정 및 결과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공정한 민간위탁사무가 되어야 한다”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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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시민안전특별위원회』 활동 개시
대전광역시의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조원휘 의원/ 유성구 4선거구, 새정치연합)가 5일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 향후 활동계획을 채택한 후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돌입했다
시민안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2016. 6. 30일까지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활동계획으로 특별위원회 회의개최, 현장방문, 전문가초청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 특위 활동을 하면서 대전광역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점검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날 대전시 재난안전정책관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위한 2015년도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안전특위 위원들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여러 건의 안전사고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어, 사회전반에 걸친 안전불감증 해소 및 재난에 대한 선제적 예방 전략을 마련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 시민안전특별위원회 구성 : 7명
위원장 : 조원휘 의원, 부위원장 : 송대윤 의원
위 원 : 윤기식 의원, 안필응 의원, 전문학 의원, 최선희 의원, 박상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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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대전시의회 정기현의원(유성3,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관심과 유기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하고자 마련되었다.
정기현 의원의 진행으로 주제발표를 맡은 이채식 우송정보대 교수를 비롯해 구미경(대전광역시의회 의원), 김미선(대전복수고등학교 교사), 김종하(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 사무관), 원종대(대전광역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이호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 부지부장) 등 관계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급학교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채식 교수는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유관기간 간 연계강화 및 유기적인 시스템 구축, 중증장애인 타깃팅(targeting) 강화, 장기적인 고용안정을 위한 순환구조, 전담 사례관리자 배치, 사후관리를 통한 구직자원 확보 및 일자리 확대 등을 제시하였다.
토론자로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여성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28.4%)이 남성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55.2%)에 비하여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치고 있음을 제시하면서 여성장애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 방안으로 육아지원제도 확대,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다양한 일자리 개발과 직업훈련의 강화를 제시하였다.
김미선 교사는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하여 학생이 취업을 원하고 있는데 학교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신청하지 않는 것에 대한 모순을 제시하면서, 특수학급이 있고 통합교육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학교의 분위기는 이들이 직업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제안하였다.
김종하 사무관은 2014년도 현재 장애인 고용률 0.6%에서 2016년도 2.7% 달성을 목표로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제시하면서 특수학교(급) 졸업생은 초등교육과 추천자와 일반인은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추천자를 우선 채용할 계획임을 말했다.
원종대 장학관은 교육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학생 직업교육으로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 특수학교 학교기업 운영, 특수학교 직업교육거점학교 운영, 대전전환교육지원거점센터 운영을 통한 진로 직업교육을 소개하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장애학생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호희 부지부장은 발달장애청년의 아빠로서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먼저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인식전환으로 임시직이 아닌 법에서 정한 고용의무를 지킬수 있는 최소한 고용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전지역 학부모와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 교육청 관계관 등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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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천 교량, 안전사고 노출”주민숙원사업 해결위해 지역주민 간담회개최
대전광역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구2)은 23일 대동천 교량 설치 추진과 관련하여 새들뫼휴먼시아아파트 등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금의 대동천 교량은“위치가 부적절하고 교량의 노후와 너비가 협소할 뿐만 아니라 난간이 낮아 이용하는 주민은 물론 특히, 유치원생과 신흥초등학생 등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윤 위원장은 동구 대신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하여 LH(주택공사) 측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진달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로 대동천 교량에 대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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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 전기담요 기탁
대전시의회 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서구 5)은 전북은행 유선지점 김학봉 지점장 및 직원들과 함께 지난 16일 대전둔산종합사회복지관(고내봉 관장)을 방문하여 전기담요 1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종천 위원장과 김학봉 지점장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어른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조그만 성의를 마련한 것 같아 흐믓하다”며 “앞으로 좀 더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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