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도지사, 설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점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30일(목) 도민생활 안정을 위해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도 및 소방․경찰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김지사는 경북지방경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주요도로 교통상황을 보고 받고 귀성객들의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서 독도경비대와의 영상통화에서는 “최근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등 일본의 억지주장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우리 영토 독도를 지키는데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 소방본부상황실에서 시군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주재하여 연휴기간 중 전통시장, 지하노래방,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지에 대한`설연휴 화재예방 특별대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경북도 종합상황실에서는 23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하여 `설연휴 도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연휴기간동안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 예방 등 도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김지사는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도내 AI 유입이 걱정된다.”면서, “시․군에서는 고속도로 나들목, 기차역, 버스터미널, 마을진입로 등 도내 전역에 AI 차단방역을 실시하여 AI 유입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각종 사고예방과 도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첫 날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시․군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공무원 2,050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귀성객 안전수송과 재해재난 예방, AI 차단방역,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각급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약국 당번제 실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명노희 충남교육의원 충남교육감 출마 선언
명노희 충남교육의원은 29일 오후 1시 충청남도 교육의원사무실에서 2014년 6.4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간 교육계의 최대 현안인 교육감후보의 교육경력 일몰제와 교육의원 일몰제의 삭제 개정을 위한 국회정론관에서 전국교육의원대표로 기자회견, 서울시의회회관에서 관철을 위한 삭발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주도해 왔다.
그 결과 교육감 교육경력일몰제는 국회 정개특위와 협상으로 교육경력유지를 관철 했으며 교육의원 존치는 2월 정계특위에서 논의하기로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교육감 교육 경력 인정이라는 교육계 최대현안을 실현시킨 장본인으로 이제 당당하게 충남도민 여러분께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 한다" 고 말했다
명노희 (明魯熙) 충청남도의회의원 프로필
• 지역구 : 충청남도 제4선거구
• 휴대폰 : 010-5437-1120
• 연구실 : 041-635-5328
• 이메일 : nohee2002@hanmail.net
• 주소 : 충남 서산시 석림4로 83 주공@ 303-401
• 의회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600(의회동 328호)
•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법대졸업
• 건국대학교 대학원졸업
• 한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
• 교사
• 신성대학교 겸임교수
• 국회입법보좌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 회장
• 신성대학교 초빙교수(현)
• 한국교육의원총회 부의장(현)
• 제9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 전반기 : 교육위원회 위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10.7~2011.6)
• 후반기 : 교육위원회 위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12.7~2013.6)
-
정용기 대덕구청장, 도시철도2호선 4원칙론 제시
(사)대한교통학회 대전․충청지회(지회장 김명수)와 대덕발전구민위원회(위원장 곽인상)가 28일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한 제2회 대덕교통포럼이 뜨거운 열기속에 시민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이날 정용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는 투명하지 못한 정책결정과 장밋빛 청사진으로 시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시철도건설과 관련한 4가지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일방적 결정이 아닌 쌍방 통행식의 투명한 정책 결정이 되어야한다”며, 시의 독단․독선적인 정책결정을 꼬집었다.
두 번째로 “대중교통체계 전반에 대한 전면적 개혁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 대중교통(교통복지)우선의 원칙”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는 “철근콘크리트와 녹색잔디를 비교하면서 선택의 문제라며, 친환경․인간중심의 원칙”을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장기적․균형적 대전발전이라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이 같은 4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구체적 대안은 추후 일정을 잡아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계획 관점에서 본 대전시 대중교통에 대한 재인식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최정우 목원대 교수는 “대전시의 대중교통기본 계획은 도시 전체의 간선대로 교통망이 완결되지 못했다”며 “기존 승용차 이용자를 대중교통 수요로 흡수하는 방향으로 간선 대중교통체계를 수립하여야 한다”는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교통수요 및 관리운영비용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필요한 미래의 변화를 수용하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주제발표 후 열린 토론회에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금홍섭 위원장은 정부의 현재 충청권 광역철도망 계획에는 대전시가 주장하는 도시철도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며, 시의 잘못된 견해에 휘둘리지 말고 시민의 냉철한 판단을 촉구했다.
또한 적은 건설 비용으로 도시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 트램 도입의 적극적인 검토를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 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김명수, 영동대학교 백기영 교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금홍섭 정책위원장, 경향신문사 윤희일 부장, 대전발전연구원 이재영 책임연구위원, 대덕발전구민위원회 성우용 위원장 등 6명의 전문가 패널은 시민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띤 분위기에서 토론이 진행되었다.
-
정용기 대덕구청장 “염시장 거짓말했다”
정용기대덕구청은 지난 28일 대전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건설된다면 좋은 일"이라면서도 "염홍철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정 청장에 따르면 염 시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출마 당시 지하철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2011년 노선과 건설방식이 수정된 도시철도 2호선 예타 통과 때부터 최근까지 충청권 철도가 3호선 기능을 할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알렸다고 말했다.
염 시장이 충청권 광역철도망 예타 조사 신청때 기존에 없었던 오정역을 환승역으로 포함시켜 거짓말을 했다는 게 정 청장의 주장이다.
그는 "민선 5기 시작할 때 염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을)지하철로 건설하겠다는 것이 공약이었다"면서 "하지만 바뀌어지는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이 없었다.
왜 그렇게 결정됐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난 20일 발표된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도 당초 도시철도 기능이 없던 사업이었다"고 지적했다.
정 청장은 이날 도시철도·충청권 광역철도에 대해 ▲투명성의 원칙 ▲대중교통 우선의 원칙 ▲친환경·인간중심의 원칙 ▲장기적이고 균형있는 대전 발전의 원칙 등 4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정 청장은 "(예타 통과 예상시간인)10월이 얼마 안 남았다.
예타에 통과되는 것을 보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 등은 민선 6기에 결정하는 것이 맞다"며 "급하게 건설방식을 결정한 뒤 통과안되면 누가 책임지겠는가. 1000억원의 재원은 후임 시장이 결정할 문제이고 의회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황웅상 대전시의원, 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대전시의회 황웅상 의원(새누리당, 서구4)이 28일 대전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정기총회에서 김성태 대전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으로부터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확대 및 택시관련 정책지원 등 택시산업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
(인터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환준의장에게 듣는다!
“시민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고민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에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참으로 보람이 느껴집니다.”
유환준세종시의장은“중앙행정기관 이전공무원들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이 세종시 성공의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주택, 교통, 의료, 교육, 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의정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유의장은“시민들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의정의 연속성을 위해 한번 더 도전하고자 한다.” 고 피력했다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환준의장 인터뷰
-초대 세종시의회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의 소회는?
2012년 7월 1일,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취지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세종시가 출범했고 초대 의회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2012년 6개월 동안은 전국 17번째 광역의회로서 성공적인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면, 2013년은 그 기반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발전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시민과 함께 공유한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개원 초기 서로 다른 소속의 의원들이 합쳐 세종시의회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의원 간의 화합과 광역의회 운영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일부 나타났었으나, 광역의원으로서의 전문성 제고 노력과 의원 상호간의 화합 노력으로 극복해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왕성한 입법활동을 비롯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하였고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나서는 등의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고민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에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참으로 보람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행정수도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앞에 풀어야 할 과제와 지역현안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대표적인 성과는?
지난해 말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은 시와 시의회 시민이 하나 되고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과 함께 국회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모두가 적극 노력한 역사적인 쾌거입니다.
국가 균형 발전과 세종시 정상건설의 초석이 마련된데 대해 환영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많은 성과가 있지만 의회의 기본적 기능인 왕성한 입법활동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조례를 제·개정하는 것은 지방의원의 의무이자 권리이며,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중요한 일들을 제도화하는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의원당 5.1건의 조례를 의원입법으로 처리하였으며 이는 2010년도 경실련에서 발표한 전국 광역의회의 의원당 평균발의 건수인 2.07건을 훌쩍 뛰어넘는 건수로 의원 전원이 쉴틈 없이 입법활동에 전념하였음을 보여줍니다.
그 이외의 성과로는 의원들이 3개의 연구모임을 만들어 정책대안을 만들어내고 시민과 소통하는 등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한 것을 꼽을 수 있고,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청소년수련관 건립모델 토론회』, 『로컬푸드활성화 방안 토론회』등의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공무원 및 전문가와 함께 활발한 논의와 연구활동을 펼친 것도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의회의 아주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아 많은 현안 업무에 대해 균형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감시와 견제, 균형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정책의 조언자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소통과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줄로 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세종시의회는 주민의 건강한 삶의 욕구를 침해할 우려에 대하여 주민과의 충분한 대화와 조사를 통하여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추진하고 집행부를 촉구해 왔습니다.
한 예로 2013년 1월 세종시 연서면 일대의 1만 4500여㎡에 콘크리트 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설립 신고 건에 대해, 환경과 행정 절차상의 이유로 공장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지며 의견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에서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사업자가 사업신청 계획을 스스로 포기하도록 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의원들이 연구모임별로 진행한 토론회 개최와 현장방문 등의 활발한 활동은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 주었습니다.
-최근 `묻지마 범죄´나 `아동 및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여론의 도마 위에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의회의 입장은?
성범죄에 대한 예방은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첫 번째는 성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입니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위험성을 인지하게 하고, 가능한 범위 안에서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예방적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치안 인력의 확대입니다. 특히 세종시는 크고 작은 건설현장이 많아 치안유지강화가 필수적입니다.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종시의회에서도 세종경찰서의 인력 증원과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세종시가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세종시 현안은?
중앙행정기관 이전공무원들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이 세종시 성공의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주택, 교통, 의료, 교육, 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의정역량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정부부처를 찾아오는 전국의 내방객에게도 세종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편익을 제공하는데도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취지로 건설되는 세종시지만 세종시 내부적으로는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개발격차에 따른 내부 균형발전의 과제를 안고 있어 세종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의회차원에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향후 정치행보는?
세종시와 세종시의회는 많은 특수성을 안고 있습니다. 신생도시로서 세종시가 출범한지 이제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시민들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의정의 연속성을 위해 한번 더 도전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의 경륜과 경험, 노하우를 활용해 세종시 초기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 시민의 대변자로 명품 행복도시 건설에 일조하고자 하오니 시민의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세종시민에게 설연휴를 맞아 한 말씀 하신다면?
힘찬 기운의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뜻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며 풍요로운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 주신 분들과 더불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축복 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설·대보름을 전후한 예방·단속활동 강화
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대보름을 전후로 정치인 및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예방․단속활동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예방․단속활동 기간에는 사후조치보다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상자별 직접 방문․면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충남선관위는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조사하여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하면서, 또한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는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는 1390번으로 하면 된다.
-
유한식 세종시장 출판기념회 성료
새누리당 소속의 유한식 세종시장(64)이 25일 세종문예회관서 자전적 에세이 `나를 지켜준 선한 눈동자`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의 6·.4지방선거 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 안병열 세종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김고성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등 2000여 명이 참석성황을 이루었다.
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머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세종시의 공복이 되었다"며 울먹이면서 말을 꺼낸 뒤 "지금까지 세종시를 위해 모든걸 바쳐왔다"고 지난 군수와 시장시절을 회고했다.
유 시장은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새누리당의 서청원의원을 비롯해 이인제, 정우택,윤상현 국회의원 등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유한식 세종시장의 출판기념회장은 3000 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사실상 시장출마 출정식을 발불케했다.
-
서구의회 제209회 임시회 폐회
서구의회(의장 고경근)는 1.24일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1.17일부터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 회의에서는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2014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였으며 김성일․고경근․이광복 의원이발의한“대전광역시 서구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안”제정 등 5건의 조례안을제․개정했고 서구의회 고문변호사 위촉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서구의회는「참여하는 의정, 신뢰받는 서구의회」라는 의정목표와 함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다양한 각도에서 최선책을 찾는 상생 발전 노력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삶의 가치 최고도시를 만들고 있다
-
대전인터넷신문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 신규지정
대전인터넷신문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 신규지정
공직선거법 제8조의5(인터넷신문보도심의위원회)제1항 및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인터넷언론사의 범위)제1항의 규정에 따라 대전인터넷신문가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로 지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인터넷언론사로 지정됨에 따라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사항을 준수할 것입니다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등 앞으로 치러지는 선거와 관련하여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적극노력할 것입니다.
(대전인터넷신문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 허용사항)
가)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 개최가능(법82조)
나)인터넷광고 게재가능(법 제82조의7)
(대전인터넷신문 심의대상 인터넷언론사 준수제한 사항)
가)공정보도의무 준수(법 제8조)
나)허위논평 보도 등 금지 (법 제96조)
다)여론조사결과 보도 등 관련 공정성 준수(법 제108조)
대전인터넷신문사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의 관련규정사항 ,공정선거보도 안내사항 을 참고하여 기자들을 대상으로 공정선거보도(여론조사보도,시기에 따른 공직선거법상 제한 허용사례)등을 교육하여 관련법규를 지키겠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 발행인/편집인 연제호
인터넷광고 안내전화 042-522-9770 H.P 010-8913-9898
-
충청권『입후보예정자 선거방송 TV토론 강좌』실시
대전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및 구·시·군의 장 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선거방송 TV토론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충청권 4개 시·도 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의 입후보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이 개시(2월 4일) 된 이후인 오는 2월 17일 대전MBC 스튜디오에서 실시된다.
▲
이번 강좌에서는 후보자가 TV토론회에 참여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 토론요령, 마이크·카메라 적응요령 등에 관하여 안내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모의 방송토론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강좌일정․내용 및 신청방법 등은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기간 중에 시장선거․시교육감선거․비례대표시위원선거․구청장선거의 후보자 등을 초청하여 대담․토론회를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강좌를 통해 제6회 지방선거 선거방송 TV토론이 내실 있게 진행되어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견을 쉽게 비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후보예정자 선거방송 TV토론 강좌 프로그램」
일 시
강 좌 명
교 육 내 용
강 사 진
10:00
~10:10
과정 안내
- 등록 및 과정안내
10:10
~10:40
선거방송 토론의 이해
- 공직선거법상 선거방송토론의 절차 및 방법
방송토론팀장
(중앙토론위)
10:50
~12:40
이미지
메이킹
- 이미지컨설팅(코디, 메이크업)
MBC아카데미 강사
12:40
~13:30
점심시간
- 점심식사
13:30
~14:20
스피치
(A/B반)
- 스피치의 기본 및 파워스피치 방법 훈련
MBC아카데미 강사
(A/B반)
14:30
~18:00
카메라 적응
훈련 및
TV토론 체험
(A/B반)
- 카메라 적응 훈련 및 스튜디오 TV토론 체험
(방송스튜디오 녹화실습, 실전테스트)
강의/실습
MBC아카데미 강사
(A/B반)
선거방송 TV토론 관련 법조문
공 직 선 거 법
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①생략
②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시·도지사선거 및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에 있어서 선거운동기간 중 다음 각 호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대담·토론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개정 2005.8.4, 2010.1.25>
1. 시·도지사선거
후보자 중에서 1인 또는 수인을 초청하여 1회 이상
2.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해당 정당의 대표자가 비례대표시·도의원후보자 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지역구시·도의원후보자는 제외한다) 중에서 지정하는 1명 또는 여러 명을 초청하여 1회 이상
③구·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선거운동기간 중 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자치구·시·군의 장선거의 후보자를 초청하여 1회 이상의 대담·토론회 또는 합동방송연설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이 경우 합동방송연설회의 연설시간은 후보자마다 10분이내의 범위에서 균등하게 배정하여야 한다. <개정 2005.8.4>
④각급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1항 내지 제3항의 대담·토론회를 개최하는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 경우 각급선거방송토론위원회로부터 초청받은 후보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그 대담·토론회에 참석하여야 한다. <개정 2005.8.4, 2010.1.25>
1.
-
황경식 대전시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우수상 수상
대전시의회 황경식의원(민주당, 중구1, 행정자치위원장)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2회『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시상식에서 송필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매 4년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자치가 주관해 지방의회의 우수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소개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 증진 등으로 지방의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
안필응 의원, 교육재정부담금 전출 조례 제정
대전시의회 안필응의원(새누리당, 동구3)이 다음달 개최 예정인 제212회 임시회에서 안정적인 교육재정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교육재정부담금 전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지방교육재정부담금법」에는 교육재정부담금의 지급시기가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시에서 교육재정부담금을 시 교육청으로 제때 지급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에서 교육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부담금을 독촉하는 교육청과 재정난 또는 이자수익을 고려해 지급시기를 되도록 늦추려는 지자체 사이에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재정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매월 시에서 걷은 교육재정부담금의 100분의 90이상을 징수내역과 함께 다음 달 말까지 교육청으로 전출해야 하며, 반기별로 징수된 세액을 정산하여 전출하도록 정하고 있다.
안필응의원은 “이번 조례가 통과되면 시 교육청의 1년 예산인 1조 5,393억원 중 지자체이전수입인 2,325억원의 교육재정부담금 지급시기를 놓고 시와 시교육청 간에 반복되던 갈등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교육재정의 적기 투자와 건전하고 안정적인 재원운영으로 지역 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선관위,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재형)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 개시일을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 및 정당관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통계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안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각종 제한·금지되는 행위 등 예비후보자나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정당관계자 등 선거사무관계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설명회에 꼭 참석하여 예비후보자 등록이나 선거운동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근수 대전시의원, 설맞이`송강지역아동센터´위문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 한근수 의원(새누리당, 유성구4)이 23일 「송강지역아동센터(센터장 : 김용님, 유성구 송강동 소재)」를 방문하여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황웅상 대전시의원, 갈마제2경로당으로부터 감사패
대전시의회 황웅상의원(새누리당, 서구4)이 23일 갈마제2경로당 이전개소식에서 장대식 갈마제2경로당 회장으로부터 경로당 이전 개소를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
김종천 대전시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종천위원장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문수) 주관으로 23일 하나은행 대전영업부에서 실시한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 박문수회장으로부터 지역아동 복지증진과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김위원장은 2013년도 아동축제 지원 등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남다른 관심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며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 추구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출판기념회 개최
6·4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는 23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저서 `통일된 한반도를 항해한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몰이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인사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다가 이제 조그만 지역에서 백성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애환을 함께 하려고 대전으로 돌아왔다"며 "작은 지역부터 스스로 문제를 풀고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소망"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책을 엮으면서 역할에 대해 성찰을 했다"며 "가족과 주민, 나라를 생각하며 책을 통해 제시한 식견과 각오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전은 제가 살고 자란 고장"이라며 "누가 뭐라고 해도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고 이 나라의 기둥이 되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제·이장우·박성효 국회의원, 이재선 전 의원 등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
인성교육,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김동건 대전시의회 의원과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대전지회는 21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성교육 회복을 위한 반성” 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팽배 및 가족과 지역공동체 해체로 황폐화되고 있는 학생 인성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에 주제 발제를 맡은 천세영 교수(충남대 교수)는 인성교육의 위기를 학교 교육의 본질 상실과 핵가족화로 인한 공동체 의식 약화에서 찾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가족공동체의 복원, 마을공동체의 복원, 학교의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박주삼 초등교육과장(대전교육청)은 인성교육 회복을 위하여 학교·가정·지역관계기관 및 단체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등을, 오원균 상임대표(사단법인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대전시)는 HYO(효)를, 우일제 교수부장(사단법인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대전지회)은 칭찬을, 윤혜숙 회장(KACE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은 인성키우기운동(3Go운동 : 웃어주Go, 안아주Go, 사랑하Go)을, 최희숙 원장(새싹나라유치원)은 다례활동 및 전통놀이를, 하헌선 회장(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은 엔터테인먼트 예체능 인성교육을, 홍성룡 교사(대전고)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사례를 통한 각종 대안들을 제시했다.
-
임재인·한근수 대전시의원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
대전시의회 임재인의원(민주당, 유성구1)과 한근수의원(새누리당, 유성구4)이 21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신년하례회에서 윤석연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으로부터 장애인복지증진과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