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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한영희의원 표창장
대전시의회 한영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12일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전달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박노홍 본부장은 “한영희 의원이 평소 결핵퇴치사업에 적극 참여하시고 애써주셔서 본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표창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영희 의원은 “지금까지 대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한 것에 대해 뜻 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을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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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연구학교 운영박람회 전시장 개관식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진동)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제3회 연구학교 운영박람회 전시장 개관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박람회에는 연구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대전반석고 등 관내 104개 학교의 연구학교 운영 결과 등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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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세계인이 즐기는 건강한식, 한식세계화 추진전략 토론회 개최
홍문표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 계인이 즐기는 건강한 한식, 한식세계화 추진 전략은?” 이란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
한식전문가들을 비롯해 관련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 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이명수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 사업이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한식의 진정한 맛과 멋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점을 분석하고 올바른 한식세계화 전략 재정립을 위해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주최자인 홍문표의원은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 사업은 해외에서 한식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주었지만 방만한 예산 운영, 낮은 효율성 등과 관련해 지적이 끊이지 않았으며 추진방식이나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홍문표 의원은 “우리 한식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자 문화로 지금보다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식세계화 사업의 지난 과오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필요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는 사업체계와 내용, 추진방식을 전면 개편해 실효성을 높이고 단기적인 이벤트 사업에 치중하기 보다는 인력 개발과 식재료 수출 확대 등의 장기 비전을 마련해야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우레빙, 건강식인 한식을 널리 알려야 한다” 강조했다.
❍ 지정토론자
소 속
성명 및 직위
소 속
성명 및 직위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
최지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장호 과장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임정빈 식품산업정책관
경희대
최규환 교수
cj푸드빌
안상현 상무
해외한식당총연합회
임종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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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시 원자력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박정현의원(민주당, 비례)은 11월 5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원자력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가 핵연료 공장 증설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의 방사능 누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고 대전시가 운영하는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의 기능이 취약해 핵관련 시설의 일상적 감시와 안전망 구축 등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원자력안전협정체결 등을 통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방안 등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시민토론회에서 박정현의원은 “우리지역에 전국에 있는 23기 원자력발전소에 핵연료를 공급하는 핵연료 생산 공장이 있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사성폐기물 약 3만 드럼이 보관되어 있으며 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는 산업용, 의료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용 원자로라는 이유로 비상계획구역이나 관리계획이 취약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앙정부에 관련 법률개정을 촉구하고 대전시의 책무를 더 강화하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토론회에 주제 발제에 나선 주영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원전 종사자 및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역학조사 연구“를 통하여 핵발전소와 건강에 대하여 역설하였고,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대전의 원자력시설 관리의 문제점과 안전대책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였다.
토론자로 참석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비상대책실장은 원자력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원자력안전대책에 시민들의 신뢰를 부탁하였다.
주민대표로 참석한 한명진 운영위원(유성핵연료공장증설을 반대하는 주민모임 운영위원)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한전원자력원료(주)가 협의한 내용들이 정작 주민들이 호소해온 지역에 밀집된 `핵시설의 안전 문제´라는 본질이 없다는 데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기관 대표로 참석한 대전시 윤종준 안전총괄과장은 지역 주민과 소통채널 마련을 위해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이 추천한 전문가 등을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역 주민보호 근거 마련을 위한 비상계획구역(EPZ) 변경 검토와 현실성 있는 국비지원 요구와 특별법 개정 건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토론자로 참석한 대전시의회 김명경의원(민주당, 서구6)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원자력안전협정체결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전광역시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 운영조례」개정을 통하여 시민감시기구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방안을 찾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대전은 이미 핵기지라고 주장하며 원자력연구원 부지 반경 3km이내 대규모 주거지역이 있고 방사능 누출 시 영향권인 반경 30km안에 153만 대전시민이 살고 있으니 이제라도 대전시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한 책무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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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에 김명경, 부위원장에 이영옥 의원 선출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5일 제211회 제2차 정례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명경 의원(민주당, 서구6), 부위원장에 이영옥 의원(새누리당, 비례)을 각각 선출했다.
김명경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우리사회는 공직자들에게 그 어느때 보다도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전시의회가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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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충남대학교 박길순 교수 초청 `의원 연찬회 ´개최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박길순(의류학과) 교수를 초청해 '이미지!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강의에서 박길순 교수는 이미지(외모)가 인생 성공에 영향을 준다고 75%나 답한 조사결과를 예로 들며 이미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미지 메이킹의 필요성과 표정관리와 옷차림 연출법, 자기소개(바른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의원들 모두는 이미지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시종일관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를 경청하며 강의 후에도 많은 질의가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곽영교 의장은“21세기는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시대”라고 강조하면서 “시각적, 감성적 소통을 중시하는 시대인 만큼 오늘 연찬회를 통해 의원님들이 시민에게 호감 가는 이미지를 가꿔가며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시의회는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의원 의정활동 역량제고와 지역여론 수렴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분야별로 지역 내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분기별로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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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 중부대서 MICE산업 특강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새누리당, 동구1)은 29일 중부대학에서 관광정보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MICE산업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은 주력산업이 부재한 대전지역에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MICE산업의 현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육성하기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하고자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남진근 의원은 “대전지역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대덕연구개발특구내 R&D인프라가 집적된 점, 그리고 세종시와 인접해 있어 MICE산업의 성장잠재력이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
“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서 자치단체는 MICE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과감한 정책을 만들고 대학은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MICE산업은 회의장, 전시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회의, 전시회, 인센티브 관광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을 말함.
* MICE산업은 Meeting(회의), Incentive Tour(포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전시회)을 포괄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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