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수현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가 지난 2026년 1월 1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임명돼, 중앙정치에서의 역할 확대와 함께 세종 현안을 당 차원에서 연결하는 소통 창구를 맡게 됐다.
김수현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가 지난 2026년 1월 1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임명돼, 중앙정치에서의 역할 확대와 함께 세종 현안을 당 차원에서 연결하는 소통 창구를 맡게 됐다. [사진-김수현 상임대표 실]
김수현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공식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로 임명된 데 이은 것으로, 풀뿌리 지역정치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역량과 신뢰가 중앙정치 무대에서도 재차 확인됐다는 평가다.
김 특보는 이번 임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과 당원주권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지원한다. 기소와 수사의 완전한 분리, 1인 1표제 도입 등 당의 주요 개혁 과제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중앙정치와 세종시를 잇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특보는 20여 년간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운동의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국회와 대통령실의 완전한 세종 이전, 세종특별시 지위 격상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 국가균형발전 전략 수립 등 주요 정책 과제를 당과 긴밀히 공유하며 정책 추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특보는 임명 소감을 통해 “시민사회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의 변화와 혁신을 현실로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해왔다”며 “당·정부·대통령실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개혁 과제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끄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특보는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시작으로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민주주의 확대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다양한 현장을 두루 거쳐왔다.
이번 당대표 특보 임명은 김수현 특보 개인의 이력 확장을 넘어, 세종 현안이 중앙정치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향후 그의 역할이 당 개혁 과제와 행정수도 완성 논의에 어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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