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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不退前進)으로 대한민국 新 중심도시 완성” - 2026년 신년사 통해 국가균형발전·초광역 도약 비전 제시 - 대전·충남 통합, 첨단산업·민생·문화·친환경 도시 전략 강조
  • 기사등록 2025-12-31 12:12:14
  • 기사수정 2025-12-31 1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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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을 대한민국 新 중심도시이자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시민과 함께 불퇴전진의 각오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을 대한민국 新 중심도시이자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시민과 함께 불퇴전진의 각오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에서 “희망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는 거침없는 변화와 도약을 상징한다”며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新 중심 도시 충청’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도시이자 충청권 수부 도시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충청의 번영을 위한 대전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그는 “대전이 중심이 되어 모범적인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며 “대전과 충남의 통합을 반드시 이뤄 서울시에 버금가는 초광역 특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수도권 일극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충청권의 성장 잠재력을 결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첨단 전략산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전략산업 위주의 상장기업을 육성해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전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민생과 삶의 질 개선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그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시민을 보듬는 민생 정책을 펼치겠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촘촘한 복지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아울러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꽃피고 사람이 찾고 싶어 하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환경과 도시공간 혁신에 대한 비전도 제시됐다. 이 시장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겠다”며 탄소중립과 환경 보전을 강조했고, “대전역세권 등 원도심 개발을 통해 대전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불퇴전진(不退前進)’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그는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는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에게만 허락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올 한 해도 대전시 공무원 모두가 불퇴전진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新 중심도시, 일류 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전진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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