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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최 '청년톡톡' 행사에서 청년과 시장의 진솔한 소통 - 일자리, 주거 등 청년 현실 고민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시간 마련
  • 기사등록 2025-07-18 1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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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7일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청년스위치 ON'의 두 번째 행사인 '청년톡톡'을 개최했다. 


대전시는 17일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청년스위치 ON'의 두 번째 행사인 '청년톡톡'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 청년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이 모여 열띤 대화를 나눴다.

행사는 '퇴근캠' 스케치 영상과 시정 홍보 영상으로 시작됐고, 한남대학교 음악동아리 '음표둥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청년 인플루언서 '띱'의 멤버 김규남 씨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규남 씨는 청년의 입장에서 불안과 조급함을 극복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2부에서는 대전의 어쿠스틱 밴드 '소주밴드'의 공연이 진행됐고, 이후 이장우 시장과 김규남 씨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청년 신조어 퀴즈'를 통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청년들은 일자리, 결혼, 육아, 주거 등 다양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고, 시장과 김규남 씨는 이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정책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이야기하고 질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시장님과 강연자의 솔직한 경험담이 큰 힘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들과 자주 대화를 이어가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청년다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소통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9월에는 '청끌夜', 10월에는 '킥잇청년' 풋살 경기, 11월에는 '청춘엔진ON'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 만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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