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가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근절하기 위해 세종시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을 잡고 합동 단속에 나섰다.
세종남부경찰서가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근절하기 위해 세종시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을 잡고 합동 단속에 나섰다. [사진-세종남부경찰서]
지난 17일, 나성동 상가 주변 BRT 도로에서 실시된 이번 단속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는 야간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배달 수요 증가로 이륜차 사용이 급증하면서 신호위반,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불법 개조 및 소음기 변경 등 다양한 법규 위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대대적인 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총 22건이 적발됐다.
특히 이번 단속은 여름철 야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음주단속도 병행하여 BRT 도로와 나성동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경찰서는 지속적인 순찰과 캠코더 영상단속을 통해 이륜차 사망사고를 제로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과 이륜차 법규 위반 스마트앱 신고 방법 홍보 및 예방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세종남부경찰서의 황석헌 서장은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은 단순한 교통 위반을 넘어 사고 유발과 생활 불편까지 초래하는 문제"라며, "지속적인 단속 및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