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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포트홀(Pot Hole)’ 공포... 특허기술로 제거한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포트홀(Pot Hole)’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도로 위 지뢰’라고도 불리는 포토 홀은 차량의 타이어를 손상 시키고 핸들의 급격한 꺽임을 초래하여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는데, 장마와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여름철에 특히 급증한다. 최근 포트홀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포트홀 제거에 관한 특허출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10년(‘08~’17년)간 도로분야의 전체 특허출원 중 아스팔트 포장 파손의 보수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간(‘15~’17년) 아스팔트 포장 파손의 보수 기술에 관한 특허출원 비중은 11.9%(전체1,637건, 보수기술194건)인데, 이는 이전 7년간(‘08~’14년) 특허출원 비중 7.8%(전체4,444건, 보수기술342건)에 비해 50%이상 급증한 것이다. 또한, 아스팔트 포장 파손의 보수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을 그 파손형태인 균열, 러팅, 포토홀로 세분해보면, 같은 기간(‘08~’14, ‘15~’17 비교) 포트홀 보수 기술의 증가폭이 84.2%로 나타나, 다른 파손형태인 균열(6.0%)과 러팅(34.5%)의 증가폭 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출원인별로는 중소기업 47.2%(253건), 개인 22.6%(121건), 공공 연구기관 8.4%(45건), 대기업 0.8%(4건)로 나타나, 중소기업 및 개인의 특허출원이 69.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스팔트 포장 파손의 보수 기술은 포장 구조, 포장 재료, 보수 시스템 및 장비로 크게 구분된다. 포장 구조를 개선하는 기술은, 유리섬유, 탄소섬유 등의 격자형․매트형 섬유 보강재를 포장층 사이에 삽입하여 포장 구조 전체 성능을 보강하는 기술이 대표적이다.(234건, 43.7%) 포장 재료 개선 기술은, 아스팔트 혼합물에 에폭시 실란계와 같은 첨가제를 첨가하거나 골재를 코팅하여 결합력 자체를 향상시키는 기술이 대표적이고(200건, 37.3%), 보수 시스템 및 장비에 관한 기술은, 차량 통신 네트워크 또는 무인비행체의 영상을 통해 아스팔트 포장 파손 부위를 탐지하는 기술과, 빠른 보수가 가능하도록 보수에 필요한 장비를 일체화시켜 소형화, 자동화하는 기술 등이 포함된다.(102건, 19.0%)특허청 황성호 국토환경심사과장은 “포트홀 제거에 관한 최근 특허출원의 증가는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포트홀은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개인 및 중소기업에 의한 기술개발은 한계가 있는 만큼, 대기업 및 공공 연구기관에 의한 기술개발이 필요하고,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기술이 많이 출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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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KAST-英왕립학회, 제 4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한국과 영국의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료과학과 신경과학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 원장 한민구)은 영국 왕립학회(Royal Society)와 공동으로‘제 4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UK-Korea Research Conference)’를 영국 밀턴 케인즈(Milton Keynes) 소재 카블리 영국왕립학회 국제센터(Kavli Royal Society International Centre)에서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이번 콘퍼런스는 재료과학과 신경과학이라는 두 가지 분야에서 좌장 및 연사 총 48명이 참여한다. 재료과학 분야는 박제근 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부연구단장과 빌 데이비드(Bill David)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재료과학 분야에서는 과학계의 화두로 등장한 각종 신물질을 비롯해 저차원 물질, 에너지용 소자, 스핀 소자, 자유전자 레이저, 초전도 물질 등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한다.한편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김은준 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단장과 디미트리 쿨만(Dimitri Kullmann)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번 콘퍼런스 중 양국 신경과학 연구자들은 시냅스와 교세포, 신경회로 분야 연구동향에 관한 발표와 주제토론을 통해 향후 양국이 연구 협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김두철 IBS 원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그간 양국이 협력해 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심층적인 공동연구 기회를 도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IBS를 매개로 해외 석학과 국내 학계의 연계 활동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한민구 한림원 원장은 “뜻깊은 자리에 한림원 소속 석학과 젊은 과학자들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양국 한림원의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와 영국 간의 기초과학협력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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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단위 재정의’공식 시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세계측정의 날(WMD, World Metrology Day)인 오는 20일, 국제단위계(SI)의 7개 기본단위 중 4개 단위의 개정된 정의가 공식 시행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지난 2018년 최종 의결된 기본단위 킬로그램(kg), 암페어(A), 켈빈(K), 몰(mol)의 재정의가 2019년 5월 20일부터 시행됨을 밝혔다. KRISS는 기본단위 재정의(再定意)와 세계측정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기념식 및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세계측정의 날은 2018년 11월 16일,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개최된 제26차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참여한 정회원국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확정됐다.세계측정의 날은 1875년 5월 20일 세계 17개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미터협약을 체결한 것을 기념하여 지정한 날이다. 매년 세계측정의 날에는 각국의 표준기관들이 단위와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미터협약(meter convention)은 미터법 도량형의 제정·보급을 목적으로 1875년 체결한 국제협약으로서, 길이와 질량의 단위를 미터 기반으로 제정한 이다. 우리나라는 1959년 미터협약에 가입 후, 1964년부터 계량법에 의거하여 미터법이 전면 실시됐다.2019년 세계측정의 날의 주제는 이번 기본단위 재정의를 기념하고자 ‘불변의 기준으로 재탄생한 국제단위계(The International System of Units - Fundamentally better)’로 정해졌다.기본단위를 재정의한 이유는 지금보다 더욱 안정적인 기준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측정을 하기 위함이다. 20세기가 되면서 첨단 과학기술을 만난 단위는 지금의 국제단위계를 갖추고 공통된 측정의 기준으로 자리하게 된다. 그러나 단위를 정의하기 위해 만든 물체가 미세하게 변하는 등의 이유로 국제단위계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역사상 최초로 한꺼번에 4개 단위의 정의가 바뀌는 이번 재정의를 통해 7개의 기본단위는 전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기본상수를 정의에 활용하게 된다. 1875년 도량형의 전 세계적인 통일을 처음으로 논의한 미터협약 이래로 정확히 144년 만에 모든 기본단위가 불변의 속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단위 세계의 지각변동이 과학기술 영역에서 미치는 영향은 크지만, 워낙 미세한 영역에서의 변화이기에 당장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혼란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올해 세계측정의 날 기념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제1차관 등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측정과학기술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이 진행되며, ‘표준의 알쓸신잡’을 주제로 경희대 김상욱 교수의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기본단위 재정의를 주제로 한 기념우표 또한 이날 전국적으로 발행된다.KRISS 박상열 원장은 “불변의 기준으로 재정의된 단위로 인해 측정이 고도화되고 수많은 과학기술이 창출될 것”이라며 “탄탄히 다져진 기반 위의 집이 견고하듯, 단위를 새롭게 정의하고 구현하는 기술력을 갖춘 국가만이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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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효소 모방물질 개발 통해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가능 기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 연구팀이 그래핀을 기반으로 해 과산화효소의 선택성과 활성을 모방한 나노단위 크기의 무기 소재(나노자임, Nanozyme)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연구팀은 이 무기 소재를 이용하면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자연 효소를 이용했을 때보다 더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가천대학교 바이오나노학과 김문일 교수,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곽상규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김민수 박사가 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3월 25일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 N and B Codoped Graphene: A Strong Candidate To Replace Natural Peroxidase in Sensitive and Selective Bioassays , 질소와 붕소가 동시에 도핑된 그래핀: 민감하고 선택성이 있는 바이오에세이에 사용되는 자연의 과산화효소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효소는 우리의 몸 속 다양한 화학 반응에 촉매로 참여하고 있다. 각각의 효소는 구조가 매우 복잡해 체내에서 특정 온도와 환경에서 원하는 특정 반응에만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특히 과산화효소는 과산화수소와 반응하면 푸른 색을 띠기 때문에 과산화수소를 시각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산화 과정에서 아세틸콜린을 포함한 과산화수소를 배출하는 다양한 물질을 시각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세틸콜린은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과 관련이 높아 연구팀의 효소모방 물질을 이용하면 향후 질병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교수는 “효소 모방 물질은 오래되지 않은 분야이지만 기존 효소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잠재성 때문에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효소의 높은 활성 뿐 아니라 선택성까지 가질 수 있는 물질을 합성하고 알츠하이머의 진단 마커인 아세틸콜린을 효과적으로 시각적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수행됐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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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초고속 자가통신망 실시설계 용역 착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 전용 자가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 시작된다.이 사업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통신회선 임대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업자 임대방식에서 보안성과 확장성이 강화된다.이어 대전시는 현재 기관별, 용도별로 분리 임차해 사용 중인 상수도망, 소방서망, 도서관망 및 사업소 행정망을 일괄 통합 구축하고 2022년에는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방범용 CCTV 등 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이다.대전시는 10일 오후 3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교수, 연구원, 기술사 등 전문가와 5개 자치구, 사업소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까지 10개월간 ‘대전광역시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 2020년 1월부터 3년간 141억 원을 투입해 시↔구↔사업소↔주민센터 등 시 산하 205개 행정기관에 광케이블 471㎞를 구축하는 등 연차별로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대전시 김인기 스마트시티담당관은 “대전시 초고속 자가통신망이 구축되면 2026년 후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매년 약 22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또한 전송속도의 획기적인 개선과 함께 스마트시티 기본 인프라 확보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대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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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와 ‘이노베이션 & 임팩트 서밋’공동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문명의 변혁이 예고된 시점에서 세계 유수의 대학과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감 있는 지식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KAIST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국제회의는 작년 2월 중국 심천 남방과기대(SUSTEC)에서 열린 ‘THE 아시아대학 총장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 주요 대학의 최대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학의 혁신 방안과 함께 대학의 브랜드와 평판을 높이는 주요지표인 영향력 지수로 세계대학 순위를 정하자는 신성철 총장의 제안을 트레버 배럿(Trevor Barratt) THE 사장이 전격 수용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AIST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공동으로‘2019 KAIST-THE 이노베이션 & 임팩트 서밋(2019 KAIST-THE Innovation & Impact summit)’을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식 개막행사는 4월 3일 오전 9시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 홀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교육 혁신 ▲지식 이전과 기업가정신 ▲인공지능의 문화 ▲대학·산업·정부의 3중 나선 혁신(Triple Helix of Innovation) 등의 4개 분과를 구성해 각 분과의 현안과 협력 사항을 토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마련한다.이를 위해, 세계 유수 대학의 교육·산업·정·관계 리더들이 대거 초청돼 기조연설자 및 토론자로 나서며, 25개국 70여 개 대학 및 관련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각 대학의 발전적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개막 이틀째인 4월 3일에는 리노 구젤라(Lino Guzzella)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前 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고등교육-지식 인플레이션 대응 및 성공을 위한 준비(Higher Education–Coping with the Knowledge Inflation and Preparing for Success)’를 주제로 대학 교육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구젤라 前 총장은 전례 없는 빠른 속도로 지식이 창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 암기교육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점을 재차 지적하고 비판적 사고와 창조적 상상력,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또 학생들이 복잡성이 증가하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사회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대학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방향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추융(Qiu Yong) 중국 칭화대 총장은‘혁신 시대 고등교육의 방향과 실천(Reflection and Practice of Higher Education in an Era of Innovation)’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추융 총장은 대학이 혁신적인 인재 육성에 있어 젊은 인재들의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하고 국경을 초월하는 초연결 사회에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중국 칭화대는 THE가 매년 2월 발표하는 아시아·태평양 대학평가 순위에서 2017년 4위를 차지했으나 작년 2위를 거쳐 올해엔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온 싱가포르국립대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해 아태지역 내 최고 명문대 자리를 꿰찬 대학이다. ‘지식 이전과 기업가정신’분과에서는 학술·연구 분야의 세계 최대 출판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의 지영석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지식 이전 활성화 : 대학의 고유한 문화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Fueling Knowledge Transfer: How Universities Can Take Advantage of Their Unique Culture)’에 관해 역설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4일 진행되는‘인공지능의 문화’분과에서는 조셉 아운(Joseph Aoun) 미국 노스이스턴대 총장이‘AI 시대에 성공하기 위한 학습자 교육(Preparing Learners to Succeed in the Age of AI)’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보다 역동적인 지식 창출과 인재양성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대학·산업·정부의 3중 나선 혁신(Triple Helix of Innovation)’분과에서는 영국의 인공지능 분야 주요 투자사인 아마데우스 캐피탈(Amadeus Capital) 앤 글로버(Anne Glover)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밖에 일본 도쿄대 前 총장인 고미야마 히로시(Komiyama Hiroshi) 일본 미쯔비시 종합연구소 이사장, 김병훈 LG 사이언스파크 전무, 알렉산드로 파파스피리디스(Alexandros Papaspyridis) MS 아시아 고등교육 총괄, 샤메인 딘(Charmaine Dean) 캐나다 워털루大 부총장 등 산·학·연 주요 인사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가한다.4일에는 특히 THE가 새롭게 선보이는‘세계대학 영향력 순위(University Impact Rankings)’가 최초로 발표된다. 이는 UN 총회가 2015년 채택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대한 고등교육 기관의 책무이행 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대학의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순위다. THE 측은 UN이 제시한 17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중 11개를 평가 항목으로 삼았으며 6개 대륙, 75개국, 500개 이상의 기관이 평가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필 베티(Phil Baty) THE 편집장은“올해 최초로 공개하는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는 각 대학과 그 대학의 졸업생들이 국가 발전에 기반이 되는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지와 해당 지역에 얼마만큼 기여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며“선진국 대학들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던 기존의 세계대학 랭킹과는 크게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향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직접 다루는 연구 수행 여부와 순위발표 이후 사회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관리(stewardship)하기 위한 체계,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 봉사자로서 기여 하는 대학의 역할 등을 큰 틀로 정해서 매년 순위 평가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번‘2019 KAIST-THE 이노베이션 & 임팩트 서밋’은 작년 3월‘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이라는 새로운‘비전 2031’의 마련을 통해 교육·연구· 기술사업화·국제화·미래전략 등 5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KAIST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신성철 총장은 행사 첫날인 2일 환영 연설을 통해“이번 서밋에 KAIST의‘C3’정신이 녹아들어 도전(Challenge)과 창의(Creativity) 정신을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혁신적 정책들이 수립되고, 배려(Caring)의 정신으로 인류 번영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협업의 플랫폼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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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국토교통부 한국형 스마트도시로 20억 원 지원받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광역시가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2019년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국토부로부터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뉴(Re-New) 과학마을” 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국토교통부는 2019년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지원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3곳을 선정하였다고 8일 밝혔다.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존도시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 교통·에너지·방범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 산업·문화적 경쟁력 등을 강화하여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도입해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하고 냉난방 및 각종 편의시설이 적용되는 버스쉼터를 설치하는 한편 탄동천 주변으로는 안전한 시민쉼터 조성을 범죄예방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가로등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6곳의 기술체험관을 조성하고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해 최신의 4차산업 기술을 시민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오픈플랫폼 형태의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해, 특구 내 연구시설의 공유활용, 연구협업 등을 촉진하는 등 세계적인 연구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이정희 과장은 ‘종합계획 수립과정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실제 조성까지 연계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한국형 스마트도시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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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에서 KAIST 혁신기술 뽐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KAIST(총장 신성철)가 리베스트·멤스룩스·그린파워 등 창업 기업 5개사와 함께 8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참가한다.글로벌 기업들이 매년 차세대 신기술과 각종 첨단 제품을 선보이는 CES에 국내 대학이 직접 참가하고 또 컨벤션센터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별도의 독립 전시 부스인‘KAIST관’까지 마련해 창업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KAIST는 박희경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최경철 산학협력단장 등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교수·연구원 등 30여 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참석해 총 10개의 KAIST 혁신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특히, KAIST 총동문회(회장 차기철·(주)인바디 대표)에서도 작년 9월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KAIST 창업 어워드 2018’에 참가한 팀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발한 예비 창업자 33명을 CES에 초청해서 전시 기간 내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KAIST가 이번 CES 2019에서 전시하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AI) 및 바이오-IT융합 분야의 혁신기술이다. 전기및전자공학부 김문철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컨볼루션 신경망을 이용해 저해상도 Full HD 영상을 고해상도 4K UHD 영상으로 실시간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과 ▲상대방의 감성에 맞춰 대화하고 반응하는 인공지능 대화 에이전트(이수영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약물의 반응을 예측해 암세포 유형에 따른 최적의 약물 표적을 발굴하고 이를 개인별 맞춤 암 치료에 활용 가능한 기술(조광현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기존 종이 기반의 색 변화 센서보다 탁월한 감도 특성을 가진 나노 섬유 기반의 색변화 가스센서(김일두 교수·신소재공학과) 그리고 ▲근적외선을 이용한 뇌 활성도 측정(fNIRS) 기술 및 근육 피로도 측정기(배현민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를 각각 공개한다.이와 함께 창업기업 중 KAIST 졸업생이 창업한 ▲리베스트(대표 김주성)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유연한 리튬 폴리머 이차전지를, ▲멤스룩스(대표 윤준보)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준보 교수와 그의 제자가 10년 이상 연구, 개발한 아이템을 사업화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를 위한 투명 면광원 광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KAIST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또 “▲렘퍼스(대표 장상권)는 높은 안전성과 고용량, 긴 수명, 빠른 충전 및 방전 특성을 지닌 고성능 리튬이온전지 패키징 기술을, ▲그린파워(대표 조정구)에서는 전기자동차용 고효율, 친환경 무선충전시스템을 각각 전시하는 한편 ▲스마트레이더시스템(대표 김용재)의 경우 자율주행 자동차와 드론·보안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한 3차원 영상과 속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경철 산학협력단장은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제품 전시회인‘CES 2019’에서 KAIST가 보유한 혁신기술을 전시하고, KAIST 창업기업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개발·투자, 협력 및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최 단장은 이어 “대학은 교육·연구를 통해 얻은 혁신적인 기술을 창업으로 연결시켜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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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파업 18일만에 노사 합의하고 정상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지난 1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대덕특구 5개 출연연 파견·용역직 파업 사태가 이상민 의원의 중재안을 노사 양측이 수용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12월 28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출연연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관련 출연연과 노조 입장을 조율하고 중재코자 출연연 대표자와 공공연구노조 대표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민의원은 탁월한 협상력을 발휘하여 공공연구노조는 지난 10일부터 이어오던 파업을 철회하고 현장복귀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일 대덕특구 5개 출연연 파견・용역직 500여명이 직접고용을 촉구하여 파업에 들어간 것에 대해 이상민 의원이 공공연구노조와 출연연 연구기관간의 입장차가 커 이를 협의하고 중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정규직 전환 협의체에서 직고용, 자회사 설립 등 모든 사항에 진솔하고 허심탄회하게 협의한다. ▲노사가 필요한 자료는 서로 공유한다. ▲외부위원 교체시 전문가 풀 내에서 노측이 추천한 위원을 최대한 선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공공연구노조 소속 파업에 참여한 출연연은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에 신속하게 복귀한다는 안이 담겼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재준 부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승준 부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조금원 부원장, 한국식품연구원 홍석인 부원장, 과학기술연구회 이성우 인재개발부장과 기초연 고성환 파견용역 노조대표, 생명연 류현희 파견용역노조대표, KISTI 정민채 파견용역노조대표, 식품연 복병국 파견용역 노조대표 그리고 공공연구노조 이광오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상민 의원은 “출연연과 노조간에 파견·용영직 정규직 전환 관련 갈등이 심화 되어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당부분 입장차가 좁혀져 합의를 도출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파업 중단하고 현장 복귀 결정을 내려준 공공연구노조 관계자 분들게 감사하고, 추운 날씨속에 파업을 이어온 파견·용역직 분들의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정상 업무에 복귀하게 되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밝혔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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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8 자율주행차 정책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2018 대전광역시 자율주행차 정책포럼’이 열렸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자율주행차 및 수소전기차 도입전망과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덕대학교(산학협력단)가 주관했으며 6명의 패널이 자율주행차 및 수소전기차 도입방안과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론을 이어갔다.이날 토론은 공주대학교 이선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그룹장이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셔틀서비스 기술동향’을, 국토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이용관 사무관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KAIST 여화수 교수가 ‘도심교통체계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적용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또한 참석자 전원은 휴식시간을 활용하여 행사장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자율주행차(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개발) 및 수소전기차 넥쏘(nexo) 관람했으며,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박계호 대덕대 총장직무대행 등이 자율주행차를 시승했다.2부에서는 김의석 펜타시큐리티시스템㈜ LoT사업본부장이 ‘Blockchain & Data Economy for Smart Cars’를, 마지막으로 대덕대학교 이호근 교수가 ‘수소전기차 기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준비’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 등 토론이 이뤄졌다.대전시 김종삼 첨단교통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포럼을 계기로 자율주행차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대전이 자율주행차 실증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율주행 기반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국토교통부 공모 2019 C-ITS 실증 응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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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교통 혼잡도 획기적 개선한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스마트 교통관제용 차량 인식 기술이 국제대회에 참가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영상보안학회(AVSS)주관, 첨단 교통감시분야 국제 대회의 검출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ETRI 연구진은 딥 러닝 기술 기반 객체 검출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차량 검출 분야에서 85.67%의 정확도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독일 프라운호퍼 IOSB 연구소였다. 다른 팀으로 출전한 ETRI 연구진은 84.96%로 3위를 차지했다. 연구진은 이번 대회가 교차로와 도로 영상을 대상으로 차량을 검출하고 추적하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실제 정차되어 있는 버스나 트럭, 자가용을 정답 사각형과 자동인식 결과 사각형으로 구분, 중첩도가 70% 이상일 때 올바로 인식된 것으로 정답 처리한다.연구진은 AVSS 2018 대회 우승 뿐만 아니라 ETRI 이종택 선임연구원이 딥 러닝 기반 차량 검출 기술에 대한 논문을 AVSS 2018의 IWT4S(콘퍼런스)에서 발표,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논문의 기술은 준비되어 있는 학습데이터보다 어렵고 새로운 동영상 분석 환경에서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기법에 대한 연구로 본 기술을 활용해 대회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TRI는 향후 이 성과를 도심에 적용하면 교차로나 도로 위 차량들이 정확히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즉 교차로에 진입하고 진출하는 차량들의 좌·우회전, 직진 및 1차로, 2차로 등 진행 방향을 정확히 알아낸다는 것이다. 이로써 최적의 신호체계를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도심 교통 혼잡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연구진은 그동안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사업지원을 위해 교통, 방범분야 AI기술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 시각정보기반 실시간 교통정보 인식기술과 세이프시티용 다중객체 인식 플랫폼 기술이다.연구진은 향후 이 기술을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에 활용,‘지능형 교통운용체계’의 개발을 추진하는데 도울 예정이다. 또한 경북 김천시에서 운영하는‘스마트 보행안전 및 방범시스템’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RI는 이번 대회에 차량검출분야에만 두 개 팀이 참여했다. 우승팀에는 ETRI 대경권연구센터 이종택, 백장운, 문기영, 임길택 연구원이 참여했고 3위팀에는 김광주, 김병근, 정윤수, 최두현(경북대) 연구원이 참여했다.ETRI 문기영 대경권연구센터장은“본 기술은 스마트 교통을 위한 교통량 모니터링, 차량, 보행자 안전 향상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스마트 시티의 핵심 기술이다. 향후 지방자치단체 등에 적용하여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TRI는 이 기술이 교통 분야에 특화되어 다른 기술에 비해 날씨, 조명변화, 카메라포즈, 객체 크기, 장애물, 거리환경 등 다양한 교통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대상물체를 잘 찾아내고 그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본 기술이 내년 하반기경 지능형 교통신호체계 운용이 가능해 도시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AVSS 2018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신호처리학회와 컴퓨터학회가 후원하고 비디오 및 신호기반 감시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콘퍼런스이다. 지난해 우승팀은 독일 오스람 팀으로 평균정확도는 76.57%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향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