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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팝페라가수 박정소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열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3일 개최된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영평사 산사음악회에서 팝페라가수 박정소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의 열창으로 관객들은 산사에서 차분한 감성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 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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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가수 정수라의 환희 열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3일 개최된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영평사 산사음악회에서 가수 정수라의 환희를 열창해 관객들이 뜨거운 열기로 환호하면서 모두가 하나되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 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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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가수 정수라의 어느날 문득 열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영평사 산사음악회에서 가수 정수라의 "어느날 문득" 열창에 관객들은 감성에 젖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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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가수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 열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영평사 산사음악회에서 가수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 열창에 관객들은 뜨거운 열기와 함께 하나되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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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육중완 밴드 "오빠라고 불러다오"...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영평사에서 지난 3일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가을비가 내리는 산사음악회는 육중완밴드의 "오빠라고 불러다오"의 열창으로 열기를 더해 관객들과 하나가 되었다. 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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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육중완 밴드 "봉숙이"...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육중완 밴드의 "봉숙이"의 열창으로 관객들은 모두가 하나되어 산사음악회를 즐겼다.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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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육중완 밴드 "노란셔츠의 사나이"...2024 영평사 산사음악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영평사에서 지난 3일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사음악회에서 육중완 밴드가 "노란셔츠의 사나이를 열창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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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응 패스' 정착과 279번 신설 노선 도입 기념 및 시승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이응패스 가입 회원 수 6만 명을 넘긴 ’이응 패스‘ 정착과 세종시 남북을 왕복 운행하는 279번 신설 노선 시승식이 30일 오전 9시 세종시 누리 동 전기충전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김효숙 세종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응 패스 정착과 신설 노선(279번, M버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오늘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축사, 김효숙 제1 부의장 축사, 테이프 컷팅,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시승식에 탑승한 최 시장은 “279번 노선 신설로 대중교통 편의는 일부 개선됐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공유캠퍼스와 세종지방법원,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등으로 인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대책도 시급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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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제3회 추경안 제동...세종 정원도시박람회.빛 축제 추진 빨간불 켜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23일 세종시 집행부가 제3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제92회 본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제3회 추경안 안건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자동 산회됐다. 이로써 최민호 시장의 정원도시박람회 일정은 차질을 빚게 되면서 의회와 집행부 간 갈등은 또 다른 세종시의 정쟁에 도화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세종시장의 소집요구에 본회의가 열렸지만, 최 시장의 제안설명에 이은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의 집행부를 질타하는 발언에 최 시장이 답변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임채성의장은 발언권이 없다는 이유로 제지했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별 회의에서 날 선 질문과 답변이 오갔지만, 양측의 주장만 난무한 가운데 10시간의 회의에도 계수조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결국 자동 산회됐다.이에 따라 폐회 중에도 예산결산위원회를 열 수 있으므로 10월 11일 본회의 전에 집행부가 수정안을 두고 재차 협조를 구할 것인지 아니면 본회의 전 충분한 설명과 소통을 통해 수정안에 대한 결론을 짓고 11일 본회의에서 예결위 계속 조정 후 본회의 의결을 유도할지에 39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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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축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4 세종축제가 세종대왕과 세종시대 인재를 중심으로 세종 호수공원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한글’, 장영실의 ‘과학’, 박연의 ‘음악’을 테마로 열릴 계획이다. 매년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글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세종축제’를 열고 있는 세종시는 올해 세종대왕과 세종시대 인재를 중심으로 세종대왕의 ‘한글’, 장영실의 ‘과학’, 박연의 ‘음악’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한글날을 전후해 세종대왕의 애민·창조 정신을 기리고 한글 탄생을 축하하는 세종축제가 어느덧 12주년을 맞았다”라며 “올해 세종축제는 ‘한글을 만나고, 과학을 체험하고, 음악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전통을 열고, 현대를 담고, 미래를 꿈꾸어 가는 축제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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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시장, “시의회 추경안 삭감 참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2024년도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빛축제와 정원도시박람회 조직위 구성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3차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추경에 집행부에서 역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 정원도시박람회, 빛축제 예산을 요구했지만 전액 삭감되면서, 해당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라며 “세부적으로 미진한 부분은 의회와 소통하며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끝내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결정을 한 의회의 강경한 입장에 절망감까지 든다”라고 참담한 작금의 심경을 표출했다.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해 의회가 우려하고 있는 점도 알고 있지만 박람회는 ‘26년까지 384억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중 시비는 154억이 소요될 예정이나, 박람회 개최로 인한 관광과 화훼 산업 활성화, 상가 공실 해소, 도시브랜드 제고 등 3천억이 넘는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기대되고, 2천 2백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경제 효과가 매우 큰 사업으로 세종시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집행부도 박람회와 빛축제 준비 과정에서 놓친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그간 시의회에서 지적하는 바를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의회도 현명하게, 그리고 용기 있게 판단, 필요한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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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제 9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서 110건 안건처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10일 오전 10시 제 9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110건의 안건를 처리했다. 세종시의회는 총 117건의 안건 중 104건은 원안 가결, 5건은 수정 가결, 6건은 보류 2건은 부결됐다.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세종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하고 세종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지원을 수정 가결했다. 행복위에서는 세종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46건을 원안 가결하고 세종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산건위에서는 세종시 사회적경제 지원기관 사무 공공위탁 신규 동의안 등 43건을 원안하고 세종시 주택 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 등 2건을 수정 가결했다.교안위에서는 세종시 민원콜센터 민간센터 재위탁 동의안 등 11건을 원안 가결하고 세종시교육청 지역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당초 제91회 세종시의회 임시회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5일간 열릴 계획이었으나, 지난 9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지난10일까지 회기를 하루 연장하여 운영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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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지역 통계 품질 관리와 지역 특화 통계 개발 시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9일 열린 제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요 현안과 관련된 통계 품질 관리와 지역 특화 통계 개발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청소년 종합실태조사를 위한 기초연구’를 보면 표본 수를 2천 명 규모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는데 실제 조사에서 표본 수는 850명에 불과했다. 또한 조사 대상에서 초등학교는 제외되었다”고 꼬집었다. 이에 이의원은 지역 특화 통계 방안으로 ▲지역경제 통계 항목 재설정 및 세종시 경기종합지수 개발 ▲상가 공실과 소상공인 실태, 청년 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통계 자료 확보 ▲타 지자체 특화 통계 분석을 통한 데이터 품질 관리 및 검증 강화 등을 제시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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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충광농원 악취 문제’ 대책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9일 제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광농원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동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십년간 축산악취로 고통받은 부강 주민들의 상황을 호소하며 악취를 피해 1년에 200여 명씩 주민들이 해당 지역을 떠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임을 언급했다.김 의원은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악취저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우수 농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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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 이모저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부강면 부강생활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전국 121개 팀 선수와 임원 1,000여 명과 가족 및 방문객 약 1,500명 이상의 관심 속에서 문화도시 세종을 입증하면서 동호인과 체육인들의 호평이 이어졌다.주최측인 세종시 연봉초가 전국대회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고 세종시 연고 팀인 조이킥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변이 속출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종시 족구 저변 확대는 물론이고 세종시가 족구 메카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청소년 전국대회가 전무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 초등부에서 우승한 세종 연봉초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땀 흘린 결과를 우승으로 연결했고 연봉초 강지웅 선생님이 최우수 감독상을 김민준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으면서 족구 메카 세종시를 가늠케 했다.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조차 보기 힘든 남녀 체전 부 경기에서는 이천 시민족구단이 남자부, 세종시를 연고로 둔 조이킥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족구 강호 세종시 위상을 유감없이 펼쳤다.최민호 시장은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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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시 부강면 부강생활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전국 121개 팀 선수와 임원 1,000여 명과 가족 및 방문객 약 1,500명 이상의 관심 속에 성료됐다.청소년 전국대회가 전무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 초등부에서 우승한 세종 연봉초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땀 흘린 결과를 우승으로 연결했고 연봉초 강지웅 선생님이 최우수 감독상을 김민준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으면서 족구 메카 세종시를 가늠케 했다. 특히 이번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는 냉방버스(그늘 쉼터) 2대, 구급대, 간호 부스, 얼음 생수, 커피, 두부, 콩물 무한 제공, 아이스크림 제공과 함께 뷔페식사(가족, 지인 포함)를 주최 측이 제공하면서 선수와 가족, 방문객 편의 제공으로 문화도시 세종을 입증하면서 동호인과 체육인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등 신생도시 세종을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성공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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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교육청, 퇴직 교원 26명 훈포장 전수·교원 76명 임명장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8월 말 퇴직 교원 26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과 9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전문직원 및 각급학교 교원 7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29일 본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훈포장 전수식과 임명장 수여식은 “감사해요, 환영해요, 축하해요”라는 주제로 서로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직하는 교원들에게는 "오랜 시간 교직의 길을 걸으며 우리 아이들의 삶을 밝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주신 선생님의 헌신과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새롭게 출발하는 교육전문 직원과 교원들에게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아이들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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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 , "성급한 이응패스 도입…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이 우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집현·합강동, 더불어민주당)이 대중교통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이응패스의 필요성 진단과 준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제9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대중교통중심도시로의 도약, 이응패스는 과연 절실하게 필요한지에 대해 반문하면서 최민호 시장과 남궁호 교통국장에게 의회 관련 절차상 문제점, 이응패스의 타 지역 사용문제, 7월 말 담당자의 인사 발령, 세종시 재정 투입의 적절성, 이응패스 사업의 부실한 비용추계, 사전체험단의 시범 운영기간 9일의 한계, 취약계층의 무료 이용 대상 제외 등을 질문했다. 김 의원은 “미래전략수도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의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만 ‘k-패스’ 도입과 ‘충청권 무료 환승체계’가 이미 도입되었고, 더군다나 대중교통 인프라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시점”이라며 "더불어 재정난이 갈수록 악화하는 시점에서 우선순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시가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행정절차를 준수하며 사업추진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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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제91회 임시회 운영 일정과 운영 방향에 대한 브리핑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2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정브리핑을 통해 소통과 의회 안에서의 의원 간, 정당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세종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집행부와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며 정책적 결속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에도 충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91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행정 사무 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를 청취하고 조례안 81건과 예산안 2건, 결의안 4건, 동의안 34건, 규칙안 1건, 규약안 1건, 질문 5건, 보고 6건 등 총 1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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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대비·대응 종합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소방본부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건물의 화재안전 점검과 제도보완 사항 적용 등 예방대책 등 강력한 대안을 제시했다. 세종시는 제도보완 사항으로, 세종시 건축물 심의 기준에 따라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주차구역 일정 단위별 방화벽 설치 및 화재 시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질식 소화덮개를 비치하는 등 안전시설에 대한 강화 기준을 적극 적용하고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가연성가스 발생 등 일반화재와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특화된 화재 진압장비를 도입, 각 출동대에 배치 운영 중에 있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빈틈없고 신속한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방안 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소방본부가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