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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박대표 임명관련 감사원결과 겸허히 수용...그 이상 요구는 정치적 공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감사원의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과 관련해 지난 2월 14일에 배포한 입장문과 같이, 세종시는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재단 직원들의 미숙한 업무처리로 인해 혼란을 부른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시장은 "다만, 입장문에서 밝혔듯이 감사 결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당부드리고 싶다." "감사원 감사결과는 재단 직원의 업무처리 절차 미숙에 관한 징계 요구 사항이며, 임명된 대표이사의 사퇴에 이르는 중대한 하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못 박았다.이어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도 이에 관해서는 어떠한 지적사항도 없었음을 거듭 말씀드린다." "또한, 감사 과정에서 시직원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감사가 이뤄졌음에도 시 직원에 대한 별도의 지적 및 조치사항은 요구된 바가 없다" 고 말하면서 "이에 세종시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신속히 처분절차를 이행하도록 조치하겠으며, 앞으로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에 더욱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통해 운영상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최민호 세종시장은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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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유홍준 교수’초청 명사 특강-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8일 세종시청에서 2025년도 첫 세종 명사특강으로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초빙,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로 널리 알려진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연사로 나서서 ‘국토의 표정과 한국문화의 뿌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30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참석해 깊이 있는 문화유산 강의를 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사학자인 유홍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제3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로서 미술사학 학문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진흥원은 이번 명사 특강을 통해 세종시민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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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교육청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2025 늘봄 학교 운영 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초등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과 돌봄 자원을 연계한 ‘늘봄 학교’로 통합 운영되고 아파트 내 유휴 공간 등이 늘봄에 활용되는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계획이 발표됐다.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초1~2 집중·무상지원, 학교 안+밖 온마을이 함께하는‘세종 형 늘봄 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학교 안에서 초1~2 대상으로 이뤄지는 맞춤형 프로그램(무상)과 초1~6 대상으로 하는 선택형 프로그램(기존 방과 후 프로그램)에 대해 초1~2는 모든 프로그램과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의 급·간식이 무상이며, 특히 선택형 교육프로그램까지무상 지원(세종시가 유일함)하고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 공동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아파트 내 유휴 공간 등이 늘봄에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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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박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촉구 결의안’ 채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는 14일 제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박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이 국민의 평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교육비 부담 경감 그리고 지방교육재정의 안전성 확보를 도모하도록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박 의원은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하지 않던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도입해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여왔으나, 현 정부가 무상교육 관련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 시행 4년 만에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음을 설명했다.고교 무상교육비는 국가가 49.5%, 시·도교육청이 47.5%를 부담하고, 나머지 3%는 지자체가 분담하고 있으며, 올해 세종시 고등학교 무상교육 재원에 사용될 금액은 총 188억8천만원이다.이어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수와 학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재정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2년 연속 세입 재원의 감축 교부와 인건비·물가 상승 등으로 교육재정 운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12월 31일 국회에서 국비 지원 기한을 3년 더 연장한다는 개정안이 통과되어 안정적인 공교육 지속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1월 14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고교운영은 지방교육재정에서 감당할 문제이며, 국가가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재정 운용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세종시의회는 고교무상교육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시·도교육청에 떠넘기는 것은 국가가 교육기본권 보장 의무를 방기하는 것이며, 지방교육재정의 심각한 악화와 교육 불평등 심화 또한 초래할 것이 명백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세종시의회는 정부의 거부권 행사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법안 즉각 공포 ▲고교 무상교육 지원 정책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법제화 방안 마련 ▲고교 무상교육 지원을 지속해 국가의 책무를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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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순열 의원, '헌법 교육' 조례 추진 VS 헌법교육조례반대시민연대 "철회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 헌법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야기된 현직 대통령 탄핵 상황과 맞물리면서 정쟁화 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원(어진·도담동)이 세종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헌법적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헌법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96회 임시회 안건 상정된 조례안은 지속성·형평성·체계성 등을 고려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헌법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세종시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세종시교육감은 헌법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각 학교장은 이 계획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헌법교육조례반대시민연대는 5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교육청 헌법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학생들에 관한 헌법교육은 정부나 국회에서 할 일이지 시의원이 할 일이 아니다. 한마디로 직권 남용"이라며 "국가 교육과정에 대한 조정 권한은 교육부에 있으므로, 시의회 차원의 조례 제정은 권한을 넘어선 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교육 주체들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이렇게 졸속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헌법 교육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계획의 일부"라며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와 별도로 더 강화를 해서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조례안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동의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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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유인호 의원 5분자유발언..."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적극 행정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제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람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인호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유인호 의원은 보람동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의 외관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면서 2017년에는 상가 건물과 보도블록 사이에 조금의 틈도 발견되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 건물 하부에서 조금씩 간격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23년과 최근 1월 15일 사진에서는 건물과 보도블록 간 상당한 이격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실제로, 상가 건물 내부 또한 일부 지반 침하로 인해 바닥이 내려앉았고, 벽과 천장의 균열이 보이기도 한다면서 물론, 아파트 상가 부지여서 사유지이기는 하지만, 보행로와 맞닿아 있고, 공동주택의 특성상 방치할 경우 인명 피해도 예견될 수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는 사회적 안전을 저해하는 문제로서 공동주택에 맡겨 놓을 게 아니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유인호 의원은 "또한, 최근에 한 입주자 대표의 노력으로 ’23년 문제 제기 이후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하자 판정을 받았다" 고 말하면서 "적정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한 공동주택 내 크린넷과 학교 내 크린넷 시설을 포함한 공공 부문 자동 크린넷 시설에 대한 대처 또한 미흡했다"고 언급하며 입주자가 하자 판정을 받기까지는 2년이라는 긴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어서 유의원은 "세종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제4조에는 세종시가 매년 공동주택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조례 제정 이후 단 한 차례도 종합계획을 수립한 적이 없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유의원은 얼마 전 동 지역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공동주택 관련 질의‧답변 중 공동주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자율에 맡기겠다라고 언급했는데, 사안별로 접근 방법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했다. 이는 ‘공동주택 관련 법률 자문 및 행정 법률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함께 세종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지와 역량을 모아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한 시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유의원은 강조했다.끝으로 유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방안에 대해 공동주택은 행복도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면서 공공의 영역에서 공동주택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세종시의 적극 행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당부하면서 발언을 마쳤다.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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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순열 의원 결의안 대표발의..."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는 4일 제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순열 의원은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세종시로 이전되지 않은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조속히 이전할 것을 정부와 국회 등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결의안 채택의 이유를 설명했다.이 의원은 “2003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정 이후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되었지만, 여전히 20개의 중앙행정기관과 157개의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다”며, “특히 여성가족부, 법무부 등 주요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되지 않아 행정 비효율과 수도권 초집중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기관들이 이전해야 하지만, 정부의 추가 이전 계획이 지연되면서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이 의원은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공공기관을 그룹화하여 기능별로 균형 있게 이전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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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제96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67건과 결의안 1건, 동의안 19건, 보고 5건 등 총 92건 처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5년 첫 세종시의회 제96회 임시회가 4일부터 2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67건과 결의안 1건, 동의안 19건, 보고 5건 등 총 92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 및 세종시와 교육청의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임시회 개회 첫날인 오늘은 김영현, 김현미, 김효숙, 유인호, 김현옥, 홍나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세종시 교육청의 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이 진행됐다.임채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회기인 만큼 제96회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한 해의 나아갈 방향을 잘 설정하겠다”라며 "그동안 시민들의 마음을 어느 때보다 차갑게 얼어붙게 했던 엄중한 시국과 경제 상황도 봄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녹아내리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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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계획 발표-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지난 23일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자치행정국의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 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시정 4기 2주년 반환점인 지난해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큰 도약이 있었던 한 해였다"고 말하면서 "특히 지난해 세종시는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거래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치행정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그 대표적으로 ▲자원봉사자 활동률 전국 1위(3년 연속) ▲시민과의 대화(10회), 1박2일(6회) 등을 통한 시민 소통 강화, ▲156억 원의 신세원 확보 등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하면서 올해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세입 확충에 주력하는 동시에, 세종을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2025년 자치행정국 주요 업무계획"을 분야별로 발표했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2025년 자치행정국의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마무리로 "2025년은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더 살기 좋은 세종을 만들어 나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언론인과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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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신년 기획조정실 주요업무 계획 발표-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5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2025년 기획조정실의 업무 추진 방향으로 세종시의 본질과 핵심 가치를 충실히 실현하는 데 있다" 면서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해 세종시가 건설된 이래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그러나, 세종시가 가진 ‘대한민국 행정수도’라는 본질 ‘지방시대 선도 도시’로서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올해는 정치적인 문제 외에도 지방 재정, 지역 경제 상황이 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지난해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재정혁신을 비롯해 조직, 행정, 민원 등 전 분야에서 대대적인 혁신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지역의 교육과 연구기능, 산업 육성과 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적인 안목과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 있어서 공동캠퍼스와 라이즈(RISE)센터, 세종연구실과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교육‧연구 체계를 효율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고 말했다.끝으로, 2025년 신년 기획조정실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한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저희 기획조정실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기본을 바로 세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으며 세종시 5대 비전을 하나하나 이루어, 세종시를 완성하겠다 는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2025년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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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설맞이 사회적경제 명절상품 기획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2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사회적경제 명절상품 기획전’을 개최했다.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알차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설맞이 상품 기획전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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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 신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세종교육의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교육감은 2024년 주요 성과로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은 지원한다’는 원칙 아래 지난해 7월 1일 학교지원본부를 출범해 학교 업무를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자치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이어 2025년 미래를 향한 도약, 3대 핵심 정책과제로 2025년 세종교육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비전으로 3대 핵심 정책과제인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생활․정서․학습 통합 지원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미래 사회에 대비한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해 학생들의 생활, 정서,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모두이음‘ 체계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나아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으며 학교 교육행정 지원, 학교기본운영비 확대, 세종 학교평가 등을 통해 학교 자치를 강화하고, 학교지원본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서 5대 정책 목표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특히, 학교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학교 자체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학교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신속하고 적시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 나아가, 상생과 소통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교원․공무원 노동조합 근무시간면제제도를 시행하고, 교원․공무원 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 및 건설적 노사관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마무리로 최교진교육감은 "이 모든 정책과 사업은 모두 다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한 것들로서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주요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면서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들을 것이고, 지역사회의 조언과 의견을 충분히 경청할 것"이라면서 "언론인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많은 격려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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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소방본부 주요업무 계획 발표-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0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소방본부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올 한해 세종소방본부는 ‘현장 중심의 대시민 소방서비스 제공’과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하면서 2025년 소방본부 주요업무계획을 분야별로 나눠 발표했다.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전기차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으로 이에 전기차 충전구역의 소방시설 차단 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해 사전 안전조치에 힘쓰는 한편, 전기차 화재대응 매뉴얼 제작‧교육, 안전시설 설치 권장 등 자율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마무리로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올 한해 세종소방본부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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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보건복지국 주요업무 계획 발표-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0일 브리핑을 통해 보건복지국의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영옥 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올해, 세종시의 보건복지국은 '따뜻한 복지, 건강한 세종' 을 비전으로 4가지 전략과제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하면서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계획을 과제별로 나눠 발표했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신년 주요업무 계획 발표에 이어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으로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엔케이세종병원 응급실은 기존과 같이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정상 운영 하는 등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최근 급증한 독감과 호흡기감염증에 관련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와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실내환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발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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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시민안전실 주요업무 계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0일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5년 ‘시민안전실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고성진 실장은 "올 한 해 39만 세종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의 체계와 역량을 강화하면서,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신년 주요 업무계획을 분야별로 나눠 발표했다. 첫째, 시민과 함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둘째,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정착하며, 셋째,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는 신속하게 지원하면서, 넷째, 민원서비스 혁신으로 시민감동을 실현하겠다고 주요업무를 발표하면서 끝으로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시는 그간 국내외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난예방․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한편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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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도시주택국 주요 업무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6일 브리핑을 통해 ‘도시주택국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2025년 주요업무계획으로 올해는 상권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정비와 주거안정을 핵심 과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겠다"면서 도시주택국의 주요 업무계획을 주제별로 나눠 발표했다.2025년 주요업무계획은 ▲첫째, 상가 공실 완화를 위한 도시계획 정비에 주력하고, ▲둘째, 시민의 주거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셋째, 공정하고 신뢰받는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넷째,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상가 공실 문제나 시민의 주거 안정은 지금까지 설명드린 정책만으로 해소되긴 어려운 문제이다" 그럼에도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개선 노력이 더해지면서 더 나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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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2025년 교통국 주요업무 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6일 브리핑을 열고 2025년 ‘교통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2025년 ‘교통국 주요업무계획’으로 "▲첫째,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중심 도시 세종을 만들고, ▲둘째, 시민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셋째,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로·철도 인프라를 확충하고, ▲ 넷째,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올해 교통국은 시민 행복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로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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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5년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 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지난 14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며 시민의 품격 있는 세종생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그중에서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써 한글문화 중심지로의 도약과 한글을 소재로 도시 전체의 문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서두를 열었다.김려수 국장은 올해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첫해로 국비 예산을 투입해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위상과 정체성 강화에 힘쓰겠으며 세종시는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급증하는 한국어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한글진흥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기반으로서 한글전담 조직인 한글문화도시센터가 지난 8일 세종문화관광재단에 설치됐다면서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도시 협력체계의 구심점이자, 문화도시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중심(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낙화축제를 U대회 폐막식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지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추진해 나가겠으며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시 관계부서 및 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 관계자 등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서 김려수 국장은 "올해 세종시는 시민의 품격 있는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야간관광 활성화,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등 분야별로 굵직굵직한 사업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 및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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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5년 세종시 환경녹지국 주요업무 계획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4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환경녹지국의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브리핑에 나선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전 세계 ‘위험한 폭염 일수’가 평균 41일 늘었다고 진단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에 권영석 국장은 "세종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 면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중장기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추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2025년 주요업무계획으로 ▲첫째,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 ▲둘째,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경제 실현, ▲셋째, 치수·친수가 공존하는 건강한 하천, ▲넷째,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저탄소 녹색 도시, ▲다섯째, 정원 속의 미래도시 세종으로 주요업무를 분야별로 나눠 발표했다.끝으로,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도시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면서 "올해 인수 예정인 공원·녹지는 원수산 둘레길과 도시상징광장 2단계 관리권, 4생활권의 괴화산 등 모두 30개소, 약 198만㎡에 이른다" 고 밝히며 "세종시는 인수 예정 공원·녹지를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 공간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특히 "시청 앞 광장(보람동 720번지) 일대에 3,000㎡ 규모의 조경 공간을 조성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 라며 브리핑울 마무리 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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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시장,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세종 사랑 운동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시민 사랑 기반 공동체 의식 회복·정신적 자본 형성, 미래 혁신산업 육성, 도시 성장·실질적 소득증대 실현 추진 등 5대비전 실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도전을 요구하는 시대적 현실 속에 길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25년 세종시의 사자성어로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을 선정하고 2025년을 세종사랑 운동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세종시의 5대 비전에 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동참하여,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한글 문화수도로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며 “동북아 최대의 박물관 도시이자, 친환경 문화 관광도시로서, 즐거움과 휴식을 위해 누구나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