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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산불 발생…1시간여 만에 진화완료
[대전인터넷신문=공주/백승원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17시 10분경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안양리 214-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와 산불진화인력 80명(산불특수진화대 22, 산불전문진화대 30, 공무원 7, 소방 21)을 긴급 투입해 오후 6시 09분경 산불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은 사찰에서 낙엽 소각 중 불씨가 산으로 비화해 산림 약 0.1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산불실화자(60대 여성)의 신병을 확보 완료했으며, 산림청 조사감식반에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고삼락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 지역에서 인화물질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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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남양면 용마리 산불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가 2월 11일 오후 14시 00분경 청양군 남양면 용마리 산 2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46여 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전문진화대 7명, 공무원 17명, 소방 12명, 기타 8명 등 산불 진화인력 44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불 발생 발견 즉시 신속한 조치로 조기에 산불을 진압할 수 있었으며 산불 발생원인은 현재 산림청 조사감식반에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 지역에서 인화 물질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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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충남/박세종기자] 금산군은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글로벌 인재양성 및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관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136명(일반 106명, 지원대상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 형태는 1회 20분씩 주 3회(월, 수, 금) 수업과 1회 30분씩 주 2회(화, 목) 수업 중 선택하면 되며 운영 시간도 오후 4시에서 11시 사이에서 신청자가 고를 수 있다.수강료는 일반 학생의 경우 총 수업료 47만 원 중 자부담 14만 원을 납부하면 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4자녀 이상 다자녀 학생(가구당 1명 지원)에 대해서는 무료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여건 속에서 공간 제약 없이 진행돼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상반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 신청이 일찍 마감됐으니 관심 있는 주민들께서는 관련 내용을 미리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신청은 오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용 홈페이지(http://www.gsenglish.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수업은 오는 7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전용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레벨 테스트, 수강신청, 자부담 결제, 화상학습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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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 위촉
[대전인터넷신문=충남/박세종기자] 금산군은 지난 7월 1일 금산군청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원회 구성원으로는 군의원, 여성정책전문가, 사회단체 활동가, 기업인 대표 등이 포진됐다.위원 임기는 2023년까지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금산군여성친화도시조성에관한조례‘상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의 기능도 대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계획의 수립 및 시행,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제안 및 발굴, 자문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군 관계자는 “주민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협의체 및 주민참여단 등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2022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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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소양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참여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이 사회 적응능력을 키우고,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적극적인 자활사업참여를 유도하고자 성폭력·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코로나19 안전한 예방접종 및 폭염 대비 안전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특히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을 진행한 금산성폭령상담센터 황동철 소장은 상담사례를 통한 성폭력·성희롱의 정의 및 신고 방법을 전달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이외 교육의 경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동영상 시청 및 퀴즈 풀이 등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됐다.천병선 센터장은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아 지역에 봉사하고 모범이 되는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교육을 마치고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QR코드 이용법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과 ‘앞으로 스마트폰 활용, 스트레스 해소 법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으면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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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오는 2026년까지 농촌생활권 활성화 총력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은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부면, 진산면, 복수면, 군북면 등 북부 생활권으로 농촌 지역 생활 SOC 등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한편, 계획된 사업들로는 온세대 돌봄터·키움터, 다목적복지회관·희망센터·행복문화센터, 깻잎 융복합 가공 시설·체험 관광 인프라 등 조성을 준비 중이다.이번 사업은 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국비 총 26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농촌공간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또한,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촌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합리적이고 종합적으로 농촌 공간을 관리하는 중장기 지역 발전 종합 계획이다.군은 지역의 생활권, 지역 여건, 계층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금산군 농촌공간전략계획, 농촌 생활권활성화계획, 농촌공간계획 등을 수립했으며 지난 6월 초 농식품부 평가에서 계획의 적합성, 사업추진의 가능성, 지역의 추진 의지, 준비도, 조직구성 등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관내 생활 서비스 확충 및 농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에는 전국 일반농산어촌지역 113개 대상 시군 중 총 20개소(선정 17개, 예비 3개)가 대상지로 결정됐으며 충남도에서는 금산군과 청양군이 선정됐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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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인삼 소공인 공동협업으로 베트남 첫 수출 선적식
[대전인터넷신문=충남/박세종기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지난 10일 금산 인삼광장에서 영세 인삼제조가공 소공인들이 공동협업을 통해 베트남으로 첫 수출을 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소공인 공동협업 첫 수출의 주인공은 삼장협동조합 서병희, 천년홍삼 길미자, 홍삼천하 한병희, 금산명과 유용진 대표로서 이날 베트남으로 2만불의 첫 수출 선적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부터 베트남 하노이 현지 매장에 4개 업체의 홍삼 제품이 나란히 사전 전시홍보 되고 있다. 한편, 수출 협업을 하게 된 4개의 업체는 코로나19가 한창인 작년 말 경부터 소공인 수출 공동협의회(일명 소수협)를 구성하고 수출 경험이 있는 삼장협동조합 서 대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베트남 바이어 발굴과 지속적인 화상상담. 현지 정보수집, 베트남 진출을 위한 현지 홍보 등을 병행하여 2만 불의 성과를 올렸다.행사를 주최한 서 대표는 추진과정에서 서로 다른 이견이 있었고 지금도 협업을 한다는 것이 서툴고 어려워서 쉽지만은 않았으나 소공인들의 간절함과 상호소통의 노력,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한 공통된 인식이 베트남 하노이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할 수 있었고 코로나19로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첫 수출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했다.오늘 성과의 소공인들은 저 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한 목소리로 오늘보다 더 많이, 더 크게, 더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 등 유래 없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영세 소공인들의 자발적인 협업과 노력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결코 작지 않은 성과를 이루었다”라며 격려하면서 “오늘 협업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인삼 소공인을 전담으로 성장지원하고 있는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소공인의 공동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을 통해 크고 작은 소규모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수출을 희망하는 소공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소공인 공동수출협의회의 규모화를 추진하고 능동적인 수출환경과 자율환경을 조성해 명실상부 금산의 대표 수출사례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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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평생학습 공간 공유 플랫폼 ‘공유로’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인 ‘공유로’를 4곳에서 12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새로 지정되는 곳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추부도서관 ▲진산도서관 ▲청소년미래센터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추부문화의집 ▲제원 책방카페 등으로 지난 10일 현판식이 진행됐다.또한, 기존 지정된 ▲금산군 귀농귀촌희망센터(2018) ▲하하호호 어린이문화공간(2019) ▲교육앤미디어(2019) ▲월명팜영농조합법인 농촌교육농장(2019)도 계속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공유로 서비스를 통해 동아리나 민간단체 등이 학습공간을 찾기 어려웠던 문제점이 해결될 것 본다”며 “앞으로 자발적인 평생학습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유로’는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공유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설별 이용 가능 시간의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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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입구 유채꽃단지 1만여㎡ 조성으로 이미지 탈바꿈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은 매립장이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탈피하고 친근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립장 입구 1만1,022㎡ 구역에 유채꽃단지를 조성 위생매립장에 대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9년에는 2차 위생매립장 증설 계획이 구체화 돼 같은 해 5월 생활폐기물소각시설과 12월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준공으로 원스톱 친환경폐기물처리시스템도 구축됐으며, 이를 통해 매립과 소각, 자원회수 등 모든 폐기물 처리 과정이 연속적으로 진행돼 효율성이 강화돼 향후 300년 이상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해졌다.또한,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대상 및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군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은 주민 입장에서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무게를 두고 운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환영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금산군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위생매립장 운영은 주민과의 갈등을 벗어나 화합을 이룬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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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공동방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이 오는 6월 1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방제약제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오는 6월 18일까지 마을별로 비슷한 시기에 약제를 살포해 방제 효과를 올려 나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해 농작물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으로 이동성이 좋아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또한, 해충의 부화 시기는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군 관계자는 “기관 및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발생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동성이 좋은 해충들의 특성상 마을별로 동시기에 약제 살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금삼군은 지난 6월 7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 주민들이 함께 제원면 일원의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이용한 협동방제도 실시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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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반부패·청렴 공직자 교육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6급 이하 594명 공직자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연구원 박인서 전무가 교육을 맡아 군 청렴도 분석과 문제점 도출, 청렴도 향상전략,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관해 설명했으며,특히 자체 시행한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감독·보조금, 재세정·인허가 등 전문 분야 및 일반분야 교육을 나눠 진행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분야별 직렬 담당자들이 참석해 업무별 맞춤형 교육이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금산군청렴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운영 중이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청렴교육을 2회 실시했다.이외에도 청렴라이브, 청렴아침방송, 자체 결의대회,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도 추진됐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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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 현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수는 지난 4일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 현장을 방문 현장을 살피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난 2019년 3월부터 90억 원을 들여 금산정수장에 막여과동을 신축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막여과 운영 예비계열 확보해 한파 등 수돗물 수요 피크 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문 군수는 ”군민들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이 추진됐다“라며 ”앞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지방상수도 공급을 통한 물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금산정수장은 기존 모래여과지에 비해 탁도 및 병원성 미생물제거가 뛰어난 여과공극이 0.1㎛인 가압형 정밀여과막(Pressurized MF) 방식을 사용해 운영되고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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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기능 현행화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및 방역수칙 상황변화 등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기능 현행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재난 안전 대책본부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본부장으로 11개 실무반이 운영 중이며 이 중 방역 소독 반을 예방접종추진반으로, 접촉자 관리 반을 격리자 관리 반으로 변경하고 학생지원반은 폐지 후 방역수칙점검반을 신설한다. 또한 재난안전 관련 근무자들의 수당 지급 등 인센티브 근거도 확보했다.군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된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변화에 따른 탄력성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본부는 관내 코로나19 재난 상황을 총괄하고 사고수습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군·경 등 유관기관(단체)과 대응공조체계 가동 및 의료, 자원관리, 생활안정지원, 구급, 환경 및 언론 대응 등 업무를 맡고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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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살ZERO!’ 부서별 협력과제 발굴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은 자살의 복합적 원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의 일환으로 부서별 협력과제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금산군은 지난 6월 3일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22개 부서의 25개 사업을 검토했다.한편, 지난 2019년 관내 자살사망자 수는 16명이며 10명당 자살률은 30.6명으로 충남도의 자살률 35.2명보다 낮으나 전국 자살률 26.9명에 비해서는 높게 조사됐다.이날 제시된 사업들은 ▲독거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농약판매업 신청 시 음독자살 방지 안내 강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힐링을 위한 명상숲 조성 ▲공공일자리를 통한 저소득층 생계안정 등이다.군 관계자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부정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부서별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추진으로 자살자 수가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올해 10만 명당 자살률 30명 미만 감소를 목표로 ▲범사회적 자살예방환경조성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 3개 분야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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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다락원, 2021년 하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다락원은 오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하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연계를 위한 정리수납 홈케어마스터, 컴퓨터자격증 야간반, 청소년 K-POP방송댄스 등 7강좌 7반 신규강좌가 추가돼 총 67강좌 112반 91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 시작일은 ▲9일 성인(컴퓨터자격증반 등 17강좌 33반) ▲10일 미취학 아동(아동요리 등 10강좌 22반) ▲11일 청소년(농구교실 등 11강좌 23반) ▲14일 노인(실버노래교실 등 11강좌 14반) ▲15일 장애인(한글교실 등 13강좌 14반)이다.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반기 미운영된 실버노래교실, 웃음교실, 아동요리, 이혈요법, 청소년 농구교실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또한,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다락원홈페이지 또는 금산군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이 미달한 강좌의 경우 전화접수도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강좌의 경우 방문해서 접수할 수 있다.금산다락원 2021년 하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올해 상반기 금산다락원 복지프로그램은 60강좌 93개 반에 634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바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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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충남/박세종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이 국토교통부의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에 선정, 금산읍 하옥리 335-2번지 일원 노후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비타트, (주)KCC, (주)코맥스, 신한벽지(주)는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주민돌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새뜰마을 사업 지역 내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6월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은 정부 뿐 아니라 공공기관(주택도시보증공사), KCC, 코맥스, 신한벽지와 같은 민간기관의 지원과 한국 해비타트의 전문성(집수리 전문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18년 전주, 강릉, 영주 3개 지역을 시작으로, 3년간 14곳 500여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왔으며, 실제로 지원사업 이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에너지 소요량은 연간 28%, 사용요금은 연간 25만원 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최임락 도시정책관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사업은 민간․공공․비영리단체(NPO) 등이 상호협력하여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사회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삶의 질이 제고되고,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희수 지역균형국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사업추진에 따른 지역주민의 행복감을 더욱 높여주는 상생모델이므로 더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동참하여 우리 주변이 더욱 따뜻해지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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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어민수당 총 67억 원 지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요셉기자] 금산군은 올해 총 67억 원(도비 27억 원, 군비 40억 원)을 투입해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시와 농촌간 소득격차를 완화하고자 1차 산업 종사자에게 지급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및 주소지가 충남도인 농가, 임가, 어가 등으로 관내 총 8317명이 선정됐으며, 지급액은 총 80만 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과 11월 각 40만 원씩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된다.군 관계자는 “관내 농어민들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당 지급에 나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한 정책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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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내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준비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요셉기자] 금산군은 지난 6월 2일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내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대한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금산다락원을 군의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 역할의 평생학습관으로 공식 지정하고 금산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개정, 금산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구성 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금산군은 지난 2004년 금산다락원 조성을 기점으로 군 단위 3번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았으며 같은 해 제1회 평생학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군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앞두고 필수 이행 절차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금산이 평생학습도시로써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금산군 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2019년 제정된 ‘금산군평생교육진흥조례’에 의거 2020년 9월 발족했으며 문정우 금산군수를 위장으로 평생학습 분야 학계 교수와 관내외 지역 전문가 등 총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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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요셉기자] 금산군은 재해·사고 등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삶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보험을 계속 운영 중이며 현재 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11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추가 보장 분야는 ▲감염병(코로나19) 사망(보장금액 1000만 원)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보장금액 2000만 원 한도) 등 2개며 익사사고의 경우는 보장금액이 1800만 원으로 상향됐다.이외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사망·후유장해(3000만 원 한도)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후유장해(2000만 원 한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2000만 원 한도) ▲농기계 사고 사망·후유장해(2000만 원 한도) ▲가스사고 사망·후유장해(2000만 원 한도) 등에 대해서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보장된다.보상 대상자는 금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 비용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군 관계자는 “재해·사고 없는 안전한 금산이 제일이지만 예고 없는 재난·사고 발생 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라며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험수익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기관에 청구 시 피해조사를 거친 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금산군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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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 ‘박차’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금산군이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총 213억 원이 투입되며 어울림센터, 우리동네 씨전마당, 걷고 싶은 거리, 아름다운 골목길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산군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참여, 역량강화, 이웃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6월까지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추진사항은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역사 아카이빙 및 마을축제 개최 ▲거점공간 조성 및 공유활동 조성 등이다.또한 사업 추진 과정의 주민 갈등을 관리하고자 마을별 문화프로그램 및 공동 발표회도 진행됐다.올해 1월에는 중도리 일원에 예비사업 거점 공간 ‘옹기종기’도 개소해 운영 중이다. 5월 말 열린 온라인 씨앗전 거리문화 축제에서는 사진시(詩) 토크쇼, 유물 전시, 주민 참여 공연(판소리, 마당극 등) 등을 선보여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지원했다.역사 아카이빙의 경우 인삼 씨전 이야기를 주제로 거리의 사진, 이야기 등 자료를 수집해 스토리텔링 기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상권 활성화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진한 예비사업을 통해 주민 의견을 모으는 데 집중했다”라며 “앞으로 건삼전길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전하며 원도심 기능회복 및 지역 공동체·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가협의체 및 주민 참여 마을기획단이 구성돼 60여 명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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