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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첫 코로나확진자 발생, 방역 당국 긴장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요셉기자] 그동안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금산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발생, 금산군 보건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7월 1일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코로나19 금산 1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한 자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1차 검사 음성판정) 중이던 금산읍 거주 남성이 지난 6월30일 2차 검사에서 최종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라며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금산1번 확진자는 지난 6월 24일 대전104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26일 자가격리했으며 30일 격리병상 배정 후 치료 중이다. 한편, 가족(아내, 자녀2)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문 군수는 밝혔다. 문 군수는 “감염취약시설 및 다중 밀집장소 집중 방역, 해외입국 자가격리 모니터링 강화, 집합 제한 및 금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공공시설 잠정 폐쇄, 접촉자 전담공무원 배치, 민원인 야외 접견실 운영 등 행정조치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군민들을 향해 “다중시설 방문 자제, 방역수칠 철저 이행, 손씻기 개인위생 철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을 당부하는 한편, “확진 당사자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고 격려와 쾌유를 비는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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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금산 1번 확진자 발생...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관련 담화문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7월 1일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각 언론사 출입기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금산 1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했다.금산 1번확진자는 지난 6월 24일 대전104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1차 검사 음성판정) 중이던 금산읍 거주 남성이 지난 6월30일 2차 검사에서 최종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따라서 30일 격리병상 배정 후 치료 중이며 다행히 가족들(아내, 자녀2)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이에 금산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며 “감염취약시설 및 다중 밀집장소 집중 방역, 해외입국 자가격리 모니터링 강화, 집합 제한 및 금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공공시설 잠정 폐쇄, 접촉자 전담공무원 배치, 민원인 야외 접견실 운영 등 행정조치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또한 군민들에게 “다중시설 방문 자제, 방역수칙 철저 이행, 손 씻기 개인위생 철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을 당부드린다”라며 “확진 당사자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고 격려와 쾌유를 비는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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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민선7기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역점사업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민선7기 전반기 2년 동안의 성과와 후반기 2년 '군민행복의 꽃을 피우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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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참깨식재 기계화로 시간․인건비 4.6배 절감...작업효율 높아 고령농가, 여성농가 큰 도움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참깨 정식(아주심기) 기계 도입을 통해 시간과 인력의 획기적 절감,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전하고 있다.1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목면 본의리 윤상돈(43) 농가의 참깨 재배포장(1672㎡)에서 첫 시연회를 가진 정식기계는 반자동 1조 형식으로 2명이 작업에 임했을 때 1시간에 2300주(990㎡) 가량 심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수치는 기존 인력대비 4.6배의 작업효율로 시간․비용 절감효과가 크고 노동력이 크지 않은 고령농가와 여성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결과다.청양지역 고소득 작물 중 하나인 참깨는 특유의 성분으로 음식에 건강한 맛을 선물하면서 산화방지효과가 커 노화방지 등 인체 건강에 유익하다. 특히 레시틴 성분은 뇌와 심장, 간장을 구성하는 물질로 장기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더불어 뼈 발육과 갑상선 기능 향상을 돕는다. 참기름은 다른 식용유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1·B2,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깨 정식기계는 여성이나 고령농가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계 보급과 참깨 품종 연구 등 다양한 노력으로 청양군만의 기능성 참깨를 생산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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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면 거주 6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대전 57번 확진자와 14일 계룡산 온천에서 접촉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거주 60대 여성(공주 2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되었다. 공주 2번 확진자는 대전 57번 확진자가 지난 14일 계룡산 온천을 방문(10:20분~18시까지)하면서 접촉을 했고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공주시는 지난 6월 1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18시까지 동일 시간대에 계룡산 온천을 방문했거나 이용한 사람은 공주보건소 상담 후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역학조사 후 신속하게 이동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하지만 대전 57번 확진자에 대한 대전시의 역학조사에는 당일 14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공주시 일원-자차를 이용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만 공개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온천이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확진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동선 공개는 제2의 확진을 차단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임에도 대전시가 안일한 대책으로 일관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대전시가 역학조사에 소홀한 것인지 아니면 공개를 투명하게 하지 않은 것인지는 몰라도 대전시의 대전 57번 확진자의 동선 공개 당시 계룡산 온천 방문이 공개되었다면 지금처럼 방문자들을 수소문으로 검체 및 상담을 권장하는 초유의 사태는 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동선 공개는 접촉자로 인한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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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안전한 세상’ 보육종사자가 만든다, 청양군 보육종사자 직무 연찬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 어린이집 연합회가 18일 청양군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아홉 번째 보육종사자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군내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 날 연찬회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을 대처하는 방안과 처벌 강화 요구 등 아동학대를 뿌리 뽑기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철저한 원내 생활수칙 준수 등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 대책을 공유하고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처치 방법,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대한 연수도 진행되었다.보육종사자 직무연찬회에 참석한 김기준 부군수는 “보육종사자들의 전문성이 높아질수록 영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바르고 건강하게 기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참석자들을 향해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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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고추 풍년 예감, 폭염 불구 청양고추 생육상태 양호한 것으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빠르게 시작된 폭염과 이상기후 속에서도 충남 청양군 특산품 청양고추의 생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청양고추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과 재배기술을 찾기 위해 운영되는 품종 비교 포장 내 청양고추의 6월 중순 생육상태는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품종 비교 포장은 전국 12개 종묘 회사의 35가지 품종을 같은 포장에서 재배하면서 우량품종을 선별하고 그에 걸맞은 재배 노하우를 찾아내는 곳으로 비교 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고추 재배 농가들의 벤치마킹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산동지역 포장으로 정산면 최광석 농가, 산서지역 포장으로 화성면 김정환 농가를 선정․운영하면서 지역 적응성, 제반 생육상태, 병충해 저항성, 수확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가장 알맞은 품종을 전체 농가에 보급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시험 포장을 통해 노지 고추 막 덮기 부직포를 이용한 생산성 향상, 바이러스 피해경감 실증사업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고추 재배와 관련한 신기술 발굴과 품질 고급화로 전국 최고의 고추를 생산, 소비자 100% 만족을 끌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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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32사단 독수리연대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최요셉기자] 육군 제32보병사단 독수리연대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 참전용사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국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는 보령·서천·부여·청양 등 참전용사 총 80명이 참석했다. 독수리연대 장병들은 직접 참전용사 댁을 방문해 연대본부로 모셔 부대 소개, 특공무술 시범, 군악대 공연, 장비전시,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이어 참전용사와 1:1로 장병들이 함께 짝을 지어 오찬을 하고 생활관을 둘러보았다. 장병들은 참전용사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이 깃든 경험담을 통해 위국헌신과 책임완수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종 일병은 "책에서만 보던 6·25전쟁 참전용사분들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으니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크고 감사한 일인지 느꼈다"라며 "참전용사분들을 본받아 육군의 핵심가치인 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독수리 연대장 양재응 대령은 "나라를 지킨 영웅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일회성 행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 지역 재향군인회와 연계해 지속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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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거주 6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계룡 2번 남편의 부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요셉기자] 인근 계룡시 금암동 주공아파트 거주 60대 남성이 17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추가 확진되었다.17일 확진된 계룡 3번 확진자는 계룡 2번 확진자의 부인으로 현재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13일 몸살 기운을 느끼고, 15일 인근 병원에서 진료 후 약국을 경유, 17일 자정 무렵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오늘 17일 오전 6시경 양성판정을 받고 병원이송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계룡 3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알려진 계룡 2번 확진자는 16일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같은 날 22시 30분에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단국대 천안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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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감소 대응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5억 원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공모 ‘2020년 인구감소 및 저 출산 대응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국 34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조사, 3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에 청양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자해 주거와 창업지원을 아울러 담당할 복합공간 ‘블루쉽(Blue Sheep) 하우스’를 내년 4월말까지 신축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블루쉽 하우스는 창업,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공간으로 청양읍 청춘거리 안에 2층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현재 운영 중인 일자리정보센터와 귀농·귀촌센터를 블루쉽 하우스로 확장·이전하고,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창업공간과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셰어하우스를 조성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 선정된 인구감소지역 특별 프로그램사업과 청양읍 청춘하우스 등 기존 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층 유동인구의 획기적 증가를 도모한다. 김돈곤 군수는 “주거․창업 복합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지역 활력의 핵심주체인 청년층 역량강화와 창업을 지원하는 등 정주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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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종합개발사업 밑그림 나왔다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충청남도 청양군이 칠갑산을 중심으로 한 청양군 관광종합개발사업 7개 거점사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관광객 500만 시대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한 청양군은 ▲천장호 관광지 재활성화 사업 ▲칠갑호 관광거점 허브 육성 ▲칠갑산 천문대 보완 ▲지천구곡 힐링 공간 조성 ▲청양군 지방 정원 조성 ▲구기자 온천 관광지 조성 ▲아토피 힐링 에코단지 조성사업 등 7개 거점사업을 ‘농촌형 청정 차별 관광 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천장호 재활성화 사업은 출렁다리 인지도와 알프스마을의 매력을 서브 기능으로 구성하고 핵심시설을 확충하면서 소비 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 ▲알프스 테마 빌리지 및 수변 산책로 조성, ▲보행 현수교 설치, ▲로컬푸드 직판매장 설치, ▲모노레일과 산악열차 설치 등으로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게 된다.칠갑호 관광거점 육성사업은 유아나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 연인․부부 등 커플을 위한 ‘대상 관광지’ 변모 사업이고, 인근에 골프장, 콘도 등 대형 관광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여는 첨병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칠갑산 천문대(스타파크) 보완사업은 국도 36호선 우회에 따른 통행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천문대 재방문율 감소와 신규 볼거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김 군수는 “천문대 리모델링, 발자취체험학교, 스타 빌리지, 은하수 테마길 조성 등을 계획했다”라면서 “특히 충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황톳길 조성, 특화 숲 조성, 도림로 특별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지천구곡 힐링 공간 조성사업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대치면 구치리 ‘회룡대’ 일원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전망대, 허브 공원, 미로파크 등을 설치해 인증사진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청양군 지방 정원은 폐광지역인 남양면 구봉 광산 일대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향기, 소리, 숲 정원과 금을 소재로 한 탐방로, 정원 문화원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구기자 온천 관광지 조성은 장기간 미개발 상태에 있는 도림 온천 지역에 지역 고유 콘텐츠 구기자를 결합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양의 약점인 숙박시설, 대규모 관광지 부재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며, 아토피 힐링 에코 타운은 아토피 증상이 전 연령대에 걸쳐 증가하는 가운데 대치면 장곡리 아니골 지역에 치유 기반의 ▲아토피 치유 마을, ▲주말농장 시설과 치유 프로그램 제공 등 ▲예술과 자연치유를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건강 밥상, 치유 밥상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특산물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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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50억 투입되는 청양 치유의 숲 조성사업에 선정, 23년 완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충남 청양군이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 치유의 숲’ 조성사업 유치에 성공했다.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김 군수는 치유의 숲 유치와 관련 “6월 초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립 청양 치유의 숲 조성사업 설계비 2억 원(2021년)을 승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면서 화성면 화암리 산105-1번지 국유림 일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50억 원 투자계획을 밝혔다.산림청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치유센터, ▲치유숲길, ▲각종 체험시설, ▲건강측정실 등을 갖추는 사업으로 내년(2021년) 설계 작업이 완료되면 22년 24억 원, 23년 24억 원을 연착적으로 투입, 완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청양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원예 치유 및 건강체험센터와 향기정원, 허브정원, 야생화단지, 숲길, 숲속 쉼터 등을 조성하고 공동체 집적시설로 체험 학습장, 커뮤니티 공방, 로컬푸드 센터를 조성하고 농촌 융복합 활력 거점으로 체험·판매장을 갖춰 일자리와 유동인구 증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김 군수는 “코로나19로 관광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를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가족 단위 소규모 안전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하고 특히 “유명 관광지 선호 형태를 탈피해 개인의 선택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맞춤 관광이 포스트 코로나 관광 키워드로 부각될 것”이라면서 “청양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의 강점을 가진 만큼 안전관광과 치유 관광을 ‘포스트 코로나 관광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청양군은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 애물단지로 전락한 고추 문화마을 재활성화 대책으로 고운식물원과 연계한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을 착수할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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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수납 전문봉사단, 취약가정 정리·수납 봉사로 행복 나눔 릴레이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정리·수납 전문봉사단 ‘수정회’가 10일 취약계층 5가정을 방문해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 한층 넓어지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했다. 정리·수납 멘토멘티 행복 나눔 릴레이를 주제로 진행된 수정회원들의 이날 봉사는 청양군드림스타트와 연계로 이뤄졌다. 정리·수납 행복 나눔은 특히 아이를 키우면서도 생활환경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정리정돈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환경개선 의지를 북돋워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수정회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5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옷장 정리 방법과 옷 개는 방법, 주방·냉장고 청소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면서 12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2017년 결성된 수정회는 청양군자원봉사센터의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생들로 이루어졌으며 3년 넘게 지역민들에게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신기섭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정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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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삼 광장 약초 꽃 화단 조성...관광객 볼거리, 휴식 공간 제공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이 금산읍 신대리 금산인삼관 광장에 친환경 블록을 이용한 인삼 광장 약초 꽃 화단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인삼 광장 쉼터는 면적 113㎡, 길이 187m 규모로 금산을 상징하는 G, S 이니셜 모양과 인삼을 형상화 한 태극무늬 형태로 구성됐다.블록 사이 공간에는 오색패랭이, 분홍꼬리풀, 큰금매화, 골무초 등 30여종의 야생화 등이 심어져 독특한 경관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절에 맞는 약초꽃을 번갈아 식재해 인삼약초시장과 어울리는 명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인삼약초의 고장의 건강한 이미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약초꽃이 있는 쉼터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관광객을 위한 편의 및 볼거리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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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과수화상병 확산 조짐에 주의 당부...과수화상병 발생 후 1년 안에 나무를 고사시켜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최근 낮 기온이 30℃를 넘나들고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군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찰․예방 활동을 당부하고 있다.과수화상병은 발생 후 1년 안에 나무를 고사시키는 법정 방제대상 병으로 과수의 잎, 가지, 줄기, 꽃, 열매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잎에서는 보통 잎자루와 만나는 곳에서 검은색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해 잎맥을 따라 흘러내리는 듯이 번지며 잎이 검거나 붉게 변하면서 말라죽게 된다.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들어 충주, 안성, 제천, 음성, 천안, 익산 등지의 농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치료 약제가 없고 일단 발병하면 병든 나무를 땅에 묻는 게 유일한 대책”이라며 “예찰․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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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차 농어민수당 지급 실시...지급요건 충족 대상자 7202명 대상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농·어·임업인을 돕기 위해 1차 농어민수당 지급을 금산사랑 상품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4월 농어민수당 신청을 접수 받아 확정된 1차 지급대상자 7202명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금액은 농가당 45만 원씩으로 이달 30일까지 19개 지역 농·축협에서 받을 수 있다.농어민수당은 농·어·임업의 공익적 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간 80만 원을 지급하며 올해 재원은 충청남도가 42%, 금산군이 58%를 각각 부담한다.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과거 1년 전부터 계속 충남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세대 당 1인에게 지급된다.다만, 농·어·임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자, 가족관계증명서상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동일 주소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는 제외된다.1차 수령 농가에 대한 차액 35만원 및 800여 신규 농·어·임가 대상자에 대한 수당은 11월경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대상 농가에 지급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급적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사용토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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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체납액 최소화 목표, 군민 공감 징수 추진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고 4일 밝혔다.5월말 기준 지방세 총 체납액은 27억700만 원으로 체납액 정리 목표를 이월 체납액의 47%인 16억1400만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부동산, 차량, 급여 등의 압류와 공매 처분 등 다양한 징수방법을 동원,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또한 체납액 비중이 높은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7월말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특별 기간을 추가 운영해 3건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하고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나 기업을 위해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유도 등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정리 기간 동안 현장중심 징수활동을 강화해 체납액 최소화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며 “금융 재산만큼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각오로 제2금융권까지 확대, 예금 압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되 군민이 공감하는 징수업무를 추진하겠으니 군민들께서는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자진납부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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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S․M․A․R․T 청양’ 운동으로 자체 성장동력 창출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청양군이 운동의 정식 명칭을 ‘S․M․A․R․T 청양’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차별화된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그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운동명칭을 공모하는 등 초기부터 군민 참여를 유도한바 명칭 공모는 지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모두 346명이 375건을 신청했다. 이후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서 검토와 정책자문위원회 1차 심사를 통해 20건을 선정했고, 2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군민 의견 수렴과 군의회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했다.이어 28일 제안심사위원회에서 10건에 대한 등급을 매긴 결과 ‘S․M․A․R․T 청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S․M․A․R․T는 ‘청양에서 공부하자(Study)’, ‘청양에서 장보자(Market)’, ‘청양에 주소를 두자(Adress)’, 청양에서 밥 먹자(Restaurant)’, ‘다함께(Together)’ 등 다섯 가지 영단어 머리글자를 합성한 S․M․A․R․T 청양 운동은 단순한 애향심 마케팅을 넘어서 지역 농산품과 제조업, 업체의 업그레이드를 전제로 한다.농산물의 경우 푸드플랜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산품 디자인이나 기능성 또한 충남도립대 등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 속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또 제조업 분야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등 자긍심 고취 방안을 강구하고 음식, 숙박 등 서비스 업계 변화를 통해 고객 입장의 시설 개선과 친절 마인드 향상을 도모한다.군은 6월중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선포식 겸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범군민운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S․M․A․R․T 청양운동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자는 취지”라며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없도록 군민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모 선정작 중 최우수 제안 상금 100만 원, 우수 제안 70만 원, 장려 제안에 50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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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글로벌 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 마련
[대전 인턴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인삼축제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0~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이는 우수등급 이상 10년이 누적된 전국 13개의 축제 중 전담조직을 갖추고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지원하게 되며 올해 금산인삼축제 등 7개가 선택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특히, 금산인삼축제는 지난해 축제·관광 전문기구인 금산축제 관광재단이 설립되면서 축제의 지속성과 자생력, 성장가능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금산인삼축제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서 올해부터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 현장인력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명품축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39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제도가 시작된 1996년부터 ▲정부지정 전국 10대 문화관광축제 ▲5대 집중육성축제 ▲최우수·우수 문화관광축제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국내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높여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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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형 ‘청정 차별 관광 시스템’ 구축 추진... 칠갑산 중심으로 휴양관광벨트 구성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관광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농촌형 ‘청정 차별 관광 시스템’ 구축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28일 군에 따르면, 청양군 관광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은 칠갑산을 중심으로 한 휴양관광벨트 구성에 방점을 찍는다. 기존 관광지 활성화와 신규 관광지 발굴 등 모두 7개 거점을 선정하고, 각 거점별 여건과 특화 요소를 결합해 휴양과 힐링, 관광과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7가지 기본계획은 ▲천장호 관광지 재활성화 ▲칠갑호 관광거점 허브 육성 ▲칠갑산 천문대 보완 ▲지천구곡힐링 공간 조성 ▲청양군 지방 정원 조성 ▲구기자 온천 관광지 조성 ▲아토피 힐링 에코타운 조성 등이다.세부적으로 천장호 관광지 재활성화는 기존 사업인 천장 알프스지구 관광인프라 확충,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과 연계하면서 알프스 테마 빌리지 및 수변 산책로 조성, 보행 현수교 설치, 로컬푸드 직판매장 설치, 모노레일과 산악열차 설치 등 ‘충남의 알프스’ 이미지를 구체화한다. 칠갑호 관광거점허브 육성은 현재 진행 중인 칠갑호 관광자원 조성, 매운 고추 체험 나라 조성, 청정 청양 희귀 야생식물 보전사업으로 발생하는 확장성을 바탕으로 전망대 설치, 짚라인, 칠갑호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칠갑산 천문대(스타파크) 보완사업은 리모델링, 별 자취 체험학교, 스타 빌리지, 은하수 테마길 조성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연중 지속적 방문을 유도한다. 지천 구곡힐링 공간 조성사업은 한반도 지형을 닮은 ‘회룡대’ 일원 자연경관을 활용하는 전망대 조성, 허브 공원, 미로 파크 등을 설치함으로써 자연적 포토존을 통해 인증샷 명소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청양군 지방 정원은 폐광지역인 남양면 구봉 광산 일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향기, 소리, 숲 정원과 금을 소재로 한 탐방로 조성, 정원 문화원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구기자 온천 관광지 조성은 장기간 미개발 상태에 있는 도림 온천 지역에 지역 고유 콘텐츠인 구기자를 결합하는 사업이다. 아토피 힐링 에코타운은 아토피 증상이 전 연령대에 걸쳐 증가하는 가운데 대치면 장곡리 아니골 지역에 치유 기반의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아토피 치유 마을, 주말농장 시설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관광의 핵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내부 검토를 거쳤다”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현실에서 구체화 되도록 사업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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