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금산군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인 ‘공유로’를 4곳에서 12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되는 곳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추부도서관 ▲진산도서관 ▲청소년미래센터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추부문화의집 ▲제원 책방카페 등으로 지난 10일 현판식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지정된 ▲금산군 귀농귀촌희망센터(2018) ▲하하호호 어린이문화공간(2019) ▲교육앤미디어(2019) ▲월명팜영농조합법인 농촌교육농장(2019)도 계속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공유로 서비스를 통해 동아리나 민간단체 등이 학습공간을 찾기 어려웠던 문제점이 해결될 것 본다”며 “앞으로 자발적인 평생학습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로’는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공유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설별 이용 가능 시간의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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