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국방산업발전협의회 개최..."성과 공유 및 내년도 핵심과제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전광역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국방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례상 협의체로 대전시 국방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심의, 자문 및 산‧학‧연‧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정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국방 산‧학‧연‧관‧군 소속 위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대전시 국방산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국방산업 추진계획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먼저, 시는 올해 이룬 중기부 공모 국방산업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등 3개 사업 국비 570억 원 확보, 국방벤처협약기업 59개 사 증가(82%)와 이에 따른 방사청 방산혁신기업100 공모에 총 17개 사 선정(국비 850억 원 확보) 등 크고 작은 성과를 위원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보고에는 민선 8기에 가시화된 국방산업 인프라 성과들이 리스트에 올랐다. 시는 국방드론 공동연구개발, 창업보육센터 구축 등‘드론특화형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고등학교부터 대학원 석‧박사과정까지 기업 맞춤형 방산 인력양성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현황을 설명했다.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100대 핵심과제인 로봇드론지원센터 조성 본격 착수, 안산 첨단국방융합지구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대전시 국방산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인프라 사업들에 대해 참여 위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내년 국방산업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열띤 의견 제시와 토론이 펼쳐졌다. 위원들은 시의 내년 4개 중점 핵심과제인 방산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첨단 국방과학도시 조성, 방산기업 친화형 도시 육성, K-방산 거버넌스 구축 등에 대해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국방산업 발전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연구기관·군· 국방기관·방산기업 등과 지속 협력하여 첨단 국방과학중심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대전시 장호종 부시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방문·협력과제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9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에너지연)을 방문해‘꿈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20년 11월 설립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케이스타)를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핵융합전문연구기관이다.이날 장호종 부시장은 첫인사로“핵융합에너지연의 축적된 연구 성과와 기술혁신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핵융합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곧이어 양 기관은 협력 사항으로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 방안 ▲핵융합에너지 산업육성 기반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핵융합에너지연 오영국 원장은“현재 핵융합 연구시설을 위한 유효공간 확충이 필요하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핵융합 연구동, 핵융합 빅데이터 센터 등의 부지확보를 위해 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장 부시장은“오늘 논의된 협력과제는 양 기관 실무부서를 통해 구체적 추진 방안을 찾아보자”라고 답했다.한편, 대전시는 대덕특구 과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출연연, 민간연구소 등을 지속해서 방문하여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향순 기자
-
선양소주,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소주 잘 만드는 회사 선양소주가 19년간 지속해온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결과로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선양소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도입한 이후 당해 년도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인정받았다.지역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으며, 지역 내 선정기관 중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선양소주는 그간 지자체와 협력해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와 계족산 맨발축제를 통한 지역관광명소 육성 및 지역민 건강지원 ▲선양·맑을린오페라단 운영을 통한 문화향유권 확대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통한 기회의 평등 보장 등 지역사회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공헌해왔다.아울러 ▲선양맨몸마라톤 주최 ▲선양·맑을린봉사단 운영 ▲선양러닝크루 운영 ▲소셜벤처 발굴·육성·투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51년 지역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공동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나가겠다”며 “지역민들께서 지역상품에 더 큰 응원을 보내주시면 지역사회공헌기업이 더 많이 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식을 줄 모르는 대전시 기업유치..."연말에도 고공행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1,195억 원 규모 투자와 36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해 협약 당사자인 ▲(주)아이스펙 한순갑 대표 ▲(주)이즈파크 정재운 부사장 ▲코츠테크놀로지(주) 임시정 이사 ▲태경전자(주) 안혜리 대표 ▲(주)테라시스 최치영 대표 ▲(주)한밭중공업 최성일 사장 ▲(주)한빛레이저 김정묵 대표가 참석했다.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먼저,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3개 사로 EMI/EMC 전자파 솔루션을 비롯해 초정밀·고효율 제어기 분야 전문 기업인 ▲(주)아이스펙(대표 한순갑),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 등 ICT 솔루션 제공 기업인 ▲(주)이즈파크(대표 김갑산), 항공․유도무기 탑재장비 시험 등 RF 통합시스템 설계 개발 및 SI 구축 기업인 ▲(주)테라시스(대표 최치영) 이다.유성구 장대 도시첨단산단으로는 무기체계에 적용하는 싱글보드컴퓨터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인 ▲코츠테크놀로지(주)(대표 조지원),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항온단조전문 제조 기업인 ▲한밭중공업(대표 이경미)이 투자하기로 했다. 대덕구 대전산단에는 방산용 PCBA를 비롯해 다목적 모듈형 조명방송을 최초로 구현하여 제품화한 태경전자(주)(대표 안혜리)가 투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전시도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면서 “특히 이번 협약은 수도권 3개 사, 경남지역 3개 사로 6개 기업 모두 외지 기업이며, 이 가운데 2개 사가 투자 후 대전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상장기업 증가 등과 더불어 대전시가 기업투자의 최적지로서 부상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에, 7개 기업 대표는“이번 투자는 첨단․국방 산업의 중심인 대전시와 함께 우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진력하며 대전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7개 사와의 협약까지 포함해 올 한 해만 38개 사와 7,304억 원 투자 유치, 1,390개 일자리 창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향순 기자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1,908억 원 12월 입찰 추진한다... 조달청 총 123건 2조 7,136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4년 12월 한 달 동안 물품·용역 10억 원, 공사 100억 원 이상 총 123건 2조 7,136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09건, 2조 2,663억 원, 이월 공고는 14건, 4,473억 원 규모로 주요 신규 사업 시설공사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등 33건, 2조 229억 원, 물품은 ‘수문권양기’ 등 9건, 263억원, 용역은 ‘2025년 온나라 및 전자문서 유통지원센터 유지관리 사업’ 등 67건, 2,171억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한다. 특히, 최근 국토부 승인을 통과한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338-8번지 일원 ~ 문창동 2-1번지 일원에 노반(토공,본선) 2.859km, 테미고개(1,120m) 및 서대전(699m)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공사로 ‘실시설계 기술제안’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가 입찰 공고 예정에 포함되면서 조기 완공에 대한 대전시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2월 공고 예정 물량은 2조 7,136억 원으로 11월 공고물량(3조 766억 원) 대비 약 11.8% 감소했고 이는 상반기 조기 집행 및 ‘24년 사업계획이 마무리 되면서 발주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주요 공사로는 ▲도시철도 이용효율 향상 및 도봉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강북구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 ~ 도봉구 방학역(경원선) 일원에 약 3,930m(터널 약 3420m 포함)의 도시철도 연장 및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일괄입찰(턴키)’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수도권 남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토공사 638천㎡ 및 상수공사, 오수공사, 구조물공사 등을 포함한 부지 조성 공사로 ‘종합평가’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2공구,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338-8번지 일원 ~ 문창동 2-1번지 일원에 노반(토공,본선) 2.859km, 테미고개(1,120m) 및 서대전(699m)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공사로 ‘실시설계 기술제안’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물품 입찰은 ▲대호2지구 국가관리방조제개보수사업 수문권양기 제조·구매, ▲ 여수소호, 순천선평2단지 승강기 제작 및 설치가 공고될 예정이고 ▲용역으로는 2025년 온나라 및 전자문서유통지원센터 유지관리 사업, 2025년 사법업무전산화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본청 및 18개 시도청 112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사업(25년~26년) 등이 공고예정이다. 최대열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부지 정부가 직접 새 공공시설 건설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시 동구 용전동 173-1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부지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새 공공시설 건설을 추진한다.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은 25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 소위에서 기재부로부터 중앙 정부가 직접 책임지고 개발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사용하고 있는 부지(5,524.2㎡:1,674평) 내 건물은 지은 지 50여 년이 된 노후 건물로, 정부는 대전청을 2029년 신축되는 서구의 대전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할 계획으로 대전청이 이전하면 공동화 현상으로 지역주민들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정부는 그간 대전청을 먼저 이전한 후, 해당 부지를 민간이나 지자체에 매각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겠다는 입장이었고 장철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부터 대책 없는 이전에 반대하며 주민들의 편익을 높이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확실한 대책을 내놓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정부는 주민과 장 의원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예산안에서 서구 대전지방합동청사 신축 설계 예산을 반영하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하지만 장철민 의원이 예산안 통과를 좌우하는 예산 소위 위원으로 부임해 정부의 이전 강행에 제동을 걸었다. 장철민 의원은 정부의 청사 이전으로 생기는 지역의 피해이니 정부가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직접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용계획이 없는 상태로 해당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없다는 장철민 의원이 끈질긴 주장에 결국 기재부‧국토부 등 정부가 직접 개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정부는 국토부와 기재부가 함께 주관하는‘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등의 방식으로 해당 부지를 활용할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노후 저층 공공청사를 복합 개발해 공공시설을 짓고 일부 층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을 포함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직접 주도해 부처 간 이견을 빠른 속도로 조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에 새로운 거점을 만들게 된다·입주 시설의 종류는 도서관, 지역 돌봄센터, 주민체육시설 등 향후 지자체 및 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필요시 새로운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방안도 열려있다. 정부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을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장철민 의원은 주민들과 협의해 가장 선호하는 시설을 입주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민주당 유일의 충청권 예결위 예산 소위 위원으로 충청권 전체의 예산을 책임지고 있다. 장 의원은“정부의 무책임한 감세와 경기 불황으로 재정 여력이 매우 적은 상황이지만, 충청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
대전시와 충청남도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 내디뎠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온 대전시와 충남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양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대전시와 충남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 시·도 동수로 ‘(가칭)행정구역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후 협의체에서 통합법률안을 마련, 양 시·도에 제안하면 이후 대전광역시의회 및 충청남도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통합안을 확정한 후 조속히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이 실현되면 대형 국책사업·투자 유치를 위한 대전시와 충남도 간 소모적 경쟁이 줄어들고, 자치단체 경계를 넘어서는 교통망, 공공시설 구축 등 광역행정 수요에 대해서도 더 긴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로 인한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면서 대규모의 경제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대전시(144만 명)와 충남도(213만 명)가 통합할 경우 인구 약 360만 명에 달하게 되며, 대전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인적자본, 충남의 탄탄한 제조업 기반이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확대함은 물론, 향후 수도권에 필적하는 광역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한뿌리에서 시작한 대전과 충남이 통합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야 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 의견을 충실히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현 체제의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 등 국가적인 현안을 지방이 힘을 갖고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 개조에 버금가는 광역 단위의 행정 체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뿌리가 같은 양 시도가 통합하면 대한민국 미래 성장축으로 도약할 것이고,산업경제,도시개발 등 대규모 중앙 권한 이양으로 대한민국 최고 투자 유망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국내외 기업의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지역대학에서 양성된 청년들의 도내 취업 기회 증가로 자연스러운 지역 정주 기반이 조성되는 등 경쟁력 있는 충청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태흠 지사는 끝으로“앞으로 민관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협의체 중심의 통합 논의가 진행 될 것”이라며“도에서도 시도민 공론화 과정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과 충남은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 1995년 대전광역시 변경 → 2013년 충남도청 내포 이전) 이후 35년 동안 분리되어 발전해 왔으나 이후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공유하는 생활·경제권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같은 생활·경제권임에도 불구하고 ▲국책사업 유치 경쟁 과열 및 산업생태계 중복투자, ▲광역교통, 문화·의료시설 등 늘어나는 광역행정 사무 처리 어려움 및 과잉 투자 발생, ▲인구감소로 인한 소도시 재정력 약화 및 행정적 비효율 증가 등 여러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이 실현되면 ▲인구 358만 명 3위, ▲재정 규모 17조 3439억 원 3위, ▲GRDP 191조6000억 원 3위, ▲산업단지 184개소 3위, ▲지난 9월 말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 715억 달러 2위, ▲수입 346억 달러 5위, ▲무역수지 369억 달러 1위 등으로 각종 지표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수도권에 필적할 만한 광역경제권이 형성된다. 최대열기자
-
생김새도 효능도 ‘뇌’ 처럼 똑똑한 ‘호두’..."11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사람의 뇌를 닮은 두뇌 영양간식인 ‘호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호두는 뇌 건강의 핵심적인 영양소인 오메가-쓰리(3) 지방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기억력을 높이고 노화의 주범인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한다.또한 불포화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소하고 씹는 맛이 일품인 호두는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며 제빵이나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달콤하게 조려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얹어 고소함을 더하기도 한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호두는 건강한 식탁에 꼭 필요한 임산물이다”라며, “우리의 숲에서 임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키운 청정한 국산 호두로 뇌 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
내년 여름, 국내 중소기업들이 대전으로...‘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 개최지 대전 확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국내 중소기업 교류 협력의 장인 ‘중소기업 융합대전’이 내년 8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중소기업 융합대전에 참석해, 내년도 행사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고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화합 행사이다.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대전시는‘2025 중소기업 융합대전’이 대전기업과 타 지역기업들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의 장이 되고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내년에 대전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지역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및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K-뷰티 선도! 대전시-서구 뷰티산업진흥원 조성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대전 서구가 ‘K-뷰티의 메카 대전’ 조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2일 시청에서 대전 서구와 뷰티산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설립·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대전시 공공건축가 및 뷰티산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뷰티산업진흥원 설계용역 및 뷰티산업진흥원 운영과 뷰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등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건립 및 뷰티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서구 도마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뷰티산업 전문인력 교육·양성, 취·창업지원 및 뷰티 행사 개최 등 이·미용 분야 사업 육성을 지원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하게 된다.더불어, 도마2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뷰티산업진흥원 공간에 지역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과 지역공헌사업 등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설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뷰티산업을 비약적으로 육성하고 향후 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하여 대전을 명실상부한 K-뷰티 수도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꿈씨패밀리 종횡무진, 이번엔 목수(木手)로 변신...'목재페스티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한밭수목원 원형 잔디광장에서‘제3회 목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시민들에게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 지역의 목공 전문가와 목공방 등이 다수 참여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전의 대표 캐릭터‘꿈씨패밀리’가‘목수(木手) 꿈씨패밀리’로 변신하여 포토존, 체험존 등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귀엽고 친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목공체험부스 20여 개를 비롯해 목재 작품 전시, 나무놀이터, 문화공연 및 꿈씨패밀리 포토존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대전시는 향후‘목재 꿈씨패밀리’캐릭터를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숲, 휴양림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프로그램·전시품 등에 접목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목재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목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즐겁고 신나는 체험 활동을 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목재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목재문화체험장 및 치유의 숲 등 운영에도 목재 꿈씨패밀리를 최대한 활용하여 목재친화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스마트농업 활성화 자문회의 개최…대전형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4일 동구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에서 대전 스마트농업 활성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을 포함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기관·단체,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서 22명이 참석했다.자문회의는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의 정부의 스마트농업 정책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대전 국가산단 내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방안과 대전시 스마트농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시는 정부의 스마트농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하여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관내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개발․실증․생산 전주기를 연결하는 선순환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대전시가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대전시 정책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향순 기자
-
지역경제 활성화, 명품숲에서 답을 찾다…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소호리 참나무숲’에서 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된 ‘소호리 참나무숲’은 지난 1974년 당시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함께 조성한 숲으로 사유림협업경영의 첫 사례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소호리 참나무숲을 가꾸고 있는 활동가와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직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청년활동가, 산주협업체, 울산광역시·울주군 등이 참석해 목재생산, 숲 관광,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숲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중심으로 산촌의 풍부한 산림·지역자원을 활용해 산촌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합리적 이용과 보존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숲과 산림이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산촌지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보존과 산림의 사회적 기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올해 송이버섯 9월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로 인해 생육량이 저조했던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만 채취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영덕군 등 산간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채취시기는 보통 8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이며 낮 기온 24~25도, 밤 기온 10~14도로 일교차가 발생하는 9월 말에서 10월 초순 사이에 송이버섯 채취가 가장 활발하다.실제로 최근 3년간 송이버섯 공판량을 비교한 결과 9월 중순 이후 생산량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송이버섯 생산량이 적었으나 중순 이후 송이버섯 생육환경이 유지되면서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송이버섯의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 2001년부터 송이의 인공생산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험림에 송이버섯 종자를 접종한 소나무 묘목을 심어 현재까지 42개의 송이버섯 인공재배에 성공한 바 있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송이버섯 채취 임가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송이의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이산가꾸기’ 사업비의 20~40%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향과 맛이 으뜸인 송이버섯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송이버섯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 상장기업 60개 돌파…지역경제 순풍에 돛 단 듯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 상장기업이 60개를 돌파하며 지역경제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대전시는 3일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전문기업인 ㈜아이비젼웍스가 코스닥에 상장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대전 기업이 60개가 됐다고 밝혔다. ㈜아이비젼웍스는 검사장비 핵심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이차전지 제조공정인 전극공정, 조립공정, 패키징공정, 모듈공정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검사기를 생산하고 있는 이차전지 전문기업이다. 이번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으로 1988년 ㈜우성의 코스피 상장 이래 대전 소재 상장기업 수는 60개가 됐으며, 이는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94개), 부산(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대전시 상장기업 중 76.7%(46개 사)는 코스닥에, 13.3%(8개 사)는 코스피에, 10%(6개 사)는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으며, 대전 상장기업의 설립부터 상장까지 평균 기간은 약 13년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민선 8기 들어 상장기업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2022년 하반기 2개 기업, 2023년에 4개 기업, 2024년 9월 현재 6개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민선 8기에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는 전략산업 육성정책과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혁신적인 활동이 결합하여 이루어낸 결과라고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코스닥 예비 심사를 통과한 토모큐브, 한켐, 에이치앤에스하이텍 등 3개 기업이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2025년 13개 기업, 2026년 8개 기업이 상장에 관심을 보여 민선 8기 상장기업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대전시는 예상했다.주식 시장에서 그 기업의 주식이 현재 얼마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금액으로 표현한 시가총액을 놓고 보면 그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대전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총 51조 7천억 원으로, 94개 상장기업이 있는 인천(142조 원)에 이어 광역시 중 두 번째이다. 시가총액은 시장에서 그 기업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개별 기업의 시가총액은 그 기업의 경제적 위치와 시장에서의 평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대전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지역 상장기업이 시장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대전 상장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지난 8월 27일에는 2008년 설립하여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대전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이 이차전지 업체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유망기업이 더 많은 투자와 성장을 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증권시장 상장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상장 준비·희망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선 8기 대전시는 지역 유망기업들의 성공적인 IPO를 지원하기 위해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진행되는 대전시 상장(IPO)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장 준비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에는 한국거래소, KAIST와‘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상장(IPO)지원센터 운영 ▲상장 시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장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상장 준비 및 심사 지원을 위한 개별 기업 상담 및 멘토링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에 더해 대전시는 최근 대전 소재 반도체, 바이오, 국방, 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분야 우수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상장 준비단계부터 상장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인‘기업상장 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여 만에 총 12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했으며, 이는 민선 6기(4년간 11개) 및 민선 7기(4년간 14개)와 비교했을 때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이는 민선 8기의 강력한 기업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기업의 상장 수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기업들이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며“상장기업들이 국내 및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투자 유치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KAIST, 차세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KA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소프트웨어 컴퓨팅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23일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융합 교통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대전시의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2025년)과 2호선 트램 운영(2028년)에 관련된 시뮬레이션 및 효과 평가 등에 적용하는 대전의 도시문제 해결형 실증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과제 수행을 위해 시와 KAIST는 연구 착수 단계부터 문제 정의 및 기술개발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주관기관인 KAIST를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고려대학교, 대전교통공사 및 관련 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대전시는 실증기관으로서 지원한다.사업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42개월이다. 총사업비는 68억 2천5백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연구가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및 2호선(트램)과 주변 도로망의 최적 운영전략 등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대전시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실증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기술개발을 주관하는 여화수 KAIST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용화하여 미래의 도시 교통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KAIST 전략사업 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한 것이 최근 주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과제가 기술개발의 성공뿐 아니라 시와 연구단지 공동연구의 성공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선양소주 노·사, 경영위기 극복 차원으로 임금동결 합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선양소주와 선양소주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을 동결키로 합의했다. 22일 ㈜선양소주 본사에서 개최된 노·사 임금 협약식은 ㈜선양소주 김규식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유병학 위원장 및 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선양소주 노·사는 2024년도 임금동결 및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선양소주는 코로나19 팬데믹부터 지속된 매출감소에 이어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의 융단폭격 광고마케팅으로 인해 급격한 경영악화를 겪어왔다. 이런 위기를 노·사가 함께 극복하고자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노동조합 유병학 위원장은 “조합원 모두가 현재의 경영위기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임금동결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김규식 대표이사는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뜻을 한데 모아준 위원장과 조합원들께 감사 드리고, 모두에게 보답하고자 노·사가 동반성장 가능한 상생협력방안을 만들어 가겠다”며 “노·사가 함께 걸어온 지난 51년의 상호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다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소주 잘 만드는 소주전문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해 대기업에 잠식당한 지역소주시장을 되찾자”고 말했다.한편, 국내 1~2위 대기업 소주회사는 물량공세를 바탕으로 한 매출증대 및 전국소주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매출감소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소주 7개 회사는 도합 20% 이하의 점유율을 보이며 고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대전시 2024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 결과는 2022년에 이어 대전시 역대 2번째 일자리 공시제 및 우수사업 2개 부문 동시 수상이며, 특히 우수사업 부문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이다. 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일자리 대책과 실적을, 우수사업 부문은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효과를 평가한다. 대전시는 ‘4+2’ 핵심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기반 조성, 민선 8기 대전형 청년일자리 모델인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 개발,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한 고용안정 및 질적 확대 노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사업’은 첨단산업에서 창출된 부가가치의 관내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86명, 기술개발․시제품 제작 등 기업 지원 15건, 신규 거래선 발굴 11건, 협업 비즈니스모델 개발 지원 5건 등의 성과를 이뤘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8월의 임업인’ 경남 진주 헛개나무 재배하는 리권수 대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진주에서 헛개나무를 재배하는 임업인 리권수(59세, 맑은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리권수 대표는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90년대 초부터 조경수 재배를 시작하며 임업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우연히 헛개나무의 숙취 해소와 간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본격적으로 헛개나무를 활용한 제품개발에 나섰다.그러나 헛개나무는 열매자루가 열리는 양이 많지 않고 수확량이 일정치 않아 원료 공급이 불안정한 문제가 있었다.리 대표는 이를 해결하고자 경상대학교와 5년 여 동안 공동연구를 통해 버려지는 헛개잎에서도 열매자루와 똑같은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을 개발해 냈다. 헛개잎 추출물은 열매자루 추출물보다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2.5배, 폴리페놀 화합물은 2.8배 많이 함유하고 있다.이 특허공법으로 지난 2020년 산림청의 산림과학기술 실용화 사업을 지원받아 대표제품인 ‘헛개이슈’를 개발해 연간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의 기능성·약리성을 분석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임산물을 더욱 발굴해 지속적으로 국민들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 바이오벤처 기업인 초청 간담회… 지역 바이오 선도기업, 머크 등 22개 사 참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지역 내 바이오벤처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폭적인 투자 약속을 통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모아준 기업들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 특화단지 육성 및 바이오산업 정책 의지를 공유하고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바이오 선도기업인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알테오젠, 바이오니아를 비롯해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등 총 22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유치한 것은 대전의 탄탄한 첨단과학기술 기반과 자생적인 바이오 생태계 역량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면서“이 같은 성과는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덕분이다. 앞으로 "대전 바이오산업 육성의 30년 경험에 조직과 자본을 투자하여 특화단지 성공을 책임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대전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프라·인력·기업·연구개발 등 집적된 혁신자원을 바탕으로 산․학․연․병이 원팀으로서 협력해야 한다. 앞으로 이를 위한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산업단지 인프라 지원, 인허가 신속 처리, 수출 판로 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등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이 있는 만큼 바이오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부여받은 권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가장 좋은 도시, 일류 경제도시 대전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바이오기업의 상생발전 기반 마련에 힘쓰고 보스턴을 넘어서는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의 청사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바이오 기업인들은 “바이오 특화단지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대전이 갖고 있는 인재와 기술력, 자생력이 강한 바이오 생태계가 대전의 최대 강점이라며 앞으로 특화단지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6월 20일 안산첨단국방융합지구와 원촌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가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된 데 이어 6월 27일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