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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공공계약 길라잡이’ 발간 배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계약업무담당 실무자의 공공계약 마인드 함양과 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공공계약 길라잡이’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공공계약은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로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자주 개정되는 법령, 예규, 훈령, 고시, 지침 등 하위 규정들을 연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대전시는 알기 쉽게 공공계약의 실무적 이론과 공사, 용역, 물품의 계약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시 최초 공공계약 지침서인 ‘공공계약 길라잡이’를 발간하게 됐다.총 638페이지에 이르는 ‘공공계약 길라잡이’는 공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분쟁, 유권해석, 판례, 우리 시 조례 등 계약 관련 꼭 숙지해야 할 부분 등을 한권에 수록돼 있다.시는 ‘공공계약 길라잡이’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5개 자치구 및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교육청 등에 배부해 계약 관련 서류를 통일하는 등 업무처리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실무자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임묵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은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이 지침서를 적극 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공공계약에 관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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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장관, 한불.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지난 12일 화요일 박진 외교부장관은 신정부의 외교정책과 한국과 프랑스, 독일 그리고 유럽과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불상공회의소, 한불협회와 한독상공회의소 회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한국에 있는 60명 이상의 프랑스, 독일 비즈니스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불상공회의소의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회장과 한불협회 손우현 회장, 한독상공회의소 박현남 회장,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 줄리앙캣츠 주한 프랑스 대리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박진 외교부장관이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하며 “프랑스와 한국은 민주주의와 같은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커뮤니티 모두가 윤 대통령의 새로운 글로벌 정책에 관심과 기대를 걸고 있으므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불협회 손우현 회장은 “완전한 유럽에 의한 이번 행사의 경우 흔하지 않은 경우이자 소중한 기회” 라고 밝히며 EU와 프랑스에서 지지받는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늘 강조하는 박진 외교부장관과의 만남이라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 한독상공회의소 박현남 회장은 “한국 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 그의 연설은 독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특히 지속적인 정부 및 정책 지원으로 신뢰하고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이 중요한 시기에 오늘은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윤석열 정부에 새로 임명된 박진 외교부장관은 윤 대통령의 앞으로 5년의 임기 동안의 외교정책에 대해 얘기하며, 이번 NATO 정상회담에 참석한 윤 대통령의 행보에서 보이듯, 한-미뿐 아니라 한-유럽 간 관계 증진에 대한 신정부의 의지에 대해 강조했다. “윤 대통령 정부는 동맹국, 우호국가들과 손잡고 한국에 자유와 평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번영을 약속했다. EU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외국 파트너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한 양국간의 우호적이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단단히 하기를 희망한다.” 그는 또한 “뜻이 맞는 국가들 간의 연대가 여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공중보건 및 기후변화와 디지털 경제 등에 관한 질문들이 한국과 유럽에서 점점 중요한 안건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국가들의 대규모 사회문제 당면 시 세계 정세 속 외국과의 미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의 기조 연설에 이어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아시아 특파원 세바스티앙 팔레티는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이 외교부장관과 더욱 자세한 안건을 나눌 수 있었다. 끝으로는 오찬이 준비되어, 한불상공회의소와 한독상공회의소, 한불협회 회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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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유망 중소기업과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우주산업 분야 중소기업 정책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뉴 스페이스( 민간기업이 자율시장 경쟁구도의 우주개발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시대로 ▲발사체 재사용, ▲소형위성 대량생산, ▲상용부품 우주산업 적용 등으로 사업성 확보 )시대를 맞이해, 우주산업( 세계 우주산업 시장규모 : 2019년 기준 2,707억달러(약 298조원) 규모로, 2040년에는 약 3.6배인 1조1,000억달러(약 1,320조원) 수준으로 성장 전망(’21, 모건스탠리))분야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현황을 공유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주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우주산업은 발사체·위성 등 우주기기의 제작 및 운용, 우주관련 정보를 활용한 제품·서비스의 개발 및 공급을 모두 포괄하는 산업으로, 전 세계 우주산업 규모(매출액)는 2,707억 달러(약 298조원)이며, 우리나라 우주산업 규모(2.78조원)는 전 세계 규모 대비 약 1%인 상황이다.한편, 전체 우주기업 중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며, 누리호 발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은 300여개로, 지속적으로 성장((17년)326개→(’18년)342개→(’19년)359개→(’20년)389개로 매년 7.3% 증가 중)중인 우주산업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방안 도출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 참여기업(5개) 중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초소형 위성을 제작해 누리호 발사에 참여했으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민간 스타트업 최초로 액체로켓 발사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이노스페이스’는 독자적인 초소형 위성 발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루미르’는 초소형 위성 제작 및 위성데이터 분석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또한 ‘다비오’는 자체 AI 기술을 통해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중기부 노용석 중소기업정책관은 “국내 우주산업 분야는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 등으로 정착기에 진입한 중요한 시점임에 따라, 중소·스타트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우주산업은 대형 국책과제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우주산업은 국가지원이 많은 시기에 우주기업의 규모도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등 정부의 역할도 중요한 분야”라며, “우주산업은 막대한 비용이 들고, 사업화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등 다른 산업보다 데스밸리가 길고 깊다는 특징을 고려해 정책적 지원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중기부는 현장에서 논의된 정책 방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내 우주산업 분야 중소·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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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너트론 등 4개사와 민선8기 첫 투자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에서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기업 4개사와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학래 이너트론 대표, 이상구 아이블포토닉스 대표, 고재덕 시트라 대표, 조홍주 비노크 대표가 참석했다.이너트론은 전 세계 이동통신 기지국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300억원을 투자해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다.2020년에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핵심전략기술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2022년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맞춤형 기업지원을 받고 있다.아이블포토닉스는 압전소재계의 혁신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의료용 초음파 압전소자 개발과 군수용 수중음향센서 압전소재 개발로 부품업계에서 최고의 회사로 2021년도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로 맞춤형 기업지원을 받는 기업체로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84억원이다.시트라는 글로벌 항공 사업에 특화된 항공핵심부품 설계·개발·시험·생산하는 글로벌 항공 부품 전문기업으로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58억원이다.비노크는 광학렌즈분야에 진출한 후 안경렌즈와 AR(증강현실) 광학렌즈 분야의 최고가 되고자 하는 기업으로 대덕구 내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며, 투자규모는 120억원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19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협약한 기업들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500만 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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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스모바이오 스타기업지정으로 기술지원등 다양한 혜택받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7월 8일(금) 대전에 위치한 ㈜코스모바이오를 방문하여 스타기업 지정을 축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스타기업 지정사업을 통해 ㈜코스모바이오는 자금은 물론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 역량강화와 지역산업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2018년에 설립된 ㈜코스모바이오은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를 주목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독자적인 소재개발과 직접적인 효능구현을 위한 DDS(약품 전달체계) 기술을 접목하는 고기능성 화장품 연구기반 제조기업이다.회사의 주요 보유기술로는 화장품 저분자 영양성분의 입자를 캡슐화하여 피부접촉시 최대한 손상없이 피부에 침투를 용이하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제조공장은 ‘19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고 공장내 제조 활동, 처리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품질관리 및 출하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이처럼 제조공정 혁신화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출시하여 꾸준한 매출 증가를 이루고 있으며 연구개발분야를 지속・확장하여 기초화장품에서 고기능성 화장품군까지 여러 화장품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스타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이를 통해 한단계 더 높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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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사업은 시설현대화사업에 50억원,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에 6억원 등 총 56억원이 투입된다.시설현대화사업은 ▲비가림(아케이드) 시설, 고객편의시설, 공동배달센터 등 상권기능을 개선하는 기반시설분야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등 안전시설분야 ▲관광거리, 공간조성, 특성화 기반시설 및 특화사업 콘텐츠개발 용역비 등 특화시설분야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특히, 올해는 공동배달센터 확대를 위해 리모델링비, 냉장·보관·포장설비 등 시스템 구축도 지원하며, 전체예산의 15%는 화재예방시설 등 안전관리비와 전기설비 안전진단비용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했다.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은 지역 특성화 콘텐츠 개발, 공동마케팅 지원, 역량강화 컨설팅 등 골목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경영혁신 협동화 마케팅, 유통구조개선 등 테마 개발, 상인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공동체육성지원 사업으로 상인 30인 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최근 3년 내 지원시장은 제외된다.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장·상점가 등은 관할 자치구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대전시로 사업 신청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8월 중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실태조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유철 대전시 소상공인과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노후된 건물과 좁고 복잡한 통로 등으로 이용이 불편한 점이 많다”며 “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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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일자리발전소, ’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 일자리발전소의 “산림을 활용한 지역공동체의 창업 및 산촌 일자리 창출” 사례가 2022년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오늘부터 3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개막식에서 산림 일자리발전소의 사례가 발표되었다.아울러, 이인세 산림 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 일자리발전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림 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날 사회적 경제 유공자 훈장(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2018년 4월 출범한 산림 일자리발전소는 그루 매니저와 그루 경영체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보존해야 할 자연이자 미래를 위한 순환 경제의 핵심 자원인 산림으로 일자리를 창출 하는 데 노력해왔다.그루 매니저는 같은 목표로 모인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설명하였고, 산림청은 시책 설명회 등을 통해 산림 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그 결과 2021년 말 기준 54개 지역에서 45명의 그루 매니저가 활동하여 227개의 그루 경영체를 발굴했으며, 이 중 144개 기업이 사회적 경제 기업 등 법인화에 성공하였다.이번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의 창업 지원을 받은 7개 산림형 사회적 경제 기업의 홍보 공간(부스)이 운영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 가공품,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김용진 산림 일자리 창업팀장은 “산림 일자리발전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분야 산림산업을 활성화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산림 일자리발전소 지원이 확대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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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화폐 온통대전, 캐시백 5%·충전한도 50만원→30만원 축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연말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지원정책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다만, 코로나19 방역완화로 온통대전을 통한 소비확대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2022년 확보한 캐시백 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추가로 긴급재정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월 충전한도와 캐시백율을 하향 조정한다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대전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증대가 우선 고려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9월 예정된 추경 편성 전까지 예비비 140억원을 추가로 긴급 투입해 중단 없이 온통대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7월은 기존대로 월 충전한도 50만원에 10%의 캐시백율을 유지하고, 164억원 소진시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또한, 8월부터는 월간 충전한도 30만원에 캐시백율을 5%로 하향 조정하고, 매월 70억원 소진시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매월 정해진 예산이 소진되면 월중 캐시백 지급은 중단되게 된다. 온통대전은 2020년 5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출범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 창구로 큰 역할을 수행했으나 연간 2,500억원의 막대한 예산 투입과 지역별·업종간 소비 쏠림, 소득수준별 소비 불균형 문제 등이 줄곧 지적돼 왔다.대전시는 앞으로 예산투입 대비 효과성과 소득수준별 소비실태를 정밀분석해 원점에서 운영 지속여부를 종합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온통대전을 통한 소비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캐시백 소요예산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하반기 정부 지원이 끊기고, 내년도 정부지원 마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전액 시비로 매년 2,500억원을 충당하는 것은 재정여건상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그는 "정부의 내년도 지원 여부와 면밀한 실태조사연구를 반영해 캐시백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및 사회적약자 중심의 운영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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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검토…기술 생태계 조성 전폭 지원할 것"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7일 글로벌 반도체 부품업체인 MKS(유성구 용산동 소재)에서 이장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반도체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반도체 기업 방문은 반도체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대전에 반도체 기술 생태계를 조성,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됐다.간담회 시작에 앞서 MKS의 한상호 대표가 현장 투어를 통해 반도체 장비를 소개하고 지역기업들이 반도체 산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간담회에서는 반도체 기업과 학계, 연구계 관련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반도체 기술 생태계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기업체 대표들은 시와 산학연이 협력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반도체 공정장비용 ‘핵심부품’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수도권과 차별화된 반도체 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육성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대전지역 반도체기업은 지역기업은 패키징 등 후공정에 특화돼있으므로 후공정 기업 육성 방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할 계획이며, 1984년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3국이 공동설립한 유럽 최대규모 반도체 연구소인 IMEC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반도체 공정장비용 '핵심부품'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노 R&D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대전의 우수한 기술"이라며 "나노 기술과 지역의 반도체 기술을 접목시키고 이와 연계해 나노반도체종합연구원을 유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와함께 이 시장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부장 관련학과 개설 등 인재양성 방안을 지역대학들과 협의하고, 반도체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여가 및 주거, 교통 인프라 구축도 추진하겠다"며 반도체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또, "‘반도체 산업 육성’ 국정과제의 내실있는 달성을 위해 첨단 기술 기반이 조성된 대전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허브 역할을 해야한다”며,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최적의 반도체 기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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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픈마켓 본격 운영…우수 소공인 판로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골목 상권내 숨어있는 우수 소공인을 발굴하고 그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판로를 지원하고자 오는 30일부터 11월까지 총9회에 걸쳐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픈마켓은 매 회차당 30여 개의 판매부스와 방문자를 위한 체험부스가 설치되며, 참가업체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판매부스를 제공받는다. 버스킹 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1회차 30일과 2회차 다음달 6일 행사에 참가할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우선 모집한다.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업체의 자격 및 판매품목 적정성 검토를 통해 최종 판매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7월 25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가진 소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판매 지원뿐만 아니라 희망업체에 한해 온라인몰 입점 지원 계획도 마련 중으로 우리 지역의 우수 상품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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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임업인 산양삼 재배의 달인’강삼석 씨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전국 최대 면적에서 고품질 산양삼을 재배하는 강삼석 씨를 산림청이 7월‘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강삼석 씨는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에 있어 창의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임업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신지식임업인으로 선정된 ‘산양삼 재배의 달인’이다.산양삼은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재배할 산지의 토양과 종자의 생산 적합성 확인을 받은 후 씨앗을 파종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재배와 수확․유통까지 전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유일한‘특별관리 임산물’이다.강 씨는 청정한 산림에서 비료나 농약 없이 양질의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강 씨의 재배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민간 산양삼 채종포 시범 사업지’로 지정되었고, 산지에서 수확한 우수한 산양삼 종자를 전국으로 보급하고 있다.이 외에도 우리나라 토종배인 돌배를 신품종 개발하여 생산 중이며, 오미자를 활용한 차(茶) 제조법을 특허받는 등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다양한 임산물 재배 기술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앞으로도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는 숨은 임업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 채취 등 불법행위로 인해 임업인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께서는 안전하게 생산된 임산물을 구입해 섭취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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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유망기업 10개사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지역과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 10개사를 '2022년 D-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D-유니콘 프로젝트는 성장가능성과 시장확장성 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을 함으로써 스케일업을 촉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올해 처음 시작한 D-유니콘 프로젝트에는 45개 지역 벤처창업기업이 지원하여 4.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성, 성장가능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 결과 10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유망기업은 ▲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플라즈맵, 와이바이오로직스, 브이픽스메디칼, 바이오프랜즈, 인투셀, 레보스케치 등 6개사 ▲ 무선통신융합 분야에 원텍, 리베스트 등 2개사 ▲ 지능형로봇 분야에 노타, 트위니 등 2개사로 대전시 핵심 산업인 바이오분야 기업이 다수 선정됐다.최종 선정기업 10개사의 평균 업력은 8년, 투자유치금액은 시리즈(Series) B 수준인 238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업력,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분석된다.선정된 기업에는 대외 이미지 제고,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유니콘 맴버십(최초 3년간)을 부여하고 시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유니콘 패스,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유니콘 라운지 사용권을 부여된다.아울러, 새로운 시장 조사·분석, 기술 개발 등을 위해 최대 6500만원 범위 내에서 도약 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 D-혁신성장펀드 등 성장 자금도 우선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또한, 대전테크노파크, 일자리진흥원 등 시 산하 기업지원 관련 기관이 기업별 전담 육성기관으로 지정하고 육성기관별로 전담 PM(Project Manager)을 지정하여 기관 책임하에 맞춤형 성장 관리가 되도록 유도하는 한편, 전담 육성기관에서 가용 가능한 지원사업을 메뉴판 형태의 통합패키지로 구성하여 각 기업이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참가,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계한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 받게 된다.주목할 만한 선정기업으로 최종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트위니’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 및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차세대 유니콘 및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 된 기업이다.인투셀은 액소좀 기반 염증성질환 및 암·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ADC linker 기술 중 페놀 및 비페놀 페이로드를 결합할 수 있는 신규 절단 링커(cleavage linker)인 OHPAS linker를 개발한 기업이다.임묵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의 성장 가능성 높은 D-유니콘 프로젝트 유망기업 10개를 선별했으니, 대전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업의 스케일업에 본격 투자와 글로벌 유니콘 도약을 위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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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전국 대학생 관세행정 체험캠프’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관세청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전국 31개 대학, 40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2022년 전국 대학생 관세행정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관세청 누리집 및 소셜미디어(SNS)와 전국 주요대학 공고를 통해 참가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총 134명이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대학생 관세행정 체험캠프로서, 관세와 무역·물류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해당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관세행정을 소개하고 실제 수출입이 이루어지는 세관과 업계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관세행정 및 수출입물류에 대한 교육과 공항만 세관, 수출입기업 견학을 통해 무역현장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는 한편, 세관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참가 학생들은 한국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와 공동 개발한 ‘관세행정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가상현실(VR) 공간에서 수입물품 검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 관세인재개발원에 세계 최초로 구축(’21.9월)된 후 WCO 본부(’21.10월) 및 WCO 지역훈련센터(29개, ’22년 하반기)에 도입)’ 등을 활용한 관세행정 기본 교육을 받은 후 평택세관 컨테이너 검색센터,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 등 해상․항공 화물의 통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세관의 우범화물 선별 및 화물 검사 등 통관 과정 전반을 견학한다.관세청은 이번 체험 행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견문 확대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국민들이 우범 수출입물품을 차단하고 물류를 원활화하는 관세청의 역할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관세청은 무역·물류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동시에, 쉽고 친근하게 관세행정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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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 '우리함께 가치가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오는 29일 11시부터 15시까지시청 1층 로비에서 43개의 대전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양질의 제품과 먹거리, 농산물 등을 선보이는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 '우리함께 가치가게'를 개최한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가치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가치가게 운영위원회(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기관)가 주관한다. 제품구입시 대전지역 민간주도 지역화폐인 '한밭페이'로 결제할 경우 가격할인이 적용되며, 29일 한밭페이앱 신규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5천원을 충전받을 수 있다. 또한 한밭페이 앱을 통해 가치가게 상품(드림상점)을 2만원 혹은 4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텀블러, 미니선풍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함께 가치가게는 이번 6월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말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향후 일정과 장소는 가치가게 운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회적기업 상품판매전이 다시 시청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청사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고, 동시에 공무원들의 공공기관우선구매제도 인식제고에도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착한 소비의 시작"이라며 "특히 '한밭페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다방면 소비채널이 형성됨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많은 시민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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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피해 예방 국제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불건전 유사투자자문서비스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3주 간 `사기피해 방지의 달(Fraud Prevention Month) 국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서비스는 일정한 대가를 받고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과거 간행물·출판물·통신·방송 등의 형태에서 오픈채팅방(속칭 ‘주식리딩방’ 등), 유튜브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한다.행사는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가 사기ㆍ기만성 거래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의 예방과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제 캠페인으로, ICPEN의 주요 회원국들이 참여하고 있다.올해는 한국소비자원-서울특별시-경기도의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유사 투자자문업 관련 피해사례, 소비자 주의사항 등에 대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SNS 채널 등을 통해 카드뉴스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소비자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관련된 게시물을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7월 4일 부터 22일 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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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대전추진위원장에 윤창현 국회의원 추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당선인은 27일 가칭 '기업금융 중심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대전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추대하기로 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전에 본사를 둔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을 공약했고, 이후 인수위 단계에서 자본금 10조원 규모의 기업금융중심 지역은행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이 당선인은 앞으로 대전광역시장 취임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공약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기업금융중심 지역은행 설립은 대전·충청을 미래 혁신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상을 뒷받침할 핵심 공약사업”이라며 “경제분야 탁월한 전문성으로 지금까지 구체화 작업을 추진해온 윤창현 의원이 가장 적임자라 판단해 대전추진위원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을 추진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전·충청 발전의 기초가 되는 지역은행 설립은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 은행을 포함해 금융지주까지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덕연구단지 및 기업들에게 자금이 충분히 공급돼 대전에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경제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창현 의원은 대전중앙초·대전중·대전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금융연수원 연구위원, 고려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명지대 무역학과 교수,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 제7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거쳐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장과 가상자산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국회 내 경제·금융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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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독상공회의소 정기총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41회 정기총회에서 홀가 게어만(Holger Gerrmann) 포르쉐코리아 대표를 한독상공회의소의 독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홀가 게어만 대표는 지난 2019년 취임 이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포르쉐 AG와 포르쉐 디자인, 포르쉐 영국 법인 등에서 주요 자리를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한독상공회의소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제시하고 영감과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독상공회의소 역할이 인상적이었다”며, “마틴 행켈만 대표와 함께 혁신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독일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독상공회의소는 2017년부터 한국과 독일 양국의 특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한-독 공동회장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각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로써 홀가 게어만 한독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은 한국 회장인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와 공동으로 한독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됐다.또한, 정하중 지멘스 대표이사 사장은 신임 한국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지숙 바이엘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회계담당자로 선임됐다. 한국 신임 이사로는 최태연 아마쎌코리아 대표이사,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이사, 그리고 김영미 헨켈코리아 대표이사/사장이 선임됐으며, 독일 신임 이사로는 마틴 커콜(Martin Corcoll)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사장, 파브리스 에스피노사(Fabrice Espinosa) 에어버스 코리아 대표, 그리고 레안드로 토니단델(Leandro Tonidandel)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이 선임됐다.이어 스테판 스프로이(Stefan Spreu) 엘링크링거코리아 대표이사/사장이 독일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울프 알빈손(Ulf Albinsson) 타우러스시스템즈코리아 부사장, 크리스티안 그뢰가(Christian Groeger) 에펜도르프코리아 대표이사, 미하엘 헤닉(Michael Hennig) 한국리커만주식회사 대표이사도 이사진으로 재선임됐다. 이사회는 작년에 선출된 이사들과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로 완성된다.제41회 한독상공회의소 정기총회 개최 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스페셜 리셉션이 열렸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그리고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불상공회의소와 공동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신정부의 국제 무역 및 투자 등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소견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이번 특별간담회는 박현남 한독상공회의소 회장과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대사와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의 환영사, 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양국 기업들이 참여한 토론회가 열려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및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EU) 대사의 마무리 발언으로 행사가 끝을 맺었다. 이날 150명이 넘는 유럽 기업 대표들과 대사들이 참가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은 투자 증대이며, 이를 위해 새 정부는 투자 중심의 성장을 주요한 정책적 목표로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를 포함하는 전반적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외투기업이 국내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고충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외투기업인들과 직접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한독상공회의소 박현남 회장은 “한독상공회의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뜻깊은 연설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은 한국정부와 독일, 프랑스, 그리고 유럽 경제계 전체가 함께 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환영사에서 한불상공회의소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회장은 “취임 이래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 내 해외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자리하는 첫 공식 횡보인 만큼, 이번 특별 간담회를 준비할 수 있어 영광이다. […] 오늘날 프랑스는 럭셔리나 F&B 분야에서뿐 아니라 항공우주, 항공산업을 비롯해 안보, 에너지 및 건강분야 등 화학 산업이나 전력 공급망 등에서도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하고 있다 […] 그러나 여전히 시장 접근 및 무역 등은 물론 한국 내에서의 비즈니스에서 여러 과제들을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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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발판삼아 해외시장에서의 도약을 꿈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 기자]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2 UN 조달플라자(UN Procurement Plaza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조달청은 약 25조 원 규모(223억 불, 2020년 기준)의 거대시장인 UN조달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코트라와 공동으로 UN 조달플라자를 개최하고 있다.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와 상담회에는 UN조달본부(UNPD), UN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UN나이로비사무소(UNON), 국제이주기구(IOM), 범미주보건기구(PAHO) 등 5개 UN기구*의 조달관과 UN 납품이력을 보유한 전문벤더 및 국내기업 97개사가 참가해 향후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 종전과 달리 올해는 UN조달관 뿐만 아니라 UN조달벤더를 초청해 우리기업과의 개별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먼저, 22일에는 UN조달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5명의 UN조달관이 UN조달시장 현황, 조달정책·방향, 조달참여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22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UN조달벤더 14개사인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아르헨티나 등이 개별상담회’을 통해 우리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게 된다.주요 협의 대상품목은 의료기기, 진단키트/시약, 의약품, 농기구/농기계, 건설자재/설비, 각종 구호물품, 군납용품, 태양광패널, 건강보조식품, 소방·안전관리제품, 방산물자(방탄복, 헬멧) 등이다.23일에는 혁신조달기업 5개사가 UN난민기구(UNHCR)·UN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조달관과 UN조달벤더를 초청해 혁신제품을 소개하는 ‘혁신제품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이종욱 조달청장은 “UN조달시장은 공정성, 투명성, 비차별성에 중점을 두고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지않아 기술력이 뛰어난 우리기업에게 글로벌시장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이번 UN 조달플라자가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뛰어넘어 협력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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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2022 대한민국주류대상’ 수상기념 ‘사락’ 선물세트 한정 출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국내산 보리로 만든 오크블렌딩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 선물세트가 출시됐다.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사락’이 전국적으로 인기가 급상승한데 힘입어 2본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사락 선물세트는 2022개 한정판으로 375㎖ 2병과 전용잔으로 구성돼 전통주 바틀샵 ‘누룩’(대전 유성구 어은로42번길 25, 1층)에서 구매 할 수 있다.사락은 국내산 보리를 단식 증류하여 20년 이상 저장한 증류원액과 2년 넘게 오크통에 숙성한 증류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주다. 알코올도수 33%로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풍부한 향이 강점이다. 프리미엄 증류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2022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사락은 서울 강남 일부 음식점에서 첫 선을 보인 뒤 SNS와 입소문을 타고 일식, 한식, 전통주 바, 바틀샵, 백화점 등에서 판매가 급성장했으며, 지금은 수도권과 대전∙충청권에서 전국으로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다.사락은 상온에서 스트레이트 또는 전용잔에 향과 맛을 음미하며 마시는 것을 추천하고, 얼음을 소량 넣고 온더락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향과 단맛이 적은 탄산수와 2:1비율로 섞어 하이볼로 마셔도 좋다.사락 개발을 주도한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미래전략실장은 "보리의 풍미와 오크의 부드러움이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술을 즐기고 싶은 소비층에게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며 "신규 오크통 확보와 숙성원액량을 늘리고, 증류주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한 개발과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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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단가 연동제 TF 대·중소기업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6월 17일(금), 동반성장위원회(서울 중구)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업계가 참여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TF 대·중소기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기부 장관 주재로 납품단가 연동제에 대한 업계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중소기업계의 숙원과제인 납품단가 연동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 날 회의에는 중기부 장관,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 현대중공업 임영호 부사장, 포스코 김태억 전무, LG전자 김병수 상무, 국민레미콘 배조웅 대표이사, 진영전선 홍성규 대표이사, 원미포장 황청성 대표이사, 삼정엘리베이터 최강진 대표이사, 명진화학 채정묵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 등 14명이 참석했다.이영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14년간 중소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납품단가 연동제의 필요성을 제기해왔으나,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공전만 해왔다”며, “이제는 함께 상생의 문을 열어야 할 때이며, 중기부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어느 한쪽이 희생하지 않는 상생의 모델이 마련돼야 하고, 납품단가 연동제가 불필요한 규제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회의에는 레미콘, 철강, 플라스틱 등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건의했다.또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LG전자 등 대기업의 참석자들은 자체적으로 협력업체들과 실행하고 있는 납품단가 연동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중기부는 앞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방안 마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의 의견을 들어 납품단가 연동제를 정밀하게 설계하기 위한 전문가 참여 TF 회의를 개최하고,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법 개정 전에 납품단가 연동 조항이 포함된 표준약정서와 가이드북을 작성·보급하여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납품단가 연동 시범운영을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해 사례 확산에 나서는 한편 납품단가 연동제를 도입·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아울러, 납품단가 연동제 TF에서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최근 다수 발의된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법률개정안의 논의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서 업계 등 현장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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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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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원 경제부시장,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방문…29일 기업간담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29일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를 찾아 급변하는 첨단산업 동향 파악 및 입주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지난 2015년 6월 국토부의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받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4-2생활권 집현동 일원에 2025년까지 82만 2,49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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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1호선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상생발전 가속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복도시에서 조치원 연결도로를 4월 30일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되었다. 교통안전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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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업무협약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 25일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지역도민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암 예방 관리 및 국가암검진 장려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