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돌이 라면,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오르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야심차게 출시한 '꿈돌이 라면'이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는 6월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이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꿈돌이 라면은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으로 대전시는 이 상품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며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 쇠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라면은 출시 직후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꿈돌이 라면의 성공 비결로는 '대전에서만 살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꼽힌다. 성심당 빵처럼, 꿈돌이 라면도 대전에 와야만 구입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또한, 포장지를 든 채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흔한 광경이 됐다.꿈돌이 라면의 성공에는 대전시와 지역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는 전체 기획을 조정하고, 대전관광공사는 캐릭터 활용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 지역기업은 제품 개발, 생산, 유통을 전담하며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협업을 실현했다. 특히, 20년간 라면 스프를 연구·개발해 온 지역 식품기업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맛의 완성도 또한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면과 함께 선보인 키링, 냄비받침, 양은냄비 등 '꿈돌이 라면 굿즈' 역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소제동에 문을 연 '꿈돌이네 라면가게'와 '꿈돌이 굿즈 팝업 전시장'은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이제 과학수도, 빵의 도시, 웨이팅의 도시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도시 전체가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꿈돌이 라면은 대전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가는 '대전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맛의 도시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꿈돌이 라면은 대전역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 약 600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이향순 기자
-
퀘벡주, 대전시장 공식 초청으로 GINI 가입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퀘벡주가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의 여섯 번째 회원 도시로 공식 합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퀘벡주정부의 초청으로 퀘벡시를 방문해 대외관계부와 경제과학혁신부가 공동 주최한 환영 오찬에 참석, 퀘벡주 대외관계부 차관으로부터 GINI 가입 의향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의향서는 곧 GINI의 기존 회원 도시들에게 회람될 예정이며, 퀘벡주는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GINI 창립식에 특별 초청된 전례를 바탕으로 별도의 의결 절차 없이 정식 회원으로 가입될 예정이다. 퀘벡주의 GINI 가입은 그 자체로 전략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퀘벡주는 헌법상 자치권을 가진 주정부로서 풍부한 재정적 기반과 강력한 행정 집행력을 갖추고 있어, GINI의 정책 실행력과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와 퀘벡주가 추진해온 공동 연구, 대학 교류, 인력 교류 등의 협력 관계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될 수 있는 구조적 틀을 마련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퀘벡주와의 협력은 대전이 지향하는 실질적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이 단발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공동 프로젝트와 국제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퀘벡주의 GINI 가입은 국제 협력 네트워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동시에, 대전시와 퀘벡주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 지역 간의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는 GINI 협의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퀘벡주는 단일 도시가 아닌 주정부로서,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에서 그 역할과 영향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퀘벡주는 GINI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회원 도시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발전은 퀘벡주뿐만 아니라 GINI 전체의 국제적 위상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대전시와 퀘벡주 간의 협력 관계가 글로벌 차원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주목된다.한편, 소득 불평등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경제적 불평등을 넘어 국가 경제의 발전과 사회적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들은 소득 불평등이 심화될 경우, 사회적 갈등이 증대되고 경제적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소득 불평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지니 계수(Gini coefficient)가 널리 사용된다. 이 지표는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균등하게 분배된 것을, 1에 가까울수록 소득 불평등이 심한 상태를 나타낸다. 많은 국가들이 이 지표를 활용해 자국의 소득 분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사회적 갈등이 증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세금 제도의 개혁, 교육 기회의 확대,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이 그 예다. 특히, 교육 기회의 확대는 장기적으로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격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사회 안전망의 강화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들이 경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정부가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때, 국가 경제는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이는 사회적 통합을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사회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최대열 기자
-
대전 여성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 등에 취업기회 제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가 1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부터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소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손에 들고, 참여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면접을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현장에는 3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면접 외에도 증명사진, 퍼스널 컬러, 캘리그라피 등과 관련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행사장을 찾은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 과정을 세심히 살펴보고,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채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유 부시장은 “요즘은 기업도 구직자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오늘 같은 자리가 단순한 채용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역 복합2구역, 72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변신, 연내 착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역 동광장 일대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역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의 계획을 최근 변경, 최고 72층의 초고층 복합시설을 포함한 재정비촉진지구로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주택 수를 197세대 증가시켜 수익성을 높이고, 전체적인 층수를 조정해 주거, 판매, 문화, 숙박, 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대전역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은 약 2만8,391㎡ 부지에 민관합동 모델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총 9개사가 참여하는 ㈜대전역세권개발PFV 컨소시엄이 시행을 맡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3월에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의 복합적 대외 여건으로 인해 사업성이 저하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장철민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국토교통부와 시행사 간의 조정과 협의를 이끌어냈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역 복합2-1구역의 연내 착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도심융합특구와 혁신도시, 대전역 일대 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8월에는 주 시행사인 ㈜한화건설을 만나 사업계획 수정을 논의했고, 9월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에 더 나설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는 적극적인 조정과 대응을 통해 사업계획을 조정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은 대전 도심의 기능 회복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중교통 중심지에 스마트 복합시설이 들어서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 도시 경쟁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이자 민선8기 시정 철학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선도사업"이라며, "도심 균형발전, 미래 성장기반 마련,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재개발과 더불어 대전역 일대의 상전벽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로 인해 대전시는 스마트 복합시설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내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완료한 뒤 연내 착공에 들어가게 될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오는 6월 1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전시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대전광역새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이번 행사는 '세대별 맞춤형 채용행사'라는 주제로 경력단절 여성, 청년 여성, 중장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버프로, 에너넷 등 31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상담 및 면접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또한, 정책홍보관과 내일설계관을 통해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진로 상담이 제공되며,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여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와 참여가 제한된 기업들을 위해 6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최근 경제 상황 속에서 일자리 확보가 쉽지 않은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맛잼도시' 꿈꾸며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 출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청년 자활 일자리에 창의성과 재미를 더한 '맛잼도시 대전' 브랜드 확산을 위해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특화상품 '꿈씨 호두과자'를 개발해 7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품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를 모티브로 하여 MZ세대의 감성 소비 트렌드에 맞춘 굿즈형 디저트로 제작됐다.이 상품은 서구 청년자활사업단 '꿈심당'에서 자활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대전의 도시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기본형 호두과자 외에도 노란색과 분홍색 초코코팅을 입힌 한정판 버전으로 제공돼 소비자들에게 시각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대전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앙자활기금 1억 원을 확보했으며, 대전관광공사로부터 공식 캐릭터 IP 사용 승인을 받아 판매 공간도 마련했다. 현재 꿈돌이와 꿈순이 캐릭터 모양을 구현하기 위한 전용 주물팬이 제작 중이며, 7월부터 시청 인근 '꿈심당'에서 선출시될 예정이다. 관광객 유입이 많은 꿈돌이하우스에서도 본격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다.또한, 시민 대상 시식 행사와 8월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활청년들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꿈씨패밀리 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군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대만 가오슝에서 대전 관광 홍보 성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만 가오슝 보얼 예술 특구에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에 참가해 대전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대만 관광 시장의 방한수요를 더욱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전시는 대전 빵축제와 국제와인엑스포 등 미식 관광을 비롯해 대전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했다.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대전의 향토 먹거리인 콩부각과 빵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만은 한국 관광의 주요 방한 시장이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대전시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홍보함으로써 대전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에 집중된 방한 관광객을 대전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만을 포함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
대전 꿈돌이 라면, 6월 9일 출시 기념 SNS 에서 ‘이름 맞히기 이벤트’ 열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을 오는 6월 9일 정식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대전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이름 맞히기 이벤트’가 열린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대전 꿈돌이 라면’은 쇠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등 2종으로 출시되며,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전시 주요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예정이다.이 라면은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라면 굿즈로,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민간업체가 협업해 개발했다. 대전의 정체성과 관광 이미지를 담은 상품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성과물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꿈돌이 라면은 맛과 재미를 모두 갖춘 대전만의 특별한 굿즈”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대전을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충청권 대표 소주 ‘맑을린’을 리뉴얼한 '선양린' 출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선양소주가 충청권의 대표 소주 '맑을린'을 '선양린'으로 리뉴얼 출시하며 지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선양린'은 100% 국내산 쌀 증류원액과 15년 숙성된 보리 증류원액을 활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 리뉴얼은 선양소주가 "국내에서 소주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제품 차별화를 꾀하며 맛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새롭게 단장한 디자인에는 선양의 상징인 고래 캐릭터와 그린 컬러가 포함되어 있어 시각적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행운을 상징하는 고래의 의미를 강조해 소비자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도 담았다.조웅래 회장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직접 포스터 모델로 참여, 기존 소주 광고의 틀을 깨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양린'의 가치를 직접 전달하기 위한 의지로 해석된다.선양소주는 최근 국내 최저 도수 '선양'과 오크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선양 오크' 소주를 출시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양 오크'의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같은 제품력으로 전국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선양린'의 리뉴얼을 통해 지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는 계획이다.한편, 선양소주는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계족산황톳길을 조성·관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주 판매를 통한 장학캠페인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선양소주는 충청권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
"ISAIA 2026 대전 개최,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무대 진출 신호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건축행사인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 2026)'을 유치함에 따라, 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5월 19일, 대전시는 (사)대한건축학회, 대전도시공사,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과 함께 '대전 도시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각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대전에서 열릴 예정인 '제15회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의 성공적인 개최를 중심으로,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협약에는 ISAIA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적 및 홍보적 협력, ISAIA와 대전도시건축문화제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대전시의 우수 건축자산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건축디자인캠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이 포함된다. ISAIA는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건축가, 교수, 연구원,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논문 발표, 전시, 토론 등을 통해 최신 건축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1986년 시작된 이후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돼 왔으며, 2026년에는 대전에서 제15회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1,0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국내 건축문화의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도시건축문화제와 ISAIA를 연계 개최함으로써, 전 연령층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행사 기간 중 하루 2,000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을 국제적인 명품 건축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내외에 대전의 뛰어난 도시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협약은 대전이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건축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며, 국제적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ISAIA 2026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는 대전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건축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혁신기술로 기업과 공공서비스의 미래를 열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역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기업 성장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한 테스트베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대전시와 지역 공공기관은 ㈜퀀텀캣 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공 실증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에는 실증과제로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실증 지원기관 관계자, 한국수자원공사의 K-테스트베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지역 공공기관의 수요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실증을 통해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전시는 앞서 지난 1월 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증수요를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혁신성과 공공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한 후 공모를 통해 과제를 해결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올해 12월까지 1억 5천만원의 실증비용, 공공기관을 활용한 시제품 실증, 공공조달 전문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실증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실증에 참여한 기업이 조달청의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되기를 원할 경우, 국가 실증플랫폼인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능확인서를 발급해 실증에서부터 조달시장 진입까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실증을 진행하는 과제는 대전교통공사와 스탠다드에너지㈜가 공동 개발하는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전력 사용량 저감 기술, 대전소방본부와 ㈜나르마의 틸트로터 방식 산악 구조 및 소방용 드론 개발, 대전시설관리공단과 ㈜퀀텀캣의 탈취설비 내 활성탄 수명 예측 및 연장 기술 검증, 대전 서구청과 ㈜아이언닉스의 대형폐기물 자동 수수료 부과 및 처리 시스템 현장 적용 등이다.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 시설 등을 활용해 기업의 시제품을 실증하고, 나아가 공공조달시장 진입까지 연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공공분야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와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로, 혁신 기술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도시철도망 3․4․5호선 포함 63.43km 노선 공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다. 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 연장 63.43km에 이르는 신규 도시철도망 구상을 제시했다.이날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 계획안 발표와 도명식 한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시민과 유관기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균형 있는 도시발전, 미래를 여는 도시철도망’을 비전으로 삼고, ▲도심·외곽 간 교통격차 해소 ▲광역철도와의 체계적 연계 ▲저탄소 교통전환 등 대전시의 미래 전략목표를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설계됐다.주요 제시 노선은 ▲대덕, 유성, 서구, 중구, 동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역~산내동, L=29.2km) ▲도시 공간구조 상 반드시 필요한 동․서방향의 4호선(덕명지구~송촌, L=19.0km) ▲도심부 남․북을 연결하는 5호선(컨벤션센터네거리~오월드, L=13.2km)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연장인 2개 지선(교촌지선 L=0.81km, 회덕지선 L=1.22km) 등이다.대전시는 이번 계획에서 공약 반영 노선뿐 아니라, 도시철도 사각지대 해소와 개발예정지 연계를 통한 수요 창출 가능성까지 종합 검토해 최적 노선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도시철도 1‧2호선, 충청권 광역철도와의 연결성 확보를 통해 철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대전 도시철도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친 후 7월 국토교통부에 최종 승인 신청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획이 원안대로 승인되어 대전의 교통지형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동력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
대전시, 중부권 창업 메이커 허브로 도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ICT 기반 제조 창업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주기적 지원을 지속한다.‘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메이커 활동과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대전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7,505건의 시제품 제작, 23건의 신규 창업, 133명의 고용 창출이라는 실적을 거두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창업 전담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3D 프린팅 전문기업 펀펀쓰리디, 디지털 제조 전문 스타트업 그래비티컴퍼니와 협력하여 ICT 기술 특화 분야 중심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구체적으로는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 성장 지원 ▲메이킹 교육 ▲메이커 행사 개최 및 참여 ▲메이커스페이스 홍보 등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은 대전창작Lab을 중심으로, 대덕특구 연구기관, 대학, 창업지원기관 등과 협력해 기술창업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중부권 최고의 메이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는 메이커스페이스 ‘대전창작Lab’포털(www.djclab.co.kr)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창작Lab은 중부권 대표 메이커 창작 공간”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이 시제품 제작부터 투자 연계, 스케일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82명 선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오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시청 및 산하 출연기관 등에서 공공기관 실무를 체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82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저소득가구 대학생 32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41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대학생 1명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중 입학(3.2.)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8명 등 총 82명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5월 7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가능하다.시는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예비 선발한 뒤, 가구원 수, 학년, 나이, 적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6월 18일 발표된다.선발된 학생들은 7월 1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대전시청과 25개 출연기관에 배치돼 행정 보조 등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실무 능력을 키우고 학비 마련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대전 유성에 더금영 신사옥 준공…첨단 공조산업 확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반도체·이차전지 공조설비 기업 ㈜더금영이 유성구 신성동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는 ㈜더금영이 유성구 신성동에 신사옥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신사옥은 연면적 3,751㎡,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로 구성됐다.㈜더금영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에 필요한 클린룸·드라이룸 공조 시스템 설계와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최근 3년간 수주 실적은 2022년 1,394억 원, 2023년 1,739억 원, 2024년 2,630억 원으로 증가했다.또 2023년에는 8,75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이 기업은 2013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헝가리, 폴란드, 미국 등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이번 신사옥 준공은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인력 확보를 위한 기반 확충 차원에서 추진됐다.대전시는 첨단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성장 지원을 통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산림청, 산촌활력특화사업 추진…소멸위기 대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사업모델을 지원하는 산촌활력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은 17일 산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산촌활력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산촌의 자연환경과 임산물, 산림복지시설 등을 활용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득 창출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올해는 경기 가평·여주, 충북 괴산, 전북 진안, 전남 장성, 경북 칠곡 2곳, 경남 진주 등 총 8개 지역이 대상지로 선정됐다.선정 지역에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 참여해 소득 모델 발굴과 보완,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현장에서 지원할 예정이다.사업은 11월까지 각 지역에서 모델 기획과 운영이 진행되며, 연말에는 성과 공유와 사례 확산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산림청에 따르면 전국 산촌 지역 468곳 중 417곳(89.1%)이 인구소멸 고위험 단계에 해당하며, 46곳(9.8%)은 소멸위험 진입 단계로 분류된다.이처럼 대부분 산촌이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어 지역 활성화 정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산림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촌의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산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적 시도로 평가된다. 이향순 기자
-
대전시, 국가산업대상 ‘우주산업 선도도시’ 첫 수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우주산업 선도도시 부문을 수상하며 우주클러스터 조성과 산학연 협력 기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전시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우주산업 선도도시’ 부문을 수상했다.해당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됐으며, 대전의 우주산업 정책 추진 성과와 기반 구축이 평가에 반영됐다.국가산업대상은 창의적 경영과 산업 발전 기여도를 기준으로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로, 산업 분야별 경쟁력과 성장 전략을 평가한다.대전시는 산·학·연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온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기능이 결합된 구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기반을 확장해 왔다.핵심 사업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2028년까지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해당 센터는 우주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플랫폼으로 추진된다.또한 지난 2월 교촌동 일원이 국가 지역전략산업단지로 지정되면서 우주산업 집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중심으로 우주기술 개발, 기업 경쟁력 강화, 인재 양성 등 5대 전략과 20개 세부 과제가 추진되고 있다.민간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대전샛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초소형 위성 개발을 목표로 한 이 사업은 지역 기업 기술의 우주 실증을 목표로 하며, 해당 위성은 누리호 탑재 대상으로 선정돼 2026년 발사를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지정도 추진 중이다. 지정 시 우주 부품 기술 기준과 인증체계 구축을 통해 관련 기업의 시장 진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시는 향후 우주통신, 우주모빌리티, 우주반도체 등 연관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우주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수상은 대전의 우주산업 정책 추진 현황과 기반 조성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향순 기자
-
대전 동구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4월 15일 시작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동구 대별동 농가에서 재배된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가 4월 15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돼 대형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대전시 동구 대별동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송일구(43) 씨가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를 4월 15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한다.이번 출하는 가온 재배를 통해 일반 노지 포도보다 약 3~4개월 빠르게 생산된 것으로, 산내농협 계통 조직을 통해 유통된다.해당 포도는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송 씨는 40여 년간 포도 농사를 지어온 부친으로부터 영농을 이어받아 시설 재배를 확대해 왔다.이번 재배는 2024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3중 비닐하우스 4동(약 2,000㎡)에서 가온 방식으로 온도와 습도를 관리해 생산했다.출하되는 델라웨어 포도의 평균 당도는 17~20브릭스로, 일반 포도(14~15브릭스)보다 높은 수준이다.조기 출하와 높은 당도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온 재배, 병해충 관리, 시비 및 배수 관리 등 기술 지원을 제공해 왔다.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델라웨어 포도 출하를 계기로 지역 시설 과수 재배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산림청, 동서트레일 21개 구간 우선 개방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11일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311km 구간을 시범 개통한다. 산림청은 ‘2025년 1차 동서트레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산림청과 5개 시·도,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서트레일 조성 현황과 기반시설 구축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동서트레일은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49km 규모의 장거리 숲길 조성 사업이다.사업은 2023년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구간 20km 개통을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2024년에는 태안 등 5개 구간 72km가 추가로 개통됐다.산림청은 전체 55개 구간 중 21개 구간(311km)을 올해 시범 개통해 장거리 숲길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국립동서트레일센터와 안내소 등 기반시설 조성도 병행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산림청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노선 운영과 관리 방안을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송준호 산림복지국장은 “동서트레일은 산림자원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
대전투자금융 첫 투자협약…리베스트에 10억 투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역 기술기업에 대한 첫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중심 벤처투자 확대에 나섰다. 대전투자금융이 출범 이후 첫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투자금융과 기술기업 리베스트 간 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 리베스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대전투자금융이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진행한 첫 본계정 직접 투자 사례다. 대전투자금융은 지역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민간 투자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설립된 투자기관이다.대전투자금융은 현재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펀드 결성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자본금을 활용한 직접 투자 방식으로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투자 대상 기업인 리베스트는 차세대 전자 소재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R&D) 지원과 사업 확장, 핵심 기술 고도화, 생산 역량 강화 등 기업 성장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다.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는 “이번 투자는 대전투자금융 출범 이후 진행된 첫 투자 사례”라며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활동을 확대해 지역 벤처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투자금융은 지역 자본을 기반으로 기술 기업 투자 확대를 추진하는 금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펀드 조성과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시는 향후 벤처펀드 조성을 통해 기술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 중심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