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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애인가족 30명, 수상레포츠로 건강·화합 다져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전북 김제 타고플라이에서 장애인과 가족 30명이 참여한 ‘2026 세종시 장애인가족 수상레포츠캠프’를 열고 생존수영과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장애인의 여가·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가족이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기며 건강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물놀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수영을 익혔다. 장애인과 가족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이어 카약과 패들보드, 수상워터파크, 수상놀이기구 등 연령과 경험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 가족들은 수상 활동을 함께하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나누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특히 장애인은 신체·환경적 제약으로 수상레포츠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만큼, 이번 캠프는 전문적인 안전관리 아래 새로운 종목을 경험하고 생활체육 참여 영역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캠프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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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의면 단비책방, 문체부 '심야책방' 선정…시골 주택형 서점에서 즐기는 힐링 독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하반기 '문화요일 수요일×심야책방'을 운영하는 전국 지역서점 70곳을 선정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3곳, 세종 1곳, 천안 1곳이 선정됐으며, 세종에서는 전의면 '단비책방'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그림책 창작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하반기 '문화요일 수요일×심야책방'을 운영할 전국 지역서점 7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서점을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독서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전국 70개 서점을 선정했으며, 참여 서점에는 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포함해 최대 280만 원을 지원한다.참여 서점은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을 연장해 영화, 인문학, 그림책, 예술, 자연, 명상,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책과 접목한 총 380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권역별로는 서울·경기 35곳, 강원 2곳, 충청 5곳, 전라 8곳, 경상 15곳, 제주 5곳이 참여한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3곳, 세종 1곳, 충남 천안 1곳이 선정됐다. 세종에서는 전의면 비암사길에 위치한 독립서점 '단비책방'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단비책방은 수요일 저녁마다 참가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단비책방은 이번 '문화요일 수요일×심야책방'뿐 아니라 문체부의 또 다른 지역 독서문화 사업인 '인생독서×인생서점'에도 선정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대전에서는 쿠아(KUA)가 '책과 음악이 있는 심야책방', '책과 미술이 있는 심야책방', '책과 장난이 있는 심야책방', '책과 명상이 있는 심야책방' 등을 운영한다. 다다르다(도시여행자) 별책부록은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로컬식물 북클럽을, 책방채움은 그림책 작가, 캘리그래피 작가, 아로마테라피,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클래스 토크를 마련해 독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충남 천안의 가문비나무아래는 '마음을 마주하는 밤', '사유의 밤', '우주의 밤', '슬픔과 기쁨의 밤', '공헌과 회복의 밤' 등 독서와 토론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반기에는 독서와 다양한 취미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강원 강릉의 '강다방 이야기공장'은 지역 영화인과 함께하는 영화·독서 프로그램을, 전남 목포 '포도북스'는 독립영화와 지역문화유산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 수원의 '탐조책방'은 탐조 활동과 독서를, 경기 안산 '생활관'은 명상과 달리기를, 부산 '인디고서원'은 인문학과 요리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상반기 운영 결과도 긍정적이었다. 참여자 1,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이 소중했다", "작가를 직접 만나며 책과 서점이 가까워졌다", "동네서점 프로그램이 일상의 위로가 됐다"는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특히 하반기부터는 네이버와 협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오는 8월 17일부터 네이버에서 '심야책방'을 검색하면 가까운 참여서점의 위치와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다. 기존처럼 서점마다 개별 신청해야 했던 불편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문체부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일주일의 한가운데인 수요일에 가까운 동네서점을 찾아 책과 문화를 즐기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며 "지역서점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단비책방 연영숙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심야책방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행사가 아니라 개인별 신청을 통해 수요일 저녁마다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책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자신과 맞지 않는 책을 억지로 읽기보다 흥미를 느끼는 책부터 시작해 한 권을 끝까지 완독하는 경험이 중요하다. 그런 경험이 독서를 계속 이어가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최근 온라인서점과 전자책 시장의 성장으로 지역서점의 경영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서점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세종에서는 신도심이 아닌 전의면 비암사 인근의 독립서점이 참여하면서 북부권 주민들에게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마련됐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전원형 서점에서 책을 읽고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이른바 '독서 피서'가 새로운 여름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역서점이 단순히 책을 구입하는 공간을 넘어 쉼과 문화, 공동체가 공존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이번 선정의 의미가 크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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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 국제 AI 영상공모전’ 개최…총상금 1,500만 원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가 생성형 인공지능과 한글문화를 결합한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글 국제 인공지능 영상공모전’ 출품작을 모집한다.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2026 한글대전’의 하나로 마련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국내외 창작자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 주제는 ‘한글 이야기로 연결되는 세상’이다. 참가자는 한글이 사람과 문화, 세대와 세계를 연결하는 과정이나 한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 인공지능 시대 한글의 미래 가능성 등을 자유롭게 영상으로 구현하면 된다.출품작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3분 이상 5분 이내의 미발표 영상이어야 한다. 개인과 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국적과 연령에는 제한이 없어 국내외 창작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시는 전문가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개검증은 수상 후보작의 표절이나 중복 수상 등 부정행위 여부를 확인해 공모전의 공정성과 작품의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총상금은 1,5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5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모두 10점을 선정한다. 상금별 세부 수상 규모와 제출 규격,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범위, 접수 방법 등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종 수상작은 오는 10월 10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6 세종한글축제’ 현장에서 상영되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 온라인 출품에 머물지 않고 축제 관람객과 만나는 한글문화 콘텐츠로 활용되는 것이다.다만 생성형 인공지능 콘텐츠는 학습데이터와 이미지·음원·글꼴 등의 저작권, 초상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참가자는 제작 과정에서 사용한 자료의 이용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수상작 공개와 활용 범위도 공모 요강을 통해 사전에 살펴볼 필요가 있다.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한글의 가치와 창의성을 세계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라며 “국내외 창작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전은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창작 수단을 활용해 한글 콘텐츠의 범위를 영상과 디지털 분야로 확장하는 시도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작품성뿐 아니라 저작권 준수와 AI 활용 과정의 투명성을 함께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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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애인펜싱 선수단, 전국대회서 메달 7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연고 GKL 휠체어펜싱팀과 기업연계 SK바이오텍 선수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대한장애인펜싱협회와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선수와 지도자 72명, 운영요원 42명, 관계자 6명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세종에서는 GKL 휠체어펜싱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기업연계팀인 SK바이오텍 소속 감독 1명, 임원 1명, 선수 5명 등 모두 7명이 출전해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장애인 펜싱은 선수의 신체 기능과 잔존 능력에 따라 A·B·C등급으로 구분된다. A등급은 비교적 상체의 균형 감각이 양호한 선수들이 출전하며, B·C등급으로 갈수록 신체 기능의 제한 정도가 큰 선수들이 경기에 나선다.심재훈 선수는 에페A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천희 선수는 플러레C와 에페C에서 각각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사브르C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출전한 3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했다.세종시 신인 이건희 선수는 플러레C와 에페C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천희 선수와 이건희 선수가 같은 등급·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세종 선수단의 강세를 보여줬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기업연계팀인 SK바이오텍 소속 서애리 선수도 에페B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선수단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세종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거두며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기존 주축 선수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신인 선수의 성장 가능성, 기업연계 선수의 입상이 함께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조상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 한 분 한 분의 도전과 열정이 우리 사회에 깊은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성과는 직장운동경기부와 기업연계 선수 육성이 세종 장애인체육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세종시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전국 무대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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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의용소방대, 저소득 청소년 위해 100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아름동 의용소방대가 31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아름동 의용소방대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박형수·김혜영 아름동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기탁된 성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중·고등학생을 돕는 연합모금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방식은 지역 내 복지 수요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양성필 아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름동 의용소방대와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아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재난·화재 예방과 현장 지원에 참여해 온 의용소방대가 지역 복지 분야로 나눔 활동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교육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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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의면 ‘행복찬’, 식품 지원 넘어 복지 사각지대 살핀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라이온스클럽이 30일 결식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32가구를 방문해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환경을 점검했다.세종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전의면라이온스클럽, 이화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32가구에 ‘행복찬’ 여름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꾸러미는 결식 우려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김과 쌀, 곰국 등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식품이 담겼다.정상봉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권순극 전의면라이온스클럽 회장, 홍주혜 이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지사협 위원과 클럽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참여자들은 물품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식사 상태와 건강, 돌봄 공백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속 안전과 주거환경 변화도 함께 살폈다.세 기관은 이날 전의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사랑요양원에도 쌀과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행복찬’은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주민의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주민 돌봄사업이다.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의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한 차례씩 취약계층 32가구를 방문해 영양국을 전달하고 생활 속 어려움을 확인했다.이 과정에서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과 치매안심센터·마을사례관리 연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책정 지원, 통합돌봄 및 요양보호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두 기관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7∼8월과 추위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1∼2월에는 계절적 여건을 고려해 월 한 차례 식품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 과정에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발견되면 관련 복지서비스로 연결할 계획이다.정상봉 민간위원장은 “행복찬은 한 끼를 전달하는 데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을 정기적으로 만나 안부를 묻고 생활의 어려움을 발견해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함께 복지의 빈틈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민관이 식품 지원과 안부 확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하나의 과정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속적인 가정 방문과 사후관리가 뒷받침된다면 홀몸노인과 돌봄 취약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역 돌봄망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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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종지사, 전의면 폭염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후원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는 29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선풍기 10대와 여름 보양식품 3종을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의면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용품과 여름 보양식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돌봄 강화에 힘을 보탰다.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 세종지사로부터 선풍기 10대와 여름 보양식품 3종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풍기와 식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다만 보양식품의 구체적인 품목과 수량, 전체 지원 대상 가구 수는 제공된 자료에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한다. 이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무더위 속 주민의 건강과 안전 여부도 살필 계획이다.송만진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상봉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선풍기와 식품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재숙·정상봉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후원품 전달과 가정 방문은 폭염 취약계층의 냉방 여건을 보완하는 동시에, 무더위 속 주민의 안전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지역 돌봄 활동으로 추진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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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전국대회 선전…보치아 금·조정 동메달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수 선수와 유건우 선수가 7월 전국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서 각각 보치아 금메달과 조정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종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전국 규모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유수(세종충남대병원 기업연계) 선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유산도시 고창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BC1(중증장애) 여자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유수 선수는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은 경기에서 랭킹 1위를 꺾고 올라온 울산의 김주은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1엔드를 1-0으로 앞선 뒤 2엔드와 3엔드를 내주며 2-5까지 뒤졌지만, 마지막 4엔드에서 3점을 획득하며 최종 6-5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조정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유건우(이음학교 2학년) 선수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6 충주탄금호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 남자 고등부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메달은 유건우 선수가 지난 5월 열린 제20회 전국학생체육대회에서 4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결실을 맺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도전으로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성과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지원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세종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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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워터팡 놀이터' 성황…어린이 웃음으로 무더위 날렸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다정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다정동 행복누림터 광장에서 '다정다감 워터팡 놀이터'를 열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주민자치회(회장 서미애)는 지난 25일 다정동 행복누림터 광장에서 '다정다감 워터팡 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다정동 마을계획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운영됐으며, 유아와 초등학생을 비롯한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행사장에는 대형 공기풀장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미니게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함께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주민자치회와 지역 직능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와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해 안전관리에 힘쓰면서 행사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이 이뤄졌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마을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서미애 다정동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마을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름철 물놀이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는 공동체 행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정동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마을계획사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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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NH농협은행, 학교체육 발전 장학금 6천만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 교육감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시교육청지점과 '2026년 학교체육 발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교운동부 육성을 위한 장학금 6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은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부 훈련환경 개선과 학생선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 교육감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시교육청지점과 함께 '2026년 학교체육 발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NH농협은행은 학교운동부 발전과 학생선수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6천만원을 세종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부의 훈련 활동 지원과 학생선수들의 교육·훈련 여건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이번 장학금은 NH농협은행의 교육 기여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를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 미래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교육활동의 한 축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학교체육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강미애 교육감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NH농협은행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학생선수들의 빛나는 오늘과 설레는 내일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체육 정책을 통해 체육에 소질을 가진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시교육청지점 본부장은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운동부 발전과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학교운동부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함께 이어갈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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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장학금 결실…세종 청년복서 최유빈, 전국대회 우승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기업 나우코스는 20일 6년간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 온 최유빈(우석대 1학년) 선수가 2026년 전국복싱우승권대회 남자일반부 85㎏급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특별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광태·김한식)는 20일 지역기업 나우코스가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최유빈 선수에게 우승 기념 특별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나우코스는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매월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특별장학금의 주인공인 최유빈 선수는 우석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며, 최근 열린 2026년 전국복싱우승권대회 남자일반부 85㎏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나우코스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학업과 훈련을 병행했고, 꾸준한 노력 끝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최 선수의 우승은 장기간 이어진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장학사업이 청소년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김태원 나우코스 대표는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광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학금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는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례는 지역기업의 꾸준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한 청년의 성장과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장학사업이 지역 인재 육성과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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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 18일 개장…도심 속 '어린왕자'와 시원한 여름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와 가족 단위 여가활동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어린왕자 테마를 접목한 놀이공간과 철저한 수질·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이번 시설은 도심 속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오는 18일부터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기존 제천뜰근린공원의 상징인 '어린왕자' 테마를 반영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제천뜰근린공원은 그동안 어린왕자 조형물과 테마시설을 갖춘 특색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물놀이장이 더해지면서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평소에는 산책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족친화형 복합공원으로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시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위생관리에 중점을 뒀다. 물놀이장에는 여과시설과 소독설비를 설치했으며 운영 기간 동안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최근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도심 내 무료 물놀이시설은 어린이를 둔 가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도 공원 기능을 단순한 녹지공간에서 벗어나 놀이와 휴식, 문화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공원 이용환경 개선과 다양한 놀이·휴식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가까운 도심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자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은 단순한 계절시설 확충을 넘어 도심 속 공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과 수질관리를 강화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인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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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세종본부, 조치원복숭아축제에 1억 원 후원…지역경제 활성화 힘 보탠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14일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에 1억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피치비어나잇 공연과 물놀이시설 운영 등 축제 핵심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복숭아의 판로 확대와 농업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세종시 대표 여름축제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며 지역 농업과 상생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에 축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조상호 시장과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황수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 개최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후원금은 축제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피치비어나잇'의 전문 DJ·가수 공연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시설 운영 등 주요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축제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조치원복숭아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농업인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세종시 대표 농업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복숭아 직거래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지역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이 축제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조상호 시장은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헬기 탑승체험, 피치비어나잇, 물놀이시설,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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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든 배움의 축제…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꿈빛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정규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4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꿈빛제'를 개최하며 청소년 주도형 성장과 재능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인 '꿈빛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센터 정규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능을 공유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행사는 활동공유와 재능나눔, 배드민턴 친선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활동공유 프로그램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영어 연극'과 '한국창작무용'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재능나눔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작품 전시와 특강,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배드민턴 친선경기는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꿈빛제는 청소년들이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한 결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참여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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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초 연극동아리 '심청전' 무대…효의 가치와 협력의 의미 전했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온빛초등학교 연극동아리가 9일 교내 온빛마루에서 고전문학 '심청전'을 각색한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대본 연습과 무대 연출, 소품 제작까지 공연 전 과정에 참여하며 효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는 연극을 통한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온빛초등학교(교장 김은주) 연극동아리가 9일 교내 온빛마루에서 우리나라 대표 고전문학인 '심청전'을 각색한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공연은 학교의 '2026 연극동아리 활동 계획'에 따라 학생들이 고전문학 속 효의 의미와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르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교육적 의미를 두었다.연극동아리 학생들은 배우로 무대에 서는 데 그치지 않고 대본 연습과 동선 구성, 무대 연출, 소품 제작 등 공연 준비 전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등장인물의 삶과 감정을 이해하며 역할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공동체 의식도 키웠다.특히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문학을 연극이라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재해석해 우리 민족의 전통 정서와 효 사상, 권선징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교실에서 배우는 문학을 무대 위에서 직접 표현하면서 학생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이번 공연은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들의 협업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김은주 교장이 연극동아리 지도와 무대 연출을 직접 맡아 공연을 이끌었으며, 교직원들은 핀마이크 운영과 음향, 조명, 무대장치 설치, 소품 제작, 분장 등을 지원하며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공연을 함께 만들어낸 교육공동체의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무대에는 심봉사 역의 권유찬·김동원·김민호 학생, 심청 역의 김지유·윤서영·황이서 학생, 왕비 심청 역의 서정인·최수빈 학생, 뺑덕 역의 김호·정서원 학생, 스님 역의 이시환·조수성·한이준 학생, 뱃사람 역의 류은호·한서준 학생 등 모두 15명이 출연했다. 학생들은 정규 동아리 시간은 물론 점심시간까지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배우로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부끄럽고 많이 떨렸지만 연습을 계속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공연을 마쳤을 때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공연을 관람한 학생도 "평소 연극을 직접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친구들이 실감 나게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다음에는 나도 연극동아리에 참여해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온빛초는 이번 공연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2학기에도 연극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배우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과정 자체를 교육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극이라는 종합예술을 통해 고전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협력과 배려, 책임의 가치를 몸소 익힌 이번 무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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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축제, 무료 물놀이장 운영…복숭아도 즐기고 더위도 식힌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황토풀 등 야외 물놀이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에 물놀이 체험을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안전관리도 강화해 무더위 속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세종특별자치시가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야외 물놀이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달콤한 조치원 복숭아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물놀이시설은 축제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운영된다. 시설은 워터슬라이드와 유아슬라이드, 워터풀, 유아풀, 황토풀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매 정시마다 50분 운영한 뒤 10분 동안 시설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근무자 휴식과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물놀이시설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한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황토풀은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안전수칙도 마련했다. 이용객은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조립식 물놀이장에서는 튜브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워터슬라이드는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장 100㎝ 이상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시는 축제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설 이용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올해 선보이는 물놀이시설은 무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과 함께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찾아 달콤한 복숭아와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헬기 탑승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올해 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여름철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축제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시는 복숭아와 물놀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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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들 시장놀이 수익금,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성금으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아들이 부모와 교직원의 참여로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성금 60만 원을 7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경제교육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성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이 원아들의 경제교육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됐다. 부모와 교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했고, 원아들은 일주일 동안 열린 시장놀이에서 물건을 직접 사고파는 체험에 참여했다.판매 수익금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더해 마련된 성금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학습을 넘어 아이들이 물품의 가치와 합리적인 소비를 배우는 경제교육은 물론,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의 의미와 기부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아들은 스스로 기부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미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찬양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해줬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일상 속 놀이를 통해 경제활동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배우고,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 역시 어린 시절부터 배려와 나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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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립도서관 보람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의 '2026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까지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 청년 발달장애인 13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12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세종시립도서관 보람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보편적(유니버설) 디자인을 만들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 청년 발달장애인 13명으로, 독서와 체험활동을 접목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 유무와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공간, 서비스를 설계하는 개념이다. 프로그램은 이러한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세부 프로그램은 ▲'이게 다 디자인이라고?' ▲'디자인의 변신' ▲'나도 디자이너'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읽기와 디자인 활동, 문화체험 등을 통해 생활 속 디자인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독서교육을 넘어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 능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청년 발달장애인이 책을 매개로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과 독서에 한층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공공도서관이 장애인의 문화 접근권을 확대하고 모두를 위한 포용적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람동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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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이어진 한 그릇의 나눔…전동면 남원추어탕, 어르신 200명 식사 대접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남원추어탕(대표 허성식)은 6일 전동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진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남원추어탕은 6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대표 나눔 행사다. 매년 꾸준히 이어진 식사 봉사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선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허성식 대표와 관계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이어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허성식 대표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에서는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는 남원추어탕의 식사 나눔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잇는 소중한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지역에서 지속적인 민간의 나눔 활동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결속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12년째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남원추어탕의 식사 나눔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하는 선순환의 모범이 되고 있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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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문화발전소, 허주혜 개인전 개막…150여 점 수묵으로 일상의 시간 담다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허주혜 작가 개인전 'Quiet Attitude_오래 바라보고 다시 그려보는 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50여 점의 수묵화와 대형 설치 작품을 통해 일상과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과 태도를 조명하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도슨트 해설도 함께 운영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이어가는 전시의 첫 번째 순서로 허주혜 작가의 개인전 'Quiet Attitude_오래 바라보고 다시 그려보는 일'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바라보는 일'과 '수묵을 다루는 태도'를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150여 점의 수묵화가 벽면을 가득 채우며, 12개의 화면을 연결한 길이 6m 규모의 대형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허주혜 작가는 수묵 특유의 번짐과 스며듦을 작업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사물을 오래 바라보는 시간과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감각을 작품에 담아낸다. 여행지에서 마주한 풍경과 일상 속 익숙한 사물을 반복해서 관찰하고 그려내며, 평범한 장면 속에 숨어 있는 기억과 감정을 수묵으로 표현한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전시 기간에는 작품 제작 과정과 수묵화의 표현 기법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센터의 전시해설사(도슨트)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중년 해설사가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제작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며 감상을 돕는다.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다.연동문화발전소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예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허주혜 작가 개인전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모두 다섯 명의 제2기 입주예술인이 차례로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릴레이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현대미술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