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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공주(3구간)도로 2026년 개통…"제2 금강교 신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과 공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 도시에서 공주 3구간(제2 금강교 건설) 도로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행복청 관계자에 따르면 행복 도시~ 공주 3구간 도로 건설 사업은 노후 된 금강교를 대체해 공주시 신관동과 금성동을 연결하는 제2 금강교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행복청과 공주시가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4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제2 금강교는 총연장 약 513.7m, 폭 약 9~12m 규모의 교량으로 총사업비는 385억 원이 투입된다.행복청은 지난 2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게시했으며, 입찰서 제출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8월 중에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바로 착공해 2026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입찰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행복청 박상옥 시설사업국장은 “행복 도시~공주(3구간)도로가 준공되면 기존 금강교의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 두 도심 간 원활한 인적, 물적 교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충청권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공주시에서는 제2 금강교가 건립되면 기존 금강교(등록문화재 232호)는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해 보도교 전용으로 전환해 공산성 야간 탐방로 및 관광객 관람 장소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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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림사 관내 경로당 16곳에 5일간 떡국 300kg 나눔 봉사…. 반건시 곶감, 음료, 부침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소재 보림사(주지 무변지월) 신도회가 지난 29일부터 관내 경로당 16곳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보림사 신도회는 영담보살을 주축으로 신도와 봉사자 10여 명이 29일 가재마을 9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대원 아파트, 월하리, 도담동 7~8단지, 성제리, 신대리, 청라리, 고복리, 용암리, 번암 1~2리, 신흥연립, 봉암 1~2리 경로당 어르신 떡국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사찰답게 일체의 조미를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표고버섯만으로 우려낸 육수에 끓인 떡국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나눔의 대미를 장식했다.2일 봉암1리 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오늘이 내 생일이다, 생전 최고 맛 나는 떡국을 먹어봤다, 매년 베풀어 주는 호의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보림사 호의에 감사를 표했다.한편, 보림사는 이번 떡국 나눔 행사에 쌀 3가마, 음료 1천여 병, 반건시 곶감 1천여 개, 표고버섯 90kg과 부침개 150kg 및 각종 채소가 동원됐으며 봉사자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림사는 해마다 연중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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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 개최…. 세종시 행정수도 법적 지위 확보, 세종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영상대 본관 6층에서 ‘세종시법 전면개정 방향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행정 부시장, 경제 부시장, 국장, 세종시 공공기관장,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 45명이 참석, 1박 2일 일정의 격 없는 토론으로 세종시 법 전면개정을 위한 방향 등이 분임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늘 워크숍은 ▲세종시 행정수도 법적 지위 확보, ▲세종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위한 개정 방향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한 격 없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적 지위 확보를 위한 행정수도에 준하는 법적 지위 규정 및 확보 지원 등을 위한 국가책무 규정, 주요국가기관 설치근거 마련, 정주 환경 조성, 광역교통 기반시설 재정 지원 조치, 교육 특례, 국제기구 설립 유치, 국제회의산업 육성과 기능보강, 행정체계 자율성 부여,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 고도의 자치행정 권한 보장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를 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늘 토론은 서울대 김순은 교수와 정광호 교수가 ’세종시법 개정‘의 필요성 및 비전, 목표, 전략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 및 의견수렴에 이어 소관 부서장들의 정원도시-문화도시-양자 사이버 보안에 대한 세종시 핵심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5개 분임별 비전체계 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거쳐 내일(3일) 분임별 토의 내용을 정리한 발표에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의 총평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급장 띠고 나이를 초월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개정 방향을 도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토의에 매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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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조리실무사 직무연수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관내 학교 조리실무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조리실무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조리실무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출범 이후 학교급식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은 우수 교육청으로서, 2024년도에도 지속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촘촘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학교급식 위생교육’을 진행했다.이후,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으로서 학교에서 지켜야 할 ‘학교급식 현장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기여했다.또한, 학교급식 만족도를 전국 상위권으로 유지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에도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학교급식을 관리하기 위해 ‘학교급식 서비스 개선 교육’, ‘직장 내 소통 교육’ 등 여러 강의가 진행되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본인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는 조리실무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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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최유경 작가 협업 기획전시회 개최…"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서 오는 3월 24일까지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3월 24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2층(서측 브릿지)에서 최유경 작가와 협업으로‘플랜토피아(Plantopia), 함께 살아가는 식물’을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최유경 작가의 작품 20점을 비롯해 최 작가의 기억 속 식물인 바나나, 몬스테라, 아레카야자 등 열대식물이 함께 전시된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망을 구축해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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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증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2025년 하반기 증축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증축 건립사업 설계 공모’에서 ㈜아리건축사사무소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설계 공모는 지난 2월 3일부터 지난 3일까지 90일의 공모 기간을 거쳐 진행됐으며, 지난 12일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결정했다.이번 설계 공모 심사에서 당선작은 정방향의 건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연구시설 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으며, 연구 활동 종사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설비 계획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연구원 특징을 반영해 연구 활동 종사자의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기능적인 공간배치라는 평도 얻었다. 연구원은 당선작을 토대로 내년 1월까지 약 8개월간 설계용역 과업을 실시하고, 2025년 하반기에 증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정찬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증축으로 사람‧환경‧동물 분야 안전망을 확보해 세종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책임 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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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수해현장 찾아 직원 격려·소통 이후 제4차 마주보기 행사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 시장은 25일 한솔동의 한 카페(노을3로 84 1층)에서 연동·금남·장군·연서면, 한솔동 직원 40여 명과 ‘제4차 마주보기’행사를 가졌다. 마주 보기는 시장과 읍면동 직원 간 건의·애로사항 등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최민호 세종시장과 읍면동 소속 공직자들이 얼굴을 마주보고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다시 한 번 마련됐다.이번 만남은 1차 조치원읍, 2차 연기·연서면, 3차 도담·보람·나성동에 이은 네 번째 읍면동 직원과의 만남이다.최 시장은 이날 본행사에 앞서 지난 집중호우로 토사가 무너진 수해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사항 등을 재점검하고 밤샘 비상근무로 고생한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리를 간담회장으로 옮겨 행사에 참석한 읍면동 직원들과 기탄없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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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등 원도심 개발에 탄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축소가 곧 성사될 예정이다.반세기 넘게 주민에 불편을 안겼던 세종시 조치원 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 축소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준현 의원실에 따르면, 11일 국방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는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변경을 최종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은 향후 과정은 해당 부대 및 세종시가 변경 고시를 내는 일만 남았다.1970년 비행장 설치 이후 설정된 지원항공작전기지 비행안전구역 면적 약 16.2㎢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 비행안전구역 약 1.78㎢로 변경된다. 앞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재산권 행사 제한이 완화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등 원도심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은 '13년 9월 국민권익위원회․국무조정실 협업으로 통합 결정 합의안을 성사 후 ’18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의 민선 2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그해 7월에는 최초 합의각서를 체결하는 등 통합 이전에 기대감을 높였다. 대체 시설 사업은 '21년 12월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23년 11월 활주로 토지 성토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완료 시점은 '25년 12월이다.통합 이전사업과 함께 조치원 비행장 기지 종류 변경도 함께 맞물려 진행됐다. '23년 4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23년 8월 합동참모본부 군보심의를 거쳐 9월 국방부 서면심의가 진행됐다.이에, 강준현 의원은“조치원 비행장 비행구역 축소는 세종시민 여러분의 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며 함께 지혜를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 10년 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숱한 위기와 변화를 극복해 시민들과 한뜻으로 세종시의 미래를 그려나겠다”고 밝혔다.한편, 조치원비행장은 마을 (연서면 월하 3 ․4리 )에서 불과 30m거리로,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 (소음도 80웨클 ) 피해를 호소해 왔으며, 비행 안전구역 지정으로 건축물의 고도가 제한돼, 건축행위나 부동산 매매, 담보대출 등에서 재산상 불이익을 당해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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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 세종시민의 축제, "제10회 세종시민체육대회"… "5,500명 넘는 시민들 참가 예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체육회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39만 세종시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제10회 세종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 5,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틀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9월 정식으로 개장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선수단과 초청인사를 포함하여 5,500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회식에서는 2개 팀 선수단 입장, 체육유공자 표창, 전국체육대회 단기 수여 및 선수대표 선서, 성화점화가 진행된다. 개회식 후에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10월 13일~10월 19일, 전라남도 일원)에 출전하는 세종시 대표 선수단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회식 후에는 종목별 경기장에서 관내 24개 읍·면·동이 모두 참석하여 체육경기 15개 종목(정식 11개, 시범 4개)과 명랑경기 4종목이 진행된다.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제10회 세종시민체육대회는 체육으로 세종시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이번 시민체육대회가 진행되는 이틀만큼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소통하고, 즐기며, 자랑스러운 글로벌 명품 스포츠도시 세종시민의 자부심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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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농수축산물 선물 30만 원까지…. 김영란법 시행 7년 만에 수술대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사회 분위기에 편승, 무조건 적으로 시행됐던 ‘김영란법’이 시행 7년 만에 수술대에 올랐다.어제(18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농·축·수산업계 지원 및 문화에 관한 국민의힘 당·정 협의회에서 일명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청탁금지법을 개정하기로 하고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를 현재의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청탁 금지 대상인 공무원, 교직원, 언론인 등은 앞으로 명절선물 한도를 최대 30만 원까지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청탁금지법이 기대와 우려 속에 공직사회의 부정한 청탁이나 금품수수 관행이 크게 개선된 점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시행 7년을 맞는 상황에서의 물가 상승, 코로나 19로 인한 농축산업계의 어려움, 집중호우, 태풍, 폭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을 고려한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지금, 현재 10만 원으로 제한된 농축산물의 선물 가액을 실질적인 현실에 좀 맞추는 적정한 조정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른바‘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은 청렴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적 열망이 담긴 법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불공정 관행을 바꾸는 데 이바지해 왔다. 그러나 청탁금지법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선물 5만 원,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 10만 원 규정이 현재 사회의 경제적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라며 비대면 선물 풍토에 맞게 온라인, 모바일 상품권도 허용하고 문화예술계의 어려움도 덜고 국민의 문화 소비증진을 위한 문화관람권도 선물 범위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현재 농·축·수산물에 한해서는 선물 가액이 평상시 10만 원, 명절 전후 30일간은 20만 원에서 당정이 평상시 선물 가액을 기존의 50%인 5만 원 높이면 선물 가액은 15만 원으로 상향되고 특히 명절 기간에는 30만 원까지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올라가게 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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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얼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애로운 얼굴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의 이름은'세계에 빛을 비추는 횃불을 든 자유의 신상'입니다.뉴욕항의 물길 허드슨강 입구 리버티섬에 세워졌는데동(銅)으로 만든 여신상의 무게는 225t이며높이는 46미터지만 그 밑의 기단까지 포함하면무려 93미터에 이릅니다.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을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진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습니다.프랑스는 미국의 독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에게자유의 여신상 제작을 의뢰했습니다.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이 있었습니다.바로 이 여신상의 얼굴을 누구를 모델로 삼아조각할지가 문제였습니다.여러 유명한 사람들이 물망에 올랐지만,바르톨디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생각하고수호하는 자애로운 여신의 얼굴을조각하고 싶었습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어떤 모습일까?"결국 바르톨디는 많은 고심 끝에자신을 낳아 기르고 사랑해 주신 어머니를모델로 삼기로 했습니다.바르톨디에게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바로 그의 어머니 얼굴이었던 것입니다.제작 과정에서 연로하신 어머니가 오래도록같은 포즈를 취하는 데 힘들어하자어머니를 가장 닮은 여자를 모델을 채용해서최선을 다해 작업하였습니다.그리고 작품을 완성한 후 바르톨디는그 모델과 결혼했습니다.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 부모들은세월과 상황에 상관없이 내면에 빚어지는자애로움이 항상 존재합니다.당신도 분명 누군가에게는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사람이될 수 있습니다.아름다운 것은 참답고, 참다운 것은 아름답다.– 존 키츠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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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집안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도와주니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흘러갈 수 있는 날입니다.60年生 지나온 일에 집착하기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생각을 할 때 좋은 운이 오릅니다.72年生 추진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사소한 일로 인해 이득이 따를 수 있는 하루입니다.84年生 자주 다투는 사람과 친분을 유지하는 건 좋지 않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도록 해요.96年生 성격과 성향이 비슷하며 마음이 잘 맞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08年生 감정의 변화가 심하게 요동칠 수 있으니 스스로 컨트롤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소띠37年生 가족 중 누군가를 통해 좋은 소식을 듣게 되는 하루를 보내게 될 수 있겠네요.49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빠른 판단보단 오래 생각한 후 판단을 내려야 해요.61年生 오늘은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를 기울이면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하루네요.73年生 자존심을 내세워서 큰소리를 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나에게 도움이 돼요.85年生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이 일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97年生 친구가 금전을 부탁해 온다면 오늘은 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 게 좋은 날입니다.09年生 사랑이나 우정을 테스트하려는 행동이나 생각을 가지지 않는 게 좋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오늘의 만남은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니 취소하거나 다음으로 미루세요.50年生 상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우쭐대면 운이 하락하니 겸손한 자세를 보이세요.62年生 어렵게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거나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74年生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보다는 당분간 기존에 하던 일을 지속 하는 게 좋습니다. 86年生 변화를 겁내지 말고 용기를 내어, 하고 싶은 일에 과감히 도전해야 할 때입니다.98年生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믿는다거나 의지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토끼띠39年生 사소한 일거리를 만들어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날을 만들어 보도록 해요.51年生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중단하는 게 유리합니다.63年生 계획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를 만나 일을 추진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답니다.75年生 지금은 투자나 개업은 손실이 따를 수 있으니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87年生 본인이 생각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날이라 기분 좋은 날을 보낼 수 있어요.99年生 적극적인 외부 활동과 꼼꼼한 금전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입니다.용띠40年生 반복되는 일을 떠나 새롭고 흥미로운 일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52年生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짜놓은 대로 움직인다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64年生 무슨 일이든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설 줄 아는 지혜를 보여야 하는 하루입니다.76年生 심리적으로 약간의 불안감은 있지만,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에는 오늘이 적기네요.88年生 우선은 천천히 실력부터 단단하게 다진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00年生 본인의 일에 집중하면서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뱀띠41年生 생각을 조금만 긍정적으로 바꾸면 안 풀리던 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53年生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면 그것에 본인의 열정을 쏟아붓기 좋은 하루입니다.65年生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행운의 기운이 샘솟으니 기쁨과 당황이 공존할 수 있어요.77年生 경제적으로 여유를 느끼며 자신에게 투자하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89年生 긴장을 늦추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일을 할 때는 항상 긴장하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처음 시작은 힘들고 어려울 수 있겠지만, 점차 좋은 운이 들어오게 됩니다.말띠42年生 양보하면 좋은 일들이 생기니 항상 너그럽게 베푸는 마음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54年生 계약과 관련된 일이 있다면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유리해요.66年生 모든 일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지혜롭게 처리해야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78年生 꾸준히 진행해온 일이 조금씩 성과를 내니 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날입니다.90年生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해도 좋은 하루네요.02年生 최종 목표를 정해서 작은 계획들을 세우고 실천까지 하기에 운이 좋은 날입니다.양띠43年生 다른 사람과 의논을 하지 말고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 가기 유리한 하루입니다.55年生 초조한 마음이 들더라도 이성적인 판단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67年生 오늘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생각보다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79年生 친목과 대인 관계에 신경을 쓰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것이 필요하답니다.91年生 겸손한 태도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행동한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봐도 좋아요.03年生 약간의 문제가 생기더라도 바라던 것을 얻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해결해 보세요.원숭이띠44年生 오해받을 소지가 큰 날이니 말과 행동에 유독 신경 써야 할 듯한 하루입니다.56年生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움직인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68年生 실력을 과시하지 말고 겸손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습니다.80年生 생각지도 못하던 곳에서 많은 이익이 생겨서 편한 길을 걸을 수 있는 날입니다.92年生 머리도 맑고 컨디션도 좋은 하루이니 일의 능률이 쑥쑥 오를 수 있겠습니다.04年生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고 빠르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해요.닭띠45年生 오늘은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57年生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 중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운이 들어와요.69年生 의견을 제안한 것이 긍정적인 답변으로 돌아오고 평가 또한 좋을 수 있어요.81年生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답니다.93年生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필요한 하루입니다.05年生 오늘은 특별히 좋고 나쁠 것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하루입니다.개띠46年生 주변 사람들의 협조가 따르니 상황이 안정적으로 바뀌어 가기 시작할 수 있어요.58年生 계획에 없던 사람과 만남으로 꽤 큰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계획을 세워 보세요.70年生 도중에 막히고 중단되는 일 없이 모든 일이 수월하게 흘러가는 하루입니다.82年生 어떤 계획을 세우더라도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94年生 교제 중이라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표현 방식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 내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운을 보강하고 체력을 키우는 일입니다.돼지띠47年生 참을성을 기르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니 바라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운입니다.59年生 자신의 상황을 살펴보고 현 상태에서 무리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아요.71年生 금전운이 최저점을 향하고 있으니 돈과 관련해선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유리해요.83年生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작게라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운이 들어오게 됩니다.95年生 연애운이 상승하여 인기가 높아지는 날이니 여러 이성에게 주목을 받는 날입니다.07年生 생각보다 머리가 맑아 두뇌 회전이 빠르니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좋은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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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님 취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담동 주민 일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동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소담동 새샘마을 6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청렴을 상징하는 순백색 케이크를 받고 취임 1주년 축하를 주민과 함께했다.마침 이날은 최민호 시장이 취임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로 최 시장 또한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주민들의 축하에 목이 메는 감사를 표해 회의장에는 회의도 시작하기 전부터 감동으로 가득 찼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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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촌동 행정복지센터, 의료취약계층 가정방문…맞춤형 건강상담·외부 의료자원 연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 행정복지센터가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 ‘똑똑! 가재마을 건강상담소’를 추진한다.‘똑똑! 가재마을 건강상담소’는 주민센터 전문간호인력이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상담·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문간호인력은 혈압·혈당 측정, 건강위험 요인 파악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 폭염 및 한파에 따른 계절별 건강관리, 예방접종 독려, 지역의료자원 연계 등을 지원한다.또 가정방문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동행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하는 등 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도 높일 계획이다.종촌동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생활환경조사를 진행하고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는 등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표순필 종촌동장은 “시범 운행 후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의료소외계층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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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9월 14일부터 나흘간 1차 총파업 돌입... 2차 총파업도 불사... 추석 명절 앞두고 국민을 볼모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철도노조가 14일부터 나흘간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포한 가운데 국토부가 파업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강행할 경우, 비상수송대책 시행을 천명하면서 국민불안이 가증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철도노조가 파업의 본래 목적인 노사간 교섭사항 외에 정부정책을 이유로 파업에 돌입하여 국민 불편을 유발하려는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지금이라도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성숙한 자세로 노사간 대화를 재개할 것을 촉구한 반면 철도노조는 사실상 경고파업의 성격인 제1차 총파업(9월 14일~18일)을 예고하며 최명호 위원장은 “인내하며 기다리던 시간은 끝났다. 이제 철도노동자가 나서야 할 때”라고 총파업 돌입 이유를 밝혔다.철도노조는 사측이 노조의 임금 요구안을 모두 거절했고 중앙노동위원회의의 두차례 조정회의에도 사측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으며 노사합의 사항인 성과급 지급기준은 지켜지지 않았고, 정액인상 정액배분 요구도 거부하고, 4조2교대 전면 시행도 외면했다. 여기에 국토부는 철도 쪼개기를 강행해 투쟁의 불씨를 앞당겼다. 국토부는 합리적 대안인 수서행 KTX 요구를 끝까지 거부했며 14일 오전 9시에 시작해 18일 오전 9시(업무특성상 직종별로 약간 차이가 있음)까지 총파업에 돌입하는 한편 사측과 국토부의 입장을 지켜본 뒤 제2차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국토부는 노조는 “철도 민영화 저지”를 주장하고 있으나, 이번 정부는 민영화를 전혀 검토한 바 없으며, “철도 통합”에 대해서는 노조도 참여한 “거버넌스 분과위원회”(’21.3~’22.12)를 통해 장기간 진지하게 논의했으나, 위원회가 판단을 유보하여 현재 공기업간 경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사항에 대해 일방적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파업을 강행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철도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국토부는 9월 9일부터 비상대책반(반장: 철도국장)을 구성하여 철도 파업에 대비할 계획이며, 파업 전날인 9월 13일부터는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본부장:제2차관)로 확대 운영을 통해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철도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 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운행률을 일정 수준 유지하여야 하며, 대체인력을 활용하여 출퇴근 시간대 광역전철과 KTX 등의 운행률을 최대한 확보(평시대비 70% 수준)하고 열차 공급 부족분에 대해서는 고속·시외버스를 추가 배차하는 한편,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여 대중교통수단 증차와 전세·예비버스 등도 확보하는 등 국민의 출퇴근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추석 명절과 연휴 등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중요한 시기에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업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철도노조에 촉구하는 한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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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부당한 일이 있더라도 직접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일을 결정하기 전, 섣부르게 결정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60年生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금까지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도록 해보세요.72年生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 인맥의 폭을 넓혀 가기 좋은 날입니다.84年生 주변 사람들과 끈끈해지는 계기가 생기거나 돈독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96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과일 혹은 빨간색이 들어간 이모티콘일 것입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11층 이상의 건물 혹은 건물 옥상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산에 올라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습니다.49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소씨 성의 남성일 것입니다.61年生 정서적인 교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힘든 일은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73年生 기회란 자주 오는 게 아니니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85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후 5시 이후 밤 11시까지이니 적절하게 활용해요.97年生 오늘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면 유리할 것입니다.09年生 오늘 본인을 기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뱀띠 여성일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별일 아닌 것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흘려 버리면 여유로워질 수 있습니다.50年生 조금 느리더라도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결국에는 빠른 결과를 얻을 겁니다.62年生 계획한 일들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순리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74年生 차질이 있더라도 감정을 잘 조절하여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심혈을 기울이세요.86年生 오늘은 능동적이고 부지런한 자세를 보이면 운이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98年生 본인 몫을 너무 챙기지 말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새로운 걸 얻을 겁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박씨 성을 가진 남성일 것입니다.51年生 오늘은 유명한 산이 있는 지역이나 방향으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63年生 부족한 점이 있어도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게 되면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75年生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때가 오더라도 경거망동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87年生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하루입니다.99年生 헛된 꿈을 가지고 무리하게 일을 벌이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될 겁니다.용띠40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분홍색 혹은 노란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좋겠네요.52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은 신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겁니다.64年生 빨리 이루겠다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천천히 하나둘씩 해 나가야 해요.76年生 오늘은 뭐든 대충 대충해서 넘어가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후에 얘기하세요.88年生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00年生 최근 상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꼼꼼하고 의심이 많았던 성격은 잠시 접어두고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좁혀요.53年生 사적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식을 고취하여 주변 사람과 어울려야 유리합니다.65年生 오늘은 길을 가다가 돈을 주울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으니 기대해봐도 좋아요.77年生 성공을 위한 발걸음이 크고 자신감이 넘치니 일이 생각대로 풀릴 수 있어요.89年生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든지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50 이상 70 이하의 짝수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말띠42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40대 남성 혹은 30대 여성입니다.54年生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하듯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66年生 힘든 상황에서 일을 처리할 때 유연하게 행동하여 실력을 발휘해 보이도록 해요.78年生 오늘 피해야 하는 사람은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거나 화풀이하는 사람일 겁니다.90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말띠 혹은 뱀띠생일 것입니다.02年生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너무 본인의 마음을 다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사람들을 사랑하고 음덕을 쌓아서 후세까지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게 좋습니다. 55年生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나아가면 벌려놓은 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오랜 경험이 노하우로 적용되어 일에서 좋은 기운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79年生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선입견에 얽매이지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세요.91年生 모든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수시로 점검을 하면서 확인해 나가세요.03年生 일이나 공부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하고자 하는 일을 진실한 마음을 갖고 하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겁니다.56年生 재정적인 이익보다는 사회적인 명예가 빛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68年生 금전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돈과 관련한 제안이 들어오면 받아 드리는 게 좋아요.80年生 일을 추진할 때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요.92年生 싱글이라면 외모에 평소보다 조금만 신경 써도 몰라보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04年生 본인 장래를 위한 계획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세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닭띠45年生 불안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 나는 것보다는 지금은 머물러 있는 것이 길합니다.57年生 오늘은 본인만의 소신이 있다면 생각대로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새로운 일은 약간의 이익은 있을지 모르나 큰 것을 기대하기에는 힘들어요.81年生 의견이 반대되는 사람과 타협이 필요한 일에 먼저 다가가 손을 잡도록 해요.93年生 헤어지는 걸 생각하고 있다면 힘들더라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개띠46年生 오늘은 양보나 배려를 너무 바라는 듯한 행동을 멀리해야 운이 상승합니다.58年生 순간적인 이익을 추구하여 경솔하게 결정하면 자신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70年生 모난 돌이 정 맞는 것처럼 오늘은 남의 일에 괜스레 끼어들지 않는 게 좋아요.82年生 일을 다 할 수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정확하게 생각해서 정해보세요.94年生 이상형의 상대를 만날 수 있으나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대시 하도록 해보세요.06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차분하게 행동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 것입니다.돼지띠47年生 후회를 방지하려면 시작하는 일에서 전념을 쏟아서 끝맺음을 하도록 하세요.59年生 새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진행하고 있는 일에 더욱 전념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게으름은 접고 자신감을 가지고 하던 일에 박력 있게 밀고 나가도록 해보세요.83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돈과 관련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5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아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 보도록 해요.07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10층 이하의 건물이나 아파트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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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의장, 골탕 먹이는 아파트 진출입로 개선 위해 한뜰마을 4단지(한신더휴리저브)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7일(수) 오후 6시 한뜰마을 4단지 아파트 진출입로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맞닿아 있는 해당 아파트는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가 나란히 설계되어 있다. 특정 방향에서 차량이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려면 교차(4거리)로 신호를 받거나 U턴 신호 또는 좌회전 신호를 통해 진입해야 하지만 공교롭게도 아무런 조치가 없어 매우 기형적인 상태다.U턴이 가능한 교차로가 나올 때까지 직진 후 되돌아오거나 다른 단지를 끼고 돌아 우회해 방향을 바꿔 진입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로인해 택배나 하차 트럭, 오토바이, 택시 등 차량 불법 유턴이 타 단지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안전도 문제지만, 입주민은 물론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도 외면해 입주 상인들의 불만도 높은 상태다.이 같은 원인은 시공을 담당한 한신공영의 책임이 크다는 게 의회 판단이다. 애초 세종경찰청은 진출입로 문제로 인해 회전교차로의 설치 및 진출입로 변경을 권고했지만, 시공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다고 알려졌다. 세종시는 진출입로와 관련해 경찰 권고를 시행사가 이행하지 않더라도 준공 허가를 거부할 근거가 없어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이순열 의장은 “입주자대표와 임원들께서 의회에 답답함을 호소하셨고, 이번이 두 번째 주민간담회 시간”이라며 “준공 승인 절차와 과정은 확인시켜 드렸고, 1차 설명회 때 나온 입주민 제안을 오늘 집행부가 설명할 텐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장은 “입주민이 원하는 회전교차로 설치는 기술적 검토와 심의 등 여러 행정절차 후에도 예산편성과 공사 기간이 필요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된다”며 “현행법과 기준을 충족하는 대안이 도출된다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정래화 세종시 미래수도기반조성과장은 “세종남부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자문 결과 어진동 복컴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 시 한뜰마을 4단지 주출입구에 회전교차로 설치가 가능하다”며 “다만, 어진동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 시 토지 편입과 도로 확장, 지장물 이전에 따른 비용이 발생해 시 예산편성에도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 과장은 “도로 확장 시 어진동 복컴 쪽 토지(시 소유)를 제외하고 아파트 (소유)토지는 기부채납이 필요하며, 인접 상가 토지는 입주민 동의하에 수용 비용을 전액 분담해야 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입주민 모두가 동의하더라도 교통심의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라 확답을 드리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부연 설명을 했다.한편, 시 담당자는 아파트 주 출입구에서 좌회전 신호등 설치로 당장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안을 제안했으며, 아파트 입주민은 인근 9단지(한신 리버파크) 주 출입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할 경우 입주민 민원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 같다며 안을 제시했다. 의회는 향후 이 같은 엉터리 준공으로 인해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법령 개정 건의 및 조례 개정 검토에 착수한 상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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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문화거리 야시장" 행사 성대하게 열려 …문화예술 통한 상가 공실 문제 완화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영화와 음악이 흐르는 ‘반곡동 문화거리 야시장’ 행사가 지난 2일 반곡동 수루배뜰 근린공원에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문화예술을 통한 상가 공실 문제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반곡동 주민자치회 주최·주관으로는 지난 7월 1일 반곡동 문화거리 개회식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가 참여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주변을 밝히는 알전구와 꽃비 조형물에서 떨어지는 분수가 연출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비오케이(BOK)아트센터와 시네마다방의 협조로 거리 공연과 영화제, 동화작가 강연이 펼쳐졌다.반곡동 주민센터와 소소담장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다양한 먹거리가 주민들의 입을 즐겁게 했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공연과 벼룩시장도 펼쳐져 행사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 만족도조사에서 야시장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이 있어, 이를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에 접목하여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반곡동 주민자치회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백운수 교육문화분과장은 “이번 야시장 행사는 반곡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적십사봉사단의 참여로 진행됐다”라며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해주신 행사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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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둔산 소방서 소방공무원을 칭찬해주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 기자] “80 평생 이렇게 친절하고 고마운 소방공무원은 처음이에요, 공무원에 대한 편견이 확 바뀌었어요” “누가 친절한 소방공무원을 좀 칭찬해주세요” 대전시 서구 내동 소재 다가구에 거주 중인 80대 할머니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19일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에도 김진호(둔산 소방서) 소방관의 가구 내 경보기 설치는 이어지고 있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김 소방관은 사명감과 높은 대민 친절로 주변 사람들의 칭송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늦은 시간 김 소방관의 가구 내 경보기 설치를 목격한 주민들은 김 소방관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주민들에게 친절로 응대하는 모습을 보며 공무원에 대한 딱딱한 편견이 일순간 사라졌다며 대한민국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로 인식이 바뀌었다며 김 소방관을 칭송했다.화제의 주인공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 소방서에 근무하는 김진호 소방관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퇴근 시간대 경보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면서 짜증은커녕 오히려 입주자들이 미안할 정도의 친절을 베풀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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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팔불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8일 장군산 영평사 산사음악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인 김영숙 여사의 가방을 둘러메고 아내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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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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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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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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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지역 특화산업 중점 지원 핵심"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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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6월 10일까지 행감 추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