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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2대 총선 대비 공직선거법 준수 당부…"공직선거법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본청·읍면동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시 직원들에게 선거법 주요 내용에 대해 안내한 데 이어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핵심 사항을 다시 한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조사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선거일 도래에 따른 시기별 행위제한 및 위반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간부 공무원에게는 소속 직원의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선거법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등을 수시로 안내해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도 공명정대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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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그동안 무겁게 느껴진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며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48年生 생각지 못한 구설이나 잡음으로 인해 피곤함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60年生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 있게 밀고 나가는 배포가 필요한 날입니다.72年生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여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좋은 하루입니다.84年生 마음을 겸손히 하고 허세와 허영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하는 날입니다. 96年生 주변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뜻하지 않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소띠 운세37年生 오늘은 건강이 따라주니 마음도 상쾌해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넘어갈 수 있겠어요.49年生 하던 일의 마무리를 잘 짓고 싶다면 만족할 줄 아는 자세를 보여주세요.61年生 나를 돕고자하는 사람이 많으니 부지런하기만 하면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3年生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을 챙기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85年生 대인관계가 좋은 날이니 사람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97年生 애정운의 흐름이 좋은 날이니 운명의 짝을 만나기 좋은 하루입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50年生 분수를 지키고 욕심을 줄이면 수익에 대한 기회가 오는 날입니다. 62年生 이때까지 노력을 기울인 것의 결과가 상상이상으로 크게 드러나는 날입니다. 74年生 조금만 행동해도 결과가 좋고 나의 노력이 크게 비춰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86年生 애정운이 좋으니 일적으로나 사람으로나 원하는 사람과 인연을 맺기 좋은 하루입니다.98年生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나 크게 마음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지금껏 내가 정성껏 뿌려 온 씨앗의 결과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51年生 마음이 복잡하니 일을 무리하게 추진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63年生 추진하고자 하는 일의 중심에 본인이 위치해 진두지휘하기 좋은 날입니다.75年生 지나친 자만심이 화를 불러 덜 익은 과실을 수확하는 것과 같은 날입니다.87年生 자신감이 넘치니 활동량이 많아지고 해야 할 일 또한 많아질 수 있습니다.99年生 노력한 만큼 결과를 취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 하루입니다.용띠 운세40年生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거나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아요.52年生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쌓아 가면 큰 결과가 생기는 날입니다.64年生 쉽고 편한 길보다 어렵더라도 바른길을 가는 것에 행운이 따르는 하루입니다.76年生 오늘의 성과는 본인이 이룬 것이라도 모두에게 공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88年生 빠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이 내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00年生 혈기가 왕성하니 물불 가리지 않고 모든 일에 도전해봐도 좋은 하루입니다.뱀띠 운세41年生 더 이상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세요.53年生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날입니다.65年生 미리 결과를 이룬 것처럼 경거망동 말고 겸손을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77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다면 욕심을 부리지 말고 마음을 비워보세요.89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너무 몰아세우거나 나무라지 말아야 합니다.01年生 머뭇거림 없이 일을 진행해야 쉽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말띠 운세42年生 주변 사람들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을 쟁취할 수 있는 날입니다.54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니 매사가 귀찮아질 수 있습니다.66年生 더 나은 성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이 잘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세요.78年生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매사에 마무리와 점검을 철저히 하세요.90年生 사람들에게 나의 장점이나 매력을 어필하며 다가가기 좋은 날입니다.02年生 무엇이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면 어렵고 힘들었던 만큼 값진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양띠 운세43年生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반가운 소식이 대문 안으로 들어오는 날입니다.55年生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고 싶지 않다면 나의 이익만을 앞세우지 말아야 합니다.67年生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존 말고 자신의 일을 직접 처리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79年生 당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주변사람들에게 매력을 보여주기 좋은 하루입니다.91年生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03年生 마음도 떠있고 몸도 나른하니 일이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진행 중인 일에 어려움을 겪고 싶지 않다면 무리한 확장을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56年生 상상만 하던 일에 과감히 도전한다면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68年生 오늘은 바깥일에 신경 쓰기보다 가정에 충실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80年生 금전적으로 수익이 생길 듯 말 듯 하며 시간이 흘러가는 날입니다.92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마음에 드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좋은 하루입니다.04年生 계획이 자꾸 수정된다면 무엇을 먼저 해야할 지 두서가 없고 어수선할 수 있답니다.닭띠 운세45年生 오늘 하루를 편안히 넘기고 싶다면 경거망동 하지 않아야 합니다.57年生 새로운 희망과 의욕이 넘쳐나니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저절로 피어나는 날입니다.69年生 시비와 구설을 피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흠 잡힐 일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81年生 변화가 많은 때이니 매사에 신중하게 처신을 해야 무난히 넘어가는 날입니다.93年生 시비수가 있는 날이니 웬만한 일은 그저 웃어넘기는 아량을 보여 주세요.개띠 운세46年生 주변 사람들의 충고나 조언을 잘 듣고 따라야 조용하게 넘어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58年生 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니 상대에게 불만을 드러낼 수 있는 하루입니다.70年生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82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94年生 작은 돈이 생기더라도 함부로 쓰지 말고 최대한 아끼는 것이 유리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진행 중인 일이 정체가 되며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59年生 경쟁자와 방해꾼으로 인해 진행하던 일에 문제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71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화를 내거나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3年生 오늘은 내가 움직이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95年生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는 마음을 버릴수록 유리한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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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상가 점포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6일 오후 20시 54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소재 빈 점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신고접수 1시간 9분만인 오후 22시 3분에 완진됐다.이날 화재로 연면적 193.8㎡ 중 경량철골조 116㎡가 반소 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은 현재 당국이 조사 중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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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총 48개 사 참여, 26백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참여해 현지 기업과 총 26백만달러(350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충북, 충남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K-뷰티, 식품, 홈&아트 등 지역의 우수한 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다.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많은 기업인과 현지인들이 방문해 충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특히, 충청 기업들은 맘&키즈, 홈&아트, 뷰티 등에 강점을 보이며 사전 섭외된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박람회 기간 중 5건의 업무협약 체결과 40만 달러(5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추가적으로 570만 달러(75억 원) 이상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3개 시·도는 전시장에 공동 홍보관을 설치하고 홍보영상과 리플릿 등을 통해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등 각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력산업을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알렸다.한편, 3개 시․도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충청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양국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기업가치 5조 원의 인도네시아 4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블리블리(blibli)를 방문하여 현지 온라인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 관련 사항 등을 모색했다.박람회에 참석한 손봉철 대전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본 한류의 위상과 우리 기업들의 제품․기술력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라면서“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경제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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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7월 1일 본격 개장… 8월 20일까지 51일간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휴양지 대천해수욕장이 7월 1일 드디어 개장한다.보령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센터를 운영하며, 소방서, 해양구조협회, 핀수영협회, 안전요원 등 1일 122명을 투입해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또한 개장 기간 1일 2회 해수욕장 클린업 타임을 운영하고 해수욕장 환경정비, 공중화장실 관리 등 근무 인원을 투입해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10일간 야간 개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도 열계획이다.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관리특별팀을 구성해 저울류 불량, 비양심적 판매행위,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상인회 및 수산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서비스 교육은 물론 부당요금 이동신고센터도 운영한다.특히 7월 1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는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의 예상인원으로 ‘2023년 대천해수욕장 개장식’이 성대하게 열릴 계획이다.이날 개장식에는 여름시청, 여름경찰서, 119해변구조대의 개서식도 함께 열리며, 가수 안소미, 조승구, 녹색지대 권선국, 지원이 등 축하공연으로 대천해수욕장 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김동일 시장은 “올해 대천해수욕장을 관광객 중심의 차별화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해수욕장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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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행복청, MZ세대와 소통을 위한 전직원 적극행정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8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이상래 청장 및 전직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국토교통부 청년 정책 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양이든 주무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MZ 세대의 시각에서 본 적극 행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한편, 이상래 청장은 “MZ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편익을 위해 보다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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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획단 주도로 ‘2023년 아름동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9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청소년기획단 주도로 ‘2023년 아름동 청소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아름동 청소년 문화행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행사’로, 아름동 청소년기획단이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청소년기획단은 행사명 결정부터 적극 참여했으며, 페이스 페인팅·타투 체험 부스를 비롯해 학교 선배가 직접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는 학생주도 멘토·멘티 부스를 운영했다.주요행사로는 ▲진로박람회 ▲진학설명회 ▲학생주도 멘토·멘티 ▲원데이클래스 ▲프리마켓 ▲명랑경기 ▲풍선아트쇼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돼 전 연령대의 주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이날 문화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아름동은 물론, 인근 조치원과 새롬동 등에서도 청소년들이 직접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행사의 대미는 아름동과 세종시,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 상징물·역사·인물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어보는 ‘브레인 서바이벌’이 열려 참가 청소년들에게 지적 자극을 주기도 했다.김현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 중 일부로 아름동 청소년기획단의 주도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의 행사를 더욱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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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네트워크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원내 지하 다목적강당에서 지역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세종시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관내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등 지역복지 시설 41개소 기관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1차 간담회 경과보고 △지속적 지역복지 현안청취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이번 네트워크에서는 기관장들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대내·외 협업 관계 구축과 리더십 발휘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도 함께 진행해 네트워크 내용이 더욱 풍부했다. 김명희 원장은 “민간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지역복지 현안을 확인하고, 장·단기 목표 수립을 통해 점진적으로 지역사회복지의 환경이 변화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많은 사회복지시설, 유관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시의 복지와 시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기관장은 “사회서비스원이 민간과 함께 촘촘한 돌봄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역복지 현안에 귀 기울여주고, 변화를 이끌어 가는 것에 네트워크 사업에 신뢰감이 높아졌다”며 “경과보고와 기관장들의 복지사업 추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사회서비스원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촘촘하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을 통한 복지사업의 추진,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과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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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물절약·물재이용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물 부족 사태의 심각성 알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물 절약, 물재 이용 및 수돗물 음용 실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인식개선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시는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지난 2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물절약, 물재이용 및 수돗물 음용 실천을 위한 병물과 홍보물을 배부했다.이날 시청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10여 명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물 부족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절약, 물재이용, 수돗물 음용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물 부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물절약, 물재이용 인식개선 및 실천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물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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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오승근씨, 내나이가 어때서, 있을때 잘해 … 축제 속 주민들 호응 열기 뜨거워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지난 4일 부터 6일까지 열렸던 조치원 복숭아 축제는 최고의 복숭아 판매량과 수많은 방문객의 방문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세종시는 밝혔다.특히 조치원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가수 오승근씨의 "내나이가 어때서"와 "있을때 잘해"의 주옥같은 노래 열창에 시민들의 열화같은 환호성으로 무더위도 떨쳐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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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년도 국가 농업직불금 지원 신청 접수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2022년도 국가 공익직불금을 올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전년도 국가공익직불금을 신청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농업인 수당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국가 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은 ▲전년도 국가공익직불금 수령자, ▲3년 이상 계속 세종시 계속 거주,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 등 요건을 갖추고 관내 소재 농지로 자격이 제한된다.동 거주자와 읍면 거주자 간 지급 요건이 상이하며, 체납자 및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은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부의 경우 주소와 농업경영을 독립하더라도 1명에게만 지급된다.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이 수당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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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와 부시리 속지 말고 드세요’ 생김새는 비슷해도 맛과 가격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약처가 겨울철 별미 중 별미로 꼽히는 방어와 생김새가 비슷한 부시리에 대한 구별법을 공개했다.식약처는 “방어는 농어목 전갱잇과 생선으로 울산 항구인 방어진(方魚津)에서 많이 잡혀 그 지명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그 모양이 방추형으로 생겨 방어라고 불린다는 설이 있는데 생김새도 부시리와 비슷해 종종 부시리를 방어로 판매할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특히, 방어는 겨울철이 되면 차가워진 바다를 이겨내기 위해 몸에 지방질을 축적하고 근육조직이 단단해지므로 기름진 살의 고소한 맛과 아삭해진 육질이 일품이지만, 부시리는 기름진 맛이 덜하지만 탱탱한 육질로 겨울보다 늦여름이 제철이고 또한, 방어는 무게에 따라 소방어(3~6kg), 중방어(6~8kg), 대방어(8kg이상)로 나누는데 방어는 클수록 지방 함량이 높아져 맛이 좋다.겨울철 진짜 방어와 부시리를 구별하는 방법은 머리, 꼬리, 지느러미 형태 등으로 구별할 수 있고, 부시리는 방어보다 몸이 납작하고 길쭉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방어는 가운데 부분이 굵고 머리, 꼬리 부분이 가는 방추형 모양이지만 부시리는 약간 납작하고 길쭉한 형태가 특징이다.또한, 방어는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나란히 있지만 부시리는 가슴지느러미보다 배지느러미가 뒤쪽으로 나와 있고 꼬리지느러미를 보면 방어는 꼬리 사이가 각이 졌지만 부시리는 둥근 모양이다.특히, 횟감으로 손질하고 나면 방어의 살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많이 띠는 반면 부시리는 방어 대비 밝은 편으로 붉은색 농도를 확인하면 부시리와 식별을 할 수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식별이 어려운 유사 어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어종의 사실 여부를 판별하는 형태학적 판별법과 유전자 분석방법 등을 개발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지속해서 공개하도록 하고,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식약처는 방어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방어 사상충이 발견되는 때도 있는데 방어 사상충은 인체에 감염되지 않으며 식품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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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많이 하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말 많이 하기힘든 부모님께 '힘내세요' 말해 보세요.자녀에게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납니다.신기한 것은 그 말을 한 당신도힘을 얻게 됩니다.고민하는 지인에게 '걱정 말아요' 말해 보세요.당신의 말을 듣는 지인은 작게나마 걱정이 줄어듭니다.신기한 것은 그 말을 하는 당신도용기를 가지게 됩니다.식당에서 주문 후에 '감사합니다' 말해 보세요.그 말을 들은 식당 종업원은 종일 따사롭고 푸근해집니다.신기한 것은 당신과 식당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행복한 마음이 생깁니다.가까운 이웃에게 '멋있어요' 말해 보세요.만나는 그 이웃의 얼굴이 더욱더 환해집니다.신기한 것은 당신의 얼굴에도 함께빛이 더해집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요' 말해 보세요.사랑은 말하고 표현할수록 더욱더 깊어집니다.신기한 것은 그 말을 할수록 당신은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힘내세요.걱정 말아요.감사합니다.멋있어요.사랑해요.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짧고 평범한 이 말들이 너무나 신기하고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마법의 주문일지도 모릅니다.칭찬은 평범한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만드는 마법의 문장이다.– 막심 고리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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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과 총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 사업장,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20명 미만 취약직종 중 상시근로자 2명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가 8월 18일부터 시행된다.휴게시설 의무 설치가 적용되는 취약직종은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20명 미만을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전화상담원, 돌봄 서비스 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원 및 환경미화원, 아파트 경비원, 건물 경비원 등의 상시근로자가 2명 이상인 사업장이다.휴게시설의 최소 바닥면적은 6㎡ 이상, 높이는 2.1m 이상으로 근로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냉난방기와 습도조절기, 조명, 창문 설치, 의자 등 휴식에 필요한 비품 구비, 식수 설비, 관리 담당자를 지정해야 한다. 특히 휴게시설 목적 외 물품을 보관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8. 18.(금)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20인 이상)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와 관련, 전국 48개 지방 관서별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등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진행된다.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확대 시행과 관련하여, 어려운 경영 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미설치한 기업들을 고려하여 올해 말까지 특별지도 기간을 운영, 제재(과태료 부과)보다는 컨설팅과 시정 중심의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제도 수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정식 장관은 “휴게시설은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50인 미만 사업장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가 조기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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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세종시당, ‘녹색 정의당’으로 당명 변경하고 22대 총선 치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선거 연합정당을 구성해 선거를 치른다고 5일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달 14일과 25일 각각 당대회와 당원 총투표를 거쳐 ‘녹색 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상임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김준우 위원장, 공동대표는 김찬휘 녹색당 대표가 맡았다. 녹색 정의당은 3일 출범대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은 “녹색 정의당은 노동 존중과 녹색 전환, 불평등 해소와 차별 철폐 등 양당이 지향하는 공동의 가치를 ‘연대’를 통해 풀어내고자 하는 대한민국 정치사 최초의 선거 연합정당”이라면서, “앞으로 한국 사회에 평등, 생태, 돌봄 사회국가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자치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녹색 정의당 세종시당’으로 이번 총선을 치른다. 당명 변경과 관련해 세종지역 23개 읍면동 지역에 각각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송 차량 등을 이용해 당명 홍보에 당분간 주력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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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제2회 총회실시 …회장 1명, 부회장 4명 등 임원 선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7일 오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세종학생회연합회(한울) 제2회 총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총회로, 세종시 중고등학교의 학생회장단과 한울 9기 임원, 학생자치 담당교사 총 100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총회 1부는 각 학교 학생자치 활동의 1학기 성과와 2학기 활동 계획, 우수 사례와 미흡했던 점 등을 나누는 자치활동 공유회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2학기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각 학교의 새로운 회장단은 다른 학교들의 사례와 활동을 주의 깊게 듣고 배우며 본교에 적용할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세종학생회연합회의 일원이 되었음을 실감했다.2부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교육 활동 보호’를 주제로 학생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육 활동 보호에 대해 학생회가 먼저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존중과 공감이 제대로 실현되는 학교를 기대하며 끝까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마지막 3부에서는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의 10기 회장단 선거가 진행됐으며, 제10기 한울의 회장 1명과 부회장 4명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다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한울 임원들은 내년 8월까지 세종시 학생들의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10기 한울 회장으로 선출된 한솔고 김준현 학생은 “매년 더욱 성장하는 한울이 되어 세종의 학생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학생회연합회의 회장이 되겠다”라고 당선 포부를 말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사례와 경험을 통해 큰 배움을 얻었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다같이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학생회가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그 뜨거운 마음으로 학생회장단의 역할을 성실하게 임해 주시길 바라며 새롭게 선출된 회장 이하 임원들에게도 당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세종의 학생들이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자율, 존중, 연대의 가치를 경험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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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최대 50% 폭탄 세일...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대형마트에서 대한민국 한우 세일
[대전인터넷신문=해외/최대열기자]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이 개최된다.이 기간 동안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을 비롯하여 불고기․국거리류에 대해 최대 50% 세일이 진행되고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10일간은 한우자조금을 지원,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함께 대형마트 등에서도 불고기․국거리류 최대 50% 할인행사가 지속된다.「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기간이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한우가격 인하를 지속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연중 전국 평균 가격 대비 약 20% 낮은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한우 비수기인 2~3월, 6~7월, 10~12월에도 한우 세일은 지속될 예정이다.「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농협경제지주와 협업, 2.17.(금)~2.19.(일) 3일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980개소에서 일제히 행사를 열어 대대적인 한우 할인에 나선다. 이는 소비자가 내려간 한우 가격을 직접 체감하고 한우 소비를 늘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평균 소비자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 조사) 대비 1등급 등심의 경우 약 30% 할인된 100g당 6,590원 불고기․국거리류(설도․사태․우둔․앞다리 등)는 약 50% 할인된 2,260원 수준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1등급 등심)에서 약 50%(불고기․국거리류) 저렴한 수준이다.또한,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2.23.(목)~3.4.(토) 10일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을 통해서 한우 할인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본 행사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소비하는 설도․사태․우둔․앞다리 등 불고기․국거리류 위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평균 소비자가격 대비 반값 수준으로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100g당 2,160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농식품부와 농협은 2월 초부터 한우 가격을 평균 소비자가격 대비 20% 낮은 수준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행사가 끝난 후에도 하나로마트의 한우고기 판매가격을 20% 낮게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요감소로 인한 한우 도매가격 급락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몰 등의 한우 소매가격 인하를 유도하여 전국적인 한우 소비 확대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정황근 장관은 “직간접 유통비용을 포함한 소비자가격 구조상 도매가격이 하락한 비율만큼 소비자가격에 이 비율이 완전히 반영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라면서, “이에 정부는 소비자분들이 한우가격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농축협이 대대적 할인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가격 인하를 선도하도록 하고, 한우협회․소비자단체 등과도 협력하여 대형마트 등 소매점별 소비자가격을 주기적으로 조사․공개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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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故 9.4 서이초 교사 추도 및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1층로비에서 故 서이초 교사 추도 및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날’이 엄숙하게 진행됐다.오늘 추모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임원들과 각급 학교 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은 최교진 교육감의 분향과 헌화를 시작으로 전체 묵념과 참석자 헌화, 교육감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진행된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날은 교사, 교장, 학부모, 시민 등의 발언에 이어 세종교육주체의 다짐을 모은 ‘세종교육 다시 잇기 호소’ 낭독을 끝으로 마쳤다.최교진 교육감은 추도사에서 “故 서이초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미안함과 부끄러움과 책임을 통렬히 반성한다”라면서,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남긴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 제대로 배울 권리, 교육활동 보호라는 대명제의 해결을 위해 세종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습니다. 모든 교육주체들이 세종교육 다시 잇기에 함께 해 달라”며 세종시교육주체를 향해 5가지를 호소했다.하나, 교사는 호소합니다. 교육은 무엇인가, 교사는 누구인가 끊임없이 묻고 답하면서 학생만을 바라보며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교장은 호소합니다. 교육의 공적 책무를 다하려는 선생님들의 노력을 지지하면서, 교육주체가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를 일구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학부모는 호소합니다. 내 아이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가 서로 믿고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시민은 호소합니다.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신뢰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학교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게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교육청은 호소합니다. 교육주체들의 견고한 관계 위에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함께 지키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주십시오.이날 발언자로 나선 교사, 교장, 학부모, 시민 등은 이 땅에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공교육이 정상화되기를, 안전한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울 수 있기를 갈망하는 교사들의 외침에 호응해 교육주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29일에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앞으로 학교가 결정하면 지원하는 교육청 업무와 조직의 혁신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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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금융사기 바로 알고 대처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은 주로 대량문자 발송으로 피해자를 속여 왔다면 최근에는 가짜 우편물을 피해자에게 발송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다소 변화하고 있다.’라며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 속이며 현재 이용하는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거나, 경찰 등 수사기관으로 속이면서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될 수도 있다고 협박하는 범죄의 기본 구조가 바뀔 정도는 아니지만, 수법에 세부적인 변화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다.기존에는 대량 발송 문자, 전화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산 적이 없는 물건이 해외에서 결제되었다고 알리는 문자, ▲기존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리는 문자 등 가짜 우편물을 피해자에게 발송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실제로 최근에는 불상의 범죄조직이 경기도 소속 공공기관으로 속여 가짜 우편물을 작성, 우체국으로 발송 시도한 사례가 있었고, 아파트에 침입해 가짜 우편물을 세대별 우편함에 놓고 가는 사례도 있었다. 이렇게 가짜 우편물을 발송하는 이유는 경찰의 가짜 문자·전화 대량 발송(발신)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과기부·방통위·한국인터넷진흥원 및 통신사의 전방위적 차단을 회피하기 위해서다. 또한, 우편물은 수신자가 개봉 전까지는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으므로 내용물의 진위를 사전에 판별해 차단하는 것이 어렵고, 피해자에게 실제 금융·정부 기관 종사자가, 공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신뢰를 주게 되므로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범행이 더 쉬워지므로 이러한 수법을 이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또한, 휴대전화 공기계를 사용하도록 협박·강요하는 사례가 늘었다. 최근 30대 남성 A씨는 “당신 계좌가 범행에 이용되었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다.”라는 검사 사칭 전화를 받은 뒤, “앞으로 아무것도 없는 공기계를 사서 연락하라!”라는 말을 듣고 연락을 계속하다 1억여 원을 뺏겼다. 범죄조직이 이렇게 공기계를 사용하도록 강요한 것은 최근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며 휴대전화에 설치하는 백신 앱과 금융기관·통신사에서 운영 중인 악성 앱 차단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악성 앱을 통해 피해자를 마음대로 통제하기 위해서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통제된 피해자들의 신상을 직접 위협하는 수법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간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대출사기형)’라거나, ‘협조하면 불구속 수사로 처리하겠다(기관사칭형)’라면서 협조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것이 기존의 협박 수법이었다면, 최근에는 피해자의 신체·신상을 직접 위협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B씨가 조사를 이유로 ‘서울 송파구 소재 모텔에 투숙하라!’라는 말을 듣고 서울로 와 모텔에 감금된 상태로 3일간 1억여 원을 뺏긴 사례가 있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C씨는 ‘당신은 도주 우려가 있어 보이니 텔레그램을 설치하고, 24시간 영상통화를 켜둬라!’라는 지시받은 뒤 신체검사 명목으로 나체를 촬영 당한 사례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처럼 수법이 변화하는 것에 대해, “큰 시나리오 자체에는 변화가 없지만, 범죄조직과 피해자를 원천 차단하는 현 대응체계의 허점을 탐색하고, 고도화된 대응·차단 체계를 회피하기 위해 오히려 전기통신금융사기 발생 초기의 전통적 수법이 이용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경찰 관계자는 “2021년 이후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과 각종 범행 수단 공급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으로 대포폰 등 각종 범행 수단의 단가가 급상승하면서 범죄조직도 피해자를 직접 만나 피해금을 최대한 많이 뺏는 방식으로 범죄 수법이 바뀌고 있다.”라며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범죄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범행 수단을 최대한 오래 이용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피해자의 신고를 최대한 늦춰야 하는 만큼 피해자의 신체와 신상을 직접 위협하는, 악랄하면서 전통적인 방식을 다시 빌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수법의 변화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경찰청이 제작한 피해예방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경찰은 수법의 변화를 반영한 영상을 하반기에 제작 공익광고로 송출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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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은 잉꼬부부... 바쁜 와중에도 부인 챙기는 애처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대평동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부인 전광희 여사와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면서 평소 잉꼬부부라는 수식을 증명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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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영평사 봉축 법요식 1,000여 명 봉행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불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오늘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 불교연합회 신행 회장을 비롯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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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이름은 엄마?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의 이름은 엄마?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갔습니다.그런데 그만 한눈을 팔다 잡고 있던엄마의 옷자락을 놓쳤습니다.아이의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자두려워진 아이는 엄마를 부르기 위해다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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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인연만들기 행사가 미혼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11일 세종시 미혼남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연만들기 1회차 행사에서 총 6쌍의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오는 25일 두 번째 인연만들기 행사를 열고 더 많은 커플의 탄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두 번째 인연만들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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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모두에게 양보를 해야 좋은 운이 다가오니 참고하면 좋아요.48年生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서운한 감정은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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