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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마쳐…"마을계획·주민제안사업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새롬동 복컴 2층 문화관람실에서 ‘2023년 새롬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우쿠렐레,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롬동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4년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 투표결과도 발표했다. 마을계획사업은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길 조성(3차) ▲새롬동 상상의숲 행사 ▲새롬동 주민나눔장터 ▲새롬동 버스킹 공연장 무대 설비 및 공연 ▲새롬동 마을 역사문화 기록 순으로 선정됐다. 주민제안사업은 ▲우리마을 테마거리 조성 ▲가득뜰공원 주변 정원 조성 ▲새롬동 재난대응(인도 제설 등) 교통섬(회전교차로) 조경 개선 등 ▲복컴 어린이놀이터 소모품 교체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의실 환경 개선 순으로 집계됐다.새롬동 주민자치회와 새롬동은 투표결과를 기반으로 하반기 예산협의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 새롬동 복컴 3층 갤러리에는 지난 4월 개최한 ‘새롬아, 상상의 숲으로 봄마실 가자’ 행사의 상상의숲 그리기 대회 수상작이 전시됐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채화, 멋글씨(캘리그래피), 보테니컬아트, 서예, 민화까지 약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재규 주민자치 회장은 “늦은 저녁 시간과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마을계획 사업 발굴을 위해 함께 해주신 새롬동 마을계획단 및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새롬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신 내용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새롬동을 만드는데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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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총 85명 인사발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9월 1일 자 인사를 18일 발표했다.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9명, 교장(원장) 46명, 교감(원감) 25명, 신규교사 5명 등 총 85명으로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배치했다.시대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미래교육의 생태계를 조성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꼼꼼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수도 세종을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으고, 교육활동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배우는 기쁨과 가르치는 기쁨이 함께하며 세종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가 삶의 힘을 키우고 공생의 능력을 나누는 곳이 되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장학사 전보▲ 유초등교육과 이성기◆장학사 전직▲ 중등교육과 공민정 ▲ 학생화해중재원 정창렬◆교육연구사 전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조원익 ▲ 진로교육원 배은희◆장학사 신규임용▲ 학교안전과 송윤혜 ▲ 유초등교육과 유하나 ▲ 교원정책과 유현경 ▲ 민주시민교육과 윤진숙◆유치원장 전보▲ 가득유치원 염경애 ▲ 고운유치원 김민송 ▲ 늘봄유치원 이정주▲ 보람유치원 오명숙 ▲ 으뜸유치원 김한라 ◆유치원장 전직▲ 연세유치원 곽효경 ▲ 솔빛숲유치원 박수미(중임) ◆유치원장 승진▲ 미르유치원 정안숙 ▲ 소담유치원 이병인 ▲ 아름유치원 성은숙▲ 초롱별유치원 박소영 ▲ 한솔유치원 송희숙◆유치원장 전보(중임)▲ 다정유치원 민순이◆ 유치원장 정년퇴직▲ 다정유치원 정숙심 ▲ 아름유치원 박경애 ▲ 으뜸유치원 정경람◆ 유치원장 명예퇴직▲ 늘봄유치원 서성미 ▲ 보람유치원 이준희 ▲ 솔빛숲유치원 조미희◆ 초등학교장 전보▲ 두루초등학교 조정대 ▲ 보람초등학교 김묘중 ▲ 새움초등학교 이선희 ▲ 소정초등학교 정난영 ◆ 초등학교장 전직(중임)▲ 부강초등학교 김태환◆ 초등학교장 승진▲ 소담초등학교 오선자 ▲ 쌍류초등학교 박영애 ◆ 초등학교장 중임▲ 의랑초등학교 정미정 ▲ 장기초등학교 박치순 ▲ 종촌초등학교 최미연 ◆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부강초등학교 이정희 ◆ 초등학교장 명예퇴직▲ 새움초등학교 민방식 ▲ 소정초등학교 황동윤◆ 중학교장 전보▲ 양지중학교 송명현 ▲ 전의중학교 이재붕◆ 중학교장 승진▲ 조치원중학교 주원석 ▲ 해밀중학교 이경영◆ 중학교장 중임▲ 고운중학교 권용봉 ▲ 새움중학교 원유택◆ 중학교장 정년퇴직▲ 양지중학교 강양희 ▲ 전의중학교 김상운 ▲ 조치원중학교 오희숙◆ 중학교장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두루중학교 정옥주◆ 고등학교장 승진▲ 두루고등학교 김영대◆ 고등학교장 중임▲ 세종예술고등학교 황덕수◆ 특수학교장 승진▲ 세종이음학교 양희주◆ 특수학교장 명예퇴직▲ 세종이음학교 정민호◆ 유치원원감 전보▲ 다빛유치원 박정자 ▲ 대평유치원 김미리 ▲ 새샘유치원 김지윤▲ 새움유치원 현민섭◆ 유치원원감 전직▲ 한솔유치원 문경선◆ 유치원원감 승진▲ 고운유치원 김태은 ▲ 나래유치원 조현서 ▲ 반곡유치원 윤혜정 ▲ 슬기유치원 김정숙 ▲ 양지유치원 민경희 ▲ 연양유치원 이주연◆ 유치원원감 정년퇴직▲ 새샘유치원 홍명숙 ◆ 초등학교교감 전보▲ 고운초등학교 김경안 ▲ 조치원명동초등학교 전은영 ◆ 초등학교교감 전직▲ 반곡초등학교 이인구◆ 초등학교교감 승진▲ 나래초등학교 구은영 ▲ 다정초등학교 최정아◆ 초등학교교감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늘봄초등학교 함은영 ▲ 도담초등학교 주은경 ◆ 중학교교감 전직▲ 양지중학교 곽재근 ◆ 중학교교감 승진▲ 두루중학교 김진성 ▲ 소담중학교 박지현◆ 고등학교교감 전보▲ 세종미래고등학교 남광순◆ 고등학교교감 승진▲ 한솔고등학교 오인환◆ 특수학교교감 승진▲ 세종이음학교 황정현◆ 원로교사 임용▲ 한솔유치원 송미영◆ 원로교사 정년퇴직▲ 보람유치원 남선이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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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인공지능 체험 놀이터 ‘아이(AI)야 놀자’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전 ‘아이(AI)야 놀자!’를 운영한다.이번 체험전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증대시키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전은 지난 11일 온빛초를 시작으로 10월 중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교(온빛초, 쌍류초, 전의초, 장기초, 수왕초)에서 운영되며, 미로 탈출 인공지능(AI)로봇, 몸 튼튼 피트니스 인공지능(AI)로봇, 로봇 축구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체험전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디지털 소양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 및 디지털 이슈에 접하며, 기술 발전과 사회적 변화에 따른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험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수업 시간에 체험해보지 못한 재밌는 교구와 프로그램이 많아 정말 재밌었다.”라면서, “제가 직접 코딩한 로봇으로 친구들과 로봇 컬링 체험을 하니 신기했다.”라고 말했다.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체험전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과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정보교육 확대 등을 대비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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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관내 2023년 12월 결산법인 3,400여 개로, 신고·납부 기한까지 법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사업장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의 자치단체에 나눠서 해야 한다.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도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 기한 3개월 직권연장되는 세정지원이 적용된다. 다만 이 경우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신고·납부 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과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법인지방소득세 납부방법은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 또는 전국 금융기관과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고 신고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면 원활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마감일 전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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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9회 자원봉사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일 조치원 복합커뮤니센터에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제9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가 심금을 울리는 사례발표와 함께 성료됐다.세종시 관내 자원봉사에 관한 동기와 사례를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열린 ’제9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에는 치열한 경합 끝에 본선에 오른 9개 사례가 발표되는 내내 청중과 심사위원의 심금을 울리는 사례가 발표됐다.참여한 9개 사례 모두 ‘날개 없는 천사’들의 동기 사례로 모두가 대상이지만 대상을 가리기 위한 부득이한 심사에서 간발의 차이로 김순옥 씨가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 최우수상에는 유재숙 씨가 선정됐고 나머지 7명은 우수상에 선정됐다.특히, 이날 사례를 발표한 9명 모두의 발표에 참석한 청중심사단과 심사위원, 관계자 모두는 심금을 울리는 사례에 한동안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심사를 하지 못했으며 발표자 모두가 대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임명옥 센터장은 “여러분들의 자원봉사 동기와 사례는 평가할 수 없지만 부득이하게 우열을 가려 발표했고 여러분 모두가 대상이다”라며 발표자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배가 된다는 사실에 우리 자원봉사자 모두가 위안을 받고 나눔 실천에 더욱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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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국회규칙 촉구 1인 시위…"국회운영위에 대한 강한 유감 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원 앞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강행했다.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최 시장의 이번 1인 시위는 지난 22일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전문가 자문단 구성안만 의결하고, 국회규칙안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강한 유감의 표시다.지난 2021년 9월 28일 국회법 개정 이후 국회분원 설치 기본계획 및 효율성 제고 방안 연구용역 2건이 완료됐고,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국회사무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여기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기본조사‧설계비 147억원과 토지매입비 350억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돼 있으나 이전 규모를 가늠할 국회규칙이 제정되지 않아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런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 규모 및 설계 방향, 이전범위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심사하는 전문가 자문단 구성안을 놓고서도 여야 간 정치적 책임공방이 있는 상태다.최 시장은 여러 차례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참고자료가 충분하고, 국회규칙안 제5조에도 비슷한 성격의 위원회 구성안이 포함돼 있다는 점을 들어 여야의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최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이미 연구용역을 통해 기본계획까지 수립된 사항"이라며 "그런데도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들어서 정한다는 것은 여야가 규칙제정을 지연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회규칙안이 또다시 정쟁의 볼모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지체하지 말고 이번 소위원회에서 즉시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최 시장은 국회운영개선소위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공기를 2년가량 단축할 수 있다며 입찰방식에 대한 국회 차원의 검토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향후 국회 전부 이전 가능성을 고려해 설계할 것과 국회 이전에 따른 교통, 언론, 주거 등 주변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최 시장은 이날 국회운영개선소위 여야 의원들을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회법 개정과 설계비, 토지매입비 반영 과정을 통해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진 사안"이라며 "준공 목표 내 국회 세종의사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여야가 국회규칙 제정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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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서 피어난 따뜻한 이웃 사랑 생명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6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4년 제1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동절기는 심각한 저출생과 고령화 등과 같은 인구구조 변화와 겨울철 한파와 학생들의 방학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겹쳐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시기" 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하면서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고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개청 이후 13년째 헌혈이 많이 감소하는 동·하절기에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행사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장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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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급 이하 자리 배치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8월 31일 자 6급 전보자에 대한 실·국별 업무배치를 완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문화체육관광국구민(행정7급 문화예술과 예술진흥), 한지훈(행정8급 체육진흥과 체육시설), 임균환(행정8급 27하계 세계대학경기 TF), 이근수(행정6급 관광진흥과 관광진흥), 임선화(행정7급 관광진흥과 관광개발), 김창현(행정6급 문화유산과 종무), 정지현(행정8급 문화유산과 박물관)◆건설교통국이영미(행정6급 도시과), 장진원(행정6급 교통과), 이민주, 이세희(행정7급 교통과), 김효정(행정8급 도시과), 김정화(행정8급 도로과), 이후엽, 주명진(행정8급 교통과), 권오성(공업8급 도로과), 김래영(공업6급 교통과), 강병국(토목6급 도시과), 이재원(토목7급 도시과), 권오찬(6급 도로과), 황석수(7급 도로과), 이수진(7급 도시과), 최흥신(6급 건축과), 임지서(8급 건축과), 김형주(7급 주택과), 최윤임, 안소연(8급 주택과)◆경제산업국유정연, 박민규, 진수영, 김진령(경제정책과), ▲장승호, 이유진, 이건우(기업지원과), ▲강상아(소상공인과), ▲양에리(투자유치단), ▲박선형(산업입지과), ▲송수연, 한상훈, 김상환, 장은선(농업정책과), ▲이효근 김영호, 이강희(로컬푸드과), ▲장한국(동물위생방역과), ▲황시내(소상공인과)◆보건복지국이수형, 손상득, 이민정, 조미연, 박재윤, 정혜진, 황영희(복지정책과), ▲오의석, 김경숙(여성가족과), ▲양호정, 심성보(아동청소년과), ▲최한승, 우순정, 한유정(노인장애인과), ▲박혜경, 이정애(보건정책과), ▲이욱진(감염병관리과)◆자치분권국김효정, 장빛나라, 유채연(자치행정과), ▲유인의, 노윤정, 조연주(시민소통과), ▲신경윤(교육지원과), ▲이은선, 윤소희, 장선미, 최시명, 김희모, 유종경, 공유근, 정경희(회계과), ▲이경옥, 김형래, 김윤경, 황주성(세정과), ▲강지수(세원관리과)◆환경녹지국박이슬, 장석민, 허은영(자원순환과), ▲이석훈, 황영동, 이순재(물관리과), ▲양창원, 김소현(산림공원과)◆기획조정실홍자영, 김규식(행정7급 기획관실), ▲서하영(6급 예산과), 박용진, 길인경(7급 예산과), 이예지(8급 예산과), ▲정진옥(8급 법무혁신), ▲정효진, 정시진(7급 청렴정책), ▲도현정(7급 대외협력담당), 조은정(7급 정보통계), 송영진(8급 정보통계)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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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셔클’ 운전기사 못 구해…. 사업 차질 불가피…. 차는 있는 데 기사가 없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대자동차가 4년간 150억 원을 투입, 세종시 교통 취약 난 해소를 위해 야심 차게 출발한 ‘셔클’ 사업이 승무 사원을 구하지 못해 운영에 차질을 빚으며 관리 주체인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도마에 올랐다.세종시는 현재 ‘셔클버스’ 28대를 확보해 놓고도 승무 사원을 구하지 못한 채 운전기사 부족으로 고작 18대만 운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10대는 운행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배준성 도시교통공사 사장은 31일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업무보고에서 “25명을 뽑는 모집공고를 해도 지원자가 8명에 그쳤다”라며 현재 60세까지의 자격조건을 68세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단 운전자격 등을 면밀히 검토, 자격을 갖춘 사원 모집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지만, 세종시는 65세까지의 자격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운전자격 나이 제한보다는 나은 근무조건과 ‘셔클’ 퇴사 후 도시교통공사 사원으로의 이직 등이 검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또한,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셔클 버스’ 시범운영 기간(2024년 12월 31일) 종료가 임박해 옴에 따라 향후 운영 연장 등은 재원 마련, 택시업계와의 이견조율 등이 산재한 관계로 아직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다.또한, 현재 대중교통 노선이 취역한 2 생활권 일부만 운행하는 ‘셔클’을 2 생활권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지속해서 요구되고 있지만, 현행 제도상 도심지나 BRT 도로는 운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법 개정 및 제도가 정비 된 후에라야 운행 여부가 결정될 수 있어 당장은 2 생활권 전체로의 확대 운행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대중교통 서비스는 이용자 개개인의 요구에 충족할 수 없는 사안으로 막대한 운영비가 투입되는 ‘셔클’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용률이 저조한 일부 노선의 재조정과 함께 수요응답형 버스로의 전환이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인공지능(AI)으로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행하고버스 이용객들의 수요에 맞춰 배차가 이뤄지는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은 2021년 4월 13일 ‘셔클 도입 기념행사’를 갖고 정식 운행을 개시하고 요금은 초기 3개월 할인제로 운영하며, 정액권은 1인이 1일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본형 상품(월 3만 7,000원), 가족 2인이 1일 20회까지 이용 가능한 플러스 상품(월 7만 7,000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일일 이용객이 사업비 투입 대비 저조한 것은 세종시로의 독자운영 후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어 세종시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배 사장이 상임위 업무 보고에서 운전기사 연령 제한 68세 완화와 현재 확보된 셔클 30대 보고는 세종시 교통과가 주장하는 28대 확보와 연령 제한 65세와는 차이가 있어 세종시 교통과와 도시교통공사의 소통 부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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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애국지사 유가족과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축식은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의 기념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 대전지부 서구지회 맹일호, 동구지회 박수자, 중구지회 정환목 씨가 나라사랑운동 유공 시민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축사에서“애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굳건한 대한민국이 세워질 수 있었다”라며 “우리 민족이 해방 후 세계 속의 당당한 대한민국을 이뤘던 날의 기적을 다시 한번 대전 땅 위에 재현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이장우 대전시장은 애국지사 유족 등 150여 명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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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25일 전동면 송성리와 송곡리에서 개최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6차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이 전동면에서 8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1박 2일은 최근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이 확정된 송성3리와 송곡1리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주민과 쉽지 않은 소통이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다.최 시장은 관계 공무원의 참여를 최소화하고 시장 침구류 및 다과를 별도로 준비하는 등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25일 오후 7시부터 송성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가량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뒤 9시부터 송곡1리 마을회관을 방문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후 숙박을 하고 26일 오전 8시부터는 송곡천 제방 유실 등 호우 및 태풍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한편, 최 시장은 1박 2일 현장 방문에 앞선 오후 2시부터는 한솔동 역사공원 및 일원에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밤샘 비상 근무로 고생한 연동면, 장군면, 금남면, 연서면, 한솔동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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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최유경 작가 협업 기획전시회 개최…"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서 오는 3월 24일까지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3월 24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2층(서측 브릿지)에서 최유경 작가와 협업으로‘플랜토피아(Plantopia), 함께 살아가는 식물’을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최유경 작가의 작품 20점을 비롯해 최 작가의 기억 속 식물인 바나나, 몬스테라, 아레카야자 등 열대식물이 함께 전시된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망을 구축해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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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부강면 주민과의 대화….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15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부강면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부강 5리 주민들은 부강리 1149-13 일원에 건설된 교량이 비만 오면 침수되면서 난간에 각종 부유물과 쓰레기가 걸치면서 주민들이 스스로 청소를 해야 하고 교량 폭이 좁은 관계로 차량 통행 시 보행이 어렵다며 교량 폭 확대와 침수 예방을 위한 높이 조정을 요구했고 최 시장은 “세월교로 건설된 다리 특성상 우천시에는 차량과 사람이 통행할 수 없다”라며 난색을 보였지만 난간 구조 개선 등을 통한 주민불편은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 밖에 ▲홍 판서댁 마을 안길 확장과 도시계획 도로 지정, ▲춘광농원 악취문제, ▲부강약수터 개발, ▲어린이보호구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구역 확대 및 단속카메라 유보, ▲부강 관광자원 개발 등 주민 현안이 논의됐고 홍 판서 댁 마을 안길 확장과 도시계획도로 지정은 최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고 주차구역 확대는 현실에 맞춰 조정해 볼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춘광농원이 속해있는 마을 이장은 “춘광농원 이야기만 나오면 미안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연신 죄송합니다”라며 생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대안을 찾겠다고 밝혀 주민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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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평화의 소녀상 관리 강화 …아픈 역사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30일 제8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여미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다.이번 조례안에는 지난 5월 12일 마련된 ‘세종시 평화의 소녀상 보존 및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었다. 당시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들은 세종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평화의 소녀상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여 의원은 기존 반기 1회였던 기념조형물 점검 주기를 월 2회로 강화하고 육안 점검과 CCTV 점검 내용을 관리대장에 기록하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하여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여미전 의원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 관리가 더욱 철저해지길 바란다. 나아가 세종시에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지역문화가 더욱 견고히 정립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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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직무유기 심각하다…. 인도 위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악취와 비위생에 방관 시민피해 심각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이 국제정원도시 세종을 꿈꾸며 각종 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세종시 공무원들의 직무유기와 무관심으로 시정에 역행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세종시 전역을 정원화하고 국제정원도시에 걸맞은 세종시를 행정수도 명품도시로 세계화하겠다는 최 시장의 야심 찬 행보에 공무원들의 비협조적 작태로 자칫 국제정원도시로서의 품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읍면지역 정원화는 마을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자각이 요구되는 사항이지만 국가 주도로 건설된 신도심은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정원 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고, 이 또한 수박 겉핥기라는 지적이다.그 이유는 세종시 개발예정 지역 곳곳에 그것도 건물 내가 아닌 좁은 인도 위에 자리 잡은 대형 음식점 음식물 수거함이 청결 유지가 안 돼서 수거함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묻은 채 악취를 풍기고 있지만 이를 주관하는 세종시 자원순환과는 타 시도 조례 검토 결과 수거통 비치 관련 배출 시간, 장소 등 규제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규제한다면 다량 배출 사업자와 수거 업체 간 별도 계약한 사유 재산(수거통)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횡설수설하고 있다.수거 업체와 배출 자의 규제가 과도하다면 수거함으로 인해 비좁은 인도 위를 통행하는 시민의 안전은 무엇으로 보상할지에 의문이 들고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과 소형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은 누가 책임지냐는 소상공인들의 절규를 망각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세종시 자원순환과의 황당한 이유는 설득력을 잃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다량배출 사업자 준수사항에는 ▲배출자가 위탁업체(민간 수거업체)와 계약하면 물기를 제거한 후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하고, ▲수거 용기는 배출 일자에만 지정된 장소에 내놓고 평소에는 업소 내에 보관하게 돼 있으며 조례로 정하는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과태료(1차 50만 원, 2차 70만 원, 3차 100만 원)를 부과하고 장부를 기록 또는 보전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기록하면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 있다.결국,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시민불편을 외면한 채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 자원순환과는 소상공인들과 시민불편이 민원으로 이어지고 있음에도 단 한 차례의 계도나 단속을 미룬 체 황당한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국제정원도시 세종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장은 국제정원도시 박람회 추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환경 국장은 국제정원도시 인증을 축하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리에서 국제정원도시 걸맞은 정책 추진으로 국제정원도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부서(자원순환과)의 무지와 직무유기로 인한 항명이 거듭되는 한 국제정원도시 박람회 개최는 빈 깡통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이를 지적하고 개선하려는 세종시의회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의 자료요구에 타 시도 전례를 들먹이며 황당한 답변으로 일관한 자원순화과의 해명대로라면 세종시는 독자적 또는 선제적 정책발굴보다는 타 시도의 사례를 눈치만 보다가 따라 가야하는 후발도시 전락할 뿐이다. 명품도시 세종, 미래전략수도 세종, 행정수도 세종, 국제정원도시 세종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한편, 자원순환과는 지난 4월 24일 세종시 전동면 친환경 종합타운 주민들의 선진지 견학을 위한 이천시 동부권 광역자원시설 방문을 추진하면서 사전에 시설가동이 중지된 사실을 주민과 언론에 숨긴 채 강행하면서 처리 시설을 직접 보고 환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려는 주민과 언론을 기만하면서 후 폭풍을 맞았고 현재는 오로지 친환경 종합타운 건립 외 타 사무는 크게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야유 섞인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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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1억 원 피해막은 은행원 표창…"20대 여성 고객 피해 예방 공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세종시 우리은행 세종중앙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창구에 방문한 20대 여성 B씨가 자신의 계좌에서 1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사용처 등을 확인하려 하였으나 답변을 거부하자 출금 보류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B씨는 “투자를 위한 자금”이라며 구체적인 사용처 밝히기를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끈질긴 설득 끝에 검사를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범행에 연루된 자금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금과 CMS코드가 필요하다는 말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찰에 접수되는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은 정부기관이라며 전화로 자금이체를 요구하거나 전화나 문자로 대출 권유 및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또한, 청첩장 또는 돌잔치를 빙자한 가짜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여 URL 클릭을 유도하거나 금융기관 SNS(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 등)를 사칭하여 악성앱을 유포하는 사례도 빈발하고 있다.아울러, 금융직원을 사칭하여 자신들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종전 대출금을 갚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고 대출을 하려면 기존 대출금을 일부 변제해야 한다며 수천만원을 이체하게 하는 등의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세종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찰관계자는 “은행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고액의 범죄피해를 막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기관에서는 현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이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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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전기배선 관 사용 금지된다.. 강화된 전기설비규정(KEC) 1일부터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앞으로 건축물의 천장 등 은폐된 장소에 전선을 매립하던 합성수지 전선관과 일명 굴곡진 부위에 사용하던 주름관 형태의 전선관 사용이 금지된다.사망 9명, 부상 6명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18.8월 인천 ◯◯전자 화재사고 등은 천장의 전기배선에서 최초 발화하여 합성수지 전기배선관으로 인해 화재가 확산된 것으로 나타 나면서 합성수지관(PVC전선관, 폴리에틸렌전선관 등)이 화재발생 시 인근 가연물로 쉽게 옮겨 붙어, 화재확산 우려 및 다량의 유독성 가스 발생으로 인명사고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지난 7월 1일 전기설비규정(KEC)이 개정되었고,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앞으로 천장 등 은폐된 장소의 전기배선이 합성수지관 대신 금속배관 등이 사용되면, 최초 시공 후에는 은폐되어 있어서 안전점검이 어려웠던 천장 등에서 전기안전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콤바인덕트관(CD관)이란 합성수지로 만든, 주름진 관으로 굴곡진 장소 등에 사용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옥내의 배선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지만 불이 붙기 쉬워서 화재확산에 취약한데, 콤바인덕트관(CD관)으로 전기배선을 시공할 경우에는 콤바인덕트관을 직접 콘크리트에 매입하거나 옥내에 전개된 장소에 사용하는 경우 이외에는 불연성 마감재를 사용하거나 불연성 전용관에 넣어서 사용하도록 하여 화재확산을 방지토록 하였다.산업부는 강화된 안전기준 시행을 통해 우리가 일상 생활하는 주택, 상가 등에서의 화재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민의 생활공간, 전기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전기재해(화재, 감전 등)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정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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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 행정복지센터가 5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과 함께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은 하절기에 생맥산, 동절기에는 쌍화탕 등 전문한의약품 기부를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건강취약계층과 경로당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어진마음 건강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대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며 그동안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하주안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뜻을 함께한 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장님께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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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 하는 일은 신경 쓰지 말고 수월하게 넘기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세요.48年生 본인의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아요.60年生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여 좋은 기운을 끌어올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72年生 하고 있는 일들을 억지로 밀어붙여 시도하게 되면 오히려 망치게 될 수 있어요.84年生 무슨 일이든 너무 얕잡아 보지 말고 항상 긴장하여 신중하게 처리하는 게 좋아요.96年生 지금은 진실한 자세로 원칙에 따라 모든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08年生 오늘은 무엇보다 본인을 믿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소띠37年生 나이가 들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 있는 사람의 인연을 잘 유지해요.49年生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대범하게 넘기고 중요한 일에만 전념해야 좋아요.61年生 엉뚱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유리할 것입니다.73年生 어렵고 힘든 일은 유경험자에게 조언을 받게 되면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85年生 일을 미루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놓치게 되니 일 처리는 속전속결로 끝내세요.97年生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날로, 특히 금전적인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09年生 오늘은 자신의 태도를 분명하게 해야 시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생활 습관이 불규칙해지면 갑작스럽게 건강 악화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50年生 지금부터 하던 일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여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어요.62年生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풀리지 않던 일을 과감하게 시작해요.74年生 안 되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지내도록 해보세요.86年生 오늘부터 운이 좋은 흐름으로 바뀌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98年生 오늘은 새로운 달을 맞이해 길을 지나가다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운입니다.토끼띠39年生 골치 아픈 일은 피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가 풀릴 겁니다.51年生 모든 일을 긍정적인 생각과 낙천적인 태도로 대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어요.63年生 어려움을 겪고 나서니 어지간한 일은 간단히 넘길 용기가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75年生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87年生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미래가 바뀔 수 있으니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날입니다.99年生 수수하고 자연미가 살아나도록 연출하면 상대에게 호감도를 쌓을 수 있습니다.용띠40年生 오늘은 외출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모든 약속이나 모임은 갖지 않는 게 좋습니다.52年生 자신 의견만 강요하지 말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 양보해 주는 것이 좋아요.64年生 성과가 크지 않아도 물러서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76年生 오늘은 대인관계운이 최상이니 혼자 있지 말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도록 하세요.88年生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거나 대충 넘어가지 않는 꼼꼼함이 필요한 날입니다.00年生 지금은 깊이 있게 아는 것보다는 폭넓게 다양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한 날입니다.뱀띠41年生 사람들과 얘기를 주고받으면 상대의 얘기에 공감하는 제스처를 보내는 주세요.53年生 주변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야 좋습니다.65年生 괴롭히던 일들이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주변의 도움을 구해 보세요.77年生 사람들 앞에 톡톡 튀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어필해보기 좋아요.89年生 나쁘다고 생각하는 습관이나 버릇은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01年生 새로운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힘과 생각을 확실히 표현하는 게 필요합니다.말띠42年生 자신과 연관된 일이 아니라면 나서서 참견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54年生 일의 결과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움직인 만큼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6年生 가정이 평온해야 바깥 일도 잘 되니, 가정을 먼저 챙기는 날로 보내도록 해요.78年生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서 인기와 존재를 상승시키도록 하세요.90年生 예의를 잘 지키고 윗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는 데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02年生 일과 학업에 매진하여 자신이 꿈꾸었던 것을 현실로 만들도록 노력해 보세요.양띠43年生 사람을 볼 때는 선입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55年生 사람들의 말이나 시선은 접고 본인의 생각과 주관대로 지내도 괜찮은 날입니다.67年生 머리 아픈 일이라도 외면하거나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야 하는 날입니다.79年生 오늘은 부정한 일에 연루되어 시비, 구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91年生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기보다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 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노력 여부에 따라서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에너지를 집중시켜 보세요.원숭이띠44年生 지금은 신중함도 필요하지만, 너무 걱정이 앞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겁니다.56年生 오늘은 금방이라도 뭔가 터질 것만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날일 수 있어요.68年生 올바른 일을 했음에도 오해받거나 정당한 일에 대한 평가를 받지 못할 수 있어요.80年生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면 신나는 날이 될 것입니다.92年生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기대지 말고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날입니다.04年生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눈 여겨 보지 않는 것도 자세히 보세요.닭띠45年生 급하게 말과 행동은 삼가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순조로운 날이 될 것입니다.57年生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추진했다면 기대에 못 미쳐도 약간의 성과는 있을 것입니다.69年生 비밀을 잘 지켜준다면 대인 관계에서 많은 신임을 얻어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81年生 일은 수동적으로 하게 되면 더하기 싫어지니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93年生 자신이 해야 할 일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할 수 있어요.05年生 너무 아끼려고만 하지 말고 적당히 쓰는 것이 오늘은 유리할 것입니다.개띠46年生 지금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보다 현 상황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58年生 재물에 욕심을 부리고 연연해서 재물을 좇으면 좇을수록 멀리 달아나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은 친구의 따스한 배려와 재정과 관련한 조언을 받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82年生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있다면 말끔히 매듭짓는 것이 개운한 날이 될 것입니다.94年生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마음을 전달해 보세요.06年生 안전이 최선인 날이니, 굳이 위험한 것에 도전하거나 용기 내지 않아도 돼요.돼지띠47年生 돈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날이므로 평소에 고마웠던 사람에게 한 끼 대접해 보세요.59年生 진행 중인 일들이 계획한 대로 순조롭게 흘러가게 되고 행운도 따라오는 날입니다.71年生 좋은 평판이 나서 앞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닦도록 해보세요.83年生 오랫동안 고치지 못한 습관이 있다면 찾아서 고쳐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95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기본적인 소양과 예의를 지키면서 일을 처리하는 게 좋습니다.07年生 오늘은 뭘 하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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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월 10일에 시행한 ‘2023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9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293명의 지원자 중 255명이 응시했으며, 총 234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91.26%(초졸 90.00%, 중졸 91.84%, 고졸 91.94%)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합격자로 70세이다. 개인별 성적은 9월 1일 10시부터 9월 15일 18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정책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교육청 민원실 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