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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제2회 총회실시 …회장 1명, 부회장 4명 등 임원 선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7일 오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세종학생회연합회(한울) 제2회 총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총회로, 세종시 중고등학교의 학생회장단과 한울 9기 임원, 학생자치 담당교사 총 100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총회 1부는 각 학교 학생자치 활동의 1학기 성과와 2학기 활동 계획, 우수 사례와 미흡했던 점 등을 나누는 자치활동 공유회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2학기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각 학교의 새로운 회장단은 다른 학교들의 사례와 활동을 주의 깊게 듣고 배우며 본교에 적용할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세종학생회연합회의 일원이 되었음을 실감했다.2부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교육 활동 보호’를 주제로 학생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육 활동 보호에 대해 학생회가 먼저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존중과 공감이 제대로 실현되는 학교를 기대하며 끝까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마지막 3부에서는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의 10기 회장단 선거가 진행됐으며, 제10기 한울의 회장 1명과 부회장 4명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다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한울 임원들은 내년 8월까지 세종시 학생들의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10기 한울 회장으로 선출된 한솔고 김준현 학생은 “매년 더욱 성장하는 한울이 되어 세종의 학생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학생회연합회의 회장이 되겠다”라고 당선 포부를 말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사례와 경험을 통해 큰 배움을 얻었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다같이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학생회가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그 뜨거운 마음으로 학생회장단의 역할을 성실하게 임해 주시길 바라며 새롭게 선출된 회장 이하 임원들에게도 당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세종의 학생들이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자율, 존중, 연대의 가치를 경험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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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故 9.4 서이초 교사 추도 및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1층로비에서 故 서이초 교사 추도 및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날’이 엄숙하게 진행됐다.오늘 추모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임원들과 각급 학교 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은 최교진 교육감의 분향과 헌화를 시작으로 전체 묵념과 참석자 헌화, 교육감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진행된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날은 교사, 교장, 학부모, 시민 등의 발언에 이어 세종교육주체의 다짐을 모은 ‘세종교육 다시 잇기 호소’ 낭독을 끝으로 마쳤다.최교진 교육감은 추도사에서 “故 서이초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미안함과 부끄러움과 책임을 통렬히 반성한다”라면서,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남긴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 제대로 배울 권리, 교육활동 보호라는 대명제의 해결을 위해 세종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습니다. 모든 교육주체들이 세종교육 다시 잇기에 함께 해 달라”며 세종시교육주체를 향해 5가지를 호소했다.하나, 교사는 호소합니다. 교육은 무엇인가, 교사는 누구인가 끊임없이 묻고 답하면서 학생만을 바라보며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교장은 호소합니다. 교육의 공적 책무를 다하려는 선생님들의 노력을 지지하면서, 교육주체가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를 일구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학부모는 호소합니다. 내 아이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가 서로 믿고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시민은 호소합니다.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신뢰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학교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게 함께 해주십시오.하나, 교육청은 호소합니다. 교육주체들의 견고한 관계 위에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함께 지키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주십시오.이날 발언자로 나선 교사, 교장, 학부모, 시민 등은 이 땅에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공교육이 정상화되기를, 안전한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울 수 있기를 갈망하는 교사들의 외침에 호응해 교육주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29일에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앞으로 학교가 결정하면 지원하는 교육청 업무와 조직의 혁신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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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최대 50% 폭탄 세일...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대형마트에서 대한민국 한우 세일
[대전인터넷신문=해외/최대열기자]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이 개최된다.이 기간 동안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을 비롯하여 불고기․국거리류에 대해 최대 50% 세일이 진행되고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10일간은 한우자조금을 지원,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함께 대형마트 등에서도 불고기․국거리류 최대 50% 할인행사가 지속된다.「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기간이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한우가격 인하를 지속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연중 전국 평균 가격 대비 약 20% 낮은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한우 비수기인 2~3월, 6~7월, 10~12월에도 한우 세일은 지속될 예정이다.「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농협경제지주와 협업, 2.17.(금)~2.19.(일) 3일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980개소에서 일제히 행사를 열어 대대적인 한우 할인에 나선다. 이는 소비자가 내려간 한우 가격을 직접 체감하고 한우 소비를 늘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평균 소비자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 조사) 대비 1등급 등심의 경우 약 30% 할인된 100g당 6,590원 불고기․국거리류(설도․사태․우둔․앞다리 등)는 약 50% 할인된 2,260원 수준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1등급 등심)에서 약 50%(불고기․국거리류) 저렴한 수준이다.또한,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2.23.(목)~3.4.(토) 10일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을 통해서 한우 할인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본 행사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소비하는 설도․사태․우둔․앞다리 등 불고기․국거리류 위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평균 소비자가격 대비 반값 수준으로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100g당 2,160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농식품부와 농협은 2월 초부터 한우 가격을 평균 소비자가격 대비 20% 낮은 수준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행사가 끝난 후에도 하나로마트의 한우고기 판매가격을 20% 낮게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요감소로 인한 한우 도매가격 급락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몰 등의 한우 소매가격 인하를 유도하여 전국적인 한우 소비 확대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정황근 장관은 “직간접 유통비용을 포함한 소비자가격 구조상 도매가격이 하락한 비율만큼 소비자가격에 이 비율이 완전히 반영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라면서, “이에 정부는 소비자분들이 한우가격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농축협이 대대적 할인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가격 인하를 선도하도록 하고, 한우협회․소비자단체 등과도 협력하여 대형마트 등 소매점별 소비자가격을 주기적으로 조사․공개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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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단풍 구경 떠나볼까…"가을 단풍 절정 예측지도 발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25일 ‘20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하였다.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10월 26일), 신갈나무(10월 26일), 은행나무(10월 28일)로 분석되었다.산림청에 따르면 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전년도에 비해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2009년부터 식물계절현상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단풍나무가 단풍이 드는 시기는 매년 약 0.33일씩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7~9월 평균기온 상승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이러한 경향은 폭염 또는 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을철 나들이나 지역 축제 등 계획에 단풍예측 지도가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식물계절현상을 지속적으로 관측·분석하여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연구 정책에도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3년 가을단풍 예측지도’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권역별 공립수목원 10개소가 공동으로 수집한 식물계절 현장 관측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지역에서 관측되는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과 과정기반모델(Process-Based Model)로 분석되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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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은 잉꼬부부... 바쁜 와중에도 부인 챙기는 애처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대평동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부인 전광희 여사와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면서 평소 잉꼬부부라는 수식을 증명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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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금융사기 바로 알고 대처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은 주로 대량문자 발송으로 피해자를 속여 왔다면 최근에는 가짜 우편물을 피해자에게 발송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다소 변화하고 있다.’라며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 속이며 현재 이용하는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거나, 경찰 등 수사기관으로 속이면서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될 수도 있다고 협박하는 범죄의 기본 구조가 바뀔 정도는 아니지만, 수법에 세부적인 변화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다.기존에는 대량 발송 문자, 전화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산 적이 없는 물건이 해외에서 결제되었다고 알리는 문자, ▲기존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리는 문자 등 가짜 우편물을 피해자에게 발송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실제로 최근에는 불상의 범죄조직이 경기도 소속 공공기관으로 속여 가짜 우편물을 작성, 우체국으로 발송 시도한 사례가 있었고, 아파트에 침입해 가짜 우편물을 세대별 우편함에 놓고 가는 사례도 있었다. 이렇게 가짜 우편물을 발송하는 이유는 경찰의 가짜 문자·전화 대량 발송(발신)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과기부·방통위·한국인터넷진흥원 및 통신사의 전방위적 차단을 회피하기 위해서다. 또한, 우편물은 수신자가 개봉 전까지는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으므로 내용물의 진위를 사전에 판별해 차단하는 것이 어렵고, 피해자에게 실제 금융·정부 기관 종사자가, 공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신뢰를 주게 되므로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범행이 더 쉬워지므로 이러한 수법을 이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또한, 휴대전화 공기계를 사용하도록 협박·강요하는 사례가 늘었다. 최근 30대 남성 A씨는 “당신 계좌가 범행에 이용되었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다.”라는 검사 사칭 전화를 받은 뒤, “앞으로 아무것도 없는 공기계를 사서 연락하라!”라는 말을 듣고 연락을 계속하다 1억여 원을 뺏겼다. 범죄조직이 이렇게 공기계를 사용하도록 강요한 것은 최근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며 휴대전화에 설치하는 백신 앱과 금융기관·통신사에서 운영 중인 악성 앱 차단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악성 앱을 통해 피해자를 마음대로 통제하기 위해서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통제된 피해자들의 신상을 직접 위협하는 수법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간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대출사기형)’라거나, ‘협조하면 불구속 수사로 처리하겠다(기관사칭형)’라면서 협조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것이 기존의 협박 수법이었다면, 최근에는 피해자의 신체·신상을 직접 위협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B씨가 조사를 이유로 ‘서울 송파구 소재 모텔에 투숙하라!’라는 말을 듣고 서울로 와 모텔에 감금된 상태로 3일간 1억여 원을 뺏긴 사례가 있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C씨는 ‘당신은 도주 우려가 있어 보이니 텔레그램을 설치하고, 24시간 영상통화를 켜둬라!’라는 지시받은 뒤 신체검사 명목으로 나체를 촬영 당한 사례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처럼 수법이 변화하는 것에 대해, “큰 시나리오 자체에는 변화가 없지만, 범죄조직과 피해자를 원천 차단하는 현 대응체계의 허점을 탐색하고, 고도화된 대응·차단 체계를 회피하기 위해 오히려 전기통신금융사기 발생 초기의 전통적 수법이 이용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경찰 관계자는 “2021년 이후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과 각종 범행 수단 공급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으로 대포폰 등 각종 범행 수단의 단가가 급상승하면서 범죄조직도 피해자를 직접 만나 피해금을 최대한 많이 뺏는 방식으로 범죄 수법이 바뀌고 있다.”라며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범죄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범행 수단을 최대한 오래 이용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피해자의 신고를 최대한 늦춰야 하는 만큼 피해자의 신체와 신상을 직접 위협하는, 악랄하면서 전통적인 방식을 다시 빌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수법의 변화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경찰청이 제작한 피해예방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경찰은 수법의 변화를 반영한 영상을 하반기에 제작 공익광고로 송출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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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사 제12회 어르신 건강 기원 경로위안잔치 성료 어르신 800명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8일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제12회 어르신 건강 기원 경로위안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보림사 주최 어르신 건강 기원 경로위안잔치는 어르신 800여 명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 형식을 탈피한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보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노래자랑은 오늘 행사의 백미로 작용하면서 어르신들은 춤과 노래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특히, 자원봉사자만도 100명에 이르는 오늘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부부와 이준배 전 경제부시장 부부, 강준현 국회의원 부인 등 많은 인사가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오늘 행사에는 연서면 바르게살기 연합회원 30여 명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30여 명, 세종 북부경찰서 경찰관이 교통안내를 하고 봉사자들이 음식 봉사 등을 진행하면서 세종시 자원봉사의 저력을 보이면서 전국 제일 젊은 도시 세종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데도 전국 제일임을 입증시켰다.오늘 어르신들의 식탁에는 LA갈비(한우), 양장피, 탕수육, 팔보채, 잡채, 떡, 과일, 음료수 등이 식탁을 가득 채웠고 마치 합동 잔치를 연상케 했다.8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즉석에서 내 고향 충청도를 불렀고 어르신들의 앵콜에 댄스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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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을학교 선정 관련 교육청 자체 감사는 솜방망이 처벌이다/아니다 공정하게 실시했다... 의회와 교육청 대립각 세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마을학교 선정 특혜와 관련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와 교육청이 감사결과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며 교육계를 긴장시키고 있다.2일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이소희 위원장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청 자체감사 결과를 두고 담당 공무원에 대한 신분상 경고 및 주의에 그친 솜방망이 처벌 및 덮어주기식 감사라고 지적했고 교육청은 “세종마을학교 보조사업 특정감사를 공정하게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중 세종마을학교 사업의 시정요구에 대한 후속조치로, 2021~2022년 세종마을학교 보조사업자 선정 및 심사절차의 적정성에 중점을 뒀다”라고 반박했다.교육청은 감사결과, 해당부서는 지방보조금 지급 관련 규정에서 검토하도록 하는 사항인 신청사업 검토조서와 평가표 등을 확인하지 않고 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하는 등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미숙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세종마을학교 사업 추진 시 규정에 따라 보조사업 관리카드를 작성·관리 하고 있지 않았으며 보조사업 내역을 제때 공시하지 않는 등 보조사업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그러나, 세종마을학교 보조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단체명 변경은 기존 사업주체의 부적격성을 보완하는 행위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특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회의록에서 담당공무원이 언급한 내용에 비추어 특혜라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록에 기재된 담당공무원의 언급과 관계없이 실체적 사실은 해당 단체 대표자가 음악적 소양있는 사람들로 운영진을 갖추어서 해당 주민자치회 명의로 신청하였던 것으로 관련 조례와 사업계획의 선정조건에 부합하여 특정단체에 특혜를 주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고 이에 대해 관련 공무원 7명에 대해 경고·주의 등의 신분상 조치하고, 관련 부서인 조직예산과와 교육협력과에 대해 각각 기관경고 처분했다.또한, 지방보조금 운영 관련 지침을 현행화하고, 보조사업자 선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심사 기준 마련과 심의절차를 준수하도록 시정요구하는 한편, 사업에 대한 특정 지역 편중 및 중복·유사사업 지원을 사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개선을 주문했다.권순오 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감사는 감사관의 독립적 위치에서 마을학교 사업추진의 합법성, 합목적성,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조사·감사한 것으로 그 결과는 존중되어야 한다”라며, 이어, “그동안 미흡한 부분에 대한 시정과 개선의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교육청의 해명에 솜방망이 제식구 감싸기 자체감사라고 지적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은 교육청 자체감사 재심 여부를 검토, 향후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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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 있다’ …문경민 작가 초청 강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이 오는 28일 16시에 문경민 작가를 초청해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평생교육학습관에 따르면 문경민 작가는 제17회 중앙신인 문학상에서 단편소설 ‘곰씨의 동굴’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제2회 다새스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우투리 하나린’으로 대상, 장편소설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강연의 주제 도서인 ‘훌훌’은 남모를 아픔으로 마음을 닫고 살아가던 주인공이 동생의 등장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등장인물의 생채기와 읽는 이의 마음을 가만히 보듬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이 작품은 대구 및 안산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올해의 책으로도 지정됐다.강연회는 중고생 및 성인(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한편, 평생교육학습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연 5회)에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7월에는 고수산나 작가의 ‘작가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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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0월 1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속에 넣어두지 말고 속 시원하게 말해도 괜찮습니다.48年生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좀 더 나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60年生 오늘은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생길만한 일을 아예 손대지 않도록 해요.72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84年生 너무 본인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의 입장도 배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96年生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해요.08年生 친구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서 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네요.소띠37年生 지난날의 미련이나 아쉬움을 접어두고 되도록 현 상황에 빨리 적응해야 합니다.49年生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명해요.61年生 원하는 것을 얻기 좋은 날이니 거침없이 나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73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거둡니다.85年生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자신의 내공을 더 쌓고 다져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7年生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만남이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09年生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답니다.호랑이띠38年生 대인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좋아요.50年生 화합하고 단결을 이루어 내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거뜬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62年生 금전에 기복이 있는 날이니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74年生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없으니 너무 실망하지 않는 것이 이롭습니다.86年生 오늘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맺고 끊음이 확실해야 유리하게 흘러갈 것입니다.98年生 실수한 일을 자꾸 생각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대처해 나가는 게 좋아요.토끼띠39年生 다툼을 피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이나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1年生 오늘은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63年生 누군가의 생각대로 움직이거나 억지로 맞추지 않는 것이 똑똑한 일일 것입니다.75年生 자신의 신념을 확실히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게 되면 운기가 트이는 날입니다.87年生 싱글이라면 자신과 얘기가 잘 통하고 속이 꽉 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99年生 과감한 결단과 도전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은 하루입니다.용띠40年生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환경에 놓이게 되어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52年生 오늘은 새롭게 알게 된 사람에게 특별히 기대할 것은 없어 보이는 운세입니다.64年生 오늘은 최대한 단정한 옷차림으로 외출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답니다.76年生 생각하고 있었던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보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88年生 때로는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으니 마음을 추스르는 것이 좋습니다.00年生 사랑하는 사람과 언쟁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하여 피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오늘은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평소보다 더 많은 집중력을 쏟아야 하는 날입니다.53年生 깜박하고 중요한 일을 놓쳐서 고생할 수 있으니 일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65年生 구설을 타고 싶지 않다면 주위 사람의 뒷담화를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오늘은 신체 리듬도 좋고 두뇌 회전도 좋으니 만사가 순조로울 수 있습니다.89年生 직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입소문을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이성을 만날 자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게 되면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감정 섞인 말이나 행동으로 주변인과 다투거나 성질을 부리지 않는 게 좋아요.54年生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듯이 사람들과 좋은 유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66年生 뭐든 편법을 쓰게 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원리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아요.78年生 이성이든 동성이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심한 집착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90年生 승산이 보이니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02年生 이성에게 자신을 너무 드러내기보다는 조금 숨기는 것이 매력 있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면 오늘은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가 보세요.55年生 조용하고 한가하다고 너무 처져 있지 말고 가볍게 운동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67年生 뭐든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일이 꼬여서 힘들어질 수 있어요.79年生 좋은 운이 깃드는 날이니 새로운 일을 도모함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어요.91年生 지나치게 현실감이 떨어지는 사람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03年生 시험운이 좋으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불리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합니다.56年生 어려움이 있으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요.68年生 적은 노력으로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면 행운이 있어요.80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의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92年生 기분 상한 일이 있어도 상대에게 화풀이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04年生 오늘은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모든 것이 뜻하는 대로 수월하게 풀리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오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쏟아야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57年生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이 현명해요.69年生 지금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의 최대치로 일을 진행해야 하는 하루입니다.81年生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이 하나씩 해결되어 나아갈 수 있는 운세가 들어왔어요.93年生 일자리나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해 두는 게 좋아요.05年生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이 학업 능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오늘은 걱정만 하지 말고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며 조치를 취해 보세요.58年生 금전과 관련하여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자신의 판단을 우선으로 하도록 하세요.70年生 공을 들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 날입니다.82年生 오늘은 거친 언행의 대화 스타일을 바꿔 좋은 이미지를 쌓아야 운이 상승합니다.94年生 싱글이라면 조금 튀는 옷차림이나 행동을 해 보는 것이 돋보이게 되는 날입니다.06年生 오늘은 가족들에게 본인을 의지할 수 있게끔 든든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좋아요.돼지띠47年生 오늘 돈을 쓴다면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59年生 부부간에 애정운이 강하게 상승하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리해요.71年生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시작한 일은 반드시 마무리를 짓도록 해요.83年生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이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볼 필요가 있는 하루입니다.95年生 사람을 대할 때 배려하는 태도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는 하루입니다.07年生 오늘은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친화력을 보여 줄수록 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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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충주시 유튜브 전문관 초청 강연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5일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전직원 대상으로 강연회를 가졌다.조직위원회는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수립된 홍보종합계획(안)의 기본전략으로 조직위원회 직원들의 홍보전략 역량 강화를 위하여 날로 높아지고 있는 SNS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에 발맞춰 과감한 도전과 혁신 마인드 함양 및 홍보비법을 위한 전수의 장을 마련했다.이 날 강연에서 김 주무관은 ‘충주시 SNS 이야기’라는 주제로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비결과 다양한 홍보전략에 대해 조직위원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여 강의를 진행했다. 김 주무관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기존 관행의 틀을 깨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또한, 조직이 유연해야 직원들의 도전성, 창의성과 역량이 달라진다며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직위원회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SNS 홍보전략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대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음가짐으로 홍보추진에 모든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2024년도에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선발 및 발대식, 홍보대사 섭외·위촉, 홍보영상 제작·송출, 국내·외 각 주요행사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본격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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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0월 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생각외의 지출을 막기 위해서는 지인들 사이에서 자존심을 부리지 않도록 하세요.48年生 오늘은 모든 일에 결정권을 쥐게 되니 주변의 관심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60年生 기다리던 소식이 오고 금전적으로는 막힘없이 흐름이 좋아질 수 있겠습니다.72年生 무리한 추진으로 주변으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 있으니 적당함이 필요하겠습니다.84年生 남들보다 조금 안다고 거만을 떨면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96年生 마음을 먼저 열어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니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세요.08年生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겨도 화나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우선이 되겠네요.소띠37年生 급하다고 느껴져도 오늘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49年生 주위로부터 믿음을 잃고 싶지 않다면 약속을 자꾸 연기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이 하나둘씩 해결되기 시작하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73年生 오늘은 하던 일에서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하니 좀 더 기다려야 하는 날입니다.85年生 오늘은 변칙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해결하려는 마음이 들 수 있는 하루입니다.97年生 오늘 애정운이 좋아 미팅이나 소개팅에 참여하게 되면 이성을 만날 수 있어요.09年生 원하던 것을 얻지 못한다는 조바심을 버리고 차분히 차례를 기다리는 게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평소에 사이가 틀어져 있는 사람과 화해를 요청하면 쉽게 풀릴 수 있는 날입니다.50年生 일할 때 위험요소가 있다면 미리 주변 정리부터 하는 게 사고를 막을 수 있어요.62年生 시작도 해보지 않고 승패를 논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임기응변으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나가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86年生 이미지의 변신은 젊음의 특권이니 과감히 도전해 보기에도 좋은 하루입니다.98年生 도화살이 발동하니 온갖 정성을 다하는 상대를 두고 한눈을 팔게 될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건강을 위해 요란을 피우는 건 나쁘지 않으니 항상 신경 쓰고 챙기는 게 좋아요.51年生 지금까지 꾸준히 쏟은 땀과 노력의 보상이 생각 이상으로 좋게 나올 수 있답니다.63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감정을 다 드러내서 다투는 것은 자제해야 해요.75年生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니 고민하지 말고, 액션을 취해보는 게 좋습니다.87年生 계획한 목표를 이룰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실천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99年生 나설 자리인지 조용히 기다려야 하는 자리인지 빨리 파악해서 대응해 보세요.용띠40年生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으니 미리 건강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결과가 더딜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게 좋아요.64年生 굳은 의지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헤쳐 나가면 주변에서 칭송할 수 있어요.76年生 뭐든 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을 하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88年生 가만히 앉아서 얻으려고 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찾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00年生 앞으로의 일은 잠시 미루어 두고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날입니다.뱀띠41年生 지금 재물을 잃고 싶지 않다면 주위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한 발자국 물러나 자중하며 주위를 한 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65年生 오늘은 유혹의 손길에 흔들릴 수 있으니 신념을 굳게 가져야 하는 날입니다.77年生 불평불만만 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적극적으로 나타내는 게 좋습니다.89年生 생각지도 못한 재난이나 그동안 공을 들려온 일들이 무너질 수 있는 날입니다.01年生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는 오히려 상대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말띠42年生 오늘은 참고 인내한다면 금전의 결실이 있을 것이니 힘을 쏟아 보도록 해요.54年生 상대를 자극하여 문제를 야기하거나 시비의 구실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아요.66年生 내부에서 일어난 일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78年生 하던 일을 차분하게 생각하여 심사숙고한 후에 움직이기에 좋은 하루입니다.90年生 연인이라면 두 사람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묘안이 필요한 날입니다.02年生 성급한 선택이 내일에는 후회를 가져올 수 있으니 철저히 따져 보고 결정해요.양띠43年生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매사에 신중하게 활동해야 사고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55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받을 만한 경사스러운 소식이 남쪽에서 들려올 수 있어요.67年生 생각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어 가니 앞이 난감해지는 하루입니다.79年生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하세요.91年生 많은 사람 앞에서 주눅이 들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도움 되지 않아요.03年生 학업이나 하는 일에 묵묵히 수행하면 평화로움 속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원숭이띠44年生 나태하게 있지 말고 건강을 위해서 소소한 일거리라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56年生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에 따라 복의 크기가 차이 날 것입니다.68年生 하고자 하는 일에 앞서 준비가 완벽한지 미흡한 것이 없는지 점검하도록 하세요.80年生 과한 친절은 오히려 불편하게 할 수 있으니 상대방 의향을 들어 보는 게 좋아요.92年生 싱글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데이트 신청을 받아 자신감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04年生 편법으로 편하고 쉬운 길을 가는 것보다 힘들더라도 바른길을 택해 가야 해요.닭띠45年生 아니다 싶으면 시기를 봐서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고 떠나는 게 아름다울 겁니다.57年生 지금은 외형을 키우는 것보다 내실을 착실히 다져 가는 것이 실속이 있을 겁니다.69年生 땀 흘린 결과물을 보기 쉽지 않은 날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오늘은 일 이외에 다른 일은 과감하게 접는 결단을 내리는 것이 현명합니다.93年生 금전에 대한 욕심이 커지고 심하게 돈에 대한 집착이 생겨날 수 있겠습니다.05年生 잘못을 숨기지 말고 선배나 부모님에게 의논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개띠46年生 지나간 일에 너무 미련을 가지지 말고 현실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현명해요.58年生 오늘 추진하는 일은 아랫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여 수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70年生 성취의 기운이 미약하니 무리하게 일을 계획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게 좋아요.82年生 여러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 생각을 믿고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94年生 오늘은 무엇을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 드는 마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06年生 부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돼지띠47年生 앞만 보고 꾸준히 달려왔다면,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을 되찾는 것입니다.59年生 건강 기운은 다소 약하지만, 금전적으로는 위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 날입니다.71年生 항상 돌파해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아간다면 운이 들어올 것입니다.83年生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당장 진행해도 될 만큼 이동운이 좋은 하루입니다.95年生 오늘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몸과 마음이 충전될 수 있는 날입니다.07年生 많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돈이 흩어질 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는 게 좋겠네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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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안전위원회 학교 및 소방관련 정책 추진 현장 살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들은 21일 다정초등학교에서 국제교류협력학교 운영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소방본부 영상 의료 지도 우수사례를 보고 받았다. 우선, 다정초등학교를 방문한 의원들은 국제 공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정초등학교와 인도네시아SD Aisyiyah Malang학교 간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정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국어, 사회, 도덕, 영어 융‧통합 주제를 중심으로 ‘Toward the Better Future, Our Culture’ 등 원격으로 세계시민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소희 위원장은 “국제교류 교육 활동은 학생들의 상호 문화이해는 물론 환경, 평화, 인권과 같은 세계시민역량 함양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리고, 오후에는 소방본부 영상의료 지도 우수사례를 보고받으며 응급상황 운영관리, 응급처치 안내 및 응급상황 발생 시 고충 사항 등 응급구조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앞으로 세종시가 어떤 응급상황 발생 속에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구조체계와 역량을 갖춰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세종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영상의료 지도란 응급환자 등 상황 발생 시 시‧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상주하고 있는 의사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영상통화를 이용해 전문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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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 본연의 역할 찾아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7일 제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국회의사당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를 통과하면서 준공까지 앞으로 남은 과제 추진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세종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협력사무소의 역할 재정립 등 전면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유의원은 “2016년 이해찬 전 국회의원의 국회법 개정안 최초발의와 2020년 홍성국 의원의 국회법 개정안 발의에 이은 2021년 국회법 개정 이후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비로소 그동안의 갈증이 해소되며 국회 세종 시대가 한 걸음 더 다가왔다”며 긴 시간 민·관·정 구분 없이 혼연일체로 노력해 준 시민들과 국민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하지만, “국회 규칙 법사위·본회의 통과를 비롯해 사업추진 절차들이 남아있는 만큼 낙관은 금물”이라며 “시가 역량을 총결집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야 할 때지만,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이하 ”협력사무소“라 한다)가 변화된 여건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 의원은 “협력사무소의 핵심 역할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을 위한 대외협력 사업이지만 현재 업무 추진 내용은 단순 지원에 그치고 있다. 그래서 그동안 시민들과 추진한 국회규칙 제정촉구 서명운동 주도와 같은 선제적 역할에 한계를 보여준 점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협력사무소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국회세종의사당 지원업무는 대부분 동향 파악 수준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월평균 5건에 밑돌고 있으며, 투자유치 지원업무는 세종시 현황 소개 정도에 그쳐 실질적 성과는 기대할 수조차 없는 실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게다가 각계각층 인사들의 활발한 교류와 공감대 형성의 장이어야 할 협력사무소 공용공간은 공유오피스 용도에 그치고 있고, 협력사무소장은 4개월간 공석으로, 실무담당 직원 1명은 2년 4개월이 넘도록 결원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시장의 협력사무소 운영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 의원은 “현 상태로는 협력사무소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의 최일선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서 “국회규칙 통과 이후 변화된 여건에 부합하는 역할을 발휘할 해법을 찾아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끝으로 유인호 의원은 “상황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협력사무소를 비롯한 국회세종의사당 관련 조직의 전열을 정비하고 온 국민의 환영 속에 국회 세종 시대가 하루빨리 열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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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추석명절 맞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개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한수정은 각 수목원의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 개방하며, 이 기간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10월 7일) ▲2023 가을 봉자 페스티벌(9월 30일~10월 9일) ▲소상공인 플리마켓 ▲가든스테이 ▲힐링전시 ‘치유의 풀’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추억의 전통놀이마당 ▲특별전시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한손愛 가을 배움터(식물 분갈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류광수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의 선제적 대응에 동참하고자 수목원 무료 개방을 기획했다”며, “이번 명절에 가족과 수목원에 방문해 즐겁고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다자녀가족(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가구 또는 2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가 15세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소속 수목원 무료 입장을 지원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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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의 생명 울타리 조성에 첫발 내딛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 전 직원 대상으로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을 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전시 자살 사망자 수는 425명,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 당 26.5명으로 특·광역시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이에, 권국주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장을 초빙하여 자살 경고신호 인식, 전문기관 연계 의뢰 등의 내용으로 생명 존중 문화조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대전시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비롯한 제도적 지원 등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이 시민의 생명 울타리 조성의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매년 14세 이상 인구의 1%를 생명 지킴이로 양성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을 발견,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도록 교육하고 있다.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14세 이상 대전 시민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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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지역 대표 대기업 육성... 대전투자금융도 목표 시점에 설립”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역 기업 육성 프로젝트’와 ‘대전시 CI(Corporate Identity) 이미지 통합’을 강조했다. 이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된 데 대한 후속 대책을 주문하는 한편 대전시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일관성 있게 전달해 도시 가치 제고를 이뤄나가겠다는 의지다. 이 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를 언급한 뒤 “결국 도시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라며 “내년이나 5년, 10년 후에라도 대형 국책사업을 받아내려면 지금 준비해야 그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대전이 대기업 유치에 소홀했다는 성찰이며,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다만 대기업 본사 유치가 아니라면 세수에 큰 변화가 없는 만큼, 지역 중견기업과 강소기업 육성 등 현실적 방안에 무게를 뒀다.이 시장은 “대기업 일부가 이전하면 고용창출 효과는 있겠지만 세수는 비례하지 않는다”라며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중소기업, 강소기업을 적극 키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스닥 상장에도 도움을 줘야 한다”며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한) 대전투자금융(가칭)도 우리가 목표한 시점에 설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와 함께 대전시 CI의 색상 이미지 통일을 주문했다. 지자체 CI는 정책 비전과 지향점 측면에서 시민들에게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는 효과적이면서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고 있다.이 시장은 “CI는 각종 시각매체에 적용해 이미지 전달 기능을 하는 만큼 통일되고 확실한 이미지 전달이 중요하다”며 “대전시 CI가 녹색이고, 녹색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녹색 이미지로의 통합 작업 마무리를 연말까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수의계약’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지난 민선 7기 4년간 한 업체와 가족업체가 700건 이상 수의계약을 싹쓸이하고 액수만 20억 원이 넘는다”라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의구심이 든다. 시청 전 실·과가 어떻게 한 업체에만 싹쓸이해 줄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감사위원회의 철저한 감사를 지시했다.이 시장은 “대전의 많은 기업에 골고루 수의계약이 돌아가야 한다”라며“계약과 관련해 철저하게 검증하고 검토해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하고, 이후에는 직접 시장에게 (계약사항에 대한) 보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초과 이익 환수와 산림과 관련한 기관 유치에 대해서도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공공주택 용지에 대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초과 이익은 철저히 환수해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는 재원으로 활용하라”고 밝혔다.또한, 산림청이 대전에 위치한 만큼 산림과 관련한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협회 등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발표 전에라도 MOU 체결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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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부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에스제이 건축사사무소와 청이앤지 건축사사무소 공동의 ‘리-라이브스케이프(RE-LIVESCAPE)’를 선정했다.설계 공모는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공모 기간을 거쳐 진행됐으며, 당선작 선정은 지난 8월 23일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당선작 ‘리-라이브스케이프’는 진입마당, 전면마당 등 부지활용을 극대화한 다양한 외부공간계획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계획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강면사무소에 당선작을 전시하고,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한윤식 공공건설사업소장은 “부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신도심과 읍·면지역 간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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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집중호우 수해 성금 전달”…당원 모금 성금 600만 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8일 오전 11시 20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당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진행한 당원들의 동참에 따른 것이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성금 전달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당원을 대신해 홍성국 국회의원(세종갑),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 안신일 세종시의회의원(장군면, 한솔동)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홍성국 위원장은 “이번 수해로 생사를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번 수해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더불어 조속한 수해 복구가 필요한 만큼 정부가 하루빨리 추경을 편성하여 피해 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더는 국민의 눈물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559.9㎜의 집중호우를 겪었다. 이로 인해 주택 및 도로침수, 토사유출, 수목 전도 등 약 400여 건의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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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곳 추천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이 여름철 시원한 계곡, 바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추천하였다.여름철 추천 국유림 명품숲은 ▲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 ▲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 ▲ 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 등 5개소이다.산림청이 추천한 국유림 명품숲은 모두 계곡이나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치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쌓인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다.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쌍폭포,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볼거리가 많다. 계곡 옆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숲을 즐기다 보면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 같아서 이름 붙여졌다는 무릉계곡의 매력을 알게 된다.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역시 시원한 계곡과 수려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명품 숲이다. 천동계곡은 비로봉에서 발원한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으로, 물이 차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계곡 주위에 활엽수가 빼곡하여 더욱 시원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비로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계곡이 연결돼 있어 산행 후 땀을 식히기에도 좋다.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은 수종의 95% 정도가 해송으로 되어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 적합하다. 시원하게 우거진 해송 숲의 특색을 살린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도 조성돼있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리산은 바다 가까이에 있어 해양 휴양과 산림휴양을 함께 즐기기 좋다.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은 운장산 정상으로 향하는 숲길을 따라 7km에 이르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자아내는 경관이 빼어나다. 특히, 운장산은 사람의 간섭이나 자연재해를 입지 않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의 형태를 온전히 갖추고 있어 그 운치를 더한다. 복두봉 정상까지 임도를 따라 편안하게 걸으며 숲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은 1978년에 100여ha 규모의 편백나무를 심고 가꾸어 울창해진 숲으로 나무 둘레가 평균 20cm 정도로 생육상태가 좋은 편백 숲이다. 편백나무는 특히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이므로 여름철 숲의 상쾌함을 느끼기 제격이다. 대장동 계곡유원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도심과 멀지 않아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계곡을 찾기 편리하다. 산림청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여름철 추천 명품숲 5개소는 계곡이나 바다와 어우러져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라며, “무더운 여름, 잘 가꿔진 국유림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