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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미래지향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사례 '화요수업나눔'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미래지향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혁신 지원을 위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24주간 ‘화요수업나눔 Let's be a 수업 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교육의 핵심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된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미래지향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혁신의 현장 안착 및 활성화를 위해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 수업공감릴레이 특강 등을 운영하여 소통과 협업 중심의 수업연구를 적극 지원해 왔다.2022학년도 ‘화요수업나눔 Let's be a 수업 크리에이터’는 초등수업혁신지원단(초등교사 15명)이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실천한 내용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초등교원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화요수업나눔 Let's be a 수업 크리에이터는 1학기 12주, 2학기 12주 총 24주동안 미래지향형 수업혁신 사례로 초등교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박현덕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과장은 “화요수업나눔은 코로나 상황으로 변화된 미래지향적인 수업혁신 실천사례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간과 환경에 구애됨 없는 수업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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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413명에 3억 1천350만원 지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총 41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2년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18일 대전시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따르면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의 신청 및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필요사항을 온라인 작성·제출하면 된다. 관련증빙서류는 마감일인 다음달 13일 오후 6시까지 장학재단에 도착하도록 늦지 않게 우편 제출해야 된다.선발대상은 각각의 장학생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지방대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도 함께 선발한다.선발장학생은 재능장학생 96명과 희망장학생 297명, 외국인유학생 장학생 20명 총 413명이며,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5명, 중학생 98명, 고등학생 235명, 대학생 75명, 외국인유학생 20명이다. 개인별 최고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외국인유학생 80만원, 대학생 150만원이다.재능장학생은 대전소재의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에 한하며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등 분야의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최근 1년 이내에 3위 이상 입상한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희망장학생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의 학생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하며, 올 해에는 중등 50명, 대학 50명을 확대 선발한다. 그리고, 기존 기탁금에 의한 특지(심산, 하이트진로)장학생으로 희망장학생 중등 7명, 재능장학생 중등 6명을 추가 선발한다.외국인유학생 장학생은 대전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직전학기 성적이 B。이상이며 총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성적, 추천서, 한국어 능력을 고려해 선발한다.선발결과는 7월 초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교에 통보할 계획이며, 7월 말에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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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행정실장 친절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및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한 행정실장 연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친절서비스 실천과 함께 동부교육 정책 및 현안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친절교육 전문강사의 친절도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각급 학교에 학생교육 지원활동을 위한 적극 행정 실천 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유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행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각급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남은 학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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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에 교육급여 1차 44억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 9천660명에게 교육급여 1차 지원액 44억 7천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1차 지원액 38억 700만원 보다 17.5% 증가한 수치다.1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중위소득 50%이하(2022년 4인가구 기준 월 256만원 이하)인 가정의 초·중·고 학생에게 지원되며, 무상교육 제외학교인 자사고 등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은 교육활동지원비 이외에 교과서대금과 학비도 전액 지원받게 된다. 특히, 2022년에는 학용품 및 부교재 등으로 학생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 지원 단가가 전년 대비 평균 21.1% 인상돼 초등학생은 33만 1천원, 중학생은 46만 6천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교육급여 예산은 61억 8천500만원으로 학생 1만 1천9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예상되며, 지난해 지원예산보다 7억 9천500만원이 증가했다. 교육급여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연중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보건복지부 복지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미 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이상근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교육급여 지원을 통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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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중견관리자 역량 심화' 과정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대전시교육감 소속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중견관리자 역량 심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기획보고서 작성 스킬(Skill)Ⅰ~Ⅱ', '기획보고서 작성 사례 분석Ⅰ~Ⅱ','면접기법', '자기기술서 작성법' 등 역량평가 대비 기획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과목으로 편성했다. 또 '지혜로운 건강관리' 과목을 통해 건강한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연수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발열체크, 마스크 상시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역량평가에 대비하고, 중견관리자로서의 필수 역량 지식습득 및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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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사립유치원 운영비 총 53억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인해 사립유치원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정부 지원금 유아 1인당 2만원 인상에 맞춰 2022년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를 자체 학급당 3만원 증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유아의 교육결손을 해소하고 사립유치원 운영에 있어 어려운 상황 등을 공감해 운영비 증액 지원을 통해 유아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내실 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되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학급운영비 지원은 원아 수 80명 이하 유치원은 학급당 월 58만원, 80명 이상 유치원은 학급당 월48만원으로 사립유치원 145개원에 약 4억원 증액된 약53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안심행복 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 운영 등 유아 교육사업을 통해 유치원 역량강화에 힘쓰며, 교원기본급 보조금 인상, 교육활동인력지원, 에듀파인 전담 인력 지원으로 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 모색으로 교육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예산을 편성했다.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의 교육 출발점인 유치원에서 첫발을 내딛는데 있어 단절없는 교육지원과 더불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한 증액 지원 등을 통해 질 높은 유아교육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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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탄소중립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중앙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연합회와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교 옥상 유휴공간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장치 설치와 학교 숲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인해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체계를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 친환경 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등 교육 현장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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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 정기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에 의거해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 설치를 했고 작년에 이어 2022년 정기회를 개최했다.1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대전 문화예술 분야의 학계 전문가, 대전광역시 및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기관장, 교원 및 학부모 9명을 위촉하고 당연직 위원 2명(교육국장, 체육예술건강과장)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의 학교예술교육 현안 및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등 대전학교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이번 정기회에서는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종합계획에서의 올해 추진사업과 지역연계 대전학교예술교육, 그리고 올해 중점사업인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에 대한 3개의 안건이 제시됐다.가족 예술동아리, 학생 자치활동 기반 예술활동 등 중장기 종합계획의 올해 추진사업과 대전문화재단,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과의 예술교육 사업 안내, 마지막으로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 등 지역 예술기관(단체)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황현태 위원장인 교육국장은 "학창 시절 예술활동은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정신적 풍요로운 삶을 위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로 감성을 키우다! 예감 좋은 대전학교예술교육!‘ 이라는 말처럼 이번 위원회 설치로 대전 예술교육의 예감이 좋다. 교육청에서도 위원들의 고견을 반영하여 내실있는 학교예술교육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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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자료전 계획서 입상자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2일 소강당에서 제34회 교육자료전 계획서 입상자 연수를 실시했다.13일 대전교육과학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입상자 뿐만 아니라 교육자료 개발에 관심 있는 현장 교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교육자료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현장 교원의 자발적 연구 동기를 촉진하고 지원하며 교육자료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연수는 '교육자료전 이해와 개발 방법'과 '교육자료전 사례 발표' 두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교육자료전 대통령상 수상자 대전교육정보원 조승룡 선생님,대구북동초등학교 황성윤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해 교육자료전 제작 원리, 제작 방법, 개발 및 적용 사례 등을 연수로 실시했다. 연수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질의서를 받아 교육자료전에 대한 현장 교원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고덕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교육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우수한 작품들이 개발되길 바란다"며 "교육자료전 운영에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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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대전YMCA, 청소년지구시민교육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과 대전YMCA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행해 온 대전시교육청과 전국단위의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세계시민 교육경험을 가진 대전YMCA가 협력해 청소년지구시민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자유학기제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행동하는 지구시민교육' 운영 협력 ▲지역사회와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학습 기회 제공 ▲소년 지구시민교육 및 프로젝트 활동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활동 지원 ▲기타 청소년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및 협력이다. 양 기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구의 상호연계성과 다양성을 배우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 행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와 실천을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행동을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원하게 된다.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행동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하는 여러 가지 소양들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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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나래교육원, 제11기 입교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11일 '꿈나래교육원 제1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원 6년차인 공립 위탁형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 및 진로프로그램 등과 같은 체험 중심 개별형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자아를 실현해 가도록 도울 예정이다.특히, 이번 입교식에서는 입교생을 환영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합창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합창 공연은 소속학교를 떠나 낯선 곳에 온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편, 꿈나래교육원은 올해부터 고1 위탁생을 운영할 예정으로, 1학기는 5월에 모집해 시범운영한다. 2학기부터 정식 위탁생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11기 꿈나래교육원 입교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코로나19로 대인관계 형성을 어려워하고 학교에 부적응하는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적 추세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꿈나래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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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산동 초등학교 설립 첫 단추 채웠다…대전시 등 관계기관 학교용지 확보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덕지구(용산동)내에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협약이 체결되면서 용산동에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8일 대전시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 대전용산개발, 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용지 확보를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손세광 대전용산개발 대표, 김태준 호반건설 대표 , 최원혁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예정자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그동안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구본환 시의원도 협약식에 함께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구 내 유치원 및 공원일부를 학교용지로 변경(8천㎡)되고, 기존 상업용지(3천742㎡) 및 경사지(2천300㎡)는 공원으로 전환된다.대전시와 유성구는 대덕지구 사업추진과 관련해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교육청은 학교용지 매입 및 학교설립계획 확정 등 학교설립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사업자는 지구계획 변경 절차 등을 신속히 이행하여 초등학교 용지를 제공하고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대덕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지구계획 변경 동의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0년 대덕지구 아파트 분양 후 2년간 갈등을 빚어온 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문제는 일단락 됐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은 대전시와 교육청의 지속적인 설득과 협상,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시행사의 결단, 입주예정자 협의회 노력들이 하나로 모여 이루어낸 성과라며 이번 협약에 의미를 부여했다. 대전시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대덕지구 지구계획 변경 등 관련절차 신속하게 이행해 학교용지 확보와 학교설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덕지구 용산동 내 학교용지 확보 문제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민·관, 기관과 기관이 힘을 모아 구체적인 상호협력 방향을 정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시도 대덕지구 사업추진과 관련해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며, 빠른 시일 내 학교 용지확보와 학교설립이라는 과제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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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초등 영어교사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11일부터 5일간 초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초등 영어교사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영어교사들의 실질적인 교육과정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활동을 설계해 영어교육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유의미한 영어 읽기 및 쓰기 활동 방안, 영어동화책을 활용한 학년별 수준별 영어 지도 방법, 그리고 현장의 초등학교 영어교사로부터 학생 중심 온라인 영어 수업의 생생한 노하우를 듣는 과정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원격연수와 집합 연수를 결합한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로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특히, 집합 연수에서는 대전교육연수원 소속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별로 보다 세련되고 정확한 수업 영어 활용법을 익히고 창의적인 교수학습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디자인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주는 것은 글로벌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우리 학생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라며 "연수에 참여해준 영어 교사들의 노력과 열정에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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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2년도 천체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7일 대전 소재의 초·중·고 교사 대상으로 '2022년 천체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천체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매년 3~5일 동안 15시간 이상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됐다. 한편, 올해는 학교 현장 상황과 교사들의 사전 연수희망 내용을 고려해 천체교육 핵심내용을 추출해 1일 6시간 연수로 다시 운영하게 됐다.이론보다는 실습 중심 연수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그동안 천체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에 있는 망원경을 가지고 직접 연수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바로 망원경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교육내용은 밤하늘과 친해지기 위한 이론 수업과 계절별 별자리를 성도에서 직접 찾아보는 실습과 다양한 천체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천체 망원경을 조립해보고 달과 1등성 별들을 관찰하며 천체 망원경을 분해해 정리하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한 연수생은 "천체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천체관측을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고덕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선생님들의 천체교육에 대한 열정이 학교 현장으로 이어져 천체교육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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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학관·대덕특구 9개 기관, 진로체험 교육·온라인 진로특강 무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에 인접해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선거관리위원회, 대전솔로몬로파크,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응노미술관,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9개 기관과 협업해 중학생들에게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 국립중앙과학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은 5월, 6월, 9월, 10월 셋째주 수·목요일, 총 24회로 진행되고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은 6월,10월 넷째주 화∼금요일, 총 16회가 운영될 예정이다.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은 대덕특구 각 기관의 특성이 담긴 진로교육을 전국 중학생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될 예정인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은 '연구개발특구와 과학이야기(관련 직업군 소개)'등 총 6개의 체험 교육으로 구성해 전국 720여명의 중학생에게 직·간접적인 진로경험 기회를 제공한다.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은 '지질학자가 사는 법', '별을 보는 사람들' 등 총 8개의 특강으로 구성해 전국 1천440여명의 중학생에게 연구자, 과학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라며 "이를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뿐만 아니라 대덕특구 권역 내 유관 기관이 함께 협업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폭넓은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찾아가는 진료체험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에 대한 신청 접수는 4월 12일 10시부터 각각의 교육 일자 4주 전 18시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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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기초수학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과 교수학습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2022학년도 초등학교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직무연수는 기본, 심화과정으로 상반기 동안 이어진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114명의 초등학교 교원이 기본과정을 신청하여 연수를 이수했다. 오는 23일부터 심화과정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수감각 놀이수학 및 기초연산 지도의 실제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심화과정은 수학부진이해 및 진단방법, 연산유창성 등 강의와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난산증 및 기초수학 배움이 느린 학생의 특성을 이해해 진단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도록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됐다.이번 연수는 저학년 담임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초수학교육 전문성을 신장함으로서 수학이 학생들에게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박현덕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공교육의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개입과 지원으로 학력격차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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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전시연계 체험용 전통 복식 대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유치원에 박물관 현장 체험용 복식을 지원하는 '전통 복식 대여'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참여형 체험수업 지원으로,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 체험용 전통 복식을 유치원에서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여 복식은 2종으로 성균관 유생복과 유건, 평민복인 창의와 패랭이이며 신분에 따른 의복 체험으로 선조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대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복식의 대여 및 회수는 유치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자 박물관에서 유치원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김종무 한밭교육박물관 관장은 "조선시대의 복식 체험을 통해 신분에 따른 의복의 종류를 알아보고 역할 놀이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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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교육지원청 협의회실에서 '2022학년도 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수교육 장학지원단은 3월 초, 관내 유·초·중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영역별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원을 추천받아 위촉·구성했다. 신청 학교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하게 된다.동·서부교육지원청은 수업 및 교육활동 영역의 컨설팅 장학지원단 총 19명(유 5명, 초 6명, 중 8명)과 신규교사 멘토링 장학지원단 총 18명(유 5명, 초 7명, 중 6명)을 위촉해 동·서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지원한다.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연수는 컨설팅 및 멘토링 장학 지원을 위한 장학지원단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연수 내용은 개정교육과정 방향 및 온·온프라인 연계 교육과 수업 방법, 교육과정 재구성 등으로 구성하여, 교육적 소통과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협의회에 참석한 장학지원단은 역량 강화 연수를 바탕으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학교 현장의 특수교사와 대면·비대면의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소통의 부재를 최소화하면서 현장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2022학년도 특수교육 장학은 현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특수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특수학급 운영의 자율성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였다. 또한, 신규·저경력 교사와 경력 교사 간 1:1 매칭 멘토링 장학 강화로 특수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특수교사의 학교 적응과 학생 지도를 원활하게 지원할 예정이다.김기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과장은 “특수교육 장학지원단의 교육 현장 지원 역할이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컨설턴트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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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용자 참여 확대…2023년 대상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일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미래학교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를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용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5년간 5천35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추진단 협의회는 2022년 미래학교 사업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2023년 대상학교를 선정하고자 개최했다. 사업 신청과정의 학교 구성원의 동의, 사전기획 및 설계과정의 사용자 참여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2023년 대상학교 10교를 선정했다.현재 진행중인 2021년 및 2022년 대상사업은 총 23교로 금년도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3년 본격적인 시설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대상학교 10교는 금년도에 사전기획용역을 완료하고, 내년도에 설계용역, 2024년 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배성근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미래학교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대전의 아이들이 집보다 더 쾌적하고 행복한 학교에서 미래 세계의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 각 부서가 하나가 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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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자녀 양육 상담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별 만3-5세 유아의 학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자녀양육상담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은 자녀와의 대화, 칭찬과 훈육, 인성, 생활 습관을 주제로 아이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는 소그룹 집단상담으로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보호자 자신의 역할에 대한 성찰과 실천력을 높여 가족 구성원 모두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데 있다. 집단 상담은 전문상담사와 함께 월별 총 4회기로 진행되며, 대면 집단상담(2회)과 비대면 집단상담(2회)을 병행해 운영한다. 상담 신청은 전월 15일, 오전 9시부터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행복한 가족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부모의 자기 이해 및 긍정적 행동 변화가 필요하므로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자녀 양육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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