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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블렌디드 러닝으로 수업 변화 이끈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블렌디드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급변한 교육 환경에 맞춰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도구의 기능 이해 및 콘텐츠 제작 활용 수업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블렌디드 러닝 수업 디자인 능력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초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 직무연수는 블렌디드 수업과 평가의 방향, 마이크로소프트 도구를 활용한 협업 수업의 실제,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수업의 실제, 언제나 연결되는 프로젝트 교실수업, 메타버스와 함께 재미를 더하는 원격수업 등 실제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한다.특히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학교현장이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연수 방법도 코로나19 예방과 교사 안전 확보를 위해 비대면 쌍방향 화상연수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같은 입장에서 한층 더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이해하며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교사들이 블렌디드 러닝 수업 역량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코로나19로 급변한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과정 확대 개설로 교사의 수업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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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고정형 PCR검사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위한 관내 학생(유치원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오는 6일부터 대전시교육청 대강당 앞 로비 및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후면 주차장 두 곳에서 고정형 PCR 검사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 30분(도착시간 기준)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현재 시교육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교 현장 PCR 이동검체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동형 PCR 이동검체팀과 병행하여 고정형 검사소를 따로 마련한다.검사대상은 대전광역시 관내 전 학생(유치원생) 및 교직원이며, 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원칙이나,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 및 학부모의 PCR검사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사전 작성 후 지참하면 혼자 방문하여 검사가 가능하다. 교직원의 경우는 교직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뿐만 아니라 고정형 PCR검사소로 운영을 확대해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로 학교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해 학교현장의 빠른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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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시교육청, 미인가교육시설에 '찾아가는 신속항원진단 키트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과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미인가교육시설에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신속항원진단키트 지원은 미인가교육시설에 재학중인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매 주 학생2개, 교직원 1개 기준으로 이달 말까지 계속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미인가교육시설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관부서 간 지원계획을 함께 수립해 찾아가서 직접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활용해 신속항원키트를 배부할 계획이다.권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은 “자칫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전력을 다하도록 적극 행정과 지원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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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전문가 양성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일과 9일, 16일 3주간의 토요일에 에듀힐링센터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파일럿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파일럿 연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의 전개 방법 습득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상담․코칭의 일반화 가능성 ▲직무 연수 과정 개설의 가능성 등을 탐색하고, 연수 및 심리상담·코칭을 위한 선도자(First Mover)를 양성하기 위함이다.이번 파일럿 연수는 에듀-카운슬러, 교육전문직원, 연구학교 및 사업선택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소규모 체험형 연수로 진행된다. 지난 3월 31일 대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마인드브이알의 이대엽 대표와 배지석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메타버스의 개념과 플랫폼, 가상현실치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가상 현실 세계에서의 심리상담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는 배지석 강사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을 시도하는 대전교육청의 의지에 감사드리며 에듀-카운슬러가 메타버스 상담·코칭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하겠다”는 지원 의지를 보였다.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행되기 위해서는 에듀-카운슬러의 전문성과 새로운 환경의 가능성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필요하다. 파일럿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상담·코칭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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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을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공직사회의 갑질 근절과 음주운전사건, 공무원의 일반 범죄사건을 보다 엄중하게 처분할 수 있도록 공무원징계령 등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보완조치이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우월적 지위 등을 이용한 비인격적 부당행위 처리 기준 신설, 음주측정 불응의 경우 중징계 의결 요구 등 처리기준을 강화한다.교장(감) 회의 및 교직원 연수 시 적극 안내해 구성원 간 비인격적 부당행위, 음주운전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로 삼아 관련 비위의 불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홍상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은 “공무원의 비위사건에 대한 처리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공직기강 확립과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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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식목 행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1일 오후 2시 연수원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지구사랑 실천 내 나무 심기'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지구 온난화와 생태계 오염으로부터 지구환경을 지키고, 산림자원 증대를 통한 산불 예방 등 지구 사랑 실천은 물론, 아름다운 녹지를 조성해 쾌적하고 건강한 연수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만첩홍도, 회양목 등 관목류 500주, 메리골드, 팬지, 금잔화 등 화훼류 600본을 식재했다. 본 행사를 통해 연수원 정문 주변과 야영지 주변 이동로가 좀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매년 갖는 식목 행사가 지구 생태계 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힐링 프로그램을 연수생에게 제공함으로써 대전교육가족의 연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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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메타버스 상담·코칭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마인드브이알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코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대전시교육청과 마인드브이알은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환경 구축 및 관리 ▲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전개 ▲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전문가 교육 ▲ 메타버스 심리상담 연구 자문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마인드브이알은 메타버스 플랫폼 상담 운영에 필요한 기기인 HMD(Head Mounted Display) 두 대를 기증했다.협약식에는 대전광역시교육감, 배성근 부교육감, 황현태 교육국장, 윤기원 교육정책과장과 이대엽 마인드브이알 대표, 배지석 이사, 홍나연 이사가 참석했다.이대엽 마인드브이알 대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전통적인 심리상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한 심리상담·코칭을 전개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힘이 닿는 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배성근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에서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가상현실세계를 심리상담·코칭 영역에까지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전 교육가족의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메타버스 심리상담 및 코칭을 더욱 활성화해 행복한 대전교육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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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다음달 1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TV)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온라인 진학설명회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의 정광문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해 수시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 정시전형 등 2023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그 대비 전략까지 학생 및 학부모에게 유익한 대입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신속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고 더욱이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고3 학생들을 위해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 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속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도 고3 학생, 학부모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기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진로진학TV에 게시할 예정이다.최재모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대면 대입설명회 개최가 어려워 온라인을 통해 학생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황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진학 정보 제공으로 공교육 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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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그룹컨설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초·중·고 14교, 한국어학급 9교)를 대상으로 지난 29일, 30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정책학교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그룹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시 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성숙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선도모델을 마련하고, 언어발달‧한국어교육 등 다문화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제공을 위해 운영되는 학교이다.이러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담당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교육청은 전문성을 갖춘 전문교육지원단을 구성하여 정기‧상시‧그룹컨설팅 및 워크숍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특히 3월 중에 운영되는 그룹컨설팅은 정책학교 담당자의 정책학교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운영 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특강과 함께 학교급별 매칭된 전문교육지원단과 그룹으로 컨설팅이 이뤄졌다.이번 그룹컨설팅은 정책학교 담당자와 전문교육지원단들의 운영 사례 및 자료들을 공유하고, 운영 계획에 대한 컨설팅 지원으로 정책학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했다.박현덕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가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과 다문화학생의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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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공고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유형별로 특수목적고(외국어고 제외), 특성화고, 예술고는 전기에,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는 후기에 입학전형을 실시한다.올해 가장 크게 달라진 내용은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자유학년제 도입 취지에 맞게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변경되는 점이다. 이에 따라 자유학년제가 운영되는 1학년 교과 성적은 미반영된다. 또한, 2024학년도 고입전형(2022년 현재 중학교 2학년 대상)부터 반영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성적 산출 방법을 조정해 사전 예고했다.더불어 특례입학대상자의 선발 방법을 정원 외 배정 방식으로 변경했고, 중학교 졸업학력을 인정받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위한 내신 성적 산출 기준일은 특성화고 10월 28일, 일반고를 포함한 후기고 12월 2일이다. 학교장 전형 전기고 중 ▲특성화고의 특별전형은 11월 23일, 일반전형은 12월 1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과 12월6일에 각각 예정돼 있다. 후기고 중 ▲외국어고 및 자사고는 12월 12일~ 13일에 원서를 접수해 12월 29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일반고는 12월 13일부터 원서를 접수해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6일, 배정학교 발표는 1월 20일에 예정돼 있다.최재모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고입전형은 중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자유학년제에 맞는 입학전형을 계획했고, 특례입학대상자 고입전형 방법 변경 및 학교 밖 청소년 고입 기회 확대 등을 통해 합리적인 입학전형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고입전형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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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긴급 수업지원단 오미크론 상황 수업지원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8일 파견교사,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교사, 교육전문직(장학사, 교육연구사) 등 총 311명의 수업지원단’을 구축해 오미크론 긴급사황에서 대체교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유치원) 현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기간제 인력풀, 명예퇴직 및 임용시험 신규 미발령자 등으로 구축된 2천869명의 기 대체인력을 확보해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진 교원을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3월 개학 후 학생 및 교사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업 운영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학교자체 결‧보강 및 단기간의 강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 지원을 위해 유‧초‧중등 학교 지원을 위한 긴급 수업지원단을 구축했다. 지원단은 기관이나 대학교 등에 파견 중인 교사와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근무 중인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 등의 교육전문직원을 주축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순회기간제 교사를 포함해 유‧초‧중등 총 311명으로 운영한다. 또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신청 공문 등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1일 단위 수업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업무를 추진한다. 황현태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오미크론 긴급상황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서 수업 운영이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며, 학교 구성원이 안심하고 수업공백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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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내 민주적 토론 문화 정착 위한 실질적 지원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심화연수’를 본청 별관에서 초·중·고 교원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상황을 집단지성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학교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워크숍 운영 노하우와 전문적 퍼실리테이션 기법 습득을 중심으로 실시됐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하반기부터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사업을 추진해 1기로 선발된 초·중·고 교원 16명을 대상으로 기본 연수, 그룹 코칭 및 실행 과정 등을 실시했다. 그리고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의 마지막 단추인 이번 심화연수를 끝으로 일련의 자격과정을 완성하게 됐다.이와 같이 양성된 학교 퍼실리테이터 1기는 ‘학교혁신문화지원단’으로 3년간 활동하며 민주적 학교문화 정책연구 및 학교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 퍼실리테이터 2기 양성 과정은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되며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추가적으로 학교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해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긴 자격 과정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준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취득하고 향후 지원단 활동을 통해 ‘토론이 있는 교육가족’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봉장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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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Wee 센터, 고등학교 전문상담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대전 관내 고등학교 위(Wee)클래스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7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위 센터 사업소개 및 ‘학교현장에서 강점 중심상담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2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위 클래스 담당교사의 상담능력 향상을 통한 학생상담의 질적효과 제고 및 위 센터 사업안내를 통한 위 센터-위클래스의 유기적 연대 강화를 목적에 두고 개최됐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줌(Zoom)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화상연수로 진행됐다. 아직까지는 대규모 집합연수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연수를 진행해 안전한 환경에서 자기 연찬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아울러 이번 연수의 주제인‘학교 현장에서 강점 중심상담의 활용방안’은 신학기 고등학생들의 여러 심리적 어려움 들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역량을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돌보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담기법을 제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상담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권기원 대전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교육환경이 많이 변했고 이런 변화로 인해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줄 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고등학교 학생들을 강점 중심의 관점으로 바라봄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생님들의 내면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학생상담 활동을 위해 헌신적인 수고를 아끼지 않는 고등학교 위 클래스 담당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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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공립유치원 신규임용교사 업무포털 활용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대전 지역 공립유치원 신규임용교사(특수포함)를 대상으로 업무포털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포털 시스템 운영 실무연수는 신학기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지원하고 유치원 학사 운영의 효율화 및 업무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신규 임용교사로서 임하는 공직자의 자세 및 태도 함양은 물론 업무포털을 활용해 공문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방법, 공문서 작성요령, 자료집계 입력 및 제출방법, 문서관리 요령, 인사 및 예산집행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실무를 중심으로 실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교사들이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 현장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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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고,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영화제 대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예술고등학교는 연기예술과 3학년(오수민, 이진희, 곽민지) 학생들이 KYSFF에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YSFF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영화제는 우리나라 연기예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소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규모의 스마트폰 영화제이다.KYSFF는 ‘학교 폭력 예방(함께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우정, 사랑, 친구, 인간, 가족 등)’을 주제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10분 이내)를 공모했으며, 전국에서 70여 개의 팀이 지원했다.대전예술고등학교 3학년 연기예술과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작품명 '왕따왕따왕따 왕'이라는 영상을 제작해 심사위원 점수와 네티즌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동우 대전예술고등학교 교장은 “중부지역 예술교육의 요람인 대전예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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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운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사업비를 공동으로 투자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대중매체에 널리 퍼져 있는 혐오표현의 심각성을 중·고등학생들이 깨닫고, 혐오표현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만들어 보는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활동을 제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2022년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는 중·고등학교 15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 수준을 고려한 프로그램, 자유학년제 및 동아리 등과 연계한 학교교육과정 속 미디어교육,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온‧오프라인 병행 블랜디드 형태의 프로그램 구성, 교육 이후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양 기관은 이번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미디어교육 강사 연구 모임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일부 중학교에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더 다양한 교수·학습 과정안을 구안하고, 강사의 질 제고를 위해 역량강화 연수 등을 실시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최재모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건전한 미디어 활용 문화를 조성하고, 우리 학생들이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지닌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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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과 24일 기초학력 향상 5단계(촘촘)학습 지원망을 구축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최소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중학교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보다 심층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의 이해’,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운영 및 단위학교 학습컨설팅 신청 안내’, ‘두드림학교·학력디딤돌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 및 우수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인 ‘두드림학교’와 ‘학력디딤돌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지원하고 기초학력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함양시키고자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8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김영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은 “보다 다각적인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기초학력 향상 업무 담당교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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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사립유치원 교육정보화기기 5천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산 등 교육환경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 ICT활용 교수 개발 등 정보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사립유치원 50개원에 원당 100만원씩 교육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정보화기기 지원은 유치원의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로 질 높은 원격교육활동 등 창의 융합교육으로 유아의 미래역량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이 사업은 2018년부터 3개년에 걸쳐 교육정보화기기를 지원하였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지원 사업으로 올해 원당 100만원을 50개원에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3개년에 걸쳐 총 1억 4천700만원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유아발달 특성을 고려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활용 교육이 될 것이다.박현덕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 정보환경 개선을 통해 유아교육 활동 지원으로 질 높은 유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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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홍보 리플릿 배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부터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유·초·중학교, 직속 및 유관 기관에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홍보 리플릿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안내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절차와 방법, 방과후교육활동비, 통학비, 치료지원 등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 특수학급 현황, 대전 특수교육 및 장애 영·유아 관련 기관에 대한 정보도 포함한다.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리플릿을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하며, 6월 중 서부 관내 유관기관에 영·유아 무상·의무교육 홍보물과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및 진단평가실에 연중 비치하여, 교육 상담을 위해 센터에 방문하는 학부모 및 방문자에게 센터 운영을 홍보할 예정이다.안효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안내 자료 배부를 통해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실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과 사회통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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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EBS, ‘메타 캠퍼스 활용교육’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1일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새로운 체험·교육 환경이 구현된 ‘EBS메타-캠퍼스 활용 교육’의 현장 적용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새로운 체험․교육 환경인 ‘EBS메타-캠퍼스’의 교육 현장 시범 적용 및 활성화 협력 ▲ ‘EBS메타-캠퍼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창의융합 교육 활성화 지원 ▲ ‘EBS메타-캠퍼스’활용을 통한 학생 및 교원의 ‘디지털 미래 핵심역량’ 강화 및 이해 확산 ▲ 교육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 교육 구현의 협력 모델 개발이다.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인 ‘ EBS메타-캠퍼스’는 현재 EBS와 한화 시스템이 공동 개발 중으로 하반기에 시범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디지털 3D 가상공간에서 영어·수학·경제교육·환경교육 및 토론·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이다.대전시교육청은 메타버스 교육환경의 학교 현장 적용 방향과 교사와 학생들의 접근 편의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시하며 교육 현장에 활용도가 높은 메타교육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EBS메타-캠퍼스 활용 교육을 통해 ▲가상 공간으로의 교육 환경 확장 ▲에듀테크 활용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및 세계시민 교육 등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한혁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가상의 공간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교육환경이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습의 기회와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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