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학습관, 자녀교육력 강화 위한 학부모 교육 강사 모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회차 강좌인 '학부모 열린강좌' 강사 9명을 분야별로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강사 모집분야는 2021년 6개 분야(학습지도, 독서논술, 진로지도, 인성교육, 심리이해, 감성코칭)에서 2022년 학부모 교육 수요를 반영해 3개 분야(정보화교육, 소통, 심신치유) 신설 총 9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각 분야별 1명씩이다. 강사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고 강의 경력 1년 이상, 연간 40시간 이상(공고일 기준)이며, 온택트시대에 맞춰 비대면 강좌 운영 시 온라인 실시간 강의가 가능해야 한다.이용환 대전평생학습관 관장은 “학부모의 자녀교육력 강화 및 자녀 이해력 제고를 위한 학부모 교육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2년 자체연구과제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자체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하는 자체연구 '코로나19로 인한 대전 중·고등학교 학습결손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연구' 등 6건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지난해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기관에 공모한 연구과제를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관리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한 것이다.착수보고회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첫 단계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직원과 연구협력관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연구위원과 연구협력관이 사전 협의회를 통해 설정한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내용, 방법, 일정, 연구협력 조직, 결과 활용 등 연구과제 수행에 대한 계획 발표 및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착수보고회 후 연구책임자는 연구과제 수행 계획에 따라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개최 및 심의를 통해 연구의 질을 높이고 연차보고회와 워크숍을 통해 연구 결과를 대전교육가족 모두와 공유할 것이다.조성만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소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정책 연구를 통해 대전교육정책 추진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며 “대전교육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대전교육 싱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실습 안전환경 구축 지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환경 개선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직업계고 실습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연 2회 이상 학교 실습실 안전환경 점검 및 실습에 대한 고충사항을 지원한다. 국소배기장치 설치, 실습실 안전시설 보수 및 시설 확충, 안전 팬스 및 실습 안전시설 구축 등 실습 안전환경 지원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실습실 환경조성을 위해 컴퓨터실을 제외한 직업계고 전체 실습실을 대상으로 유해인자 노출 가능성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검사를 시행하고, 직업계고 3천 700명의 학생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1학년 2회, 2, 3학년 각 1회)을 실시하며, 안전보호구 지급 및 실습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업무담당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하면서 직무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습환경 개선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포토] 대전교육청,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격려 위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4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로 소외된 노인, 장애인 시설을 위주로 위문품을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권태형 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날 대덕구장애인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2022년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3일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4월 개정된 '고령자고용법'에 의거 1천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하므로 작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을 운영한다.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 과정은 2022년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후 제2, 제3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이전 생애설계, 경력설계, 취업지원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과목으로는 '생애설계의 이해와 필요성', '평생직업과 경력설계', '창업시장 분석 및 전략', '채용시장 동향과 잡써치 전략', '구직서류 작성', '호감가는 중장년 이미지 메이킹'으로 단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취업에 필요한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활용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발열체크, 지정 좌석제 운영,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인생 후반기 준비와 긍정적 삶의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 혁신학교 평가 체제 변경 등 '혁신교육 추진 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혁신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2022학년도 혁신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2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광역시혁신학교운영위원회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완성된 이번 계획은 2022학년도 관내 모든 학교에 혁신교육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혁신학교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먼저,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혁신교육의 가치 공유를 통한 실천력 강화를 목표로 월 1회 이상 토의·토론 회의인 '토론이 있는 교육가족의 날'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퍼실리테이션 자격 연수를 이수한 초중등교사로 구성된 학교혁신문화원단을 신설해 학교 내 협의 문화 개선을 지원한다. 학교혁신문화원단은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교내 회의나 워크숍 진행 시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며, 민주적인 회의문화 조성 및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교 올바른 의사소통 진행 과정을 안내하는 단체이다. 이 외에도 희망학교 대상 찾아가는 혁신교육 설명회,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 학술제 등을 통해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의식을 높여, 삶과 연계한 교육력을 강화를 유도한다. 또한 창의인재씨앗학교(기본형), 창의인재성장학교(성장형), 창의인재미래학교(미래형)으로 총 30교가 운영되는 대전형 혁신학교를 대상으로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여 교육과정 중심 혁신교육 발전을 도모한다. 우선, 혁신학교로의 전입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역량강화 연수를 신설하고, 대학에서 운영하는 미래교육센터와 연계하여 혁신학교 운영 동력을 강화한다. 혁신학교 교육주체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교육주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연계 특색교육과정과 학교,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유도한다. 아울러, 일반 학부모 대상 혁신교육 토크콘서트 신설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혁신학교 평가 체제도 개편해 학교의 성장을 돕는 과정중심 평가로 진행한다. 지난해 실시된 정책연구를 통해 평가지표를 개선해 지속발전가능한 혁신교육을 공통지표로 설정하고, 학교마다 실태를 반영한 중점 추진영역 중심의 운영과 평가, 환류가 이루어지도록 한다.고덕희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혁신교육은 교육주체의 참여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정착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학교의 요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해 삶과 앎을 통합하는 행복한 대전혁신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학령인구 감소 속 대전시 취학대상자 및 예비소집 응소자 증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저출산 등으로 매년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가 예년에 비해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취학대상자는 작년대비 21명 증가한 1만 3천 454명이며, 예비소집 응소자는 121명 증가해 1만 2천 401명, 예비소집 미응소자는 100명 감소한 1천 53명으로 집계돼 예비소집 응소율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92.2%를 기록했다.예비소집 미응소자 1천 53명 중 1천 49명에 대해서는 학교 및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거쳐 소재를 파악했다. 입학유예·면제, 해외출국, 타·시도 전출 등의 사유로 미응소한 것으로 확인됐고, 소재·안전이 불분명한 4명 아동에 대해서는 해외 출국기록을 토대로 경찰에서 수사 진행 중이며, 이중 1명은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상태이다.우창영 대전시교육청 행정과장은 "오는 3월 2일 입학일까지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해 입학예정 아동 모두가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유성구청소년수련관, 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서부 관내 초등학생의 체험과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해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도전의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설계하도록 돕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환경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 실천 활성화를 위한 그린·뉴딜 프로젝트(기후 정의를 실천하는 그림책 제작, 기후 위기 극복 스마트팜, 클린한 우리 학교 소개 App만들기)와 폐의약품 수거 및 캠페인 봉사활동, 친환경 에너지 전동기구 만들기, 비건요리활동,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의 환경교육을 안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민·관·학 연계는 물론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안효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역연계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험과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 학교 청탁금지법 ‘선물’ 바로알기 등 교육자료 배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과 졸업을 맞아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사회상규상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준수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OX퀴즈와 카드뉴스 그리고 청탁금지법 '선물' 바로알기 등의 교육 자료를 배부해 안내했다.2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카드뉴스와 OX퀴즈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혼동하기 쉬운 내용 위주로 작성해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청탁금지법이 생활화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청탁금지법시행령의 개정으로 설·추석 명절기간 동안 농수산물 및 농수산물가공품의 선물범위가 20만원까지 확대되면서, 교직원들이 개정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위주의 '청탁금지법 선물 바로알기'를 전 기관에 배부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위반사항이나 부패·공익신고 및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편리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부패·공익신고 대표전화를 신설했다. 박홍상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은 "설 명절 전후로 학교 현장에서 청탁금지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이나 편리한 부패공익신고 등이 청렴한 대전교육이 생활화되는 교육현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 오는 28일까지 SNS 열린기자단 모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대전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청 SNS 열린기자단을 모집한다.2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발하는 열린기자단은 20명 내외이며, 대전교육 홍보 콘텐츠 발굴 및 기사 작성을 위해 대전교육현장의 소식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기자단 지원 자격에 해당되면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열린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약 11개월 동안 교육 관련 주요행사 및 축제, 명소, 교육정책 등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한다. 또한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기자 선정,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정인기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보관은 "이번 열린기자단 모집에 대전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열린기자단을 통한 대전교육소식 전달로 대전교육홍보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 및 적극행정을 위해 '2022년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대전어울림유치원 등 4교(원)가 오는 3월에 개교함에 따라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원활한 개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해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급식기구·책걸상 및 사물함 구입비 등 개교(원) 관련 교부예산에 맞춰 물품 및 용역계약에 대한 집중적인 업무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일선 학교의 계약업무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 관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계약업무 컨설팅 및 온라인 계약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양숙 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은 "지금까지는 학교 요청에 따라 교육청의 지원이 이루어졌다면, 2022년에는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설학교 지원뿐 아니라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수업과 안전을 한번에"…대전메이커교육센터, 교수학습 자료 등 배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교수학습 자료와 메이커 스페이스 안전사항이 담긴 안전 게시물을 제작·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메이커교육 교수·학습 자료인 메이커 프로젝트 워크북은 2종으로 구분돼 개발됐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메이커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5, 6학년~중 1학년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피지컬 컴퓨팅 등을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9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슬기로운 메이킹 생활-목공편'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협탁 테이블 만들기, 발 받침대 수납함 만들기 등 목공 프로젝트 5가지가 실려있다. 메이커스페이스에 안전 자료로 게시할 수 있는 안전 포스터는 3종으로 제작됐다. '메이커 스페이스 안전표시'는 금지표시, 경고·주의표시, 지시표시 3가지의 메이커 스페이스 안전 필수 요소들을 픽토그램으로 게시해 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돼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안전 수칙'은 수업 전과 수업 중·후로 2종이 개발됐으며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메이커 프로젝트를 할 때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들을 게재했다.대전광역시교육청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27교를 대상으로 메이커 프로젝트 워크북은총 421권을 배부했고 안전 포스터는 총 162매를 배부했다.선도학교 담당교사는"메이커 프로젝트 워크북은 학생들과 함께 도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필요한 재료와 제작과정이 상세하게 담겨 현장에 적용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메이커 스페이스에 필요한 안전 포스터도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을 통해 제시돼 있어 게시했을 때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송옥 대전교육정보원 원장은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여러 차시에 걸친 프로젝트 학습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제작한 메이커프로젝트 워크북이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메이커교육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개발하여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소외 계층에게 무료책을 빌려 드려요"…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나래 서비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독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대전광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통합도서관회원 및 책나래 회원 가입을 마치고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출 자료는 1회에 도서 10권, DVD 1점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산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독서 소외계층이 필요한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 개발·보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2022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를 개발·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료는 2022년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될 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지원을 위해 개발됐다. 특히,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문성이 있는 현장 교직원 중심의 개발지원단을 구성해 집필했다. 돌봄전담사들의 요구내용을 반영했으며 현장적합성 검토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업무 전반 및 행정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내용 등 총 4부로 구성돼 있다.제1부 '개요'에서는 초등돌봄교실 및 지역사회 연계 돌봄의 이해, 연간 운영 흐름, 월별 추진 업무에 대해 안내해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했다.제2부 '초등돌봄교실 운영'에서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수립, 특기적성 프로그램, 간식 및 급식, 안전관리, 대체인력 운영, 시설 구축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해 자세히 제시돼 있다. 또한 각 업무별로 예시자료와 서식을 제공하고 학교 상황에 맞게 수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3부 '공문서의 이해'에서는 공문서 기본 작성법, 결재 및 공문발송 방법, 예산처리 방법, 기록물 관리 등 K-에듀파인을 이용한 공문서 처리 절차와 내용이 자세히 안내돼 있다.4부 '기타'에서는 민원 응대 요령, 물품 관리, 복무 처리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시교육청은 '2022 초등돌봄교실 실무지원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자료집을 돌봄전담사 1인당 1권씩 배부했고 대전방과후학교지원센터 자료실에 탑재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돌봄전담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지원자료 활용 연수(총 6차시)를 실시했다.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3주간 탑재해 다시보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돌봄전담사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할 때에도 이 실무지원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고덕희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번에 보급한 실무지원 자료가 돌봄전담사의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등돌봄교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연수, 컨설팅, 콜센터 운영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 집단감염 2명 추가발생…누적 19명·140여명 자가격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대전시와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시 교육청 집단감염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19명으로 늘었다.누적 확진자 가운데 11명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돼 470여명의 본청 직원 가운데 6개 부서 14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자가격리에 따른 재택근무 기간 동안 전과 다름없이 업무 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업무공백·차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호텔과 카페에서 각각 9명과 7명이 발생해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
창의융합영재교육원, 동계집중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월 10일(월)부터 1월 19일(수)까지 평일 8일 간, 2022년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에서 입학생을 대상으로 동계집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에는 지난해 12월 선발된 중3융합과학, 중2‧3발명, 고1과학연구, 중1인문, 중2‧3인문 과정, 총 5학급, 8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인성 교육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동계집중교육에는 특강(2시간), 교과 프로그램 활동(22시간),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하는 탐구활동(4시간), 리더십 활동(4시간) 등 과정별 32시간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활동과 준비를 통해 영재교육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며,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활동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7일 14시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 관내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초‧중 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회 지구별 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2022년에는 지난해 추진 성과와 교육공동체 요구, 시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지원행정’의 5가지 기본방향을 정하여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하였다.올해 역점 사업으로는 학생 성장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생태전환교육을 추진하여 교육공동체의 인성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종합적인 교육회복을 위해 학습 및 심리‧정서 회복 지원, 취약 계층 지원,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와 ‘온택트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溫)캠프, Wee센터 운영을 내실화하여 참여자 95%이상이 만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학교 맞춤형 온/오프라인 장학, 교사학습공동체 ‘더 클래스’, 가정-학교-지역연계 인성교육, 찾아가는 다문화‧장애이해교실 운영과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기초학력향상지원 사업으로 현장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전국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 교사 1등급 입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2022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은 저마다 꿈과 끼를 키우고, 선생님은 가르치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학교는 사랑과 신뢰의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여 대전서부교육이 행복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1월 6일(목) 14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 초·중 교장단 및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관내 지구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2022년에는 동부 단위학교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 학생 맞춤형 개별화 학습 지원 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지역사회 인성교육 기관과 연계한 체험과 실천중심 인성교육,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학생 참여 수업 컨설팅 지원 및 원격수업개선지원단 구성ㆍ운영으로 블렌디드러닝을 내실화하였다.‘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대회’,‘대전동부온라인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였고, 위센터 프로그램인 ‘희망 메아리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정서ㆍ심리 지원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였다. 또한,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다문화학생이 참가하여 회덕초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교실수업개선연구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11명 등 관내 초ㆍ중 38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2022년 주요 업무 보고회에서 소통한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으며,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 공동체와 함께 위드 코로나 교육 회복에 초점을 둔 대전동부행복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JM의 외교특보단, 대전서 지역청년 대상 첫 ‘글로벌 고민’ 상담 활동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외교특보단(단장, 박노벽 전 러시아 대사)은 6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시대, 찾아가는 JM의 청년외교상담소’ 충청권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 행사는, 외교특보단이 글로벌 활동과 관련한 정보 사각지대인 지역을 찾아 청년들의 고민을 경청하기 위해 기획한 지역 순회 행사 시리즈의 첫 번째다. 특보단은 앞으로 전주, 순천, 부산, 대구에서도 상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대전 행사는 30여명의 청년을 포함해 외교특보단 소속 전직 외교관 및 외교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열린다.이재명 후보는 김인식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조직 특보 단장/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대전환 시대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세계를 경험하고 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면서 “지역 청년들이 과감히 세계를 꿈꾸고 도전하는 나라,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어 청년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할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지역 청년들은 워킹홀리데이, 코이카, 공공외교, 기후변화 대응, 해외취업, 유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고충과 개선 사항을 제한했다. 특보단은 다양하고 오랜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하면서, 청년들이 제기한 개선사항은 앞으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다. 또 코로나 사태 이후 해외에서 벌어지는 아시안계 혐오 사건 등 해외국민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박노벽 외교특보단장은 “우리 특보단은 수십 년 간 여러 외교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직 대사들과 국제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글로벌 활동과 관련한 정보에 목마른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박 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층-외교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앞으로 글로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졸업예정자 67명 '대학' 합격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의 출자·출연기관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산하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올해 졸업예정자 83명중 67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2018년도 대전광역시와 시 교육청의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2020년에 개교하여 올해 2회 졸업생을 배출한다. 67명의 합격생은 대전대 사회복지과 수석을 비롯해 대전대 국어국문창작학과 차석, 충남대학교 고고학과와 경영학과, 광주교육대학교, 한남대, 목원대, 대전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다양한 대학에 합격하고 설레는 대학생활을 기다리고 있다.합격생중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75세 박 모씨는 충남대학교 고고학과에 합격하면서 “이번 대학 진학의 기회를 통해 이제야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80세부터 19세까지로 다양한 연령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배움에 대한 열망에는 나이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재학생들의 평균연령은 60대 이다. 한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서는 2월 22일까지 2022년도 신입생 모집하고 있다. 중학교 과정 주간반 60명, 야간반 30명, 고등학교 과정 주간반 70명, 야간반 35명으로 총 195명을 모집한다. 전형 방법은 무시험 전형이며 중·고등학교 각 2년제 주·야간 과정 모두 무상교육으로 졸업과 동시에 학력이 인정된다. 지원자격은 중학교의 경우 초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이며, 고등학교의 경우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는 자로 중·고 모두 만 16세가 넘어야 한다.백계경 대전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서 배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일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시민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였고, 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맨발걷기 교육 체험 순으로 진행...
-
- 세종시 민원인 폭언·폭행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세종경찰서 보람지구대, 청원경찰 등과 함께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민원인과 대면상담 중 폭언·기물파손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이뤄진 것으로 민원실 전 직원은 사전에 분장 된 임...
-
-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사업 선정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브리핑을 통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박람회 개최 준비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세종시는 미래도시의 이상적인 모델을 ‘정원 속 도시’로 설...
-
-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대평동 3-2부지에 건립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브피핑을 통해 종합체육시설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세종시는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
-
- 국립세종수목원, 고흐가 사랑한 붓꽃, ‘붓꽃이 피어나는 버스여행’ 운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인 ‘붓꽃이 피어나는 버스여행’ 특화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유료로 진행되며,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를 출발해 주요전시원인 붓꽃원, 사계절전시온실 등에 심어진 30...